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an.T(션티) [253967] · MS 2008 (수정됨) · 쪽지

2020-08-29 19:27:42
조회수 25,166

Masterpiece 영어 모의 1회 배포! / KISS 공지

게시글 주소: https://susiapply.orbi.kr/00031856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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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 마스터피스 모의고사 1회 (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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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_마스터피스_1회_해설통합_3.pdf

안녕하세요 션티입니다.


원래대로라면 토요일 저녁 수업을 진행했어야 하는 시간인데,

오후에 촬영 후 다시 사무실로 들어왔네요.


부디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가 잦아들어 문제 없이 9평과 수능을 칠 수 있기를 바랍니다.

Masterpiece 영어 모의고사 출시 / 주간 KISS 공지로 글을 씁니다.



1. Masterpiece 영어 모의고사.


아래와 같이 출시되었습니다.

벌써 3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참 힘든 영어 컨텐츠 시장에서도 항상 아톰에서 '메달'을 달았던

그 모의고사입니다. Vol.1으로, '영어, 영독'이 반영되었습니다.


https://atom.ac/books/7591






독해 부분은 주로 제가 출제한 문항 + 공모 문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해설은 제가 다 썼고요.

듣기는 항상 감사한 저의 파트너, 듣보잡 저자 바나나기차님께서 출제/해설을 쓰셨습니다.


연계의 경우 당연히 평가원의 그것과 동일합니다.

듣기는 물론, 독해의 경우 대의파악 간접연계도 하였고

평가원과 같은 자리(29~32, 35, 36, 38)에 직접 연계를 하였습니다.


'난이도'의 경우, 검토진에 따르면, 

1회는 중상, 2,3회는 상입니다.

역시 이 난이도는, 'EBS 학습이 얼마나 되어 있냐'에 따라

개인마다 다릅니다.

매년 헬 모의고사로 유명한데, 그래서 낮춘다고 낮춰도

어렵다 하시더라고요 ㅎㅎ. 

모의고사를 푸는 취지는 개인마다 다르겠으나,

개인적으로는 살짝 모래주머니 효과가 있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주간 KISS에서 오는 그 모의고사와 당연히 동일합니다.

구독자 분들은 추가 3회분을 더 받을 것이고,

이 마스터피스 모의고사의 가격을 고려하시면

'주간 KISS 풀커리, 하반기'가 많이 혜자임을 

알 수 있으실 겁니다.


또한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구독자들에게 간 마피 모의고사가

구겨지거나 뜯어진 형태로 간 것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오르비북스 담당자님께 들어보니 

'주간 KISS' 3권과 마피를 같이 넣다보니

주간 KISS가 막 움직이면서 

마피를 구기고 뜯어지게 한 것 같다고 하시네요.


구김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새 상품을 발송하고 있다고 하니,

아래 글 참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https://orbi.kr/00031729703


남은 에센스+마피 배송 때는 이런 일이 없도록 따로 박스를 제작해서

철저히 배송해주신다고 합니다. 또한 Vol.2에는 OMR도

오르비북스에 꼭 요청해보겠습니다.


구매 및 듣기 파일 링크는 아래 주소에서 가능하며

https://atom.ac/books/7591


마피 소개를 복붙하며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1. 영어 베스트셀러, 주간 KISS와 듣보잡 저자의 만남!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수능영어 EBS와 기출의 가장 핫한 컨텐츠 저자 션티와 수능영어 듣기의 독보적 저자 바나나기차가 만나 걸작(masterpiece)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이 최고의 조합으로 만들어낸 마스터피스 모의고사가 3년 차를 맞이했습니다. 더욱 더 수능영어에 가까워지고 노련해진 문제와 해설들을 만나보세요.


2. 그 어떤 영어모의고사보다 '풍부한' 해설 제공!

