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심심한데 질문이나 받아 볼까요
개인적인것 말고 ..
당사는 귀하가 당사(티치미, 대성마이맥)의 저작물을 불법 다운로드 소지 혹은 유통행위를 하였다는 증거를 확보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당사의 저작물을 불법 유통 적발시 법적조치 취할 것임을 경고합니다.
주식회사 디지털대성(티치미, 대성마이맥) 저작권관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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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잘하는 방법이 뭐에요?
문제를 잘풀고 싶다면 기본적인 내용을 반복학습해서 완전히 이해 하고 그것을 다양한 문제를 풀면서 적용 시켜 보고 마지막으로 사고과정을 되짚어 봄으로써 숙련도를 높힌다면 왠만한 시험은 무난 하지 않을까요?
흔히들 기본개념이 되어 있다고 생각하더라도 아주 쉽고 중요한 부분을 놓치고 있는 경우도 꽤 있고 어쩌다 한번 풀린 문제도 다음에 비슷하거나 다르게 변형 되면 생소하게 느끼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반복과 더불어 꼭 사고과정의 정리작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우왕 감사합니다^^ 진짜 자세하게 써주셨네요. 올려주신 자료 잘쓰고 있습니다
수능몇일전 컨디션조절은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이미 컨디션 조절을 하고 있어야 하는게 정상 아닐까요 올림픽으로 치면 현지 적응 훈련을 해야할 시기 이니까요
길게는 100일 전 부터 하는 것이 좋고 짧으면 일주일 정도는 컨디션 조절이 꼭 필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질병을 앓거나 생활패턴이 흐트러 진다면 등급 한두개 떨어지는건 우습져
컨디션 조절이라기보다는 당일날 최상의 컨디션으로 마지막 1분 까지 집중력을 떨어뜨리지 않고 자신의 실력 + 뽀록 을 최대한 발휘 할 수있는 상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먹는것에서 부터 공부량 조절 잠자는 시간 심리적인 마인드 컨트롤 등등 하루종일 큰 호수와 같은 잔잔한 마음으로 끝까지 시험에 임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외국어는 무조건 빈칸을 마지막에 푸는게 답인가요?
빈칸을 마지막에 푸는게 답이 아니라 헷갈리는걸 끝까지 잡고 있는게 답이겠지요.
EBS 변형 문제가 빈칸으로 나온다면 1초 만에 해결될 문제도 있을것이고 새로 출제된 문제라면 마지막 1분까지 고민 해야 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순서대로 풀돼 답이 빨리 도출 되지 않으면 체크 해 놓고 다음문제로 빠르게 넘어 가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어차피 시간은 남지도 않고 모자르지도 않고 적당하니까요.
수리 이비에스와 기출만 제대로한다면 몇점까지 가능할까요 지금 두개의 풀이과정을 외울정도로 많이봤는데요...
100점도 가능 하지요 남은기간에 실제시험과 동일하게 시간을 재서 년도별로 다시 한번 풀어 보고 문제를 읽고 어떤 부분을 포인트로 잡아서 발상을 하게 되었고 계산과정과 더불어 개념정리를 간단하게 하는 연습을 한다면 도움이 될것 입니다. 예전에 시험이 어려울때도 전국구 등수에 해당하는 점수를 획득한 분들의 가장 중점적인 공부방법은 기출문제 분석 및 개념확인이 전부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리고 항상 생각 할것은 기출문제라는 것이 실제 시험에 출제 된것이고 누군가는 해당년도 수능 시험 수리영역 시간에 풀이에 임했던 문제라는 것 입니다. 본인이 실제 시험에서 문제를 맞닥드렸을때 어떤순서로 어떤 생각을 해서 어떤 과정으로 문제를 해결했을까 하고 자꾸 떠올려 보는 연습을 해보세요. 해설지에 있는 풀이과정은 그냥 연습장에 끄적여 놓은 계산식에 불과 하니까요.
저는 1,2,3번..이런식으로 풀이과정을쓰고 거기서 4점짜리문제에서는 어떤조건이나 표현을 추가하는가를 살펴보고있는데요 예를들면미분에서 4차함수 4점기출은 3차방정식 근의개수에대한 개념을 알아야 풀수있는 문제이다,,이런식으로 하고있는데 잘하고있는것 맞나용
굳굳 당일날 실수만 하지 마세요 그럼 무난 할꺼에요
외국어가 만년 5등급 이과 입니다..
고3 현재재수까지두요ㅠ 학기초에 열심히단어도외우고 인강도많이듣고 했는데 안올라서 아예 외국어 포기를한상태에요..
내년에 반수를할꺼같은데 외국어때문에.
이번 수능끝나고 외국어 계획을 어떻게 세워야할까요?
단어도외우면 자꾸까먹고.. 외울건많고.. 미치겠네요
모의점수는 50점대 중후반 입니다.
듣기는 거의다맞는편이에요..
단어를 외우지 마세요. 단어는 외우는게 아니랍니다. 실제 문장속에서 그단어가 어떤 역활을 하는지 어떤 의미를 띄는지가 중요할 뿐이지요. 독해는 번역이나 스펠링 맞추기 시험이 아니잖아요. 아무 수능 단어장이나 골라서 반복해서 읽고 쓰고 발음해보고 인터넷에 검색도 해보고 그단어의 실제적인 의미에 접근 할 수 있도록 학습하세요. 그러면 잊혀지지 않을 거에요. 그리고 단어와 함께 기본 문장구조에 익숙 해질수 있도록 강의나 참고서를 통해 확실히 공부해두세요. 외국어는 솔직히 말씀드려서 하는 만큼 점수가 나옵니다. 수능이 며칠 남지 않았는데도 단어가 딸린다고 하소연하는건 게으른 거에요. 수능에 나오는 단어가 몇개나 된다구요.
평가원이랑 사설 점수 괴리가 너무 커서 불안해요ㅠ
특히 언어같은게 평가원은 풀면 진짜 답만보이고 깔끔하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근데 사설이나 교육청 보면..그런느낌도 안들고 걍 탈탈 털리네요
어차피 평가원이 더 중요하다고 자위하긴하는데
진짜 잘하는 애들은 사설이든 교육청이든 평가원이든 잘치잖아요 그런거보면 괜히 불안하고..
신경안써도 될까요..ㅠ?
네 신경 쓰지 마세요.
요새 시월들어서 정말 공부가 안되네요 ㅠ
하루에 6시간정도밖에 하질 않는데요 더 해야겠다는 생각은 드는데 몸은 쉬고싶고
10시간씩해도 모자랄거같은데도 왜이러는지 정말 자신에게 짜증이나요 ㅠㅠ
독재생이라 사설모의고사같은것도 볼 수도 없고
삼주만 빠짝하면되는걸 알면서도 이러니 ㅠ
매번 공부하러 갈때마다 언어기출 수리기출 이렇게 순서대로 푸는데
가기전 집에서 문제푸는상상만하면 몸서리쳐지면서 진짜 가고싶은마음이 확 사라집니다 ㅠ
이런 상황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재수를 하는 목적을 떠올려 보세요. 그리고 이도저도 안되서 내년 이맘때 상병 달고 있을 생각 하면 정신이 번쩍 들겁니다.
원래 공부를 하기 싫은 거고 잠은 자도자도 자도 싶고 집중하려고 하면 오만가지 생각이 떠오르는게 수험생 입니다. 이상한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이맘때면 다 그렇답니다. 어짜피 시간은 계속 흘러가고 있으니 집중할 수 있는 시간 만이라도 최대한의 효율을 높히고 나머지 시간은 지금까지 공부 했던 내용을 슬슬 넘겨가면서 정리하세요. 건강에도 유념하시구요. +
수능칠때 아무래도 수험표뒤에 가채점을 적는게 좋겠죠?
그리고 제가 수능끝나고 논술을 보러가는데요..
최저를 아예 못맞추면 논술안치러 가면 되지만 최저등급컷에서 1,2점정도 차이나면 그냥 가는게 좋겠죠? 작년엔 너무 망해서 못갔지만 ㅠ_ㅠ...
네 수험표뒤에 가채점표 붙여 가서 적어 오세요. 아마 어떤분이 이쁘게 만들어서 올려 주시지 않을까요?
그리고 논술은 되든 안되든 보러가세요. 다 경험이고 피가되고 살이 됩니다. 입시는 시험에 임하는 것만으로도 인생에 있어 큰 보탬이 된다고 생각 합니다.
작년에 시험을 보러 갔었다면 올해 논술시험에 대한 부담을 더는데도 확실히 도움이 되었을 거라고 봅니다.
예전에 어떤분이 가채점표 올려주셨는데 찾아보세요!
목아픈거 어떻게 해야할까요?
얼마 안남았고, 해야할건 많아서 하루종일 앉아있는데 도서관 책상이 조금 낮아서 그런지 독서실에서 공부할 때와 달리 목이 계속 아프네요. 조금 전에도 외국어 피니싱터치 모의고사를 초집중상태에서 풀다보니 목이 너무 아파서 스트레칭해가며 풀었어요.
공부하는데 크게 지장이 있는건 아니지만 시험칠때는 분명히 집중력 저하의 요인이 될거 같은데...수능며칠전에라도 시간을 내서 병원이나 한의원에 가보는게 좋을까요?
지금 당장 가까운 의원에서 진료를 받으세요.
수험생이라고 말하면 의사 선생님이 잘 해줄 겁니다.
수학자료들은 어디서 구하시는건가요??
몇년전부터 항상 자료를 보며 감탄합니다 ㅋㅋ
추가로 고난도 수학문제집으로 괜찮은게 뭐가있을까요
(인강포함)
짧게 말씀드리면 인터넷
길게 말씀드리면 여러 자료실과 카페
사실 저보다도 많은 자료를 실제로 생산하고 공유 하는 분을 많습니다 다만 그분들은 현직에 종사하고 있거나
서로간의 이해관계때문에 공개를 꺼리거나 끼리끼리만 보는 경우도 많지요.
고난도라..요즘 같은 시험에 고난도 수학문제집을 푸는게 그렇게 도움이 될까 의문입니다만
고쟁이 정도만 해도 충분한정도가 아니라 넘치지 않을 까요?
ㅋㅋ답변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고쟁이가 난이도 높은가봐요??
양만 많은줄알았는데
머 예전 한석현 450제 정돈 아니래도 충분한 양의 연습을 제공 한다고 생각 합니다.
감사합니다 ㅋㅋ마지막으로
작년에 광역삭제후 오르비뜨시기직전에 ㅜㅜ
마지막으로 토렌트로 엄청난량의자료 공유하신걸로
아는데요 타이밍을 놓쳤었거든요..
혹시 올해에도 그럴생각 있으신지요?
올해 드릴만 한거 거의 다 올라 갔는데요. 그리고 저도 요즘 업로드 후에 관리를 잘 안해서 머가 있고 없는지도 잘 몰라요. ㅎ
네 알겠습니다 ㅋㅋ
번거로우시겠지만 질문 하나 더...ㅠㅜ
올해 6,9평과 작년, 제작년 기출로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고 있는데 기출을 푸니 긴장이 잘 안되네요. 특히 외국어...조금전에 친 김기훈 모의고사랑 확연히 차이가 나네요. 방금껀 진짜 몰두한 상태에서 풀었는데 평가원 기출 풀때는 심지어 졸기도 해요 -_-;;
긴장시킨 상태에서 연습을 해야 효과가 있을텐데...어떻게 하면 몸을 의식적으로라도 긴장시킬 수 있을까요?
굳이 바짝 긴장해서 할 필요는 없습니다. 실제 시험장에선 긴장을 너무 해서 탈이니까요.
하지만 졸음이 쏟아질 정도라면 차라리 밖에나가서 찬바람을 쐬고 오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부하는 환경을 집중 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게 더 중요 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조명을 조절 한다던지 주변을 깔끔하게 정리한다던지 귀에 꽂은 이어폰을 빼버린다던지.
' 의대생 정도면 수능 정도 시험은 2달이면 끝을 낸다 ' 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요
이는 의대생의 능력도 능력때문이겠지만, 수능이 그만큼 쉬운시험이기에(각종 시험에 비해서) 떠도는 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솔직히 이과 기준으로 평백92%(대략 올2등급정도) 달성하기에 요구되는 최소 시간은 어느 정도일까요?
자극 좀 받고 싶습니다. 요즘 너무 공부에 긴장이 풀린듯해서요
현재 님의 수준이 어느 정도 인지에 따라 다르고 얼마나 계획을 잘 세워서 올바른 방법으로 끈기 있게 공부하느냐가 중요 할것 같습니다. 백지상태라면 개념만 보는데도 6개월도 넘게 걸릴 것이고 기본개념이 되어 있다면 기본문제 풀이와 실전문제 풀이에 6개월, 실전모의나 사고과정의 정리 및 분석작업에 2-3개월 은 족히 시간을 보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몇등급을 맞기위해 얼마나 걸리냐는 질문은 의미가 없어요. 시험은 100점을 맞기위해 노력하는 과정이 있을 뿐이지 어느정도 공부 하면 몇점 몇등급 이런건 실제로 공부를 하다보면 무의미 하답니다. 공부량을 정해서 딱 그정도만 하면 성과가 나온다면 공부가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닐 겁니다.
수리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기출도 4회정도 보고 포모,일격,이해원 3회독하고 알텍 3회독 정도 하고 이제 뭘 봐야될지 모르겠네요 새로운걸 푸는 시기가 아니란 건 알고있는데...
어떤공부를 해야될까요
교과서 처음부터 정독하시면서 아 이런게 있었구나 이런게 중요했었지
기출과 여러 모의고사들도 문제를 쭉~~ 보면서 이문제는 이렇게 해결 했으면 더 좋았을꺼야 이문제는 여기서 막혔네..이건 그때 왜 생각 못했을까...등등
바둑을 다 둔뒤에 복기한다는 생각으로 공부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언어 실전연습은 어떤 문제로 해야 될까요?
시중에 일반 문제집보다는 올려주신 사설 자료들이 문제 질이 더 좋겠죠?
언어의 경우에, 질 안좋은 문제풀면 평가원 코드랑 안맞아서 감이 떨어진다는 소리도 있더라구요
비문학은 비문학 대계 라는 책을 사서 보시면 될겁니다. 교육청 평가원 지문에 주제별로 분류 되어 있으니까요. 아마 그것도 다 풀기 힘들거구요. 사설이든 기출이든 다양한 지문을 읽는 것은 독해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물론 문제에서 물어보는 방향과 정답에 접근 하는 객관적인 논거가 있는 문제라면 사설이든 기출이든 상관이 없겠습니다만 주관적이고 상식적인 답을 요구 하는 문제라면 그냥 버리세요.
문학은 문제 풀이 보다 작품 해석과 주어진 지문상의 작품을 문제와 관련하여 바라보는 연습이 중요 할것 같습니다. 문학은 작품을 보는 눈이 생기면 문제풀이의 반이상 완성 된것 이라고 생각 합니다.
아.. 그리고 사설이나 일반문제집 같은경우에, 문제 풀고나서 어떤식으로 해야하나요?
그냥 지문분석은 하지말고, 답의 근거를 찾는 연습만 하면 될까요? 아니면 지문분석까지 세세하게 해야할까요?
지문 분석 을 하고 답의 근거를 찾는 연습 둘다 중요 합니다.
지문 분석이란건 사실 지식 쌓기가 아니라 어떤 지문이던지 주어지면 제대로 읽어내어 어떤 문제가 나오더라도 손쉽게 답할 수 있도록 독해력을 기르는 것이 목적입니다.
