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정시 실제50%,sky의 당락의 열쇠는 절대평가 영어
☆ 현재 고2, 2022학년도 정시 실제 모집 50%, SKY의 당락의 열쇠는 절대평가인 영어영역
18,19학년도 대입 영어 등급
- 서울대 고대 ‘정시 영어 영향력 강화’.. ‘등급간 점수차 확대’
최상위권의 ‘정시 쏠림’이 현실화 된다면 전형상의 사소한 변화도 큰 변수가 될 수 있다. 2022학년 전형계획에서 서울대와 고대의 수능 영어 등급간 점수격차가 커지면서 영어의 영향력이 강화됐다. 수험생들이 국어나 수학 성적이 아무리 우수해도 영어가 3등급 이하일 경우 2등급부터 감점하는 구조로 서울대와 고대의 정시지원이 사실상 어려워졌다. 서울대는 2등급0.5점 3등급2.0점, 고대는 2등급3점 3등급6점이 감점된다.
그동안 서울대와 고대는 상대적으로 영어 성적이 낮았던 상위권 수험생들이 몰리는 경향이 있었다. 정시에서 감점 방식으로 영어를 반영하지만 서울대와 고대는 1~2등급간 점수차가 1점을 넘지 않았기 때문이다. 서울대는 1등급부터 9등급까지 점수차가 0.5점으로 일정했다. 고대의 경우 1등급과 2등급의 격차가 1점이었고, 이후부터 2점 차이가 났다. 다른 영역을 통해 만회할 수 있다면 영어가 2~3등급이어도 충분히 합격을 노려볼 수 있었던 것이다. 반면 연대의 경우 1등급과 2등급 점수 차이가 5점으로 수험생들이 지원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실제 지난해에도 영어가 3등급이었지만 고대 화공생명공학과에 최초 합격한 사례가 있었고, 2019학년엔 영어 4등급을 받은 서울대 합격생이 나오면서 현장의 파장이 상당했다.
그렇지만 2022학년부터 서울대와 고대의 영어 등급간 격차가 확대된다. 서울대의 경우 점수차가 1등급과 2등급은 0.5점, 2등급과 3등급은 1.5점으로 늘어난다. 이후 4등급부터는 2점차다. 2등급이하를 받은 수험생들이 우위를 확보하기 어려워진 셈이다. 고대는 전반적인 점수격차가 더 크게 벌어졌다. 1등급을 받지 못할 경우 등급에 따라 3점씩 감점된다. 이전과 달리 2~3등급을 받은 수험생들이 타 지원자들에 비해 크게 불리해질 수 있는 여건이 된 것이다. 연대는 전형변화가 없다. 그렇지만 이전부터 등급간 격차가 상당해 영어가 취약한 수험생들은 기피해왔다. 결과적으로 2022학년부터 SKY입시에선 영어점수가 낮은 학생들의 역전이 어려워질 전망이다.
출처 베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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