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받으신 재수 혹은 삼수, 사수생 분들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남르비들 20
1년 넘게 사귀었고 그 전에 서로 타이밍 안 맞아서 계속 못 만났어요 제가 미자거나...
-
과탐황분들 9
화생씨 저 개인적인 질문 하나만 실례가 아니라면 여쭤볼 수 있을까요? 문과황님...
-
ㅈㄱㄴ
-
목표 공시 11시간 공시 10시간 21분. 더는 진짜 못하겠어서 일기쓰고 자러감....
-
작년 2과목 오르비 여론이 딱 이랬었던게 기억남 그리고 결과는 모두가 알다시피
-
현재 19살이고 교육상태는 국어 3등급 수학 수2까지 했고 고2 6모까지는 1등급...
-
무잔이다!! 3
녀석은 목을 베어도 죽지 않아!!
-
하프모 0
뭐가 더 어렵나요? 지인선 킬러 제외
-
트럼프, 젤렌스키와 통화…"대통령 되면 전쟁 끝낼 것" 1
미국 공화당의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
중령~대령급 아재들이 자기 아들도 군수한다면서 꿀팁주고 감
-
뉴런에서 인수단위로 전개식 작성하는 내용 알려주시는 책 페이지나 강의 알려줏세요 ㅠㅜㅠ
-
지구 퀴즈 0
우리나라 난류 중 어떤 구간에서 남하하는 난류가 있다. (O, X) 남극 저층수는...
-
나도 그쪽에 투표했을 거긴 한데 이 정도로 압도적일 줄은 몰랐지ㅋㅋㅋ
-
올해 수능은 과탐으로 보고 내년엔 딱 100일 공부하고 사탐 응시해보려 합니다...
-
금방 빠지나요?
-
남의 시선따위로 과목을 선택할거야?!!
-
곧 수능 원서접수시즌이라 사탐런 글 많은거 같은데 전에는 과>>>>사 주장하다가...
-
몇점이예요?
-
음...
-
중간은 없고 둘 중에 하나는 무조건 골라야 한다면
-
영화과 지망 중인 외고생입니다. 정시 준비 중이고 실기 보는 학교로 한예종이랑...
-
통상기선 직선기선 개념만 듣고 자이스토리 푸는데 10개중에 2개 빼고 다틀림 다시...
-
작수 화작 2개인가 3개 맞아서 국어 개망했는데 화작땨문에 망했다고 주변애 아무리...
-
그런건 수능전날 유투브 딸깍으로 충분하다
-
나름 못 모은건 아닌건가요??
-
으악 3
분식점 김밥에 오이 들어가 있네 ㅡㅡ
-
매E네 듣고있는데 강의 올라오는 진도가 너무 느린느낌이에요
-
그거할바에 든든한 투과목런한다 ㅋㅋㅋㅋㅋ
-
가오잡고 부들대는거임 (진짜모름)
-
군수생 달린다 9
으으
-
해야함?….
-
오늘 머리도 너무 아프고 상태가 안좋아서 모고쳐도 집중안되고 점수는 잘 안나오고...
-
중간고사때 수학에서 사고가 나서 유일하게 2가 떠버렸슴다 ㅈ반고일줄 알고...
-
이거 사신 분?? 이거 살까 고민되네
-
사탐런은 1
메타인지 몰빵 입시전형 100%로 이용하기이니 그만들 싸우세요 어차피 국영수 못...
-
과탐하다가 사탐으로 런쳤으면 인정할건 인정해야지 그런거에 부들거릴거면 사탐공대다뭐다...
-
왜 김태양쌤은 없죠 왜 김탑쌤은 없죠 김대성쌤도 없고 김지드래곤쌤도 없네요
-
이번 MS서버도 자기 여성편력 망신 폭로에서 비롯된 거냐 '빌 "gay'츠는 잊지 않을 것입니다'
-
일단 국어 강k 이감 실모는 할건데 시즌5만 좀 판매자랑 엇박자 나서 이감 실모만...