답의 근거 또한 누가 보더라도 문제의 답이 논리적으로 합당한지 확인하는 작업으로 문제풀이 연습에 있어 답을 맞추는 것 보다 더 중요합니다.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현재 뭐 하는 분이신가요...?
자료량이 ㅎㄷㄷ
개인적인 질문은 사양 합니다. 다만 사교육에 종사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수능의 경우
예를 들어 전과목 1등급의 실력, 즉 의대이상급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면 좀 쉬었다 공부해도 다시 수능에서 올1 받는데
큰 무리없는 시험인가요?
네 그렇습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오르비언들이 몸소 입증해 보였지요.
그만큼 수능은 각 영역별로 절대적 실력, 즉
내공이 중요하다는 말로 받아들여도 될까요?
네 그렇습니다. 보디빌더들이 평소에 펑퍼짐 하게 있다가도 대회때만 되면 몇주도 안되서 예전의 몸매를 회복하는 것에 비유 할 수 있겠습니다. 누적된 노력으로 일정 수준이상을 갖추면 쉽게 일정수준 이하로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마지막 마인드 컨트롤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3번째인데도 소심해서 아직도 뭔가 좀 불안하네요,,ㅠ
수능때 강철마인드 가지는 법좀 알려주세요!
불안의 근원이 무엇인지 스스로 들여다 보세요.
수능시험은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정신을 바짝 차리고 시험을 보는것은 누구에게든 쉬운일이 아니랍니다. 하지만 중요한 시험이고 1년에 한번만 치뤄 지기 때문에 그만큼 쉽게 포기 할 수도 없습니다.
시험장에 불이나서 같이 시험 보는 학생들이 모두 대피 하더라도 본인만은 의연하게 시험지를 붙들고 있겠다는 자세로 임하세요.
저도 수능 시험을 볼때는 당황했었고 경황이 없었답니다. 그래서 순간 이렇게 생각 했지요. 여기서 무너지면 그동안 고생한게 다 허사로 돌아가니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 불안한 마음이 생기면 잠시 마음을 가라 앉히고 불안해 하는 자신을 바라 보세요. 그리고 스스로를 안심시키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세요.
불안한 이유가 분명 실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감이 부족해서 그런 거 같아요
자신감과 패기를 가지자! 하면서 시험에 임해도
어느순간 안에 깊숙이 내재되있던 소심함이 어느순간 불쑥 튀어나와버리네요ㅠ
그래서 결국 제가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도 못풀어 버리는 현상도 종종 나타나고요..
시험지를 씹어먹을듯한 패기가 필요한데 말이죠
여튼 답변과 지금까지 올려주셨던 자료들 감사합니다!
최근 몇년간의 시험지를 날을 잡아서 하루씩 풀어 보세요 실제 시험과 동일 한 스케줄로여. 아마 그러면 내가 몇점 정도는 맞겠구나 하고 안심또는 단념한 상태에서 시험에 임할 수 있을 테니 한결 마음은 편하겠지요.
예전에 학원 다닐때 선생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시험을 잘 보게되면 평상시에 맞던 모의고사중 최고 점수가 나올테니 걱정말라고요.
물론 저는 2점 정도 못미쳤지만요.
감사합니다ㅜㅜ
수리 1등급을 위한 기출분석은 몇개년까지가 적당한가요?
수능 기출 문제와 평가원 모의고사는 전개년을 다 봐야 시험장에 들어갈 자격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만.
바보 같은 질문이고 흔한 질문이지만 남은 기간동안 빡공하면 얼마나 성적 상승이 가능할까요?
과목별 한등급 정도는 와따 가따 하져.
재수생인데요 여태모의고사에서 각과목별로 잘본점수를 하면 (만점-2)가 나옵니다
근데 총점 최고점수는 415/450 정도 밖에 안됩니다
과탐한개를 최근에 감잡았다고쳐도, 기복이 너무 심한것 같은데
남은시간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각 과목별로 공부 한것을 쭉 정리 하면서 실수하거나 놓치고 있는 부분이 없는지 점검 합니다 .
부족한 과탐 한과목은 끝까지 열심히 하시구요.
네 그렇게 공부하고있어요
저같은 케이스가 포텐터지기 쉽다는 말을 들어서 더 희망을 가지고 하고 있는데
그런거맞죠? 아니더라도 그렇다고 해주세요 엉엉
자료는 항상감사히보고있습니다 ~수학공도벡자료랑 외국어 유형분석자료정말감사했어요 ㅋㅋ
실제로 시험을 보면 대부분이 평소 공부 했던 잘 알던 내용일 거에요. 걱정 마세요.
수능 본다는 생각에 너무 설레네요 현역인데.. 두려움보단 기대감이 앞섭니다. 자신감이라고 표현해야될지 자만이라고 표현해야 될지 잘 모르겠네요.
이런 정신상태가 시험에 큰 영향을 주진 않겠죠? 아 그리고.. 수능 전날엔 뭐해야될까요? 간단한 팁이라던지 경험담이라도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험장에 잠입해서 의자나 책상에 이상이 없는지 점검하고 집에와서 이것저것 들척이다가 열시 땡하면 잡니다 지금 까지 열심히 해왔다면 설레임은 당연한겁니다 시험잘보세요
감사합니다 ㅠㅠ 시험잘보세요라는 말이 큰 힘이 되네요.
문과 고2학생인데 수학이 잘 안되네요
개념을 몇번씩 돌려도 확실치 않고 문제 접근법을 모르겠고
인강을 들어도 이해 안될땐 그저 강사의 문제풀이를
필기하는 기계가 된거같아 짜증만납니다 어떡하면 좋죠
사실 이거보다 더 심각한게 태도입니다.안하면 그렇게
후회할걸 알면서도 자꾸 나태하게 시간 날리고 그러네요
답은 제 안에 있겠지만 그걸 알면서도 묻습니다.
어떤 마인드로 수험생활하셨는지 혹은
어떤 마인드로 제가 임해야 할지 배우고싶네요.
어차피 시간이자나서 내년이맘때가되면 왠만한건 다알게 될겁니다 지금처럼 열심히 한다면요 물론 하나하나 완전히 짚고 넘어가야 다시보게 되더라도 쉽게 정리가 될겁니다 질문도 많이하고 헷갈리거나 모르겠는건 몇번이고 찾아보고 정리하고 고민해보세요 사실 문과는 양이 많지 않아서 제대로 공부하면 큰어려움 없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중학교내용 이나 고등수학 내용도 충실하게 해두세요 그래야 빈틈이 없어집니다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누구나 그렇듯 이렇게 계속 열심히 해나가면 할 수 있을 것이고 결과가 나오는것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이니 현재상황에서 할 수 있는바에만 집중 하자고 생각했습니다 어짜피 충분한 노력이 밑바탕이 된다면 100프로는 아니래도 어느정도 생각했던 방향으로 진학하여 공부할수 있는 여건은 마련되거든요
정말 큰 도움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소에 운동을 별로 안했어요. 그런데 요즘 체력적인 부분에서 좀 많이 힘들어서요 운동을 조금씩 할까 하는데, 지금 시점에 헬스에서 30분정도씩 뛰고걷고 하려하거든요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독이 될까요?
지금을 뭐든 새로 하면 안됩니다 이상형이 나타나도 연락처만 받아놓았다가 수능보고 연락해야되져
밥먹으러갈게요 이후질문은 밥먹고와서 답변드릴게요
제가 지금 수리 1,2등급이 왔다갓다하는데... 한모123 포모 일격 해원모 이렇게 다풀고 나서
지금 3일마다 한번씩 기출 시간재면서 하고 나머지는 지금까지 푼 모의고사에서 틀렸던거 사고과정 다시생각해보고 실수노트같은거 만들어서 계속보는데.. 괜찮은 방법인지요....
굳입니다
요새 갑자기 말도 안되게 풀어져버렸네요.. 지금까지 이런적이 단 한번도 없었는데 정말 공부가 안된다기보다는 게을러진거 같아요... 작년에도 막판 스퍼트 늦춰서 성적 떨어진 것도 있는거 같은데 어떻게 극복하면 도움이 될까요?
내년에도 또 이짓을 해야 된다는 생각을 해 보세요
6월에 0.8% 9월에 0.3%정도를 받았습니다.(메가및 오르비 백분위기준)
9월정도가진 사설도 대부분0.5%내로는 들어갔구요.
그런데 최근에 사설을 1번 너무못쳤습니다.(91/100/85/50/50/50) 사설이긴 하지만 그이후로
언,어 외국어가 슬럼프가 온것이 느껴지고 미친듯이 감이떨어진 느낌이듭니다.
꾸준히 공부는 하고있는데, 이번엔 무조건 대학엘 가야하는 입장이라 혹시 이게 수능때까지..? 이런 막연한 불안감이 문득문득 듭니다..ebs도많이봤고, 언어는 기출을 10번가까이는 본것같은데,, 저스스로를 믿고 마음단디먹고 전진해야겠죠...?
아, 그리고 수리같은경우는 하루에 모의고사를 1회분씩풀고, 부분부분 기출문제랑 예전에 봤던 개념교재로 복습해나가는식으로 하고있는데요.최근들어 계산실수가 너무잦습니다. 실전에선 검산을 해서 틀린것잡아낸경우도많고요, 9월에는 3개정도,, 실수노트 이런걸 만들어서 혼자 보곤있는데요 꾸준히 이렇게해나가면되겠죠? n수라서 너무답답하네요..하루하루..
하루에 도서관에서 10시간정도 집에서 2,3시간정도는 공부하는편인데,
갑자기 문득 자기전에 메가스터디한방채점을 하면 언어93 수리92 외국어92 이렇게 뜨는 상상을 하면 온몸에 소름이 쫙..... 작년수능때 한번 크게당해서 그런것같기도하구요..ㅋㅋ
아~~죽겠네요 제가 뭔가질문을 하고싶다기보다는 하도답답해서 그냥 넋두리해봅니다....
오르비에 은근히 트리플 A 형들이 많네요. O형 혈액을 수혈해서 희석이라도 시켜야 되나 ㅎㅎ
공부방법은 아주 잘 하고 있구요. 한번 풀때 확실하게 매듭 지을 수 있도록 문제를 풀이를 본격 적으로 시작하기 직전(계산하기 전에 ) 문제풀이 아이디어를 몇초간 점검하고 계산후에도 다음문제로 넘어가기전에 사칙연산에 틀림이 없는지 빠르게 훝고 지나가는 연습을 해보세요
사설 모의고사 성적은 시간이 지나고 나면 의미도 없을 뿐만 아니라 기억도 안날 거에요 그냥 잊어 버리세요.
나형 2~3등급인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기출 제대로 한번도 못돌렸구요 지금 파워레벨업 빠르게듣고있거든요...풀고 틀린거만 듣고하는데 곧 다들어서 파워레벨업교재 틀린거랑 애매한부분 한두번씩 더 복습할 생각입니다 개념을 너무 대충잡아서 걱정인데 교과서 주문해서 빠르게 한번 돌리는건 어떨까요? 일단 파렙따라가고있는데 완강하면 한 11~12일정도 남을거같은데 실전연습은 포모 사놓은거랑 69평으로 해보려고 하거든요...어떻게해야될까요 수리를 어떻게해야될지 감이안오네요
그리고 언어는 고정1등급나오는데 다른과목에 치여서 요즘 거의 못보고있어요. 3일텀으로 이틀은 EBS적중지문들 찾아서 읽고 하루는 어려웠던 기출로 실전연습하고있는데 어떤가요?
기출문제도 한번 못보고 시험에 들어가다니 우선 매우 걱정이 됩니다.
인강따위를 아직도 듣고 있는것도 심히 우려 됩니다.
저라면 당장 때려 치고 교과서끼고 기출 최소한 3개년 가능하면 5개년 정도 완벽히 소화하고 시험장에 들어 가겠습니다.
언어는 무난하게 가고 있네요.
수학 공부는 눈과 귀로 하는게 아니라 머리와 손으로 하는 겁니다. 명심 하세요.
기출을 완벽히 소화한다는것은 어떤것을 말씀하시는 건가요?ㅠㅠ
풀고 채점하고 틀리거나 모르는거 다시보고 첨부터 전부다 분석하고 관련개념 찾아보고 위 의 댓글등을 찾아보면 감이 올겁니다
ㄷㄷ..........언어 풀 때 잠오는데 어떡해요? 요즘에 밤공부를 넘하다보니 죽게뜸....... 아.... 예전에 잠 안올때는 잘 읽혔는데 잠어떻게깨요?
그리고 언어,외국어 부수적인 부분들 어떻게 잡나요? 이것들이 점수를 깎아먹습니다.
우선 잠을 충분히 자고 공부 하세요 그러다가 수능 당일날도 눈은 떠져 있으나 뇌는 잠자고 있을겁니다.
부수적인건 제가 올려드린 자료나 특화된 강의등으로 한번정도 정리 하고 들어 가는 수준으로 대비 하세요.
공부한게 다 나오는 것도 아니고 공부한다고 무조건 맞출 수있는 것도 아니고 어느정도 임기 응변도 필요 합니다.
등급합 4 맞추려고 악을 쓰고 있는 ㅠㅠ 현역문과입니다
평가원때는 잦은 실수와 시험 난이도(9월언어;)로
언수외 6이 떴구요(6월222,9월312;;;)
10월만 4, 나머지 모의는 5떴습니다(212)
논술을 못하는 편이 아니라서요
추석 즈음부터 논술 그만 두고 수능 올인하는데 이게 맞는거죠??
그리고 학교,독서실 순자습시간 평일9~10시간씩 나오구요 주말에는 너무 무리하지 않게 토요일 7시간, 일요일(학원에 상댕히 오래있습니다) 2시간 정도 합니다 지금 시점에서 공부시간에 연연할 필요 없겠죠??? 전 제 자신을 다잡기 위해서 시간을 제거든요...
질문이 너무 기네요 ㅠㅠ
아 최근에 영어 감을 되찾았는데요
어휘어법에서 흔들리네요.. 특히 어휘요..
간단한 팁이나 풀이법 없을까요 ㅠㅠ
공부는 잘하고 있구요 어휘어법은 제가 올려드린 자료를 활용해서 대비하세요 그정도면 충분할겁니다
그리고 어휘 문제는 쉽지않은데요 빈칸에 들어갈 단어중에 적절한것을 고르고 글의 분위기나 종류 문맥전개상 자연스러운 단어를 최종답으로 고르도록 연습해야져 그래도 어려운건 마찬가지 이긴합니다 ㅜㅜ
어휘문제가 좀만 쉬우면 쉽게 푸는데요..
최근에 많이 틀리네요 ㅠㅠ
아 질문 하나만 더할께요
제가 장이 안좋아서
신호오는게 좀..거슬리네요 ㅠㅠ
수능때에 불편한 상황 닥칠까봐 걱정인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딱히 뭘 먹고 그런거같진 않구요
오전에는 아침먹고 아프고 저녁에는..수시로 신호오네요 ㅠㅠ 작은거 큰거 다요 ㅋㅋㅋㅋ)
소식하시고 위에 부담 없는 식단을 유지 하세요 그리고 절대로 시험본다고 해서 평소에 먹지 않던 맛있는것 먹지 마세요 전날 응급실 갑니다.
과민성 대장염이 수험생에 많다네요.
내과가서 수험생이라 말하고 미리미리 처방 받으시길..
