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946239] · MS 2020 (수정됨) · 쪽지

2020-04-24 23: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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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윤리] 2020 3월 모의고사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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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현역분들 올해 첫 모의고사 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당연히 3모 성적이 수능 성적이라는 소리는 말도 안되는거고 


특히나 생윤은 교육청모의고사와 평가원 시험 간의 괴리가 상당히 큽니다. 


그러니 점수에 너무 일희일비 하실 필요는 없고 피드백 잘 하셔서 다가올 6, 9평과 수능에 좋은 점수 받으실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제가 느낀 간략한 총평정도 말씀드리고 내일 해설 한번 올려보도록 할게요:)




<총평>


현역분들은 상당히 까다롭게 느끼셨나봅니다.


오답률이 50프로를 넘기는 문항도 꽤 많이 있네요.


특히 5번과 12번 문항의 경우 선지가 상당히 깊이있고 디테일한 부분까지 물어보고 있어서 


다맞으신 분들도 이 문항에서 명확하게 답을 고르는 게 어려웠을거라 생각됩니다.


평가원 기출 '선지' 만 단순암기 하신 분들이나 제시문과 선지를 제대로 안읽고 급하게 푸신 분들은 의문사 많이 당하셨을 것 같습니다.


사실 교육청 문제에는 큰 기대 안하는 편인데


풀어보면서 복기하면 좋을 선지도 몇개 보여서 N수분들도 뽑아서 풀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눈여겨볼 문항은 5번, 9번, 10번, 11번 12번인 것 같습니다.


특히 5번의 1,3,4,5번 선지, 12번의 ㄴ,ㄹ선지는 꼭 체크해두시고 복기하시길 바랍니다.


자세한건 내일 손글씨 해설 올라오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월 모고 이후에 흔들리는 현역분들이 매년 보이는데 그러실 필요 없습니다.


달라진건 아무것도 없고 수능까지 시간은 충분합니다.


혹시라도 점수가 만족스럽지 않게 나왔더라도


심란해하지 마시고 당장 바꿀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하시면 좋겠습니다.


혹시 이번 시험에서 좀 어려움을 겪으셨거나 앞으로의 공부 방향 수립에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쪽지로 질문해주시면 제가 도울 수 있는 선에서 열심히 답변해드리도록 할게요


오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해설 얼른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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