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현주해] 일요일 질문받아요~
안녕하세요. 일요일 매일 현주해 franky 조교입니다.
10시부터 질문주시면 12시까지 답변드리겠습니다.!( 늦어질 수도 있어요)
저에 대한 소개는 https://orbi.kr/00027124365 참고 부탁드립니다.
국어 외의 영어, 생1 등의 다른 과목이나 사설, 수험생활, n수 팁, 강대나 독재 등 모든 질문 다 가능합니다!!
댓글 혹은 쪽지도 가능하니 편하게 질문 주세요^^
그리고 쪽지 수신은 꼭 댓글 남겨주시고 쪽지 드려야 확인이 빨라요!!
다른 선생님 관련 질문은 댓글 남겨 주시고 쪽지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공팀 관련 질문의 경우 댓글로 남겨주시면, 담당 조교쌤께서 답변 달아드립니다.
평상시 국어 지문 풀 때는 잘 푸는 데, 모의고사만 보면 시간이 부족한 학생
국어 공부를 해도 모의고사 점수는 그대로거나 변화가 거의 없는 학생이라면
꼭 아래 링크 걸어둔 게시글 한번쯤 읽어보시는 걸 추천며, 도움된다 싶으면 받아들이면 되겠습니다.
(링크: [(국어 5->1) 실모 활용법+ 국어 시간 부족에 대해서.] https://orbi.kr/00032018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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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매일 현주해에 대해 모르거나 몇 가지 오해하는 것이 있습니다.
매일 현주해는 현주쌤 수강자만 질답을 이용하거나 참여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매일 현주해는 유 현주t의 오르비 학생들의 학업이나 공부에 도움과 수험생활 전반적인 부분에서 고민이나 유용한 팁 등을 얻을 수 있도록(수강생이든, 비수강생이든 모두) 유 현주t께서 전액 사비로 조교쌤들을 고용해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따라서 오르비를 이용하는 모든 학생들이 자유롭게 질문을 하며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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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워치 스공팀 참여방법>
파이워치 스공팀이 여러분의 페이스메이커가 됩니다.
참여 방법은
1. '파이워치 3.141592' 플래너에
매일매일 공부 기록을 작성한 후, 플래너 사진을 캡쳐하고,
https://forms.gle/YPMEBMds4YQGimVe8
위의 주소로 들어가 설문지에 매일 기록을 적습니다.
2. 기록을 적은 후,
① 오르비 or ② 인스타그램 (piwatch_official)
중 편한 곳에
#파이워치 #오르비 #현주간지
필수 태그를 포함해 공부 기록을 올리면 참여 가능합니다!
매달 열심히 기록을 올려준 분들 중 선물을 드리고,
현주간지 구독자 & 유현주T 현강생들에게는
이과 최상위권인 서울대/고려대/카톨릭대 의대 및 치의대, 한의대,
문과 최상위권인 서울대/연세대/고려대에 재학중인
우수한 멘토들의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멘토링의 경우, 스공팀의 공부시간 순위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매일매일 참여해서 열심히 참여한 학생들을 기준으로 합니다^^)
1주일 순공부시간 92시간 달성은
인간 두뇌의 극한에 도전하는 일정입니다.
<9월 19일 파이워치 스공팀 공시표입니다. 총 40명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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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모의고사 같은 경우 어느 정도 간격으로 어떻게 하셨나요?
일주일에 몇 개 봤냐는 말씀이라면, 전 9평 이후로는 일주일에 주번 정도 본 것 같아요 ㅎㅎ 모의고사는 응시하는 것보다는 오답이 더 중요하다는 것 꼭 잊지 말아 주세요!
넵!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공부하기 너무 힘든날에는 어떻게 쉬셨나요?
집중 잘 안되면 EBS 문학 작품 읽었거나 단어 외웠습니다. 큰 집중력을 요구하는 공부가 아니니깐요. 정 공부가 하기 싫은 날에는 그래도 오늘은 저녁 6시까지 하고는 가야지라는 선을 긋고 했어요
넵 감사합니다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05.gif)
화이팅!화이팅하겠습니다 ㅎㅎ
생1 유전은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그리고 현주간지는 지금부터 구독하면 9월호가 다음주에 배송되는건가요?