단순히 풀고 점검하고 버리는 모의고사가 아닌, 해설을 통해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얻어갈 수 있는’ 해설을 쓰고자 했습니다. 해설 페이지 수부터 다릅니다. 피드백지도 삽입하여 각 회차 별로 내가 무엇이 부족하고 무엇을 개선해야 하는지 점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단어, 해석, 듣기, 독해 측면에서 ‘얻을 수 있는,’ 그래서 ‘실력을 키울 수 있는’ 모의고사 해설을 제공합니다.


3. 수능영어의 가장 최신 경향 연구 및 반영!

바나나기차님은 듣보잡 교재를 통해 항상 최전선에서 학생들과 소통하며 최근 평가원 영어의 듣기 경향은 어떤지, 학생들이 부족한 부분은 무엇인지 연구하십니다. 독해 저자인 저 또한 매주 대치 학원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최고의 영어 주간지를 만들며 가장 최신의 평가원 영어 경향을 연구하고, 반영합니다. 가장 ‘2021학년도 수능영어’스러운 영어 모의고사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션티, 바나나기차 드림.


* 예년 마스터피스 모의고사 문제들이 덜 중요한 유형 위주로 섞여 있습니다. 중요 유형(빈칸, 문장삽입..)은 거의 교체하였습니다.

* 연계 문항은 주간 KISS 문항과 동일한 문항이며, 당연히 평가원과 직/간접 연계 위치 개수 완벽하게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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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간 KISS 기타 공지.


A. 이제 남은 배송은 에센스 + 마스터피스 Vol.2입니다.

수능 한 달 전 배송 예정입니다. 


B. 지금 각 개인의 EBS 진도가 어떻든, 

9평 전까지는 '수능완성 별표 지문'

'마스터' 하는 것이 가장 우선입니다. 

마스터라 함은, 해당 지문의 어휘를 다 알고

해석이 막힘없이 되며, 논리 구조가 명확히 

보이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 상태에서 지겹도록 계속 여러번 해석하셔야 합니다.


C. 풀커리의 경우 9평 전, 슬슬, 

영어 영독 별표 지문 회독도 같이 해주면 좋습니다.

하반기여도, 마침 마스터피스 연계 문항은 모두 '영어, 영독'이니, 

푸시면 좋습니다.


D. 9평 후, 풀커리는 영어 영독 완성 전반적으로, 

하반기는 수완 전지문을 쭉 회독 복습하셔야 합니다. 

특히 하반기 구독자들의 경우는 수완이 거의 

마스터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에센스로 한 달 간 영어 영독에 집중할 수 있어요. 


E. 이번 상반기에 오타/오류가 

적지 않았다고 판단하여(꾸벅..),

이번 수능완성 주간지 검토에 정말 심혈을 많이 기울였고, 

검토 비용만 한 300만원 쓴 것 같습니다.

따라서 상반기보다 확실히 오타/오류가 

아직까지 적은 편이긴 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간 바보 같은 실수가 

두 가지 있어 공지합니다.

 

 - Week14 Day4 어휘테스트(89페이지)에 charity로 시작하는 어휘테스트는 한 번 더 들어간 것입니다. 지문이 누락된 게 아니라 해당 지문은 별표 문제로 승격되어서 앞에 있는 것이니, 이 어휘테스트는 그냥 지우시면 됩니다.

 - Week16 기출 연도가 잘못 들어갔습니다. 2020학년도 수능이 아니라, '2018학년도 9월'이 되어야 합니다.


학습에 혼란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끝이 날까.. 생각했던 주간지 제작이 끝났습니다.

(Week 17, 18은 아직 저도 없네요 ㅎㅎ.)

다 마무리하니 또 번아웃이 와서 좀 헤롱헤로대고 있는데..

파이널에 그냥 피피티 작업해서 내놓은 

KISS EBS라는 전자책이 쏘아올린 작은 공

5년 후 이렇게까지 이어질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주간 KISS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오르비북스 역대 최고 매출도 기록을 했고,

이제는 정말 많은 학교, 학원에서 보인다고 하더라고요

(Just because you KISS doesn't mean you're coming out as an Orbian..!)


항상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남은 모의고사 3회분과 에센스까지, 

최고 효율로 영어 1등급을 안겨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션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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