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넌트 [308439] · MS 2009 · 쪽지

2010-12-16 22:21:39
조회수 1,268

등가교환, 재수 결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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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정말 쉬운게 아니더군요,

저는 3학년 초에만 해도 상위 0.2안에 들었던 녀석입니다.

그치만 놀았죠.

자만해서요,, 아직 대학갈 정신나이가 안되서요

수능 끝나고 집에서 울었습니다. 그리고 반성했습니다.

불쌍해서 그런지 남들은 못얻기도 하는 1번의 기회를 더 얻었습니다.

등가교환.

내년에도 수능은 치겠지요,,


하지만 점수는 노력한 만큼 나오겠지요,

원하는 대학 가기위해 저는 상응하는 노력을 준비하겠습니다.

내년에 이 글을 읽을 저에게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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