지금 구독하면 현주간지 9월호가 20일경에 출간돼서 배송됩니다.
생1 유전은 스킬적인 측면은 어쩔 수 없어서 꼭 인강을 들으면서 공부하는 걸 추천합니다. 학생에게 맞는 강사를 찾아서 유전 커리를 따라고 문제를 풀 때 최대한 배운 것처럼 풀려고 노력하고 풀고나서 해설을 들으면서 비교하면 충분히 실력이 늡니다.!
9모를 목표 대학에 비해 애매하게 봤는데 9모 끝났다고 약간 엄살부리는 것 같아요.
이럴 때 변화를 줄 방법이 있을까요?
9평 이후 공부는 정말 수능 때 미치는 영향이 가장 큽니다. 이때 공부한 것은 수능 때까지 가장 기억에 남게 되며, 가장 중요한 시기겠죠 ㅎㅎ
70일이면 뒤집을 수도 있고 뒤집힐 수도 있는 시기입니다. 항상 이런 생각을 상기하면서 목표를 다잡으시길 바랍니다.
영어 푸시는 순서가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듣기 들으면서 앞에 문제랑 도표, 일치 불일치 표 등등 풀고 듣기끝나면
제목, 문법, 단어, 순서삽입, 배열, 맨 마지막장, 빈칸 순서로 풀었어요 ㅎㅎ
국어 기출을 풀면 다 몇 번 씩 풀어봐서 너무 잘 읽히기만해서 제대로 활용을 못 하는데 기출 활용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구조 분석, 선지를 보면서 이런 부분에서 물어보는 구나 식으로 독서는 하고, 문학은 선지를 보면서 '아 이정도면 수미상관이라고 할 수 있겠군' '이 정도면 애상적 정서로 봐야겠군' 식으로 잡아가는 거예요!
그런 것도 80분 재고 하셨나요?
아뇨 ㅎㅎ 이런건 시험 끝나고 오답하면서 하는 거죠 ㅎㅎ
감사합니다 !!
22수능 수1수2기하 선택자인데요 세과목 다 처음하는건데 지금은 시발점 + 쎈 - 빌드업 +기출어시스트 - 기출 1회독(마플) - 뉴런 + 기코 이렇게 계획세웠는데 구체적인 조언 해주실수있나요ㅠㅠ
빌드업 강좌랑 뉴런 강좌는 둘다 개념 강좌라서 겹치는 부분이 많을 거예요. 둘 중 하나만 선택하는 게 좋을 것같아요!
그럼 빌드업을 뺄 생각인데 추가해야할 부분이나 더 수정할 부분은 없나요?
빌드업 뺄거면, 기출 어시스트도 빼고 현우진t 기출 강좌로 대처하는 것이 더 좋아보여요.
그럼 수분감인거같은데 뉴런 전에들을까요?