수능날 것도 미리 챙겨놓는 센스~
언어에 대해 아직까지도 고민이 많습니다. 올해6월 80점대 / 9월 98(이건 시험이 너무쉬워서 뽀록이네요;) 정도 나오는 학생입니다만 현재 기출 분석을 따로 세보진 않았지만 꽤 반복을 한 상태입니다. 제가 11년도까지의 기출은 여러번 반복해서 답의 근거가 어디에서 도출됬는지 어떻게 추론했는지가 잘 잡혀있습니다. 최근에 12년도(작년꺼죠)6.9 모의를 푸는데 이상하게도 등급컷에 비해 어떤문제들은 꽤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문제가 뭔지 혼자서 나름고민해봤습니다만 나름 새로운 지문을 접한지라 문제를 풀때 답의 근거를 찾는데에 시간이 많이 걸렸던 것 같습니다. 시간문제를 해결하기위해선 이 답의 근거를 빨리 찾아낼 수 있어야 할텐데 아직까지도 새로운 문제를 접하면 너무나 그게 느리다는게 문제네요ㅠㅜ
그리고 덧붙여 말씀드리면 문학쪽 특히 시도 문제지만 소설 등의 산문문학파트에서 지문을 읽을때 어디에 집중을 해서 읽어나가야 할지가 문제입니다. 기출분석을 하다보면 세부적인 부분에서도 막 여기저기 문제가 나오니까 지문읽을때 너무 가져가야할 정보가 많다고 느껴 읽는 속도도 느려지곤합니다 ㅠㅠ
방법은 잘하고 있구요 숙달도가 아직 부족합니다 공부한것을 반복해서 보다보면 어느순간 막힌것이 뚫리는 느낌이 올겁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틀이 잡혀 있다면 오히려 글을 읽을때 가벼운 마음으로 스피드있게 읽어나가도록 하세요많은 연습을 해왔기 때문에 예전처럼하지 않아도 잘읽을수 있습니다 지금은 흔히 말하는 힘을 빼는게 필요해요 스트라잌던지겠다고 어깨에 힘이 들어가면 밀어내기로 점수 줍니다
글로 썼었는데 아무도 답변을 안해주셔서요..ㅠㅠ
수능날 수리 1등급 무조건 맞아야하는데
지금부터 수리만 팔꺼거든요
언어는 조금씩만하고 외국어는 고정 1이라
수리만 앞으로 할껀데..
9월모의고사 4인가 5등급이엇구요
잘봣읗땐 2등급 맞아봣는데
사실 개념은 다 아는데 수학을 몇달동안 손을 아예놔서
그래도 개념인강 15개정도잇는거 듣고잇고 금방 개념 완성할거 같은데요
제가 수리의비밀을 가지고 잇는데
지금시점에 자이스토리 한번도 안풀어봣고
그많은문제들 다 못풀꺼같기도 하고...
수리의비밀 3회독만 하고 올해 평가원들 완벽하게 분석하면
수리나형 1등급 가능할까요??
제 목숨이걸렷어요ㅠㅠㅠ제발답변부탁해여ㅠㅠ..
포기 하세요.
이런말 들으려고 물은게 아닌데;;;;;;;;;
뭐 어차피 공부는 제가 알아서 하는거니
되는지 안되는지 아무도 모를테죠 ㅋ...
근데 포기하라는 말 들으니 기분은 엄청 나쁘네요
네 감사해요
희망고문을 할 순 없습니다. 차라리 기분 나쁜게 나아요.
네
근데 어차피 무슨 소리를 듣던 포기는 안할 생각이었어요
어쨋든 라미오님 말 들으니 정신이 바짝 드네요
어찌 되었든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힘내세요 외국어 기출장문 어떤지문에서 상대방이` 너는 결코 해낼수없을거야` 라고 단정지어버리면 그거를 보란듯이 이겨내고자 더 열심히 노력해서 결국 해내게된다 이런 심리학 지문이 나왔었어요 라미오님말 그런식으로 이해하시고 열심히하시면 분명 좋은결과 있으실거예요!! 포기하지마세요 절대로
아 그리고 수리 나형은 개념 + 기출이니까 기출 반복 해서 완전하게 풀줄 알면 1등급 충분히 가능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출 3개년치라도 꼭푸시는걸 추천해요!! 아니면 수능만 3개년이라도...
라피스라즐리님 감사합니다
정말 열심히 할게요 1등급도 중요하지만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니깐..
점수에 상관없이 열심히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해요..ㅠㅠ
현재 233목표로 하고 있는데요...솔직히 지금 ebs제대로 끝낸게 없고 고득점, 인터넷수능 외국어 등 건들이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공부 안 한 탓이지만 남은 16일을 어떻게 활용해야 최대한 점수를 끌어올릴 수 있을까요 언어는 기출+ebs 문학 적중, 외국어는 김기훈 파이널강좌만 보려고하는데 괜찮을까요 수리는 학원을 다니고 있지만 도저히 4점짜리에 손도 못 대겠어요 근데 탐구까지 하려니 시간이 너무 빠듯합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버릴건 버려야하는데 뭘 버리고 ebs도 제대로 못 끝낸 이 상황에서 무엇을 공부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한심하지만 조언부탁드려요ㅠㅠ
추가적으로 질문하자면 언어 비문학 9월,10월에서 다 맞았지만 인터넷수능 풀다보면 꼭 한개씩 틀릴 때가 있는데 원인이 뭘까요...저는 그냥 쭉 읽고 근거찾으면서 푸는데...
계획 하고 계신것만 남은 기간에 다해도 꽤 성공 입니다.
그리고 문제집 풀다보면 하나씩 틀릴수도 있져. 괜찮습니다. 그래야 공부할 거리가 생기지요.
수리 나형인데요 6평 96 9평 88점 나왔어요
보통 증명문제랑 무한등비급수 도형, 21번(미적분), 27~30번에서 시간을 다까먹어서 검토도 못하고 막 그러는데요
시간을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기출이 답인가요??ㅠㅠ
그리고 모의고사 푼거 (포모) 새로 사서 푸는 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냥 틀린문제 위주로 보는 게 나을까요?
그리고 언어 외국어는 좀 잡힌 것 같은데 언외는 합쳐서 하루 4시간 정도만 하고 나머지 전부 수탐에 투자하는게 맞는 거겠죠?? 지금 그러고 있는데요..
자신 없는 부분을 집중 연습하세요. 님이 힘들어 하는 부분은 의외로 다른 학생들이 손쉽게 점수를 획득 하는 부분 입니다. 매년 나오고 거의 비슷한 것을 물어 보니까요. 그리고 앞부분 쉬운 계산문제들에서 시간을 절약 하도록 하세요.
그리고 지금은 새로운 것을 하면 안되는 시기 입니다. 수능 시험지를 빼다가 준다고 해도 믿지 말고 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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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을 잘못 한다는것은 애초에 문제를 읽고 무엇을 구해야 하는지 제대로 확인을 안하는 것 같은데요 문제를 제대로 읽고 문제를 푸시기 바랍니다.
약점보완을 위해 인강을 수강하는 것은 최대한 빨리 끝내고 단 며칠이라도 기출문제와 교과서 를 통해 최종 정리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문과 수리 2등급 학생입니다. 수능/모의기출 7개년 2회째보고 있습니다.
수리문제같은경우는 인강선생이 확실하게 아는건 재끼라고 해서 풀다가 한큐에 깔끔하게 풀리는건 X 표시해두고
단 1초라도 움찔하거나 뭐지? 하는 생각이들면 무조건 별표쳐놓고 다시보고 그다음에 만약 한큐에 깔끔하게 풀린다면 별표를 지우고 그래도 안 풀린다면 별표를 그냥두고 다음번에 다시봅니다.. 계속 이런 식으로 하고있는데 괜찮은 방법인가요?
방법은 여러가지 겠습니다만 꼭 전체를 한번 정리 하는 것은 필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시험은 아는 것도 나오고 모르는것도 나오고 헷갈리는것도 나옵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는것을 다맞추는게 아니라서요.
ㅠㅠ 갑자기 하나 더 여쭤보고싶은게 있는데..
예전엔 문학이 쉬웠고 비문학이 어려웠는데
요즘에는 비문학이 쉽고 문학이 어렵네요...
그리고 제가 이상한건지는 몰라도 비문학같은경우는 지문의 길이가 길고 내용이 방대해도 머리에 기억이 남는 반면
현대시,고전시 같은거는 내용자체도 별로 없는데 머리에 남는게 왜 이리도 없는지 모르겠네요...그래서 지문 읽고 문제보고 다시 지문읽고 문제보고 지문읽고...이런식으로 하다보니까 시간도 오래걸리고..
기출도 지금 6회째 보고있어서 더 이상 뭘 어떤식으로 봐야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현대시 고전시 해설서를 얇은 것으로다 구해서 한번 쭉 읽어 보세요.
운문은 표현방법도 다양하고 사용하고 있는 언어도 다양하지만 알고보면 다 비슷비슷한 이야기 거든요.
감이 좀 떨어지신것 같은데 다시 한번 살려 주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지수로그함수 평소에 색깔구분해가며 푸는데,
포카칩풀다가 좀 어려운게 나왔습니다. 근데 실전이니까 연필로풀다가 구분안되고 해서
틀려버렸네요. 올해 수능도 지로그함수 나올게 뻔한데 어떻하죠 ㅜㅠㅠㅠㅠㅠ
노하우하고 팁알려주세요 ㅜㅠㅠ
기본적인 그래프와 평행이동 대칭이동을 다시 점검하세요. 그리고 지금까지 풀어 왔던 문제를 그림을 그대로 보고 풀지 말고 직접 그래프를 손수 그려가며 다시한번 풀어 보세요.
이과갈 고1인데요 수학 등급은 2~3등급인데 이번달부터 수1선행 하려고하는데 인강선생님 추천좀요 메가,비타 등등
고1 및 중학교 내용 복습 철저히 하시고 자이스토리 10-가 ,나 푼뒤에 수1 하세요.
그리고 인강은 안들어서 누가 잘 가르치는지 모릅니다.
그거 2개 다 풀고나면 너무 늦지 않나요??ㅠ
안 늦습니다. 수1은 고1 내용과 중학교 내용이 바탕이 되면 쉽습니다.
그럼 2개 풀면 보통 얼마만에 끝내나요?? 수1선행을 겨울방학 시작할 때부터 해도 되나요? 그니까 그거 2개를 최대한 빨리 복습하고 바로 수1 선행을 들어가면 된다는 말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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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완전히 소화 한후 해도 늦지 않습니다.
수리 1,2 에서 왔다갔다하는 문과생인데 수리를 꼭 1등급 받고싶은데 뜻대로 안됩니다 옛날부터 수리가 복병이었는데 끝까지 그럽니다..;
9평은 운좋게 1컷에 걸렸는데 집에서 다시 보니 제 실력도 잘 풀면 1컷 걸릴 정도 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 이시점에 ebs실전편(2회정도 품)이랑 포모(예전에 미리 샀었는데 1회빼고 아직 안품;) 돌리는게 낫나요 아님 평소에 약했던 무한등비급수 도형같은 부분 기출 풀면서 알텍 전단원을 다시 정리하는게 나을까요??
반수생인데 작년에도 올해도 기출정리가 확실히 안되있어서 더욱 자신도 없네요;ㅠ
자꾸 멀 돌립니까
교과서랑 기출문제 보세요.
네 감사합니다.
제발 삭제 된글들 한번만 더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ㅠㅠ 외국어 빈칸 꼭 필요한 거였는데 다운을 안받아놨었어요ㅠㅠ
안됩니다.
8월부터 수능공부 다시 시작한 스무살인데요 ..
작년수능 33133 맞고 그냥 대학 갔다가 의대 목표로 내년까지 하려고 공부시작했는데
일단 개념공부하고 수능한달전부터는 기출 푸니까 12111까지 올랐거든요..ㅠ
어차피 올해 안될꺼 알아서 내년까지 공부할꺼라서 그런지 수능이 다가와도 전혀 긴장도 안되고
공부도 느슨하게 하게 되는데 이번 수능을 대할때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까요?
마음가는대로하세요
마..마음가는대로..ㅎㅎ 네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자료들 감사히 쓰고있어요 또한번 감사드려요 ㅎ
반수생인데요 작년에 현역때 수리 5등급이었다가 6월달부터 공부해서 바짝 올려서 2등급후반대까지는 올렸습니다. 근데 더이상 올라가지도 않고 수능 다가올수록 오히려 점점 떨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기출분석을 하라는데 솔직히 저는 기출풀고 답맞추고 틀린거 헷갈린거 인강으로 왜 틀렸는지 풀이방법 보고 그러고 땡이었거든요. 한마디로 기출분석이 뭐인지 아직까지도 잘 모르겠고...
수리 1등급 맞고 싶은데 더이상 한계인것같습니다. 방법이 있을까요?
풀이 방법보고 땡이 아니라 해당 개념을 교과서나 기본서를 찾아공부하고 문제를 처음 부터 찬찬히 읽어가면서 무엇을 묻고자하는지 어떤개념을 물어보는지 어떤 아이디어를 사용하면 좋을지 재구성 해봐야합니다
질문은 딱히 없는데ㅎㅎ
덕담 한 마디만 해주세요ㅎㅎ
푼거다맞고 찍은거도 다맞으세요
좋은소리 한마디 부탁드려도 될까요 16일 남은 시점 진짜 조금만 참으면 되는데 너무 힘드네요
올 일등급을 위해 .. 전진하세요 !
올 1등급을 위해 끝까지 전진하세요
지금 언수외 기출 2,3회째 풀고 있는데요 외국어는 듄보고 수리랑 언어는 정리하는게 나을까요??
네 그렇게 하세요
시험장 멘탈을 잡고 싶습니다. 현역입니다.
3교육청 92 100 100 <언어 어려운지문나와서...멘붕
4교육청 98 100 98
6평 100 100 93 <영어도..
9평 100 85 100 <수리 멘탈붕괴
10교육청 100 100 97
시험이 조금만 어렵게 나오거나, 못 푸는 문제가 생기거나 그러면
심장이 마구 파운딩하면서 초조해지고, 세모치고 넘어가는 경우도 자꾸 앞에 넘어간 안 푼게 떠오르고
급하게 푸느라 문제 핵심도 이해 못하고 충분히 풀어제끼는것도 손도못대고 그럽니다.
시간 흘러가는 거에 대한 강박관념도 엄청 있어서 10분정도 남기면 사고가 막 정지하는 것 같음.
그래서 언어 듣기때 사이사이에 쓰기 다풀고, 영어는 10문제정도 다풀고 이러는데
글쎄요..수능때는 조금만 요동쳐도 진짜 작살일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집모의처럼 편안하게 보고 싶습니다. 실력껏 보고 싶습니다.
멘탈 붕괴 어떻게 막아야 할까요. 스스로 자신감 불어넣으려고 매일 노력하고 있는데,
왠지 수능때 박살날 제 모습이 눈앞에 어른거려집니다.
간절합니다.
병원에서 약처방 받아볼까요..?
너무 힘들면 약의 힘을 빌려 보는 것도 방법 이겠습니다.
하지만 시험이 어려우면 멘탈 붕괴가 오는것은 누구에게나 일어 날 수 있으며 주어진 시간내에 어떻게든 해결을 봐야 하는 것이 시험의 속성인 만큼 차분하게 임하시기 바랍니다. 님정도면 충분히 잘해 낼수 있을 거에요.
수리 검토할 때 자신이 쓴 풀이과정을 다시 읽어보나요?
아니면 다시 풀어보나요?
정확히 말하면 문제를 읽고 자신의 풀이와 비교하면서 생각의 흐름을 재구성 해보는겁니다 일종의 제 삼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느낌이지요 문제를 잘읽었는지 묻고자하는것은 정확히 파악했는지 그것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는지 계산 과정은 무난했는지 등등
저.. 위에 질문 정말 감사드려요 ㅎㅎ (__) 죄송하지만ㅠㅠ 하나만 더 여쭤볼께요!!
