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가형 공부 관련해서 진지하게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여
저는 이과생인데 정말 수리가 재미 없다는 이유로 수리공부를 등한시 해온 학생임다.... 거의 하나도 안했어요
단지 탐구가 좋아서 이과에 왔을뿐이고요
지금 수능이 70일인가 69일인가 남았는데
솔직히 까고 말해서 6월 수리 4등급(겨우 컷에걸림) 나왔어요.
근데 이런 말을 많이 들었어요. 언외탐 1~2 뜨는데 수리가형 4등급 뜨면 나형 돌리기 보다 가형 열심히 보는게 낫다고
제가 언1 외2 탐1~2 떠요 딱 ㅋ
그래서 가형으로 파려고 수능원서도 가형으로 접수했구요.... 이미 끝난 선택
지금 현재 공부 방식이 .. 학교에서 언외탐 다 처리하고
독서실에서 6시 반부터 수리 풀 공부 인데요
제가 이제... 정석으로 개념 잡고 → 알텍으로 또 개념 잡고 → 정석 예제유제 연습문제 풀고 → 알텍 문제 푸는...
이런 방식으로 7월 중순부터 쭉 ~~ 지금까지 해서
이제 수학2 미분계수 파트 나가구 있습니다
제가 내신 대비도 좀 하느라 여기저기 진도가 엉켰는데요
자세히 말하면 미분, 적분, 벡터 남았어요.
제가 여러분들에게 조언을 구하고자 하는게 뭐냐면
저 공부방식에서 바로 잡을 점과,
한번도 손 안댄 EBS와 기출중 무엇을 ? 어떻게 볼것이며 (뭐.. 진도나가면서 기출 풀어라, 아니면 진도 다 나가고 기출 풀어라.. 등등...)
지금부터 수리 공부 비율을 몇%로 올려야 할지 구체적으로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수리공부 열심히해서 논술전형으로 가려고 하는데 그 가능성도 묻고싶구요.
마지막으로 가형 2등급의 가능성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자기전무물보>< 0
아무질문이나해조요><
-
. 1
-
이렇게라도 안하면 진짜로 하루종일 인스타 디엠하고 릴스 보다가 수능 망치고 자1살할...
-
11111인증 2
ㅋ
-
친구 수학황인데 0
학교마치거 12시까지 매일 마주보고 공부했는데 얘가 수학을 진짜존나안하는데.. 수학...
-
ㄱㄱ
-
밤잠아침잠 가릴거없이 너무 졸려
-
걍 계속잇게됨 하
-
답답하구나 0
답답이
-
기록용이라 별거없는데 걍 의욕 사라짐 오만가지생각다드네 그냥..
-
가 일단 생윤보다는 백이십삼만배 더 어려운듯
-
주간 몇문제 정도 되나요?
-
공부 안될때 다들 어떻게 하나요?.. 요즘 공부가 잘 안되네요..ㅋㅋ
-
항상 백분위 96~97 맴도는 수준이었는데 기출 회독하고 나니깐 어느순간...
-
유통독점당했다
-
내가 그러고 있었네 조심해야지
-
언제쯤 아 이정도면 나는 정시로 메디컬 가겟군! 하고 확신이 드나요
-
X가 ㄴ Y가 ㄱ Z가 ㄷ인거같은데 이 이상은 몰겟네용 도와주셔용
-
어때여.. 혹시둘다 들어보신분 있으세요.?
-
내가 내년에 맨날 너희들 이용해줄게!
-
누가봐도 냄새나게 생기고 자기관리 안하고 친구 없게 생기면 그거 나임
-
뒤늦게 확통 시작해 이미지t 세젤쉬 하고 있습니다. 확통은 문제 많이 접하는 게...
-
한달..? 얼마만에 끝내는게 적당할까용 고2인데 일주일에 몇번 드르면될까요 ㅜ 전형태쌤꺼드어요
-
ㄱㅊ은건가요..? 요즘 친구가 오르비에서 뭘 봤는데~~ 하면서 자꾸 얘기하는대 머지...
-
현여기 자러감 2
기말 이틀남았다 이틀뒤부터 바로 달려야지~~ 모두 잘자요
-
교직이수 해도 교원자격증 안나오나?
-
중학교땐 의외로 셤 잘봤네 뭐지
-
수학 실모 한번 풀면 잠 확 깸 근데 힘이 쭉 빠져서 공부는 못함
-
인생 ㅁㅌㅊ?
-
딸피돼서 울엇어..
-
수학 4점 한문제가 탐구 4점인건가요 수학 4점이 탐구 8점인건가요? 탐구2과목이라 써져있던데
-
서로꺼리스펙해줄래?
-
자기 전 오쏘몰 새르비 취침 기상 후 씻고 옷입고 학원 출발 도착하자마자 몬스커...
-
많이 좋아했던것도 아니고 살짝 호감? 이었는데 이상하게 공부할 때 그 여자애가 계속...
-
궁금해서 그러는데.. 유빈이에 서바이벌 같은 것들도 서바시즌에 주기적으로 잘...
-
잠 못자는 만큼 피곤함 근데 더 못자고 2시간 단위로 잠 설쳐서 깨고 자고 반복중...
-
글 읽을 때 심장이 콩딱콩딱 하는 거 같은 오묘한 기분이 자꾸 올라옴 머지
-
악의 고리를 끊어내자
-
똥테까지 4명남았다 으흐흐
-
강제로 시키는 건 좀… 어차피 학종도 날아갔는데 할 필요가…
-
자러가야지 7
네네
-
덕코 다 잃고 보니 11
아무런 미련도 남지 않는군요
-
나랑 밤샐 오뿡이 구함 19
-
그땐 몰랐는데 지금 상태랑 비교하니까 존나 심각했는듯 맨날 뭐 떨구고 자리 정리 안...
-
옯붕이들아 사랑한다 잘자라
-
민도리코 팜호초 6
전설중애 전설
-
잔다 2
르크
-
시대인재 박준호t 윤지환t 황용일t 유신t 손창빈t 두각 이승모t 고민중인데 어떤...
-
올해 우리 아부지 월급 실수령액의 1/3가량이 7월부터 내 학원비임
-
블로그 보다가 6모 수학 3등급에서 9모 96점 수능 100점 받은 사람 봄 6
N제 후기 찾다가 타고타고 들어간 블로그 글에서 재수생인데 현역 수능 수학 3등급...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