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모평를 바탕으로 향후 계획 도와주세요!!
제가 9평 때 틀린 문제와 정확한 근거 없이 푼 문제를 보면
21번 문제: 3번과 5번을 고민했습니다. 제가 시험 당시 3번을 했습니다. 그 근거는 3번에 //ㄴ은 수원절사라는 표현으로 보아///가 잘못 되어 옳게 고칠려면 지문 젤 마지막에 신원이나 하여 주오로 바뀌어야 된다고 사고 했습니다.
26번 문제: 정답을 3번으로 선택했습니다. 선생님 강의를 듣기 전에 이 문제를 다시 풀어 봤는데 시험 당시에 정답인 1번의 근거를 찾았씀에도 불구하고 실수로 '보다' 비교의 관계를 잘못 판단하여 틀렸습니다. 참고로 3번을 선택한 근거는 1~5번 중에 가장 아닌 선택지인 것 같았습니다.
29번 문제:시험 당시에 2번과 3번을 고민했었는데 처음에 2번하고 시험시간이 남아서 다시 풀때 3번으로 고쳤습니다. 이 문제를 틀린 주요 원인을 (나) 시의 논리적인 해석이 부족으로 봅니다. 검은색이 +,흰색이-로 단편적으로 조금이라도 봤다면 맞출 수 있었던 확률이 더 높았을 것이라고 봅니다.요약하자면 2번을 처음에 선택한 근거는 세상의 허위라는 단어가 근거 없이 '감'에 의존해서 선택했고, 다시 풀 때 3번으로 고친 이유는 색채 이미지에 꽂혀 순결한 정신(검은색)임을 간과해서 틀렸다고 봅니다.
30번 문제: 이 문제 또한 고쳐서 틀린 문제입니다. 처음에는 4번 고쳐서는 2번
처음 4번을 선택한 이유는 <사실적으로 묘사하여>이고 2번으로 고친이유는 <외부 세계의 폭력성>을 근거로 삼았습니다. 이 문제를 시험 후 다시 풀어 봤을 때 (D)를 다시 보니 '두껍고 뻣뻣한 공기를 뚫고 흘러가는 바다가 있다' 여기서 사실적이라는 판단의 근거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근거를 시험 당시에는 찾지 못했는데 사실적이라는 기준이 제대로 잡히지 못했다고 볼 수 있는데 아마 이는 개념어의 부족일거 같습니다.
50번 문제: 마지막 50번 문제는 처음에 보자마자 아싸 땡큐다 하면서 아는 문학작품이라고 좋아해서 막바로 문제를 풀었습니다. 50번은 외적준거를 바탕으로 문제를 푸는 거라 보기를 읽고 근거를 찾기 위해 일부분은 지문을 참고 했습니다. 그래서 3번과 5번이 남았었는데 5번을 선택했고 그 근거는 소극적인 삶의 자세를 보여주는 인물이 아닌 주체적인 인물이라 사고했습니다. 시험당시에는 이는 보기와 상응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는데 시험 후 다시 풀어 봤을 때는 이것이 보기와 대비된다는 것을 판단했습니다. 이런 판단 실수가 3번을 선택하지 못한 근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제 나름대로의 9평 분석을 해봤는데요 선생님은 언어영역 중 어느 부분이 취약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굳이 제가 뽑는 다면 외적준거를 바탕으로 문제를 푸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9평
분석 하나로는 정확한 언어영역 점수 분석이 불가능 하니 6평도 올리고자 하는데 이것은 틀린문제만 올리겠습니다. 16 18 21 25 26 29 34 42 43 47 49번이고 맞았는데도 정확한 근거 없이 풀었다고 생각했던 문제는 12 15 20 32 33 41 44번 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1, 수2는 그렇다쳐도 미적분은 일부러 못 내자고 하고 만들어도 이딴 쓰레기...
-
하지만 저격글 끌올해야하기 때문에 밀어야됨
-
작수 백분위 언미화생 100 88 2 99 99 떴는데 지는 의대 아니면 죽어도...
-
근데 난 왜..
-
수시 vs 정시 0
수사 vs 정사
-
나 존나 응앤데 이런거 봐도 되는거 맞냐
-
수시러=겁쟁이 9
정시가무서워서도망친겁쟁이들 정정당당하게수능으로맞붙어라
-
오르비 할 땐 5분단위로 글 안쓰면 불안증세 오는데 큰일이야
-
코피나면 4
그거 모아서 선지국 해먹으면 안됨?
-
누구 계신가요?
-
공통만 부탁드려요 ㅜㅜ 곧 뉴런시냅스 끝나서..... 6평 채점표이고 15번이랑...
-
건조한데 피곤하면 세안하다가 맨날 코피터짐 ㅠㅠ
-
6모는 65점 나왔는데 최근에 빡모 시즌1 다 풀고 킬캠도 어제오늘 1,2회차...
-
스타듀밸리나할까 6
흠
-
https://youtu.be/Rj7N4ThLGQY?si=3jmeD-ezco8SZ-y...
-
(코직스피드아님) 코피도 안나보고 깁스도 안해봄
-
혼자 점령하고있을듯...
-
동점자 683명 전국 석차 1456등 06년생 한정 적어도 1000등 안에 들듯!! ㄷㄷ
-
어제 6시에 잤는데 15
눈뜨니까 13시인거보고 좀 현타오긴했음...
-
중대 시립대는 대부분 안되고 경희대 외대는 상경 제외 다 되고 건동홍은 거의...
-
으아아악
-
귀엽군
-
난 27 근데 수능이 커리어 로우임
-
메타안열리나 21
수시vs정시메타요런거흐흐흐흐흐흐흐흐
-
사회통념에서 벗어나지 않는 수준으로요
-
문학을잘하는법 5
23수능이나올때까지존버한다
-
같은거하면 안되겠지...
-
그래도 고2 9모까지는 10
화학을......
-
저 수시러들이 정시에 겁먹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겁니다!
-
제물로는 재물을 다 놓고 가싶시오
-
이제야 뭔가 실감나면서 ㅈ됨이 느껴지고 눈물이 흐르네
-
기하하면 같은 난이도에 표점더준다는게 함정
-
기하 100 받고 현우진 조교 하고싶었는데 인스타 차단에 커뮤 이력 있으면 조교...
-
6평 성적인증 6
미적은 어케 잘하죠 엔제벅벅이 답인가요 ㅡ.ㅡ 백분위 99 그날까지 달려보자
-
기출과 N제로 높3낮2를 노린다
-
근데 정시로 갈 수 있는 곳 아니면 수시로도 불안불안한데ㅋㅋㅋㅋ
-
확통 미적보다 수요 딸려서 안되나 기하100 맞고싶다
-
도합 12점이 걸린 282930이 문제임
-
야심한 밤에 2
“3시”
-
고1 끝나고 바로 학원 끊고 메가패스 사서 현우진 커리 타는 중입니다 겨울방학 때...
-
만점 기트남인 vs 만점 통통이 누가 더 많을까
-
이거 표로 나오는거 언제 발표되나요? 전국 몇등일지 넘 궁금쓰~
-
버근가 4
ㅋㅋㅋㅋㅋ
-
물론 미적이 어려웠단걸 감안하는게 맞지만 내 주변에 수학 존나 잘하는 통통이 하나...
-
삼. 당신은 삼이라는 숫자를 사랑하십니까. 이 수를 헤아릴 때면 나는 까닭 없는...
-
라유투자은행으로 다시 이름 바꿀께요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