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에 반영된 교재별 지문의 개수
독해파트 EBS반영 지문의 수 : 18개
반영 순위별 교재
영어독해1 : 5문항 (상변 변형문제에서 1문제 나왔습니다. 허를 찔렸습니다.)
수능완성 : 4문항 (상변 변형문제에서 3문제 나왔습니다.)
영어독해2 : 3문항 (상변 변형문제에서 2문제 나왔습니다.)
수능특강 : 3문항 (상변 변형문제에서 3문제 모두 나왔습니다.)
고득점 330제 : 3문항 (상변 변형문제에서 0문제 나왔습니다. 도표+어법2문제입니다.)
* 작년에 한 문제도 출제가 되지 않았던 영어독해1에서 5문항을 출제한 것을 보면 변형문제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에게 커다란 엿을 선물하려고 했던 의도가 보입니다. 저도 영독1은 문제를 정말 조금 뽑았는데 여기서 이렇게 많이 나올줄 몰랐습니다. 올해 수능에서 빈칸 추론 문제는 한 문제가 까다로왔을 뿐 다른 문제들은 평이한 수준이었고 오히려 어법이 상당히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보입니다. EBS를 반영하면서 평가원이 나름 변신을 거듭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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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 센세!! 지켜보고 계십니까!! 이게 바로 당신이 언급한 >입니다!! C-F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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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해석은 다 일일이못해도 근거로 풀은거같아요 빈칸중에서 가장어려웠던게뭔가요샘?
27번이 어려웠습니다. ^^
샘이 주신거랑 똑같은 변형 하나 있었는데.. 소 얘기.. 맥시마이즈... 1초만에 체크.. ㅋ 감사해요~
3개가 똑같았습니다. ^^ 아무튼 시간 단축 잘하셨네요 ㅋ
적중 안믿고 골고루 본게 진짜 컸네요
반영지문 아마 전부 다 쉽게 푼듯?
근데 생각외로 선지가 좀 까다로운 느낌
그 승동님 직전모의 풀때의 기분이랄까..
진짜 저도 골고루 본게 컸음 연계는 죄다 기억이 생생히 났으니까요
수능 전날 인터넷 수능붙잡고 있었습니다
9월때 인수1빈칸 틀려준 덕에 더 열심히 보게 됐음
9월을 그렇게 내준 평가원에게 고마울 따름
물론 고득점이랑 수완을 더 많이보긴 했지만
인수도 5회독씩은 한든
상변선생님 변형문제덕에 정말 시간단축 잘하고 잘봤습니다. 공유지문제나 지칭문제는 유형마저 같더군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이번에 3문제는 유형/정답까지 일치했습니다. ^^ 9지문 적중한거보다 3문제 똑같았던게 더 기쁘네요 ^^
와;;이번엔 몰빵으로안나오고 골고루 나왔네요. 시험풀때 연계쩐다느끼긴했는데 하도정신없어서 어느교잰지는 생각도안했는데 인수에서도 생각보다 꽤나오고ㄷㄷ 역시 다보길 잘했네요 혼자서
그게 정답이지요 ^^
와 이번에 진짜 많이 맞추셨네요. 대단하시네요
수완 영독2 수특은 거의 다 나왔네요.
정말 영독1에서 많이 낼줄이야... 저는 거의 안보고 들어갔거든요..ㅠㅠ
평가원이 모난 부분이 있네요 ^^ 일부러 저렇게 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좋은 지문들을 버려가면서 작년에 한 문제도 안낸 교재를 저렇게 사랑해주는 것을 보면요....
영독2까지는 보고 영독1은 풀지도 않았었는데 ㅠㅠㅠ 결과가 비교적 괜찮아서 다행이지 안좋았다면 많이 억울할뻔했네요. 공부안한 제책임이지만
누구나 그랬을 겁니다. 내년에는 허를 찌를 것까지도 예상하면서 준비해야겠습니다. ^^
진짜 평가원 사교육 강사들 적중 피해가려고 애를 무지하게 쓰는 듯
그덕에 김기훈은 시망했고 ㅋ
상변쌤 대단하신듯.. 오르비에 혜성같이 등장하셔서 좋은 일 정말많이 해주시네요 ㄷㄷ
감사합니다. 혜성처럼 등장해서 초신성처럼 오르비를 밝히겠습니다. ^^
아,, 김기훈이 영독은 ㅆㄺ라서 시간없으면 버리고,, 수능완성이랑 330제위주로 공부하라고 했는데;;; 뭐 믿은 내가 잘못이지,,,
영독에 좋은 지문이 엄청 많았습니다. 허를 찔렀던 것은 영어독해1을 6월 9월에 엄청나게 쏟아내고, 수능에서 안나올 것처럼 하면서 오히려 가장 많이 낸 점이지요... 영독2는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됐었습니다. 김기훈씨를 예전에 만났을 때도 느꼈지만 자신감이 지나친게 문제인 듯 합니다.
아 추천하려다가 실수로 비추해버렸네요
김기훈씨를 예전에 만났을 때도 느꼈지만 자신감이 지나친게 문제인 듯 합니다.
이거대박이네여 ㅋㅋㅋ
뒤통수쩌내여
특정인을 대상으로 뒤통수 친거 같지는 않구요... 전체를 대상을 뒤통수 친거 같습니다. ^^
전 올해 외국어 시험 치면서 느꼇는데 정말 실험적인거같아여
빈칸에 엄청 까다로운건 없엇지만 그래도 여전히 약간 까다로운거 한 2~3개 체감상 느껴졋고 (무슨 말나오는게 제일 어려웟던듯)
어법은 확실히 좀 어려운축이엇네여 뒤에 끼워넣기 2개 낸거도 잇고 11수능처럼 압도적 어려운 건 없었지만 전체적으로 시간 갉아먹는게 많앗던거같음
이제 수능 외국어 공부말고 그냥 영어공부해야겟네여 ㅎㅎ 머 공부하면될까여 선생님 도와주새여
그냥 영어랑 수능 영어랑 사실 똑같아야 하는데 학생들이 수능영어 공부하면서 "점수"를 높이는데 집중해서 공부했기 때문에 갑자기 할게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구문(문법)공부랑 어휘 공부랑 열심히 하시면 영어의 기본이 튼튼해지실 겁니다. 기왕이면 정확한 발음으로 문장들을 암기하시면 듣기까지 도움될 것입니다. 기존 보던 책으로 깊이있게 공부해보세요~
외국어 친구가 고민하길래 영독1 안봐도 된다고 했는데 ㅠㅠㅠㅠ
엔제 빡세게 낼 줄 알았더니 그것도 아니고... 선생님 혹시 연계 교재 페이지도 알고 계신가요?
위에 표로 올렸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