수학 6월,9월 나형 2등급인데요
4점짜리 어려운 문제가 나오면 많이 힘들어해요 ㅠㅠ 그래서 앞으로 남은기간동안 기출문제 4점짜리 복습위주로 할까하는데.. 괜찮은지요..!!
나형은 진짜로 틀리라고 내는 4점짜리도 문제만 잘읽으면 쉽게 맞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풀지만 말고 문제를 읽고 곰곰히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29(or 21) 30번버리고 주관식 한번더 검토하는게 나을까요?
물론 시험이 쉽다면 30번만버리는거요.
시험은 예상과 달리 출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모든 문제는 쉽게 풀 수있다면 단번에 스피드있게 해결하고 쉽지 않다면 남겨두었다가 고민하는 방향으로 하시고 검토시간은 모든 문제를 해결하였거나 혹은 부득이하게 특정문제를 완전히 포기한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검토는 다풀었거나 혹은 다풀지 못하겠다고 생각해서 특정 문제를 완전히 포기한후 생각합니다 실제시험 상황에서 유연하게 대처하세요
외국어 감을 잃은 것 같은데 며칠 안남은 이 시점부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6월까지는 1등급이 꾸준히 나왔는데
방학 전후로 수시 준비하면서 공부 아무것도 안하고 8월 한달은 책 한장도 안봤더니
9월에 75점이..ㅠㅠ 9월 직전에 친 모의고사는 80점 나오고...
10월에는 90점 겨우겨우 나오긴 했는데 찝찝해요
요새 문제를 풀면서도 예전처럼 술술 풀어지는게 아니라 읽어도 겉도는 느낌이 들구요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직전까지 계속 문제 풀면 되나요?
기초가 탄탄하다면 문제풀이를 늘려서 감을 최대한 끌어 올려서 시험을 보는것이 해결 방법 이겠습니다만
스스로 느끼는 약점이 있다면 그곳 을 메꾸는데 시간을 쏟아야 겠지요.
지금까지 풀었던 모의고사들 검토하면서
어느 유형에서 틀렸는지 찾는 그런건가요?
네 대부분의 수험생은 마음속에 작던 크던 짐을 앉고 시험장에 들어가니까요. 그래서 불안 한겁니다.
그렇군요..감사합니다!
이제 잘거라서 이어지는 질문은 내일 답변 드리겠습니다.
언어는 원래 취약과목이라 기출문제 위주로 파고 EBS는 예상적중지문만 골라서 계속 읽고 있는 중입니다. (참고로 6평 96 9평 98입니다.)
그런데 불안하네요.. 주변 아이들은 EBS 전지문 돌리고 있는데
전 봤던 기출지문 읽으면서 문제와 지문 대응하는거 연습하고 있어요. 이것만으로 충분히 좋은 대비책이 될 수 있을까요? ㅜㅜ
뭔가 기출만 계속 돌리고 있으니까 매너리즘에 빠지는 거 같기도 하고... EBS 양을 좀 더 늘릴까요..
Ebs는 일종의 치트키 같은거에요 너무 크게 매달리지마세요
요즘 고민이 많은데 정말 고마운 글이네요ㅠㅠ복받으실거에요!! 현재 수리 일이등급 오가는 현역입니다.기출 삼개년은 세번 돌렸고 이비에스도 다 풀었습니다.요즘은 오개년 기출을 풀고있는데요..아무래도 얼마 안남다 보니 차라리 이비에스랑 그동안 푼 기출 오답노트를 만드는게어떨까 생각중인데 어떻게 보시나요?? 그리고 제가 수원수완을 너무 틀려버려서 다시보자니 일이 커질 거 같은데 수완도 비중있게 봐야할까요??실전연습은 포모 일격필살로 하고 있습니다
문제 풀이 에 너무 매몰되지마세요 수리영역은 Ebs크게 염두해두지마세요 이미푼문제라면 틀린것 위주로 보시구요 기출문제와 개념정리 에 집중하세요
안녕하하세요 라미오님 저는 재학생여자인데요 진짜 너무한심하게도 인간관계가 신경쓰여요ㅜ 계속 이상태로 있으면 적어도 내가 할수있는걸 못하게되는데ㅠㅠ 머릿속레서 도저히 떠아버리질 않아요. 어떡하죠...
구체적으로 어떤일이 계속 마음이 쓰이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가장 중요한것은 나 자신 입니다 스스로의 가장 중요한 당면 과제를 해결하고 다를 문제를 다루도록하세요 지금은 나자신만 생각합시다 내가 있어야 친구도 있고 인간관계도 유지됩니다
별거아닌일인줄 알면서 뭔가 내가 없을 때 내 얘기하고 도 내욕을 했을걸 생각하면 그냘 급우울해지고 무엇보다 문제ㅡㄴ 이런것들에너무깊게
빠져서 항상현실의할일에 제 백퍼센트를 쏟지 못한다고 생각하는게 어케 잡아냐하 항상 뭔가억울하고 우울상태에 있어요ㅜ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어요ㅡ....
너무 신경쓰여서 아무것도 못할 지경이라면 내일이라도 정신과 전문의 상담 받으시구요.
원래 어디가든 지금 느끼는 불편감을 주는 사람은 존재 하기 마련입니다. 내스스로의 자존감을 높혀서 정면 돌파 하는것이 방법이 될것 입니다. 님은 민감하고 소심한게 아니라 세심하고 배려가 깊은 겁니다. 다양한 사람과 만나다 보면 마음 맞는 사람들이 자연스레 생길 겁니다. 모두와 잘지낼순 없습니다. 그나마 내 주변에 몇명이라도 마음터놓고 교류 할 수 있는사람이 존재 한다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낄 나이가 곧 될테니까요.
요점은 찌질이들 신경 쓰지 말고 내 할일 이나 하자 입니다.
안녕하세요 몇가지만 좀 질문할게요..
언어 말입니다 제가 6,9둘다 1등급 (95/98) 이었고 평소에 실전처럼 시간재놓고 기출 풀어도 1등급 잘나오는데
10월학평 3등급나왔어요 와우
언어 공부안한것도 아닌데..ㅠㅠ
너무 긴장안하고 집중을 안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전부 실수..
그래도 전 평가원 믿고 기출가지고 계속 공부하는데 맞는방법 인가요?
외국어에서 문장집어넣기 유형을 자꾸 틀립니다. 이거 어떻게 푸는게 좋나요 ㅠㅠ?
수리나 6월95% 9월100% 인데요 제가 문제가 쉬워지면 자꾸 계산실수가 발생하네요..
계산실수를 줄일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그냥 한번 풀때 좀 천천히 풀까요? 한번 다풀면 40분정도 남는거 같습니다.
수리는 시간 많이 남기지 말고 천천히 푸세요.
언어는 평가원 믿고 계속 진행 하세요.
문장 집어넣기는 위에도 답변 드렸지만 어휘와 더불어 가장 까다로운 문제 입니다.
아무래도 보기중에 두어개를 잡아내고 난뒤에 문맥이나 내용전개상 가장 어울리는 문장이나 어휘를 놓고 고민해 보아야 겠지요. 특별한 방법이 없는게 사실 입니다.
수리 때문에 상담드립니다...
기출 여러번 돌린 후, 이해원 일필 포카칩 등의 모의고사를 풀고있지만,
성적이 오르는것 같지가 않습니다..
항상 시험보고 왜 틀렸고 뭘 모르는지 점검합니다.
지금 가장 큰 문제는, 3점에서 4점으로 슬슬 넘어갈 때쯤 되면,
4점 짜리에서 문제해결 발상이 빠르게 떠오르지 않습니다.
아니 좀 더 정확히 표현하자면, 이 문제가 무엇을 묻고있는지,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는 알겠습니다.
그런데 풀이를 전개해나가다 중간에 턱턱 막힙니다.
식이 갑자기 너무 더러워진다던지.. 뭔가 너무 꼬인 듯한 풀이라든지..
특히 요즘엔 빈칸문제(귀납추론) 계속 말리네요...
정말 웃긴건 시간이 끝나고 편안함 마음으로 다시보면 그렇게 어렵지 않은데 말입니다.
문제 발상도 몇분 안에 떠오르구요.
여러번 모의고사를 푼 거 치고는 이게 마인드 컨트롤의 문제라고 느껴지진 않습니다...
항상 풀기 전엔 이번엔 꼭 내가 아는건 다 맞겠다 라고 임하거든요.
하지만 계속 멘붕에 멘붕을 당해왔습니다...
기출 4~5번 이상 돌렸고, 한두달전에 다시 마무리 5개년 평가원 기출 풀면서
정말 모르겠는 킬러문제 몇개 제외하고는 모르는거 다 정리해서 풀었는데도,
유명한 포카칩, 이해원, 일필 풀면 점수대가 3~4등급이 나오네요...
도대체 시험장에서 문제풀이 해결력은 어떻게 나오는지..
시험 끝나고 풀리는 문제들, 어떻게 하면 시험장에서 풀 수 있도록 만들어내는
힘 어떻게 키워낼지 고민입니다..
풀이를 대충 하지 말고 연습장에 일목요연하게 누가 보더라도 알아 보기 쉽게 적어나가는 연습을 하세요.
그리고 문제를 읽고 생각하는데 시간을 더 많이 투자 하세요. 정확한 방향이 설정 되지 않으면 샛길로 새기 쉽습니다. 제가 보기엔 멘탈 보다는 문제풀이에 임하는 자세에 문제가 있을 가능 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공부를 하면 할수록 쉬운데서 많이 틀립니다.
또한 수많은 질문들에서 3점 4점 문제가 특별히 다른 것 처럼 인식 하고 계신것 같은데 난이도가 지극히 높아서 4점인 문제는 시험당 한문제 미만이고 대부분 묻고자 하는 내용의 중요성과 문제 구성의 복합적인 면이 배점에 더 좌우가 됩니다. 배점에 신경 쓰지 마세요.
답글 감사합니다.
시험 풀 때의 느낌을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배점 신경쓰지말라고 하셨는데,
지금까지 쭉 3->4 점 순으로 풀어와서..
3점 쭉 풀다가 막힐때
" 아 시간없는데 발상 바로 안되네.. 일단 살펴보자..
(1분 뒤) 일단 넘기자."
4점 풀때,
1) (행렬) ㄱ,ㄴ 다 잘풀리고 ㄷ번.. 일단 이리저리 굴려보자.. (2분 뒤) 뭔가 발상이 필요한거같은데.. 좀이따 다시보자. (넘기고)
2) (극한-도형) 이놈의 넓이 구할려면 이 변과 이변을 구해야겠네.. 몇개는 구해지고, 앤 어떻게 구하지.. (1분뒤) 오 구했다. 근데 뭔가 되게 더럽네.. (풀다가..) 뭔가 이상하다. (다시 지우고..다시 구하는데 또 시간들어감..)
3)(이차곡선) 이차곡선은 정의다를 이용해서
일단 타원이니까 어떻게든 타원의 성질을 이용한게 나오겠지.. 선을 이렇게 그어주고 이렇게 그어주고... 뭔가 끝에 온거같은데 하나가 안보이네.. 이거 어떻게 구하지..
(2분정도 고민하다가) 일단 넘기고..
4)(귀납빈칸) 가는 그냥 이렇게 이항해주면 되고..
나는 이렇게.. 다는 일반항이네. 나열하기 전에
일단 구할 수 있는지 확인... 나열하는게 낫겠다.
(나열 쭉 하다가..) ???
왜 막판에 다가 안풀리지.. (계속 풀다가
결국 말려서 어정쩡하게 구한상태로 시간 한 7분이상 소비)
5)(발견적 추론/ 공간도형) 직관+감각+일일이 해보야하니 아까 안풀리던 문제들부터 풀고나서 풀자.
이런식입니다... 이러다보니 29,30은 거의 보지도 못하고 틀리기 일쑤구요.. 꼭 이건 풀리겠거니 생각하고 그러다가 결국 시간에 쫓겨서 풀지도 못하고 멘붕오고..
아니면 풀었는데 중간에 계산실수 (무한등비급수나 분수방정식에서 꼭 그러죠..) 때문에 지우고 다시푸느라 시간 또 걸리고...
답답하네용 ㅠㅠ
평소에 끝까지 문제풀이를 완결 하는 연습을 하세요.
님같은 경우는 거의 다 풀고 주저 앉는 타입 입니다. 그래서 풀이과정 찬찬히 적는연습 하라고 한거에요.
제가커피중독인거같아요아침에한잔 낮에한잔그리고밤에한두모금 마시는데 요새불안해서2시까지는공부하다자는데ㅇ침대에누우면정신이너무말똥거려서 막한두시간뒤척이다 진짜잠이안올거가타 책상앞으로간적이한두번이아니네요ㅜㅜ커피를끊어야하겟지만 막판스퍼트라도내려는심정이라서 낮에는꼭마셔요..수능일주일전까지는괜찮을까요?
오늘부터 밤에 먹는 커피는 당장 끊으세요. 낮에는 머 한잔 정도는 괜찮을듯 합니다.
저같은놈은 멘탈관리 어떻게해요? 단적인 예를 들자면
언어 백분위가 3-4-6-7-9-10 순으로 99-98-89-99-99-97 순인데 6월처럼 어렵게나오면 당황해서 지문읽지도 않고 풀고요
수리는 저한텐 원점수가 중요하니까, 9월에 당황해서 시간내에 풀지도 못했습니다 현장 압박감이 심하더라구요.. 다행히 찍은게 맞아서 2개지 실상 4~5개 틀린거나 다름없더라구요..꼭 백점맞아야한다는 압박감도 강한거같고... 그리고 외국어는 진짜 9평같은경우 1컷이 91이엇는데 저는 너무쉽게풀었고 오히려 10월같은경우는 너무 안읽혀서 똥줄타네요... 과탐은 물리1이 보통 백분위가 99였는데 9월에 왠진모르겟는데 멘붕되서 4등급..(10월엔 다시 만점으로 올렷지만..) ...;;; 도대체 뭐가문제죠.. 멘탈이 문제인가요 실력이문제인가요ㅠㅠ 15일 조언좀 해주세요ㅠㅠ 자료는 잘 받아보고 잇습니다ㅎ
일희 일비 하지 마세요. 그리고 시험은 쉽게나와도 나한테만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시험을 잘 보는 것도 중요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것이 적절한 긴장감과 집중력 유지 입니다. 너무 쫄아도 안되고 너무 늘어 져도 안됩니다. 실전연습을 하면서 이미지 트레이닝에 힘쓰세요.
언어는 독서를 많이해서 그런지 시간적 여유도 좀 있고 점수도 잘나오구요. 실전연습 더하면 될거같아서 계속 실전연습하고있습니다
외국어는 원래 만년 3등급이었는데 10월 1등급 10월사설 1등급으로 올랐구요. 김기훈 피니싱터치 모의고사도 점수 꽤 잘받았네요
암튼 외국어는 상승세인데 앞으로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봤을때 점수가 오른이유는 제가 지금까지 ebs를 수특정도만 봤다가 (애초에 외국어 공부를 많이 안했습니다) 피니싱터치 수강하면서 부록에 지문 280개와 강의에서 해주는 100개정도를 혼자서 계속 읽고 끊어보고 뭐 암튼 열심히 했거든요. 그랬더니 어디서 어떻게 끊어야할지 어떻게 독해해야할지 보여서 속도가 오르고 정확도가 오르게 됬는데.. 이제 이 지문들은 다 봤거든요. ebs 연계도 중요하니까 계속 보긴 볼껀데 처음 볼때같은 효과는 못얻을것같아서요.
