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1등급 인강 추천좀!!!!(삽자루,한석원,남휘종)
지금 6월엔 1등급이 나왔는데 killer문제나 계산실수 할까봐 걱정하는 고3문과입니다
상위권위주로다가 문제 풍부하게 그러면서도 중요한거 많이 풀어주는 인강이 듣고싶어서요
제가 스타일이 야매수학인데 이거 안좋다고 어느 쌤이 막말해서 쫌 충격 ...
"야매 수학으로 1등급딴건 운이고 수능잘못보면 발린다" 뭐이런식?
그래서 인강 듣고 좀 체계적으로 하려구요....얼마안남았지만 -_- ;
한석원쌤 들어보니까 약간 정석이더라구요. 최상위권을 위한 수학이라는데 저는 야매스탈이 좋아서 ㅠㅠ 스타일 안맞을까봐...
그렇지만 정말 추천하신다면 들어보고 , 제가 제 스타일을 고칠 의향도 있습니다.. "한석원쌤 커리로 만점나올수있다!" 라고 자신하실만큼 추천한다면요
여기보니까 한석원쌤 대세론이던데 //ㅎ ... 충고좀 해주십쇼 . 지금 커리 갈아타는게 현명한지에 대해서두요.
삽자루쌤은 제스타일이긴 한데 좀 믿음이 안감 ;; 지금 파렙 中인데 이것만 듣고 갈아탈까 고민중 ㅠ 왜냐면 설명이 좀 딱딱안풀린달까나..
게다가 삽자루 하나만으로 수리 (나) 1등급 찍을수 있네 없네 말이 많더라구요 ;; 하 ㅠㅠ
남휘종쌤은 친구말로는 삽자루쌤 제자였는데 삽자루보다 잘가르치고 핵심을 찌른다 라는 말로 저를 유혹했슴. .ㅋㅋㅋ
특히 약간 skill많이 알려주고 야매냄새나서 제스탈임. (이것도 걍 들은거. 실제로는 안들어봐서 잘모름 ㅠ )
근데 너무 현학적이라거나 실제 시험장가면 쓸수없다는 함정이 있다고 들었어요.
부탁드립니다 오르비님들 ... 충고및 조언 많이많이 쏴주세요 ! ㅠㅠ 너무 불안합니다 방학때 수리를 안하고 언 외만 파서 지금 진짜 불안해요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보정으로 백분위 몇정도 나올까요??
-
극장 ㄷㄷ 2
ㄷㄷ
-
ㄹㅇ
-
공부해야 하나 안해야 하나.. 굳이 적분파트 공부하는 시강 빼면서 까지는 하고싶지...
-
음악이나 앨범 랩레슨 궁금한 거 있으신 분 계신가요? 6
아는 선에서 답해드릴게요!
-
브릿지 쉽다는말들많은데 요즘같은시기에 돈받고파는건데 이런거내놓으면 의미가있나싶음
-
앨범 다 팔면 몇백 되겠네요...ㅋㅋㅋㅋㅋ
-
강사컨으로기왕이면
-
저번주 롤하고나서 1주일을 통째로 놀아부렸네 ㅎㅎ 롤티어도 에메>골드 와버림
-
제발 이 무료한 시간을 달래는 법좀 그냥 공부나 하는게 답인가
-
여름방학동안 대치동이든 어디든 논술학원에서 메디컬 논술 관련해서 수업을 들어보고...
-
난 대구,제주
-
누나 아님
-
사설을 처음 풀어보는데 어럽네요 ;;
-
진지하게 애니 씹덕에서 탈출할까
-
바야흐로 고등학교 3학년때의 김옯붕이는 아침에 맛탱이가 가버린 밥을 영문도 모른채...
-
내 나이 20세. 파릇파릇한 청년의 400만원이 앨범 제작 일주일이면 공중분해 된다.
-
아무리봐도예쁜데
-
피드백만 제대로하고 다시 달려야지
-
난 좋음
-
오르비에서
-
호감고닉 몇분 알아요 의동욱... 말벌 오르빅.. 등등 질문박아요
-
난 n제로 현주간지가 양도 많고 괜찮다고 생각함 작년에 본인은 현주간지랑 간쓸개로...
-
말하는게 더 좋음
-
반수하면서 감 찾는중인데 예전보다 정확도랑 속도가 많이 줄었더라구요 그래도 정확도는...
