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
sk하락세가 정말 눈에 띄는군요
어케 1년도 안되서 팀이 이렇게 망가지나요
팀 그렇게 된거엔 본인 책임이 가장 클 텐데 무슨 남이야기하듯 저런말을 할 수 있지요?
그리고 배팅볼 8개월만에 던져주구선 온몸이 쑤신다고 생색내는거임?
그것도 자랑이라고 오랄질 해댄건가,,
사람이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그동안의 언행으로 보기엔 사람이 좀 무식해 보이는데,,
8개월,,,
얼마나 팀에 무관심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임.
안타하나 치면 코시 우승한것마냥 어퍼컷하고 오도방정 다 떨고
실책성플레이 나오면 똥참는것마냥 조급한표정 연출이나 해대고,,
감독이라는 작자가 적당히 무게감도 있어야 선수들이 믿고 따르는거지, 이 뭐 동네 초딩새끼도 아니고 표정이 1초에 한번씩 돌변해
진짜 사람이 나이를 헛먹은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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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사자는 웃습니다
UTU
김감독은 70세의 노구로 지금도 원더스에서 배팅볼을 던지고 펑고를 직접 치고 계시죠.반면 이만수는...ㅋ
개인적으로 SK의 현재 성적 때문에 이만수 감독이 비난을 받는건 SK가 침몰하기 시작한 시점에 팀을 넘겨받은 영향도 크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성적과 관계없이 감독으로서의 언행을 보고 있노라면 삼성구단이 왜 그를 빨리 은퇴시키고 싶어했고, 감독으로 데려오고 싶어하지 않았는지 이해가 됩니다. 되려 데려오지 않은게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할 정도랄까요. 아마 올해 들어서 삼성팬들 사이에서도 그에 대한 시선이 많이 바뀌었을겁니다.
맞아요
감독이면 팀의 최고 어른인데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이 작은거 하나에도 어린아이처럼 방방뛰고
작은거 하나에도 세상사 다 말아먹은것마냥 시무룩해지고 얼굴 굳는걸 보면
믿고 따를 수 있을까 싶을 정도에요.
감독이란 사람이 몇점 맞았다고 실책 한번 했다고 똥못눈 어린아이마냥 구는데 선수들은 오죽하겠냐고요...
거기다 인터뷰 하는거 보면 에휴 꼭 저렇게 말해야 하나...이런 생각만 들고,,
진짜 SK선수들 너무 불쌍하네요.
요즘엔 마치 단체 태업이라도 한것 마냥 진짜 너무 실망스런 플레이만 하더군요.
이게 만수의 한계인듯..
삼성이 가장 잘 한게 만수를 쫒아낸 것입니다.
작년은 김성근 감독이 해놓은 밥상 그냥 떠먹은거고
이번년 하고 내년만 봐도 답이 나올거 같아요, 가을야구 못할듯 싶은데
ㅇㅇ요즘 하는거 보면 빠따는 대학야구수준이고 수비도 점점 실책이 늘어나는 중이고
수투들 다 퇴갤했고
뭐 하나 희망이 없네요 ㅇㅇ
차라리 한화가 더 희망적임
에이 농담도 지나치시다 한화는 희망이 없어요.
그냥 저렇게 계속 야구할거 같은데...
제가볼때 일본 사회인 야구단한테 질수도 있음
진지하게 말하는거임.
우리나라 국가대표도 이기는게 일본 사회인 야구단인걸요.
그때 한번 발렸음ㅇㅇ
세탁소 사장에 음식점 주인에 뭐에 뭐에,,,,,
그래도 시즌 초부터 8위를 달리고 있으며 돌대화가 구사하는 다양하면서 어처구니없는 작전을 다 봐온 한화팬으로선
sk가 하는 투정이 배불러보여요 ㅋㅋ
요즘 네이버 댓글창에 사람들이
돌대화 <-> 돌만수 트레이드 ok ? 이거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완전웃김
맞아요. 저 트레이드 댓글 요즘 많이 보이던데 정말 웃겨요ㅋㅋㅋ
그런데 진지하게 생각해도,(ㅋㅋ)
정말 의미없는 트레이드인듯............ㅎ...
어차피 둘 다 해설진한테 비웃음이나 당하는 작전을 구사하는 돌이죠.ㅎㅎ
게다가 기자들한테 맨날 선수탓하면서 오랄터는 것도 똑같더라구요;; (이게 제일 싫음;ㅇㅇ)
선수들이 반항하는거 안보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