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출공부법 ㅠㅠ
지금 기출문제를 5개년치 1번 봤구요... ebs를 공부하고 있는데 언어 등급은 대개 2등급 중상위에서 머물러요 ㅠㅠ
문제집형식으로 된 기출문제(실전형식말구요)를 제시문만 분석하는 식으로 공부 했어요... 제가 봐도 뭔가 확실하게 정리한거 같진 않구요
ebs공부는 문제는 이미 다 풀어서 제시문 혼자 분석해보는 식으로 연습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기출인데요.... 기출 중요한건 잘알겠는데... 공부를 어캐 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ㅠㅠ
아,, 재수생이어서 기출은 작년에도 한번 쭉 보고 학교같은데서 기출 풀게 할때 풀어서 답이 다 기억나요 ㅠㅠ
기출문제를 풀때 시간을 재고 실제 시험처럼 푸는게 맞나요???
아니면 천천히 하나하나 분석해서 문제답 근거 찾고 뭐 이런식으로 푸는게 맞나요???
전자이든 후자이든 다른 방법이든 자세하게좀 답변 부탁드려요 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해설시 천덕
-
왜 나한테 말도 없이 떠나셨냐구 ㅠㅠ 그리고 갈 땐 가더라두 덕코는 주고ㄱ.......
-
반수 시작하고 딱히 달라진게 없는거 같아
-
입원 하면서 수능공부하는건 무리일까요 한번도 입원 안해봐서 공부할수있는 분위기인지...
-
이건 나도 아리까리하다
-
한석원이 뭐 어떻고 뉴런이 뭐 어떻고 하다가 댓글에 누가 뉴런이 안 좋다 했나 뭐...
-
애니 프사 필독 22
칸나 미만 잡
-
1초의 슬픔을 니들이 알아?
-
휴;;; 낼부터 7모 준비 ㄱㄱ
-
일단 나는 달에 50? 점저 기준 같이써서
-
그러면 1학년거까지 합치면 1.66 아직 메디컬을 포기하기엔 이르다 물론 2.6...
-
하루는 봐줄 수 있잖아~
-
커뮤가 지껀줄 아는 진짜 '고능아' 친구들 너무많아 ㅋㅋ 8
뭐 맘에 안드는 글 보면 꼭 꾸득꾸득 내려서 댓글로 이성적인척 갓생 갓반인인척 논리...
-
애니프사들 필독 5
탈릅하면 찾아갈거에요
-
니들이 알아?
-
멀해야할까요.. ㅠㅠ 평가원 사설 27~30번 항상 틀려요.. 기출 한완기도 돌렸고...
-
다들 국어 0
시간 관리 어떻게 하나요? 전 10분 남기는걸 목표로 하는데 막상풀면 겨우 딱...
-
복주머니 던지는 콘이긴한데.. +1이 먼가 +1수로 보읾...
-
정답유출 때매 왜 QR로 바꾸고 문제 해설지 옆에 번호는 왜 다 뺌? 차피 오답...
-
어떤가요.. 푸는 친구가 없어서 평가를 들어보고싶네요
-
자세 불량 조심 4
앉는 자세 안 좋아서 그런지 허리 개 아파...
-
홍명보 1기 시절이었는데 학교 갔더니 애들 복도에 환호지르며 뛰어다니길래 뭔일인가...
-
해랑사을신당는나 8
~~
-
수학황들어와줘.. 11
이거 작년 7월 21번 문제인데 저는 2:3 내분점을 2k 3k로 두고 시작해서...
-
다른 미디어에선 최악으로 묘사되는 걸 봤었어요
-
여름만되면 1
무더웠던 날 고시원에서 공부를 하던 내 아까운 젊음이 생각남
-
보고있는레어를 당장 살수있다 손
-
원하는 학교와 학과를 외친 뒤 이 버튼을 누르면.. 1. 당신은 현재 나이와...
-
잇팁 인식은 5
과연?
-
수학시험 볼때 시간관리를 잘 못하는거 같아서 서킷이나 브릿지 같은 하프 모의고사를...
-
슬슬 공부올인해야겟어요
-
독서 이창훈T 수1 송준석T 미적 정병훈T 화학1 우승석T 생명1 김태영T 한국사 조인T
-
허리 아파 10
-
어떰?
-
허니콤보 5
개맛도리 ㅎ
-
국어 기출 제대로 한번 분석해볼까 하는데 도움이 될까요? 하게 된다면 어떤식으로 보는게 좋을까요?
-
ISFJ 인식 궁금한데 19
님들 주위에서 본 적 있음...?
-
연재 재개 안 할 것 같은 예감 ㅠ
-
INTP 인식은 어떠냐 15
답변 고고혓
-
솔직히 먹어보면 2
물복하고 딱복은 전혀 다른 과일임
-
덕코 뿌릴게요!!! 11
-----------------------------------------------...
-
infp 인식 어떰 12
ㄱㄱ 남자임
-
물론 방구석에서 한거지만
-
모솔의 좋은 점 5
X 문제가 없음
-
릴파님 장례식입니다 16
-
나이 들어도 외로움 타는건 여전하네요.. 나만 시간이 멈춘 느낌....
-
김젬마 이미지 주예지 원정의T와 함께라면 가능하다
저같은 경우는 이방법으로 효과봤는데요 어떤 기출문제이든간에 처음푼다는 관점으로 접근해요 우선 그다음에 몇년도를 씹고 또 씹다보면 문제에서 요구하는바가 지문을 읽는 방향을 제시한다는걸 알 수 있더라구요 예를들면 비문학에서 문제에서 핵심내용을 묻는 문제가 나왔다면 지문을 읽을때 부분에 집착해서 핵심을 의식도 못하고 읽었는지 소설에선 인물묻는문제가 항상나오는데 인물의 성격 심리를 주목하며 읽었는지? 비문학에서 차이점이 엄청큰 두개를 제시하면 둘의 비교 대조된 내용을 문제로 제시하는데 두개를 구분하며 읽었는지? 이런식으로 분석하면서요 그리고 문제푸실때이 지문은 처음읽는지문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모든 근거를 머릿속이 아닌 지문에서 근거를 끌어오면 자동적으로 답은 의식안하게 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