-
동년배들 다 알만한 래퍼분들이랑 R&B랑 랩 앨범 만들고 있네요 오랜만에 오르비...
-
2개 그릴거시빈다 애니면 더 좋음, 자세나 구도 잡기 편해서
-
약간 글로 배운 공감같음 감정쓰레기통 역할 내가 자처하는데 듣기만하면 미안해서...
-
내신 2학기 때 언매해요! 전형태쌤 언매 강의를 1학년 때 들었었는데 너어무...
-
그냥 나를 쫓아내줬으면 좋겟다
-
강철 체력
-
자해 전시 진짜 두번인가 본 적 있는데 차단박을뻔
-
화1은 정신병 3
탈출은 지능순
-
언매 엄청쉽게 화작 어렵게 나오면 될려나 지금도 표점차 크지않아서 가능할거같기도
-
밤세서 그릴만한 주제 추천받음 내 자캐 그려줘요 이딴것도 받음 대신 퀄은 보장못함ㅋㅋㅋ
-
여태 안잣다 7
4규 살짝 간만 봐밨는데 되게 맛있는거같았음 낼 하루종일 4규만 해버릴까!!
-
지금은 너무 혼란스러워 가난, 배고픔? 이런건 괜찮음 근데 마음이 너무 복잡미묘하게...
-
공부를 한적이 없음 고3돼서. 그리고 아침일어나서 핸드폰 끄적이다가 토요일 12시에...
-
구치만... 아직 자기 시러용...힝힝
-
그냥, 하기만 하면 나라는 존재가 기피해야 할 것이 되어버리니까... 축구...
-
곧 팔로워 100 꾸준히 맞팔할 분 구합니다 새르비 옵붕친구들!
-
삶이 피폐해질뿐
-
지금부터 여름방학 껴서 9평까지 4주간 기출 2일 1세트씩 풀어도 됨? 여태껏 국어...
-
조크든요
-
저한테 덕코 주세요
-
전기쥐 여기 잠들다
-
진짜 ㅈㄴ틀려서 의미 없는거같은데 반토막나서.. 걍 ㅈㄴ현타옴
-
1-12, 16-19, 확통 다 맞음 이면 높3 나올텐데 대신 확통을 ㅈㄴ 해야함
야매라.......... 저도 갠적으로 문과였는데 야매의 왕이라 불렸습니다.. 삼수했었는데 종로 대성에서 야매왕으로 불렸었습니다... 야매는 월례로는 안통했는데.....여튼 볼론을 말하면... 야매 할만합니다.. 최소한 문과에서는 할만합니다. 0809년도 평가원 수능 다 합쳐서 09수능 한개 틀리고 09수능땐 표점이 157인가? 백분위도 100뜨고.... 오래전이라 가물가물 여튼 저는 귀납법이나 수열은 어려운거 막 나열하고 그랬습니다. 기억에 급수문제도 수험표에 자그려가서 공비찾아서 풀었습니다. 지금다시보니 쉽게 풀리지만 시험땐 긴장했었는지....;; 뭐 행렬은 detetmine나 야매 참거짓도 많이 알아가서 수능시험장에서도 적용해서 풀었습니다....
하지만 !!!! 개인적으로 야매에도 어느정도 그 음..........중용의 미가 있어야 합니다... 일단 개념을 완전 완전다하고 어려운문제 한 2~3개나 야매로 하는겁니다.. 그리고 야매도 어느정도 훈련이 필요합니다... 근데 .....요즘 수능 쉽습니다. 걍 한석원쌤 강의로 만점 그냥 나옵니다.. 생각의 질서만 들어도 90점이상은 떡 바를 수 있습니다. 근데 뭐 결정은 님이 하는거니까.... 꼭 한석원말고 이름알리는 강사들 어마어마합니다.... 10손가락안에 든다는건데 동네학원에서 착실히만 공부해도 나형 95점은 찍습니다.. 님스타일로 정하세요... 익숙한 사람껄로,,,아 제가 수능 다시 준비중이라...ㅎㅎ;; 여튼 열공하세요... 야매얘기나와서... 괜히 답글만 길게쓰네요...
아 저는 야매 이상익선생님강의 들었었습니다.. 한때 이상익(메가)이 대치동 1타였는데 서연학원에서 .........지금은 없어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