수리가 제일 문제인데 언수외 합4는 맞춰야 하거든요. 수리가 만년 3등급입니다 ㅜ 2등급만 어떻게 되면 일단 합4는 맞추는데.. 남은기간 동안 기출 3개년을 2번이상 풀고 개념정리하려고 하는데 이게 최선이겠죠?
그리고 논술.. 제가 언수외 합4 맞추려는 이유가 논술때문인데요. 성균관대 논술이 수능끝나고 이틀뒤에 있어서 파이널 강좌 인강으로 듣는데 2강의 남았거든요. 이걸 마무리 지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됩니다. 제가 혼자 글써보고 1강에 1시간정도되는거 듣는건데.. 수능끝나고 하는게 맞을까요?
원래 하려는대로 하십시오. 특별히 조언 해 드릴게 없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 다니다가 사범대가 가고 싶어서
다시 공부하는 장수생입니다.
전반기에는 혼자서 6시~7시에도 일어나면서 하루에 적어도 9시간은 공부했었는데 (앉아 있는건 한 10시간은 족히 넘었네요....인강듣는 시간...)
요새는 슬슬 체력이 떨어진건지, 아니면 지쳐서 그런건지(공부를 시작한건 12월 말부터였으니까요. 쉬엄쉬엄 하긴 했는데...ㅠㅠ)모르겠는데,
일찍 자든 늦게 자든 알람소리가 들려서 깨긴 하는데 일어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일부러 알람 한 시간 전부터 6~7개 정도 맞춰 놓고 잤는데도 허사인거 같고
좋은 해결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
시험이 임박했으므로 공부시간을 조금 줄이더라도 생활패턴 유지에 힘쓰세요. 하루에 9시간 정도를 1년 가까이 유지 했다면 지금쯤이면 솔직히 놀아도 되져.
감사합니다 ㅠㅠㅠ 솔직히 여기분들에 비하면
그렇게 공부 많이 하는 편이 아니라 걱정했는데 ㅠ
수석합격해서 장학금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ㅠㅠㅠ
사탐에 발목이 잡혔어요..ㅠㅠㅠ 9월4등급,10월5등급..ㅠㅠ 지금이라도 포기하고 언수외에 주력해야하나요?아니 ㅁ끝까지 포기하지않고해야하나요?
언수외도 1~3등급정도나오니 신통찮기만하네요..ㅠㅠㅠㅠ 죽고싶은 심정이예요ㅠㅠㅠㅠㅠ
포기하지마세요
질문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체력이 워낙 떨어진 거 같아서, 등산이라도 해야할 거 같은데
해도 괜찮을까요? ㅠㅠㅠ(그동안 공부 핑계로 안 하다가 요새 운동 안 한 대가를 너무 치르고 있는거 같아서요..ㅠㅠ)
며칠 안남았으니 비타민이랑 건강식품등으로 버텨야져 정힘들면 영양제라도 비싼걸로 하나 맞으세요 지금 새로 운동을 시작하는건 몸에 부담을 줍니다 가벼운 조깅 정도는 괜찮지만여
라미오님 짱입니다!!>_
언어영역 질문입니다 기출분석도하고 이비에스도 열심히보고 언어가 부족해서 질과양 모두 상당한 양을 투자하고 있는데요
요새 문제를 풀면 거의 다 맞추고있는데 5-8분정도 시간이 부족하네요 어떻게 줄이는게 가장현명할까요?
언어영역 공부시간은 충분히 늘릴수있다는 전제하에서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시간재서 문제 푸는 연습을 하시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파트에 집중 연습하세요
시간재서 푸는 문제는 무엇으로 하면 되나요? 평가원이랑 이비에스는 답이 기억이 나서 ㅜㅜ 교육청이나 사설로 해야 하나요??
헉;; 제 댓글 밑에 쓴다는게 여기다 써버렸네요 ㅋㅋ..
답이 기억나는 것과 별개로 정확한 근거를 찾아 가면서 연습하세요. 기타 문제들도 마찬가지구요.
네 얼른 하러 가야겟네요 ~~ 정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렇게 불안한 시기에 상담해주셔서 우선 감사드립니다 ㅠㅠ
저는 2011 2012 혁역과 재수 모두 언어 때문에 재수 실패하고 삼수하고 했는 수험생입니다 ㅜ
두 수능모두 언어시간에 지나치게 긴장하여 글을 읽어도 말그대로 '글자'만 읽고 있지, 내용은 파악하지 못하고 붕 뜬채로 문제를 풀었습니다..
너무 초조하여 심장이 마치 튀어나올정도였으니까요 ,,
이렇게 수능 언어영역 때 지나치게 떤 다는 트라우마를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요 ㅜㅜ
매일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고 있긴한데.. 막상 수능날이 되면 또 너무긴장하여 글자만 읽는 사태가 벌어지지 않을까 너무 걱정이 되요 .. 조언 부탁드립니다..
시간재서 푸는 연습 하시구요. 지문읽을때 주요부분 펜으로 체크 하면서 읽으세요. 눈으로 안되면 다른 수단을 통해서라도 포인트를 잡아 나가면서 글을 읽어야 합니다. 그래야 문제를 풀수 있습니다.
어제오늘열이 엄청올라서 공부를 하나도 못햇네요 ㅠㅠ 컨디션 조절은 어떻게하는것이 좋을까요 ㅠㅠㅠ
그리고 외국어가 항상 만년 2등급입니다. .. 여기저기서 하나씩틀리는거라 ..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겟네요 ..... 독해때문에 틀리는거 같긴한데 지금와서 독해력을 어떻게해야될지도 모르겟고... ..언어도 원래 항상1등급이었는데 최근들어서 문학에서 게속 나가고 있네요ㅕ ㅠㅠ
조언부탁드립니다 .ㅠㅠ
열이나면 병원에 가서 진료 받고 이틀 정도 푹 쉬세요.
여기저기서 틀린다면 틀린것을 모아서 꼭 다시 체크 하세요. 틀린것 또 틀립니다.
문학은 정확한 지문 감상법이 정립되어야 안정적인 점수가 유지 됩니다. 기본으로 돌아가서 지문 읽기 연습량을 늘리세요.
과탐 기출하고이비에스 5번정도돌리고 고석용화학강의랑박선오생물강의파이널과개념정리하려고노트작성하면서회고중인대요...남들은온갖문제집다풀고그렇지만 저는기출과이비에스 개념서와 인강교재두개밖에 한개없어서 좀걱정되요 이제와서새로시작하는건아니고 먼가 실력을탄탄하게하고 고난도문제에쫄지않게대비를하고싶은데.지금은그냥했던거복습하고정리하는정도네요ㅠ
걱정 하지 마세요. 저라면 지금 하는 작업과 더불어서 개념서를 한번 더 꼼꼼히 읽고 가겠습니다.
저는 수능때 과탐은 문제집은 커녕 기본교재만 수십번 보고 파이널 몇회 분인가 밖에 안풀었어요. 과탐은 교과내용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암기 하고 있다면 어렵지 않습니다. 솔직히 짜고 치는 고스톱이랄까..그런 느낌이지요.
외국어가 약점이라 재수하면서 항상 외국어를 붙잡고 이비에스도 6회독 하고 있는 중인데요...
독해력은 이제 많이 올랐는데 문법이 갑자기 다 틀리고 그러네요. 지금시점에 어떻게 해야되죠... ㅜㅜ
이비에스 그만 보시구요. 기본적인 문법 사항을 기본서로 다시 한번 체크 하세요. 문법문제는 돌고 도니까요.
언어기출3번 이비에스4번돌렸는데 지금평가원기출만뽑아서 시험시간지키면서풀고있거든요 근데도틀린거또틀리고그러네요...아직까지도 언어 에대한감을잘모르겟어요 언어도이대로쭉 복습과 내가틀린이유 따져서 정리하고 주의하는게나을까요? 아님 문학이나비문학 문제 더접하고 시험장들어가는게낫나요?
원래 하던대로 하고 가세요.
1. 제가 시험만 치면 아침에 배가 아픈데 항상 언어칠때 쯤 똥이 마렵거든요 그래서 언어치기 전에 똥을 누느냐 아니면 언어치기 전에 똥을 못눠서 시험치다가 마려워서
참으면서 치는가에 따라서 언어 점수 차이가 심하게 나는데 아침에 똥 잘싸는 방법 없을까요?
2. 외국어 어법 공부를 하기는 했는데 제대로 정리가 안되있고 문제푸는 연습을 제대로 안해서 9월에 1개 틀렸었는데요 지금까지 기출에 나온 문제풀이와 개념정리만으로도 대비가 가능할까요?
3. 제가 초,중학교때 책을 많이 읽어서 그런지 언어는 항상 1등급이 나와서 아무 생각 없이 ebs만 풀었고 언어는 기출이 중요하단 생각을 안하고 있었는데 오르비에 언어기출을 강조하시는 글이 많이 올라오던데 지금이라도 기출분석 해야하나요?
1. 저녁을 조금만 드세요.
2. 네 제가 올려드린 자료도 참고하세요.
3. 애초에 독해력이 받쳐 준다면 꼭 기출문석에 연연하지 않아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N수 문순이 인데... 라미오님 이과셨던거 같은데...사탐 질문해도 되나요? 일단 질문은...
1. 사탐이 백분위가 94 90입니다 이번에 사탐 처음에 공부해서 인강으로 들었고 필기한거랑 교재에 있는 내용 같이 정리한 노트 위주로 계속 수없이 읽었습니다 그런데 실력이 느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제가하고 있는게 맞는건지 잘모르겠습니다 기출도 계속풀고 분석하고 있는중입니다. 계속 밀고 갈까요?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는지...
2. 멘탈이 유리멘탈이라 수리풀때 조금이라도 안풀리면 타격이 큽니다.. 9월 1인데 잘찍어서 맞춘거라 ㅠㅠ 암튼 수리풀때 멘탈 관리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 음..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 잘하고 있습니다. 계속 밀고 나가세요.
2. 안풀리면 넘어가세요. 하지만 문제를 읽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는 습관은 꼭 필요 합니다. 슥보고 모르겠네는 곤란 하져.
3. 시험의 황제로 거듭나세요.
고맙습니다 ㅠㅠ 복받으실거에여
언어 질문 있는데요 6월 87 9월 96 맞았는데 비문학은 거의 안 틀렸는데 문학에서 자꾸 실점을 하네요 특히 시쪽에서.. 7차 기출은 2번 돌렸고 그 이전 수능은 1번 돌렸는데요 1회독하고 인터넷수능 운문문학 복습 하고 산문문학 복습하려고 하는데요 이대로 밀고가는 게 나을까요? 아님 기출 문학을 다시 한 번 돌릴까요?
복습하고 시간 남으면 기출 더 보세요.
그리고 수리 질문 인데요 6월엔 96 9월엔 64점 맞았는데 집모의지만 교육청은 보통 2~3등급이구요 6월처럼 좀 쉬우면 실수를 거의 하지 않는데 9월 정도의 난이도엔 실수가 너무 많네요.. 실수도 실력이긴 한데 아예 모르는 문제도 아닌데 틀리는 건 좀 아까워서요.. 이해원모의나 포모도 그래서 3~4등급 나오는데 다시 보면 공간도형 벡터 부분 빼곤 거의 풀리는 편이라서 고민이에요 일격필살 사서 보려고 하는데 어떻게 문제 해결을 해야 할까요 도와주세요
실수는 실력 입니다. 실수하는 부분 개념 정리와 더불어 틀린이유 분석을 확실히 하세요.
공간 도형과 벡터도 개념정리 다시 확실하게 하고 남은기간 많은 문제를 풀어 보세요.
실전모의는 그정도 푸셨으면 됐습니다. 2-3등급이면 문제풀이에 있어 원칙이 확실하게 서지 않고 들락 날락 하는 경향이 있는 것 입니다. 확실하게 해결 할 수 있는 부분을 완벽하게 잡는 노력이 필요 합니다.
수리기출이요 미분적분만풀었는데 확통 이산수학부분도풀어야도움이될까요?
시험범위에 해당 되는 문제는 기출을 봐야 합니다.
현재 고2 이과생인데요 수리백분위 93정도에 위치하고있는데요. 수학 기출을 풀때 단원별 기출과 회차별 기출이있자나요.
지금부터 단원별 기출을 수1,수2,기벡,적통을 자이스토리로 풀고 다풀면서 개념도 확실히 다져놓고 다풀었을때부터 전개년 회차별 기출 풀면되나요? 시간재면서
그리고 수리 기출분석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한완수를 자이풀면서 시작할려하는데 괜찮을까요?
단원별 풀고 회차별 풀면 됩니다.
수리 영역 기출 분석은 문제를 풀고 문제 풀이 과정을 다시 되짚어 보는 겁니다. 일단 문제를 읽어 가면서 어느 단원 어느 부분 어떤 개념을 묻고자 하는지 그리고 문제에서 사용하고자 하는 아이디어는 무엇인지 계산과정에 있어 사용해야 할 공식은 무엇인지 마지막으로 이문제를 통해 출제제가 측정하고자 하는 수험생의 학습능력은 무엇인지 다각도로 문제를 살펴 보는 작업 입니다. 틀리거나 몰랐던 문제도 마찬가지 입니다. 혹시 다른 접근법이 있는지 까지 생각해 본다면 완벽하겠습니다 .
한완수는 자이 풀고 하세요.
좀 많이물어볼게요..그래두 대답해주세요ㅋㅋㅋ
1.언어가4월까지만해도 원래 비문학에서 싹다틀려서 34등급이 나왔거든요?..근데 기출 6개년 3번돌리니까 7월부터 비문학거의안틀리고계속2등급이뜹니다..(갑자기안틀리던문학떄문에..)요즘엔 비문학을 2일에 한번평가원모의고사볼때말고는 아예풀지않고있습니다... 근데 3번봐서그런지 비문학이 자꾸내용이 낯익어요 문제풀때도 답이기억나는것같기도하고..불안하네요.. 앞으로 남은시간 비문학을 어찌하면좋을까요?.. 그리고 문학은 적중지문 5일전부터 1시간씩해서 이번주면 다할것같은데 이대로가도괜찮아요?
2.제가 영어가 만년3등급입니다..근데 7월부터 단어가약하다싶어서 this is voca신판고급편 외우고있거든요.. 48강이 끝인데 지금 35강하고있어요 하루에 5강씩 1시간 반잡고 하고있고요 ebs는 수완이랑 n제적중지문하루에2020-30문제씩(수완n제합치면총120문제정도 될거에요) 2-3시간 정도하고있습니다..이대로만 계속해도좋을까요?
제친구는 저랑똑같이 3등급나왓는데 10몇일동안 모의고사만 매일풀어서 갑자기 2등급이나온다던데 그냥다접고 모의고사만풀까요?.
ㅠㅠ모의고사는 푼다면또몇일에 한번풀어야될까요?.ㅠㅠ
단어는 마저외울까요?ㅠ뒤에 어려운난이도의단어모여있는건데..
3.수리는 전과해서 2등급이나옵니다..1등급 받아야하는데 수리 69월모고 수능 몇개년기출 하면서 개념복습하고있는데괜찬나요?
특히 올해 69월 모의고사는 유형분석해서 유형비슷한거 자이나 수능기출플러스에있는문제 풀라고하는데 괜찬나요??ㅠ
도와주세요 ㅠㅠㅠㅠㅠ
1. 비문학은 정답 도출 과정을 다시 한번 복습하세요. 원래 답은 다 기억이 납니다. 저는 한번만 풀면 정답을 다 외울 정도니까요. 문학도 마찬가지 입니다. 언어는 철저하게 지문과 정답의 논리적 인과관계를 파고드는게 중요합니다.
2. 아직도 단어 타령을 하고 있으면 안되지요. 계획한 단어공부를 꼭 완성하시고 자신감을 가지고 시험장에 들어가세요. ebs 공부는 지금 페이스를 유지 하세요. 친구이야기는 듣지 마세요.
