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샤프는 소지만으로도 부정행위인가요?
평가원에 보니까 소지불가능 물품으로 되어있는데, 오르비분들 얘기 들어보니까 감독관의 재량에 따라 다르다고 하는데,
감독관한테 말안하고 그냥 쓰다가 걸리면 주의만 받는게 아니라 바로 부정행위라서 수능 0점인가요?
재작년 샤프처럼 이상한 샤프 나오기라도 하면 샤프 들고가는게 좋을것 같은데 부정행위라 하니까 연필들고 가야하나 고민되네요..
오르비분들은 어쩌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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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받으면 쓸수있지만
감독관이 허락해도 저 수험생은 왜 개인샤프 쓸수있게 하나요? 이러고 옆 사람이 의의제기 하면 못 쓰게될 가능성이 더 높음
감독관의 재량에 따라 다르다는건 알겠는데 허락 안맞고 쓰다가(혹은 가방에 안넣고 필통에 넣어두다가) 걸리면 바로 부정행위 인가요?
매 교시마다 개인 샤프써도 되냐고 감독관한테 부탁하는것도 일 일것 같은데..
말 그대로 사용이랑 부정행위 여부도 감독관마다 달라서 뭐라 정확히 말씀드릴수 없어요.
쓰다가 걸려도 아무 말 안할수도 있고, 쓰다가 걸려서 그거 쓰지 말아라 할수도 있고 혹은 정말로 너 out 할수도 있고...
규정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는걸 감안하면 물어보고 사용 여부를 결정하는게 가장 나을겁니다.
처음에 감독관 들어오고 준비중일때 개인샤프써도 되나요? 이러면 된다 안된다 명확하게 말해줄테니까 말이죠.
....저는 당당하게 다썻었는데... 다만 시험관께서 검사해보시겠다고 하셔서 기꺼이 잠시 드렸었지만... 큰제제는..;; 올해 방안은 바뀌었나요?..
원래 개인샤프 소지 자체가 금지 입니다. 근데 써도 딱히 뭐라고 안하죠. 이게 시험규정이랑 시험장에서으 그런게 좀 달라요. 안전빵은 그냥 나눠준거 쓰는거죠 신고당하면 +1예약이니
신고당한다는 말씀은 감독관한테 허락 안맞고 쓰다가 주변학생에게 신고당한다는 말씀인가요? 그럼 쓸라면 무조건 감독관한테 허락을 받고 써야하는건가요?
써도 딱히 뭐라안한다는게 허락 안받고 써도 그냥 놔둔다는 말인가요?
개인샤프쓰면 제제할수도 있고 수능끝날때까지 기다렸다가 부정행위처리할 수도 있는데 감독관이 그렇게 매정할리는없고 눈치채면 뭐라고 합니다. 그럼 수능샤프써야되고 미리 허락받으면 제재안하긴 하는데 다른학생이 태클걸면 할말업져..
뭔가 바뀌엇나? 전 작년에 그냥 제껄로 썻는데말이죠....
개인 샤프인지 개인샤프를 가장한 무선통신기기인지 알수 없잖아요..
샤프는 죽었다 꺠어나도 개인 것은 못씁니다. 연필도 못써요.. 볼펜도 못써요 그냥 준 샤프랑 컴싸로 푸세요
전 고삼 수능때 손에 알레르기 생겨서 샤프를 못쥐는 상황이라서 감독관 허락받고 감독관이 임의로 다른 수험생 필통에서 꺼내준 볼펜 썼습니다.
재수생때 제가 친구들한테 수능점수 오르는 비법으로 볼펜을 쓰라고 했는데.. 작년에 펜 단속이 심해지는 바람에 애들 난리쳤죠..
제발 쓰게 해달라고 울고불고 해도 못쓰게 했어요... 감독관 재량이라고 생각들 하시는데 never 입니다. 망할놈의 공정성 때문이죠...
자기꺼 쓸생각마세요 다른 수험생이 안좋은 생각먹고 수험번호 외워서 평가원에 찌르면 참.. 일 커져요... 평가원 들어가보세요 수능치고나면 발을 떨엇다 이상한 행동을 했다 종료 종이 쳤는대도 마킹을 하더라 별의별 소리 다 적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