-
1. For the fist time in histrory → 사상 처음으로. A...
-
한글로 적혀있어서 뭔가 이상해보임 외래문화에 찌들어서 그런가 세종대왕님 죄송합니다
-
1회차 성적 받고 너무 충격 받지 마시길.. 6평 (언매 0틀)82점인데 이감...
-
그 때 시험장에서 딱 한 번 풀고 망했다는 것만 알고 틀린 문제, 맞은문제 모르고...
-
으 주객전도 3
그게 중요한게 아니잖아
-
명지대인캠에서 용인캠으로 전과하려고 하거나 항공대나 아주대로 삼반수하려는데 뭐가...
-
김승리 욕 좀 작작해라 59
앱스키마 배경지식 쌓기에 좋을 거 같아서 몇 강 듣는데 욕을 왜 이렇게 많이 함?...
-
누드교과서 한국사로
개공감입니다..........수능을 준비하다보면 수능을 제외한 모든 고민들을 자연스럽게 유예한다. 수능만 잘보면 모든 고민이 사라질거다..... 이건 제가 수험생활하면서 항상 생각해왔던 거네요...저 자신이 그렇게 합리화해오면서 여지껏 버텨온것같아요.. 항상 수능만 잘보면 이렇게하고 이렇게한다음 이렇게 해야지! 하는데 막상 수능을 잘보지못하니까 어떻게 해야겠다고 세워놓은 계획마저도 모두 사라지고, 모든건 수능을 잘보고 시작해야된단 마음으로 매년 수능을 다시봤었던것 같네요.. 하아......올해도 수능만잘보면 이렇게해야지 했던 모든것이 물거품이되고, 작년과 똑같은 제 모습을 보고있어요... 그래서 지금은 학교를 낮추더라도 원하는과에 가야겠다는 생각이지만,, 잘모르겠네요 아직도 반반이고.. 휴... 어쨌든 참 공감가는말인것 같습니다... 수능을 준비하면 다른 고민들은 모두 수능끝나고 생각해야지 이렇게 생각해버린다는게 맞는말이에요...
-
또 봐도 그 대학 이하로는 가지 않는다는 확신을 가지시면 도전하세요
-
반수하세요 제 친구중에 숙대다니는데 중경외시까지 반수로 올린애들도 있고요
저는 지난날을 돌아보니 반수가 더 낫다는 생각이 들어요 대신 그 대학에 안주하지만 않으면되요
학교다니면서 생활 규칙적으로 하시고, 그 규칙리듬에 맞춰서 자연스럽게 수능공부도 해 나가세요
재수 .. 특히 독학재수하시면 생활리듬 완전히 깨져요
-
어차피 다시봐도 그 밑으로 안가실 자신이 있으시면 저는 재수를 추천합니다..
이번에 반수하다가 실패한 사람으로서 조언 몇자 남기는데요ㅜ..
전 서성한 라인에서 했는데 사실 안주한다는 생각 안하고 싶어도 하게 되더라구요 뭐 서성한 라인이면 그럭저럭 괜찮다는 생각 때문이였는지...
아무튼 2학기때는 휴학하고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돌아갈 생각 하니 참..
전 강대에서 재수하고 삼반수한 사람인데요
개인적으로는 반수가 나은것같아요
반수하명서도 대학생활에 휩쓸리지않을 자신잇다면 만족할만한 결과 얻기 더 쉬울것 갇아요
제 경우에도 일학기때는좀쉬어간단생각으로 맘다잡고 삼반수하며선정말 말도 안하고 공부만하게되서 올해는 그래도 괜찬은성적 얻엇네요 힘네세여!
으 개공감..
정말 알고 있으면서.. 반수생활 했으면서
수능이 끝나자마자 '한번 더..?' 이런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요
왜 수능이 끝나면 항상 내년엔 되겠다 싶고... 올해는 진짜 안하려하는데 왜자꾸 마음이..ㅋㅋ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