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데 왜 이리 EBS 죽자고 푸는 거임???
솔직히 재수생, 반수생들은 수능날 EBS가 얼마나 허망한 것인지 알지 않나???
제가 알기에는 각 과목 3등급 이하인 학생들만 2등급까지 덕 좀 보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왜 최상위권부터 상위권까지 다 EBS만 보고 있는지 모르겠음....;; 진심
저 아직 EBS 제대로 읽은 게 거의 없는데 강대다니면 나중에 나올거 대충 찍어주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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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거 아니에요? 3등급 이하 70% 1~2등급 20% 비율적으로 많아 보이는거 아니에요? ebs 죽자고 푸는거보다 어차피 풀꺼 없는데 ebs 푸는쪽인데
그리고 남이 ebs를 풀던 찢던 별로 생각할 필요가 없는일인거 같은데 본인 맘이죠
근데 제 주위에는 죽자고 푸는사람없는데
원래 ebs아니여도 기출 + 알파로 다른거풀꺼에
거기에 ebs가 들어가서 그렇게 보이는듯
기왕이면좋은게좋은거아님?ㅋ 기출만잡고 돌리기도 지루하고 재수 n수쯤 되면 기출도 그래도 몇번은 봤으니 수능에 어찌됬든 연계된다는 EBS도 보면서 기출도 다시돌리면 도움안될건없지않을까요?
님주변만그런듯 솔직히 어느정도실력있능애들은 듄이 전부가아니란걸잘알조 ;
근데 EBS덕 볼 수 있는 부분은 언어 문학부분이랑 외국어영역밖에 없지 않나요
작년에 시험볼 떄 언어 비문학은 어짜피 지문을 새로 짜서 처음부터 꼼꼼히 읽고 풀어야 하는 것이고
수리 사탐은 EBS하나도 기억 안나고 기출로 충분히 확인한 문제들만 나오던데요..
전언수외탐 듄다보는데요 그럼 듄안보면 뭐공부하나요? 언외는 당빠보는거고 수리같은경우는 기출만 10회독 이상해서 진물날정도로 했거덩요ㅡㅡ 딱히 풀만한것도없고.....한석원모의 포카칩 일격필살빼고는 뭐 딱히 풀거있나? 과탐도 기출넘많이 봐서 시중문제집푸는데 괜찮은건 듄뿐이고
제가볼땐 걍 글쓴이분이 듄안푸는거 자기합리화하시는듯
영어는 진리 나머지는 케바케
쉽게 생각해도
빈칸 1~2문제 틀리는 상위권이 틀릴 빈칸이 ebs 나왔으면 한문제 더 맞고 가는거죠; 요즘 한문제면 등급이 갈리니..
아니여도 듄 보면 일단 시간이 엄청 남으니 심리적 안정감이나 실수한 거 있나 한번 더 볼 수도 있고
킬러문제 하나 나오면 그문제에 더 투자도 할 수 있고요..;;
듄 아니여도 뭐 어차피 문제를 풀던 기출을 풀던 할텐데 ebs풀면 되는거죠
그래서 듣고싶은 대답이 뭐임?
저도 동감요 솔직히 모든과목 ebs 문제 질 썩좋지도않아요 그냥 풀어도 익숙해지는것뿐이지 실력키우는데도 그닥... 몇년사이 문제질 엄청상승했다고 하는데 그냥 복수정답 시비배제할라고 지문에 있는내용 그대로 옮겨놓는식 ... 수리 탐구는 아무리 봐봤자 시험장가면 체감연계율제로 ㅋㅋ
걍님은안풀면대는거임
언외는 거의필수죠요샌. 수리는 내신때매 할수없이 수특풀엇지만 수완은 2페이지풀어보고 욕나와서 안품요 덕에 2학기수학내신ㅂㅂ. 사탐은 파이널듣고 시간남으면 윤리정도나 풀어볼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