3. 수리는 지금대로 하시면 됩니다.
고3 현역 이과입니다. 보통 이시점에 컨디션 조절이란 어떤걸 말하나요... 제가 보통 새벽1시에 자서 요즘도 그렇게 자는데 괜찮은가요??
그리고 댓글 쭉 스캔하면서 내려오다보니 문제풀이의 원칙이라는 말을 하셨는데 어떤걸 말씀하신건가요...
제가 제일 자신이 없는게 수리인데(가형) 이시점에서 어떻게 정리해야하나요 등급은 2~3입니다. 수리가 잘 안나오긴 하지만 수리에 투자한 시간이 정말 많기에 수능때는 1을 기대하면서 끝까지 열심히 하고 있어요ㅠㅠ 최소한 2는 나와야 제가 가고픈 학교,학과 써보기라도 하는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아침에 6시에 일어나서 시험이 끝나는 시간 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도록 몸상태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 시험날 과 비슷한 스케줄로 공부 하고 생활해 보세요. 그리고 나머지 공부를 저녁시간에 진행 하세요.
문제풀이 원칙은 공부를 많이 하다 보면 문제를 읽고 대응 하는 데 있어 어느 정도 틀이 갖추어 집니다. 흔히들 이야기하는 다양한 풀이나 창의적인 발상을 하기 위해선 기본틀이 갖추어져야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노력이 확보된후에는 문제들이 거의다 비슷비슷하게 보일거에요. 저같은 경우는 문제를 정확하게 읽고 각 단어 문장 마다 출제자가 수험생에게 무슨이야기를 하고자 하는지 어떤 생각을 하길 원하고 어떤 방향으로 문제를 바라 봐줬으면 하는지를 많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공부할때도 그렇고 학생을 지도할 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남은 기간 동안은 지금까지 공부 해 온것을 정리 하세요. 무엇이 중요한것인지 무엇이 어려운지 전체적으로 조감하는 시간이 필요 합니다. 시간재서 실전 연습하는 것도 병행 하시구요.
안녕하세요 라미오님. 자료도움많이받았습니다.
고3현역이과생입니다.
연대를 노리고 있어서 수탐은 무조건잘봐야될상황입니다.
수리는 시중모의고사와 기출, 다시 개념정리를할생각이고요
외궈는 듄과 빈칸정도만 기출다시보려합니다
외궈는 69둘다 94퍼인데 듄효과를못받았거든요 듄 열심히보면 1등급가능하겟죠?ㅎㅎ
과탐은 물1생1생2를하는데 공부한게 기출과 인강교재밖에없어요 ebs는 풀지도않았구요ㅠㅠ
그래서 그냥 지금 기출만 돌리고있는데 ebs풀어봐야될까요?너무불안해서요ㅠㅠ
과탐은 무조건 50 50 50떠야되서요ㅠ
답변기다리겠습니다.
과탐은 ebs 문제 보다는 ebs 에서 사용되는 문제 출제 재료들을 잘 살펴 보는게 중요합니다. 시중에 생물1 E모든 자료 총정리 같은 책이 도움이 되지요. 문제는 굳이 다 풀 필요가 없습니다. 물1 생2는 가지고 있는 기출문제와 인강 교재의 문제 출제 재료들을 다시 한번 보시구요. 각과목 전부다 교과서나 기본서를 남은기간에 1회 이상 정독 하세요. (새로 공부 하는 것이 아니라 슥슥 보면서 주요포인트를 짚고 넘어 가는 수준)
수리, 외국어는 계획 한대로 진행 하세요.
1시간전쯤 위에서 물어봣던 학생인데요,.. 그럼 영어는 모의고사는 안풀고 수능봐도되나요??독해력이딸리나봐요제가 라미오님 영어관련 댓글을 100%는 이해못하겟어요ㅜㅜ
모의고사 양치기는 그냥 심리적인 위안일 뿐입니다. 시간이 있으면 연습 하시고 그게 아니라면 원래 하던 공부에 매진 하세요. 지금은 새로운것을 하면 안됩니다.
수리나형 6평96 9평 92 입니당 ㅠㅠ근데 구평때 하나찍은게 맞아서 실제로는 88이구요 . 지금 수리 한석원모의고사 풀고있는데 너무많이 틀려서 멘붕이예요ㅠㅠ 기출은 자이스토리로 한번돌리고 마플로 한번더 풀고 오답해서 2회독에서 3회독 정도 했는데 지금 마플중에서 틀렷던거 다시 보려고 하는데 교육청 문제는 보지 않아도 괜찬을까요ㅠㅠ? 교육청 문제 안풀어봐도 되면 차라리 평가원시험지 뽑아서 한회씩 풀까도 생각중인데 어떤게 가장 이상적일까요ㅠㅠ그리고 영어가 점수가 너무 들쑥날쑥하네요 6평 9평때는 한문제 차이로 2등급이떳는데 교육청은 지금까지 다 100점이예요..뭐가 문제인지ㅠㅠ ebs를 더 볼까요 아님 평가원 문제를 풀어볼까요..ebs는 1~2회독 정도했어요!
수리는 교육청 버리세요. 평가원으로 연습 하세요.
외국어는 ebs 적중 자료 참고 하면서 평가원 문제로 연습하세요.
수리가형 중간에 몇개 스킵하고 다푼담에 검토부터하나요? 아니면 못풀었던거 다시푸나요?
그리고 검토할때요 문제를 다시 푸나요? 아니면 자신의 풀이과정을 다시 확인하나요?
못풀었던거 부터 풀어야 합니다.
풀이과정을 확인 해야져.
기출 분석할때는 문장간 관계파악하고 구조적으로 읽으려 노력하는데 실전에서 날림독해하는 습관이 나올까봐 두렵습니다.읽으면서 세부적인 정보는 파악을해도 거시적으로 보지를 못해요
기출만 하고 이제 글 구조적으로 보는것이 체화 됐다 생각했는데
오랜만에 처음보는 지문 풀면서 날림독해하고 머리에 남는정보도 없었네요.실전연습이 더 필요한건가요 기출 또 봐야할까요?쉬운 내용의 지문은 괜찮은데 어려운지문이 문제네요ㅠ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차분하게 실전에 임할 수잇게 실전 연습을 더 하세요. 외국어는 지문을 다 읽고 차근 차근 풀면 시간이 거의 딱 맞습니다.
외국어가 끝까지 제 발목을 잡는것 같습니다 ㅠㅠ 가끔씩은 시간이 부족한 경우도 있는데 이번엔 ebs완전히 외워서 시간은 안부족할거 같긴한데요... 시간때문에 걱정되면 듣기 도중에 문제를 조금씩 푸는것도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수능전에 합격 발표나는 수시 때문에 조금 들떠있는 상탠데 차분해 지는법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듣기 도중에 문제푸는것은 위험 합니다. 굳이 위험을 감수 하면서 까지 시험에 임할 필요는 없습니다. 차분히 정해진 시간동안에 다 풀수 있을 것 입니다.
수시는 되면 좋은거고 아니면 마는 겁니다. 보통 수시에 합격 한 분들은 수능도 결과적으로 잘본 사람들이 많습니다. 될놈은 된다는 이야기지요. 수능 시험을 차분하게 잘봐서 본인이 실력자라는 것을 스스로 입증해 보이세요.
죄송한데 전체적인 질문 하나만 더 드리겠습니다. ㅠㅠ 단도 직입적을오 언100수96~100물48~50화,생2 50 정도 선에서 9평때 부터 죽나오느데 지금 외국어 때문에 너무 걱정입니다. 여태까지 6,9평에서만 1등급이었고 나머지는 다 시간부족해서 2등급이었는데 아무래도 저한텐 ebs연계가 큰거 같아서 그거 믿고 지금 듣기 + 어법 + 어휘 + ebs만 거의 하루종일 공부하고 있는데 이게 진짜 외국어를 공부하는게 맞는가 의문이 듭니다. 또 언어랑 수학이랑 과탐은 틀린거 위주로 개념노트 만들어서 계속 감유지하는 정도로만 하고 있는데 이정도로만 해도 수능때까지 감은 유지될까요? 문제집을 새로 풀어야 되나 해서요 ㅠ
외국어는 ebs만 가지고는 붙박이 1등급을 보장하기 힘드니 무언가 플러스 알파가 있어야 겠지요. 다른 문제집들도 매일 1회 분 정도 다뤄 주세요.
언 수 과는 그정도만 하세요.
외국어 3점 빈칸 팁좀 가르쳐주세요..
글고 수능 언어때 몇분 남는게 가장 이상적일까요
외국어 빈칸 팁은 위에도 적어 놓았지만 별게 없습니다. 보기중 두어개를 추려서 문맥과 글전개상 가장 어울리는 단어를 선택 하는 것이지요. 어휘공부가 충분히 되어 있다면 조금더 수월하게 맞출 수 있을 겁니다.
수능 언어는 한번에 정확하게 다 풀고 검토 후에 마킹 까지 마쳤다고 했을때 5-10 분 정도 남았다고 하면 가장 적절하게 시간 활용을 했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문제풀이만 본다고 하면 1시간 정도에 풀면 이상적이라고 생각 합니다.
고3학생입니다. 언어, 외국어 연계교재 1회독 끝냈는데 15일 남은 이 시점에 어떻게 공부해야 될지 감이 안옵니다.
언어는 기출 5개년 1회독 한 상태구요.. 그리고 언어 외국어 수능특강은 학교 시험 대비로 충분히 봤습니다.
등급은 언외 둘다 1,2등급 와따가따 거립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남은 기간이 많지 않으니 공부한것을 다시 한번 점검 하고 매일 시간재서 문제풀이 하는 연습 정도만 하면 될것 같습니다. 지금은 공부량을 늘려야 할 때가 아니라 점점 줄여 나가야 하는 시기 입니다. 지금 까지 공부 한 내용을 빠르게 다시 한번 훑어 보면서 실전에서 빈틈이 없도록 준비하세요.
안녕하세요. 자료 항상 잘 쓰고 있는 학생입니다
제가 언어가 좀 많이 부족해서.. 시험이 얼마안남은 지금까지도 기출분석하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EBS를 복습할 시간은 주말밖에 나지 않네요..
지금부터라도 EBS 다시볼까요??
시간이 없다면 ebs 버리고 기출분석에 매진 하세요.
기출분석을 어떻게 하는지 댓글들 찾아보았지만 잘 이해가 안돼요..
가형이구요..
어차피 수리를 중점적으로 팔 거라서 기출 5개년+듄 실전편 정도는 소화가능할 것 같은데요. 어떻게 기출을 공부할지 잘 모르겠어요.. 이미 기출에 의해 머리가 오염된 상태라(답이 웬만한 것은 외워짐) 기출을 시간재고 풀어 봤자 실전이랑은 거리가 멀 것 같구요. 분석이란 게 도대체 뭘까요...
그리고 기출분석을 한다면 실전적용연습은 필요없을까요?
아니면 빨리 풀리더라도 그냥 기출로 시간 재고 푸는 연습을 할까요? 수능완성 실전편은 일단 한번밖에 안 풀어서 기억에 잘 안 남았는데 이걸로 시간을 잴까요?
그리고 과탐을 한달 전에 시작해서 지학1 3 생물1 4 생물2 6에서 212로 일단 올려놓긴 했는데요. 아무래도 꼼꼼하지 못한 느낌이 들어서요... 과탐 마무리 방법도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먼저 수리는 문제를 풀고 채점을 합니다. 틀린것이나 모르는 것은 해설지를 참고 하거나 시간을 두고 어느 부분에서 막혔는지 어느부분에서 실수가 있는지 등등을 점검 합니다. 그다음 다 풀어 놓은 시험지를 옆에 두고 문제를 한문제 한문제 다시 보면서 문제의 흐름에 따라 어느 단원 어느 부분 어느 개념이 문제에 출제 되었으며 어떤 부분이 출제자가 중점 적으로 묻고자 하는 것인지 어떤 아이디어가 필요 한 것인지 재 검토 합니다. 즉 문제를 푸는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고 소화하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것 입니다. 그래야 비슷하거나 변형된 문제를 풀어도 생소한 기분이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관련된 부분의 개념내용도 기본서나 교과서를 통해 다시 한번 확인 하고 넘어가면 완벽하겠습니다.
과탐은 공부를 하는 과정에 있어 보이는데요. 문제 풀이 양을 유지 하면서 기본서를 1회 이상 정독 하세요.
안녕하세요. 몇가지만 질문드려도 괸찮겠지요??
1.언어
지금 막 ebs 파이널 언어 1회를 풀고왔습니다. 그랬더니 뜬금없이 82점이 나왔네요... 살면서 받아본 적이 없는 점수라서 지금 심정이 매우 불안합니다.
모의고사도 항상 1~2등급 왔다갔다해서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6월에 93점이 나와서 2등급이 되었고 9월엔 98로 간신히 1등급....
여태까지 공부한 방법은 얼마전까지 2009년도 까지 기출 한번씩 다 돌리고 지금은 ebs 지문들 다시보면서 하루에 1회씩 모의고사 풀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잘하고 있는 걸까요???
2.외국어
외국어는 많은 걱정은 안합니다. 7월달 뺴고 항상 백분위 97~98%는 나왔거든요. 근데 항상 제가 느끼는건 외국어 지문을 보고
정확히 해석이 안되도 감으로 풀리는 문제들이 있어서 고민입니다. 저는 이렇게 해석이 제대로 안된 문제를 맞쳐도 내 실력이 아닌데라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특히 요새 ebs 지문들 다시보면서 무슨말 인지는 의미단위로 받아들여지는데, 단어로 끊어서 해석하라그러면 이게 정확히 이해가 안되는 일이 많네요.
6 9둘다 98 95나와서 그냥 언어보다는 안심하고 있습니다만 괸찮을까요?
현재는 ebs 중요단어와 같이 지문 내용을 함께보고 있고 3일에 한번씩 변형 모의고사 풀고있습니다.
3. 수리
솔직히 가장 못하는 부분입니다. 평가원은 만년 2등급이네요 교육청은 재수생분들이 안보셔서 1등급이 나오긴 하지만 그건 수능 성적이 아니니...
지금까지 기출문제를 한번도 푼적이없습니다. 푼 문제집이라곤 쎈, 수능다큐, 메가스터디 n제,아우라 정도입니다. 여기서 나오는 기출들은 풀었지만
기출을 통으로 돌린적은 없는것 같네요. 그래서 그냥 시간안재고 ebs 수능완성 실전모의고사 1회와 ebs 파이널 1회씩 같이 풀고있고, 수능다큐에서
제가 약한부분 찾아서 풀고있는 정도만 하고있습니다. 이렇게 계속 해도 될까요??
너무많은걸 물어본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그러나 꼭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언어 일희일비 하지 마세요. 현재 페이스를 유지 하세요 잘 하고 있습니다.
2. 외국어 공부 페이스는 유지 하고 정확한 해석이 안되는 것은 문장구조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것이 원인일 가능 성이 큽니다. 헷갈리는 단어가 있다면 찾아서 다시 정확하게 외우시고 문장을 읽어 나갈때 해석에 치우치지 말고 문장이 어떻게 서술되어 가는지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3. 실전모의 다 떄려 치우고 기출 5개년 (수능, 평가원 모의고사) 풀고 틀린것 모르는것 체크하고 철저하게 분석하고 들어 가세요.