아뇨ㅎㅎ 뉴런 들으면서 푸는 것이 좋아요
현주쌤 방식대로 한번 해봤는데 전에 하던 것보다 더 눈에 안보이는 것 같아요 <>이 표시는 진짜 찾는데 오래 걸리는데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mm
그런 경우에는 학생에게 더 맞는 기호를 찾아서 표시하면 좋아요 ㅎㅎ 쌤 방식을 기본으로 하되, 학생 스타일에 맞추어 가면서 방식을 수정해 나가는 거죠 ㅎㅎ
이번 9모때 화작문 문학을 다맞고 비문학 예술지문과 법지문을 다맞고 마지막 과학지문만 시간이 없어서 찍고 다틀려서 91점 1등급이 나왔습니다...항상 꼭 한 지문씩 시간이 부족해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요 비문학 기출을 계속 돌리다보면 시간문제가 해결될까요..? ㅜ
아뇨 ㅎㅎ 그런다고 시간부족 문제는 절대 해결되지 않습니다.. ㅜ
[(국어 5->1) 실모 활용법+ 국어 시간 부족에 대해서.] https://orbi.kr/00032018091 꼭 정독해보세요
재종 다니는 재수생인데 사설 모고(더프 이감 바탕 상상 강모)를 보면 뭘 보든 무조건 94점 이상 고정이었어요 그런데 올해 6.9평은 계속 80점대 초중반이 떴어요...거의 다 독서에서 틀린건데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평가원 시험 볼 땐 비문학을 꼼꼼히 읽어야한다는 강박증이 있는지 너무 힘을 세게 주고 오래 천천히 읽는데 이게 문제라는걸 아는데도 안 고쳐져요ㅠ화작문 17분 문학 20분 정도 풀어서 시간을 독서에 넉넉하게 쓰는데도 이러는데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막연한 질문 죄송해요 혹시나해서 질문해봅니다..ㅠ
이미 학생이 평가원 시험에서 왜 점수가 안나오는지 알고 계시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평가원 시험 볼 땐 비문학을 꼼꼼히 읽어야한다는 강박증이 있는지 너무 힘을 세게 주고 오래 천천히 읽는데 이게 문제'인 걸 알았으면 어떻게 해야 이런 사황이 발생 안할지, 이런 상황이 닥치면 난 어떻게 해결하고 대처할지를 생각해 보셔야죠.
보통 평가원 시험이면 평소보다 긴장을 많이 해서 생기는 문제죠.
시험장에서 독서를 읽을 때 '아, 나 또 평소처럼 안읽고 천천히 읽으려고 하네. 정신차리고 평상시처럼 읽자.'라는 식으로 글 읽으면서 채찍질 하세요.
여기말고 인강 현주쌤 질문 게시판에 질문 올렸는데 답해주세요ㅜㅠ
네 ㅎㅎ 지금 보고 있습니다 ㅎ
파이워치 앞부분 start mission 에서 한 번만 적고 뒤에는 안나오나요?
2022 수능 칠 고2인데 생명 개념인강 이제 거의 다 뗐는데 인강 다 듣고나면 어떤걸 해야하나요? 문제집을 사서 풀어야 하나요?? 문제집 하나만 추천해주세요!
기출 문제집이요 ㅎㅎ 시중에서 파는 유명 기출 문제집이나 강사 개인 기출문제 푸는 걸 추천합니다. 후자는 해설 강좌를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ㅎㅎ
계속 질문드려서 죄송합니다... 만약 지금 강사 기출문제집을 사게 된다면 2021 수능 대비 기출문제를 사게 되는데 그러면 제가 2022 수능을 치는데 별 지장이 없을까요??
생물이 개정이 얼마나 되는지는 잘 모르지만, 거의 안될텐데요..
쪽지 드렸습니다
네!
비문학 읽을 때 문장을 제멋대로 받아들여서인지 선지를 판단할 때 뇌피셜로 안할려고 본문 돌아가서 읽어도 잘못 읽어서 틀려요..... 이건 어떻게 해야하나여
이건 독서 공부를 다시 하시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남은 시간 신경 쓰지 말고 차분하게 독서 공부를 다시 되잡아 가면 문제를 충분히 해결할 수 있을 거예요 ㅎㅎ
어떤 방식으로요ㅠ? 하루에 2시간 이상씩은 무조건 했는데 ㅠㅠ
양, 시간만으로는 한계가 있어요. 가장 중요한건 학생이 배운 내용을 문제를 풀 때 써먹는지 입니다. 인강이나 현강을 들어봤자 혼자 풀 때는 기존에 읽던 대로 일고 푸는 데 실력이 변화가 있을까요? 전혀 없죠 ㅜㅜ 그래서 학생이 배운 걸 최대한 적용해보려고 노력하시면서 공부를 해야합니다
근데 문장 잘못 읽는 건 어떤 방식으로 공부해야하는거죠ㅠ?
문장을 왜 잘못 읽는지 스스로 생각해보셨나요? 보통 단어에만 집착해서 연결 관계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요일 매일현주해는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주에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