오르비 분들은 어느정도가 명문대 커트라인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밑에 학벌관련 글이 있길레 한번 궁금해서 어쭈어 봅니다.
의대/치대/한의대/경찰대/사관학교 같은 특수학교나 입결에서 최상위를 유지하는 학교는 제외하구요.
일반적인 4년대 종합대학교를 기준으로 "여기까지는 명문대라고 할만하다!" 싶으신가요?
이 말은 곧 "여기까지는 자부심을 느끼며 다닐만 하다!" 와도 어느정도 부합하겠죠??
학벌 조장이라기 보다는 오르비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게 오르비에는 상위권이신 분들이
많이 오시니까 그런 분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궁금해서 글 써봅니다.
** 문과 이과에 따라서 입결이 차이나는 경우에는 문과/이과 구분지어주셨으면 좋겠네요.
예를 들어 경희대/외대(문과) 라던지 아주대/인하대(이과) 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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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서성한 이과 연고대+한양공대 정도?
경희대, 아주대나 인하대는 명문대라 하기는 좀 그렇지 않을지..
경희대나 아주대는 문이과가 입결이 크게 차이나는 대표적인 예를 적어봤을 뿐이에요 ㅎㅎ
'오르비'기준 sky (제가 느끼기론)
문과는 중경외시 이과는 한양대까지요
문과는 2%
이과는 4%?
문과 이과 상관없이 서성한
Over 서성한 : 상위권
over 중경외시 : 중상위권
메가스터디 손대표가... 최상위권 명문대는 서연고서성한이. 상위권 명문대는 중경외시동건홍숙 까지라고 말하는 동영상이 있어요.
뻘댓이지만 제목:'오르비 분들은'.,..
ㅈㅅ
오 그 영상은 저도 본 기억이 있네요. 영상이 아니라 텍스트로 본적이 있는듯
명문대는 스카이까지
제기준 문이과 모두 서성한까지
아이비
입결말고 학교만보면... 이과는 서연고 한양 경북 부산
제가 예상했던 반응이랑 비슷한거 같네요. 보통 서성한 정도까지를 명문대로 잡으시는군요...
사람에 따라 중경외시 (문과기준) 정도까지 잡는 분들도 좀 계신거 같은데 보통 여기는 명문대는 아니고
그냥 상위권 대학교로 보시는듯 하구요..
역시 서성한은 가줘야 하는건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