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 싫다
우리큰집은 몇년전부터 교회다녀서 제사안지내서 다들 가지않는다
헬스장도 안하고 연휴라 과외도없고 그렇다고 큰집이나 시골내려가는 친구부르기도 어렵다
이번에도 여지없이 그냥 늦게까지 잠만자겠지... 명절올때마다 무료하다 할일이있어야 하루가 가는데 잠으로 또 보내겠네 티비에서는 죄다 봤던 영화들만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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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도 안하고 연휴라 과외도없고 그렇다고 큰집이나 시골내려가는 친구부르기도 어렵다
이번에도 여지없이 그냥 늦게까지 잠만자겠지... 명절올때마다 무료하다 할일이있어야 하루가 가는데 잠으로 또 보내겠네 티비에서는 죄다 봤던 영화들만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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