답변 정말감사합니다. 수리는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수리는 고정1(문과)인데... 요새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한석원 모의고사 1,2권이랑 포카칩 모의고사 다 풀고 이제 한모 3회분만 남았는데... 이제 뭘할까요?ㅜㅜ 오답노트는 수능기출문제 + 타 문제집 2권 + 수능완성 이렇게 해서 만들어놓은 게 있기는 한데... 이것만 주구장창 돌려야 하는지... 개념을 살펴볼까요..? 그런데 전 기본보다는 응용력이 딸리는데...ㅜㅜ(한모 풀다보면 30번 많이 틀려요.. 발견적 추론문제 // 그리고 한모는 거의 모든 회에 2개씩 틀리고 있어요..ㅜ 3점이든 4점이든.. 포카칩은 0개~3개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구요..)
외국어는 시간이 부족해서 진짜 큰일입니다... (6평 98 9평 93(<< 5점이 시간부족에 멘붕당해서 틀린 점수))
ebs 연계교재는 고n제 4회독, 수능완성 2회독 했고.. 수특 인수는 연계문제 오르비에서 받은 걸로 적중문제만 보고
요새는 ebs 파이널 풀고 있는데... 시간에 따라 점수 등락이 좀 심해요.. 수능완성 실전까지 합하면 1개에서 3개에서 보통 진동하는데,
시간 관리 제대로 못하면 금방 5,6개로 추락하고요... 어떻게 하면 좋을런지요...ㅜㅜ
참고로
6평 볼 때의 시기에는 등락폭이 엄청 심했는데 어쩌다 감이 좋을 때 운좋게 6평을 잘 본 케이스고,
9평은 에몽의 독해기술이라는 책을 알게 되어서 정확한 근거에 의해 정답을 찍고 있는 연습을 하고있는 도중에 치룬 시험이거든요.
물론 요즘 보는 사설+교육청 점수를 봤을 때에는 등락폭이 그렇게 심하지는 않게 되었구요..
결국 정확성과 속도의 관계인데... 참...어떻게 해야 할 지 막막합니다. ㅜㅜ 조언 부탁드려요..ㅜ_ㅜ
+) 덕답한마디도...굽신굽신 ㅎㅎ
수리는 풀던거 다풀고 오답노트 + 개념 확인 하세요. 발견적 추론 문제는 실제로 마주하게 되면 마음을 비후고 몇번 시행해 보면 실마리가 풀리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머리를 쥐어 짠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니 편하게 생각 하세요. 아무래도 유연성이 있는 사람에게 유리 한 문제 유형 입니다.
외국어는 실전연습에 막판까지 집중 하세요. 일희 일비 하지 마시구요. 몇개좀 틀리면 어때요. 수능때 다맞으면 되져.
오르비에는 정말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자신감과 확신에 찬 학생은 드문거 같아요.
자기자신을 믿고 지금 까지 해온 노력이 헛되지 않을 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끝까지 정진 하세요.
감사합니다..! ㅜㅜ 생각해보니까 1년간 정말 열심히 했디고 자부할 수 있을만큼, 하고싶은거 안하고 하기싫은거 하면서 공부해왔어요.
(물론 공부하는 과정에서 즐거움도 조금 있어서 덜 힘들기는 했지만...)
남은 15일도 더더욱 정진해서 후회없는 1년이 되도록 마무리 잘할게요!
그리고 꼭 제가 가고싶은 대학 당당히 합격하겠습니다 ㅜ_ㅜ
cf) 언어는.. 6평96 9평98이 나오긴 했는데 사설은 2만 뜨네요...ㄷㄷㄷㄷ 언어 사설점수는 크게 상관하지 않아도 되는 걸까요..? ㅜ
공부는 일단 ebs는 예상지문(비문학 50지문 + 운문 약 100편 + 산문 약 50지문) 만 2회독 중이고, 기출 계속 돌리는 중입니다.
사설 신경 끄세요.
요즘 다른건 안하고 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 전부 기출만 풀고 있는데요 틀린것도 꼼꼼히 분석하고 알고 맞힌것도 분석하고 이렇게 하고있는데 기출을 많이 봐서 익숙해져서그런지 이게 도움이 되나 싶네요... 그냥 하던데로 계속 기출분석을 할까요 아니면 새 문제지를 사서 풀까요?
잘하고 있습니다 하던 대로 하세요.
현역 이과에요 음 일단 언어부터 시작한다면 3,4,7월달 2등급에 6,9,10 1등급이었고요 지금 자이스토리 문학 비문학 다 풀고 틀린거 보면서 언기 계속 돌리고 이비에스 나올만한 것만 찝어서 하려는 중이거든요 수능완성만 다하고 아직 이비에스 인터넷수능은 풀지도 않아서 시간이 없을 거 같거든요 ㅠ 이렇게 마무리 하면 될까요??
수리는 가장 문제인 건데 원점수로 89 88 96 89 66 97 이거든요 9평이 66.. 아주 제대로 말아먹었죠.. 뭐 이제 와서 맨날 실수로 틀려요 이런말은 안하겠습니다 다만.. 9평 끝나고 공부 방식을 조금 바꿔서 문제 일일이 다써보고 어느 파트에 속하는지 유형을 써놓고 뭐 예를 들면 공간도형 문제면 삼수선 이용! 최대 최소문제면 이차 삼차, 미분 삼각함수, 산술기하 이렇게 써놓고 쓰는거에다 체크하고 적분이면 부분 치환 이렇게 써놓고 하고 어려운 문제 같은 경우는 여기선 이렇게 하자 뭐 이런거 일일이 써가면서 했거든요.. 그랬는데 오늘 포카칩 풀고나서 70점 뜨고서 헛공부 했단 생각과 그냥 하기가 싫어졌네요.. 추석 끝나고부터 아침 5시 40분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학교에 가서 공부하고(물론 피곤해서 집에 오면 자야했지만 12시전후로) 저번주말은 마음먹고 4시반에 일어나서 하고 이랬던게 그냥 다 헛수고 된 기분이라 하기 싫어졌네요 무엇보다 9평때랑 똑같은 상황이 벌어져서..그때도 막 풀다가 결국 푼거도 다 틀리고 그랬거든요.. 30분동안 한문제도 못풀고 이문제 훑다가 안되니 저문제 갔다가 이것저것하다 끝.. 실수 노트 뭐 일일이 문제까지 써본것도 소용없나 싶기도하고.. 평소에 사고과정 연습했던 것도 결국 당황해선지 뭔진 몰라도 막상 깊게 생각도 못하고 평소에 문제 잘 읽자 백번 다짐해도 결국 안되고 아 한탄 그만할게요 15일 남았는데 무슨 소용인가요 ㅠ 아무튼 요즘 이비에스에서 뭐 역함수 문제면 역함수 몰아서 지수로그 그래프문제면 몰아서 풀고 그러면서 수능이랑 9평 정리하고 있는데 이러면 되겠죠? 더이상 뭐 안하는게 좋겠죠??그냥 계속 이렇게 내용정리하고 실수 줄이기로 갈까요 아님 시간내에 풀면서 정신머리 잡아서 사고 할 수 있게 하는게 좋을까요?
영어는 121122인데..9평 89.. 잘모르겟네요 이비에스만 계속 무한 보는데 괜찮을란가요?? 영어는 뭘 해야 될지 잘 모르겠어요ㅠ
탐구는 111131 9평때 역시3등급.. 문제 풀이하면 좀 사소한거에서 많이 틀리는데 결국 개념인가요??
글도 길고 잡소리도 많았지만 읽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ㅠ
언어는 인터넷 수능 버리세요
수리는 잘하고 있어요 수능 시험날 기대 되네요.
외국어는 이베스 보면서 기출이나 다른 문제집으로 실전 감각을 끌어 올리세요.
탐구는 기본서를 이잡듯 한번 보세요.
수리가형 보는 학생입니다.
한석원쌤 알텍 계속 들으면서 반복해서 기출풀고 개념돌리고 하다가 ebs는 9월 모평 끝나고부터 봐서 수능완성(수1빼고) 다봤고 그뒤로 계속 이런저런 모의고사(한쌤파이널123탄,포카칩등...)푸는데요
우선 시간이부족합니다ㅠㅠ구체적으로 말하자면 15번까지 푸는데 30분좀넘게 걸리고요 그후에 20,21,28,29,30뭐이정도(5~6문제) 남기고 다 풀면 30분정도 남습니다 근데 문제는 30분 안에 저다섯 문제를 다 못풉니다 저중에 세게정도 풀면 많이 푼거구요ㅠㅠ 앞부분에서는 행렬ㄱㄴㄷ문제나 극한부분문제 시간이 꽤 걸리고 끝에 이차곡선,공간도형 문제가 조금 생소하게 나오면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요ㅠㅠ실수는 거의 없는 편이고 푼건 거의 다 맞는데 그냥 계속 이렇게 수능때까지 모의고사 많이 풀고 오답하고 하다보면 좀 빨라질까요??아님 모의고사량 조금 줄이면서 부족한 부분(극한,공간도형시간부족한거)만 집중적으로 할까요?? 만약 그런다면 어떤 책으로요??친구한테 수리의 비밀 책 있는데 그거 빌려서 부족한 부분만 볼까요??
아 정말 얼마 안 남았는데수리가형 1등급 꼭 받고 싶어요 도와주세요ㅠ
참고로 하루에 수리 모의고사 2회분씩 풉니다
포카칩1회1등급 이후로 계속 2등급 뜨네요ㅠㅠ
현재 이혜원, 일격필살, ebs반전모의, 수능리허설 풀 계획 이였구요.
쉬운 문제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소모 하시네요. 시간이 걸리는 부분을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해서 해결 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공간도형을 제외 하고는 대부분 쉬운 파트 거든요 단순히 문제 풀이양을 늘리는것 보다 왜 시간이 많이 걸리는지 왜 포인트를 잡지 못하고 해메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방법론 적인 해결 보다는 누군가 밀착해서 짚어주던가 본인이 문제점을 찾아서 해결 하는 것이 시급 할 것 같습니다.
아그렇군요ㅠㅠ그럼 보통 20.21.29.30정도 남으면 몇분 남아야 정상이죠??
20분정도는 남아야 여유 있게 시험을 마칠수 있을 것 같은데요.
답변감사합니다...근데 제가 처음 질문한거에서 20.21.29.30포함해서5~6문제 정도 남았을때 30분정도 남는데 30분안에 그걸 3개이상 못풀겠다 한거였는데
그냥 계속 이렇게 수능때까지 모의고사 많이 풀고 오답하고 하다보면 좀 빨라질까요??아님 모의고사량 조금 줄이면서 부족한 부분(극한,공간도형시간부족한거)만 집중적으로 할까요?? 만약 그런다면 어떤 책으로요??친구한테 수리의 비밀 책 있는데 그거 빌려서 부족한 부분만 볼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이 듣고 싶어요 귀찮게 해서 죄송해요ㅠㅠ
모의고사량 줄이고 부족한 부분 보세요. 책이야 본인이 원하는 책을 골라서 하세요.
고2 이과 343뜨는 학생입니다...ㅠ
언어는 기출돌리고
외국어는 단어위주로 공부중인데요
수학이 자꾸 발목을 잡네요ㅠ
4점짜리를 보면 근처에도못가다가 해설지를보면
뭐야 이렇게 쉬웟어?하는 스타일이구
범위가 갈수록 넓어지다보니 수1쯤 되는 범위는 기억도나질안네요ㅠㅠ 수리방법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일년이라는시간이 모자랄정도로 늦은건아니겟죠??ㅠ고2이고
아직 공부량이 부족합니다. 반복과 연습만이 살길 입니다. 1년이면 충분합니다. 내년 3월 전에 기본개념을 완전히 정리 하고 기출문제 풀이를 한번정도 하는 것을 목표로 공부 하세요.
라미오님의 자료는..독학재수생에게는 단비같은 자료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요즘 압박감에너무시달려사는거같습니다... 힘도별로없고 두번쨰라는압박감에 아니 잘해야된다는 압박감에
절누르고있는거같습니다 집중이잘안되고 걱정만 됩니다... 난할수있다고 반복해도 이성은 반대로생각하고있는것같습니다..
불안감..진짜 일주전부터 절 압도하고있습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다른 학생들은 공부하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걱정은 걱정인형에게 맡기시고 공부에만 매진 하세요. 시험은 상대적 인것입니다. 실력을 발휘해서 내가 꼭 챙겨야 할 부분을 확실하게 맞추는게 중요합니다. 시험이 어려워도 수험생은 힘들어 하고 쉬워도 힘들어 합니다. 한문제 한문제에 집중하고 개념 하나 하나 를 놓치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끝가지 정진 하세요. 결과는 굳이 걱정 하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알게되고 스스로의 위치를 확인 하게 됩니다.
님이 그정도 불안하면 현역들은 오죽 하겠습니까. 잠도 못이루고 소화불량에 시달리는 사람이 수만명 입니다. 자신을 다잡으세요.
가형치는 현역수험생입니다
과탐은 만점 아니면 한개틀리는정도인데 육구평 수리가 3 등급이나왔습니다 패기있게 성대 혹은 서강대 우선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는데요 2등급이목표입니다 한석원 모의고사는 거의 80점대 중반 포카칩모의고사 풀면 거의 80점대 초반이 나오는데요.. 현재는 제가 기출문제집 4점문제 정리한거랑 수리의 비밀, 그동안 풀었던 실전모의고사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제 실력에 맞는 2 등급 확보를 위해서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뭘까요.. 그리고 과탐 마무리할때 기출을 시간재고 푸는게 나을까요 파이널(기출변형,고난도)를 혼자 복습하는게 나을까요 기출은 단원별 문제집으로 한 번 연도별 문제집으로 한 번 본 상태입니다. 또 백호t는 백지복습을 강조하시는데 얼마남지 않은 시점에서 이걸 해야하나요?? 짧데 쓰려 했는데 엄청 길어졌네요;;
수리는 공부한것 정리잘하면 원하는 성과를 이룰수 있을것 입니다 과탐은 파이널풀면서 기본서 한번 더 보세요 기출은 틀린것만 다시보세요
현역 가형 이과입니다. 언어같은 경우 3월달부터 감에 의존해 풀던 제 습관을 고치니 70점대에서 6월 92점까지 올렸습니다. 그런데 9월 93/.. 교육청 사설을 봐도 항상 2등급 1등급 왔다갔다 하네요.. 평가원 실전문제 기출분석 2번, 자이스토리 문학 비문학 1번씩은 돌렸습니다. 멘탈 잡자 하고 계속 평가원 기출 돌리고 있습니다. 50분 시간 맞춰놓고 선택지에 대한 근거 제대로 찾고 글 제대로 구조독해 하는 연습이요. 이렇게 꾸준히 해나가면 수능날 언어 100점 가까이 안정 1등급 나올 수 있을까요? 물론 목표는 100점입니다. 그리고 수리..같은 경우에는 제 약점중의 약점입니다.. 3학년ㄴ 초반까지 저는 수리가 두려웠습니다. 그래도 나름 기출분석 한다고 했는데 9월 78.. 실수도 7점이나 했습니다. 그 이후로 계속 평가원 돌리고 있는데 이제서야 아 기출분석이 이런 뜻이구나 하며 뭔가가 보이는 느낌입니다. 문제 깨끗하게 풀이 써서 제 사고과정이 맞는지 확인하고 실제 시험장에서 나는 어떻게 문제풀이를 할 지 생각해보는 연습 하고 답 기억나는거 의식적으로 무시 하고 평가원 풀면 이제 항상 1등급 나오는데 제 공부방법이 과연 적절할까요.. 외국어같은 경우 저는 항상 1등급에 100~98이었습니다. 그런데 영어 감이 확 떨어져서 어법, 문장 집어넣기, 알맞지 않은 단어 고르기 등의 문제에서 항상 불안합니다.. 남은 시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수리 개념공부도 항상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그 문제에 이용된 개념이 무엇인지, 출제자가 무엇을 물어보고 싶어하는지 의식적으로 생각하고 훈련하고 있습니다.
언어 수리는 잘하고 있네요.
외국어는 약점 부분의 문제 풀이가 더 필요 할것 같네요.
수리.. 목표가 킬러문제 한문제 틀리고 96인데 평가원문제만 풀어왔던 제가 할 수 있을까요? 언어도 마찬가지입니다.. 평가원믿고 여기까지 왔는데 덜컥 다가오니 불안하네요ㅠㅠ
괜찮아요 걱정마세요
하나만 더 질문할게요ㅠ 수리 가형 기벡은 어떤식으로 공부하셨나요? 막막해요..ㅠㅠ바쁘실텐데 감사합니다ㅠ
수 리나형인데 1-3등급 왔다갔다 합니다..매일 기출 연도별로 다시 시간재면서 푸는데 ebs는 아직 다 못봐서 불안해지네요 연계는 되니까..기출에 더 올인하는게 맞겠죠?
네 기출에 전념하세요
정말 답답해서 여쭙니다. 지금 재수중인데 8월까지 학원다니다 학원을 그만두고 혼자 공부하는데요 아무래도 혼자공부하다보니 이것저것 뭘 한건지 정리가 잘 안되네요. 지금까지 공부는 어느정도 했다고 생각되는데 아무래도 지금 시점에서 학원이라는곳을 다니면서 규칙적인 리듬 생활을 했었다가 독서실에서 스스로 공부하니 제어라는게 안될때도 있더라고요 무튼 이제 2주남았는데. 막상 되돌아보니 한게 하나도 없는것 같구..... 자꾸 불안함에 공부도 잘 안되네요.... 어떻게 남은기간을 보내야할까요?...
지금 까지 무얼해왔는지 쭉 적어보시고 복습할건 딱딱챙겨서 다시보고 부족한 부분은 조금이라도 더 연습하세요. 패닉상태로는 곤란합니다
일단 멘탈 회복이 가장 중요하단거란 말씀이신거죠?
네 정신차리세요
안녕하세요! 현 고2 이과생인데요 공부계획 짜는데 조언좀부탁드려요!
제가 대략 3학년때 풀 문제집이 ...... 기출, EBS, 사설(특작 언어, 특작 외국어, 수능다큐 수리, 쎄듀 외국어 3종) 인데요
겨울방학때 바로 기출을 분석하는것 보다는 겨울방학(12월중순~2월말)동안 김동욱, 이명학 선생님의 인강을 들으며 사설문제집을 풀고
1학기 중간고사전 - 1학기 기말고사전 - 여름방학 - 수능전2번 으로 대략 5회정도의 기출 풀이를 예상하고 있는데요.....물론 ebs도 풀구요
이게 괜찮을련지 모르겟어요
기출분석을 저렇게 잡으면 대략6주씩인데 저시간안에 제데로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과
겨울방학때부터 해야하지않을까? 사설몰려서 하고 기출몰려서 하는것보다 중간중간 섞여서...?
vs
그래도 제데로된 기출분석방법을 인강으로 깨우쳐서 헛된길을 가지 않는게 낮지. 그리고 기출풀다가 사설풀면 평가원마인드가 흐뜨려지잖아?
라는 생각이 오고 가는데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횟수가 많다고 좋은게 아닙니다 아직 어떻게 해야할줄 모르겠다면 인강들으면서 감잡으시구요 6월모의전에 기본개념과 기출문제 풀이를 끝내세요
한번을 보더라도 제대로 보는게 중요합니다
고3현역 이과생이고 올해 입시 결과가 어찌되든 짧게는 반수 길게는 재수까지 할 생각인 학생입니다.
현재 논술전형 우선선발을 노리고있는데요. 모의치면 보통 수리 1에 나머지 전부 2등급 정도 나오거든요. 평가원도 그랬었구요..
근데 우선선발 기준은 수 과(2개) 1등급이니 그 기준을 못만족시킨거죠.. 그래서 올 3월 들어오면서 아예 언어를 놔버렸습니다. 등급 유지는 아직까지 쭉 되고 있는데.. 문제는 제가 우선선발을 만족만시켜준다면야 제가 가고싶은 대학 모두 갈 수 있겠지만 과탐이 삐끗한다거나, 수리에서 한두문제가 삐끗할 경우가 생길수 있잖아요.. 제가 사실 q/p 구해서 p^2+q^2하라는 문제도 q/p정확하게 구해놓고 틀리는 그런 어처구니없는 실수도 한적있을만큼 덜렁대는성향이 강해서요.. 그런경우가 생기면 정시까지 생각해야할 텐데 지금 언어 저렇게 놔둬도 수능때 큰 변동은 없을까요? 물론 컨디션은 Best라 치구요.
그리구 수리영역 실수좀 안하게 따끔한 충고좀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ㅠㅠ
언어가 몇등급인지 모르겠지만 지금 과 비슷 하거나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리는 풀이과정을 정확하게 쓰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끝마무리가 안되면 말짱 황이자나요 답안을 완성하기전까지 정신을 놓지 마세요
풀이과정을 깔끔하게쓰고 답까지 머릿속으로 계산하는게아닌 글로 푸는 습관을 가져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고3 현역 이과생입니다!
외국어는 듄아일체하고있구... 언어랑 수리 공부법 칠문드릴게요 ㅜㅜ
언어는 등급은 고정1인데 여름방학까지 기출 1회독이랑 듄만파다가 뭔가 아닌것같아서 그이후로 기출만 계속 돌리고 있어요.. 평가원기출은 계속 풀어봐도 얻는게 있는 것같아서 계속 풀고있는데, 대여섯번은 돌렸구 분석하구...근데 어디서는 기출만너무풀면 또.. 새로운문제나오면 막힌다는 말도 있고,,2주남은 시점에 기출문제 다시돌리는건 좋지 않은 방법일까요?? 실전연습 이런것도해야될텐데..뭘로 할지도 모르겠어서 그냥 기출로 열심히 보고있는데..
수리는 계속 1이다가 9월에 3등급 크리..여서 그이후에 수비랑 기출로 개념보고 문제풀고 하고있는데, 더 뭘해야하나 하다가 기출문제 서술형식으로 문제풀기 이런거 하고있는데요.. 왜 3등급이 떴을까? 고민하다가 문제푸는 순서랑 그런거 좀 바꿔서 실수도 줄이자!하고 파이널문제 풀고..하고있는데, 지금 하고있는 기출문제 다시보는게 나을까요?? 학원을 안다니니까 뭘 해야할지도 잘 모르겠구....서술형식으로 푸는거.. 수리기출도 이제 문제만 보면 어떻게 풀면 되겠군 하는게 다 보이긴 하는데 글로 쓰는것도 괜찮을것같아서 하곤있는데효.. 이것도 서너번 돌려서 ..이시점에서 다시 보는게 나을까요 ㅜㅜ 고민이 많은 현역입니당 ㅜㅜ 도오ㅏ주세요!
언어는 기출 끝까지 보세요. 수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안녕하세요 상경해서 공부하고있는 반수생입니다.수능은 집가서 봐서 다음주 일욜에 집가려고햇는데 막상 수능이다가오니 별게 다 신경쓰이네요 일욜에 내려가면 이틀은 도서관가서 할건데 칸막이없는데서 리면 사람얼굴다 보이자나요 근데 그때 거기거 아는친구 만나거나하면 멘탈에 지장잇을거같아서 신경쓰여요.. 서울에서 화욜까지 공부하고 수욜날 집가도 컨디션 좋응까요 글케 되면 집간지 하룻밤만에 수능보네 요 그래도될까요? 서울하고집하고는 2~3시간거리에요!! 조언좀해주세요
공부하고 내려가세요
글이 사라진 줄 알았는데 아직있네요 마지막 질문 드릴게요 수능 5일 전부터 09수능 10수능 11수능 12수능 시간 맞춰서 풀고 틀린 부분, 애매하게 맞은 부분 중심으로 해설강의로 정리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좋습니다
죄송하지만 질문하나만 더드릴께요 ㅎㅎ;
지금 수능 얼마안남았잖아요. 학교선생님들이 새로운 문제 풀지말고 봐왔던 문제 계속계속 보라고 하시는데요. 저는 실전감각유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탐구의경우 기출 중심으로 돌리고있고 수리는 한석원샘, 이해원님, 포카칩님 모의고사 시간 95분 맞춰놓고 풀고 검산하고 채점해가면서 정리하고있거든요. 외국어는 ebs 한번밖에 못풀어서 부랴부랴 다시보고있구요.. 지금 제 공부방법이 학교선생님들이 말씀하신것과는 살짝다르다고 생각하는데.. 제 방법이 수능에서 독이될 수도 있을까요?
괜찮아요.
고3 현역 이과생입니다. 요즈음 계속 안좋은 생각만 들어서 너무 힘듭니다.
질문드리겠습니다.
언어는 기출문제집 보고 ebs 전체적으로 한번 돌린 뒤, 오르비에서 찝어준 문항만 보려하구요. 언어는 공부를 손에서 놨더니 쫙쫙 내려가더라고요.
외국어는 기출을 봐야할지 보지 말아야 할지 고민중이고, ebs한번 전체적으로 돌린뒤 중요문제만 보려 합니다. 외국어는 일정수준이상 잘 올라가지 않는 느낌입니다.
수리는 공부를 해도 계속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ebs는 지금 2회독째 하고 있고 기출은 아직 거의 못 푼 상태입니다. 그래서 수리도 기출을 봐야할 지 고민중이고요.
과학탐구는 기출문제집이랑 ebs 그리고 내용정리로 단순히 끝내려고 합니다.
괜찮을까요?
그리고 불안할 때 마인드 컨드롤 어떻게 하셨는지도 알려주세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언어는 그대로 가시구여 외국어는 최근 3개년정도는 기출보세요 수리는 기출안봤다니 안타깝네요 3년치라도 보세요 과탐은 그대로 하세요 지금 불안이고머고 발등에 불떨어졌네요 불부터 끄세요
고2 문과고 곧 고3이 되는 학생입니다.
방학때 일어나면 도서관 잘때까지 공부만 했는데도 여전히 등급이 현상유지에요.
특히 수학은 다시 내려가기만 하고.. 저한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1등급이 나오기는 나오는데 퍼센티지도 96~98 이정도에요.
도대체 99 이상으로 뛰려고를 안하네요.
전 신승범으로만 수학을 해왔어요. 강의듣고 고쟁이 여러번 풀어보고 기출은 한번도 안풀어봤구요.
기출을 안푼게 문제일까요? 그래도 개념을 안다면 문제를 풀어야 하는건 당연한 거잖아요..
또 지금 개념이 문제인가보다 하고 박승동으로 수1부터 다시 돌리려고 하는데 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인강을 다시 돌린다는게 꼭 필요할까 싶기도 하는데 제 점수보면 그래야 될것 같아요..ㅠㅠ
정말 수학은 올릴 자신이 없네요..
또 학교다니면서 생활은 어떻게 하셨나요? 애들이랑 관계 유지도 하고 적절히 놀고 하니 체력도 안받쳐주고 괜히 들뜨기만 해서 미치겠어요. 공부도 잘 안되고. 또 너무 예민해서 별거에 다 신경이 쓰이구요. 하.. 너무 횡설수설했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기출 보면서 스스로 해결하는 연습하세요 인강은 그만하면 됐습니다 그리고 고3이면 자기자신을 먼저 돌보세요 친구들도 각자 살궁리 하느라 머리 깨질거에요
가형 학생입니다 2등급 목표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9평에서는 백분위 80이었구요
기출 (수능 4개년 + 모평 3개년)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문제보면서 어떤 개념을 떠올려야하나
어떻게 접근해야 하나 점검하면서요
개념을 바탕으로 문제에 접근하는 자세를 연습하고 있습니다
실전모의는 너무 연연하지 않는게 좋겠죠?
2회정도만 연습하는게 좋을까요
잘하고있어요 실전연습은 시간 맞추는 정도만 하세요
질문은 하고싶은데 이미 답을 얻었네요... 저도 덕담한마디해주세요~~
수능 시험날이 생애 최고의 날이 되시길~기원합니다
대학 다니다가 관두고 뜻이생겨 다시 수능볼 예정인 n수생입니다
어디 도움받을데도없는데 라미오님 자료 정말 잘받아서 (특히 사설부분)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부터 드리고 싶어요.
수능에 손뗀지가 거의 2년이 다되가는데, 특히나 수학이 원래부터 약했어서 올해까지는 주요과목 기초를 목표로, 특히 수학을 기초부터 다시 세울생각으로 공부하고있는데요 중학교 교과서 부터 다시 정리하면서 공통수학에 많은 투자를 하고 내년부터 수1, 미통기 제대로 팔생각인데 이런 제 계획이 너무 여유를 부리는건가 싶은생각에 질문드립니다 수리나형 칠 예정이고 중학수학을 개념중심으로 보되 도형파트만 문제집 2권정도 집중해서 풀 생각이고 고등수학은 교과서개념보다 시중문제집 3개정도 풀생각인데요
이렇게 하는것이 괜찮은건지 사실 좀 불안하긴합니다. 어떤분들은 수1이나 미통기 문제풀면서 나오는 공통수학개념만 정리해서 공부하라고 하시던데
개인적으로 저는 그냥 처음부터 다시 쌓는게 더 좋은거같아서 이렇게하고있는데 이렇게 하고 내년부터 수1,미통기를 파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일단 올해까지 중학수학부터 수1,미통기까지 개념이라도 확실하게 다 정리하는게 좋을까요. 좀 횡설수설했는데.. 요약하자면 수학기초를 잡는데서 어떤계획을 세워야할지 여쭤보고싶습니다
개념확실하게하세요 중학교 고1 개념이 탄탄해야 4점짜리에서 안털립니다
수능 당일날 어떤 마인드로 시험에 임해야 할까요?
솔직히 마인드고 머고 다 헛소리구요 시험문제 푸는는데만 집중하세요 그럼 결과는 알아서 나오는 겁니다ㅈ
한문제 한문제 끝까지 집중해서 후회하지 말자는 정도?
라미오님 저 또 질문드려요
1.저 외국어 1등급 받아온 실력 믿고 ebs만 복습하고 있었는데
대성 모의 외국어 풀었더니 글의 순서 찾는문제나 어휘찾는문제에서 털렸어요
이건 제가 심각한 문제가 있는건가요?
외국어 기출로 다시 감을 살리는게 좋을까요 ㄷㄷ
2. 음악듣는거 끊은지 한달넘었는데 가끔 노래를 막 읊조리고 있어요
수능장에서도 노래 생각나면 어떡하죠? 긴장해서 그럴일 없을까요..
아 순서찾는문제도 털리고
빈칸도 한문제 털렸습니다
신경 쓰지 말고 하던 공부 하시구요
노래 생각 안나요.
수리는 ebs 필요없대서 기출만 보다가,,이제라도 듄를 보려고 하는데,,1시간에 1강씩 정도해서 5시간씩 빡세게 하고 있습니다, 하루 책 반권은 푸는듯,,일주일째 이제 수능완성 수2하고 있고 이대로 하뎐 수능 2일전 까지 하면 다 볼 것 같은데,,괜찮을 까요,,그리고 매일 한석원, 이해원 포모 일격필살 다호라 반전모의고사를 번갈아가며 하루 하나씩 풀고 있는데,,꼭 한 두개씩 틀리네요,,한석원은 백점이 많은데,,괜찮은건가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수리가 꼭 1등급 맞아야 하고,,(수시올인) 기출은 문제를 외울 정도로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