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방장 수능 등급컷 성지글(+드릴 말씀)
안녕하십니까?
잉여방장입니다.
저는 2013학년도 수능 등급컷을 다음과 같이 예측하였습니다.
ㅁ'잉여방장 수능 등급컷 예측글'(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3240006)
언어 : 98
수리 가형 : 90
수리 나형 : 92
외국어 : 91
최근 들어서 저에 대해서 많은 비난과 욕설 그리고 의혹이 쏟아지고 있어 사죄를 드리고 또한 오해를 풀고자 감히 한 마디 적고자 합니다.
아시다시피 저는 잉여방장 채팅방(http://www.gagalive.kr/livechat1.swf?chatroom=~~~orbi1234)을 운영중입니다.
채팅방은 2012년 7월 29일부터 개설하였습니다. 제가 2009년에 서울대 정시를 준비할 때 가가라이브 채팅방을 이용하였고, 긍정적인 측면(쌍방향 실시간 의사소통 가능, 다수 간의 토론 및 토의 촉진 등)이 부정적인 측면(익명성으로 인한 욕설, 음담패설 왕따 현상 등)을 상쇄하고도 남았다고 생각되어 2012년에도 가가라이브 채팅방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2012년 11월 26일 현재까지 숱한 오르비 회원들과 채팅을 하며
수능 전에는
'언수외 공부방법과 사과탐 마무리 방법 그리고 암기 및 이해 비법'을
부족한 저의 경험을 살려 많은 조언을 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저는 가가라이브 채팅방에서의 조언에만 그치지 않고
더 많은 분들에게 제 나름의 경험과 시행착오 및 비법 특히 '마인드컨트롤비법' 을 전수하고자
오르비에 직접 글을 올려 약 100여명의 분들에게 좋은 멘토 및 귀감이 되고자 하였습니다.
ㅁ'서울대 경영대입니다. 질문받습니다.'(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3132923)
위 글은 인기글로 게시되어 조횟수가 6000을 넘어가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10월 말 당시 위 글 외에 쪽지로도 문의하시는 50여명의 분들이 계셨습니다.
외면할 수 없었던 저는 그 분들에게 용기와 힘을 북돋아주고, 잘못된 공부방법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점수를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쪽지 답장을 드렸습니다.
(실제로 세 분은 제가 짜드린 D-30 계획을 완벽히 이행하시고는,
금년 수능에서
A군은 언수외 297 사탐 2과목 50점,
B군은 언수외 300, 사탐 50/50/47,
C양은 언수외 277->295
와 같은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고맙다는 쪽지를 받았을 때 매우 기뻤습니다.)
수능 후에는
11월 8일 부터 수능 등급컷 예측 프로젝트에 돌입했고(알바 2명 고용)
오르비에서 가장 빨리 등급컷을 예측해서 올렸습니다.
ㅁ'잉여방장 언수외 수능 등급컷 예상 1탄'(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3181793&sca=&sfl=mb_id%2C1&stx=lifeisbeautiful)
또한 각 대학 별 지원가능점수표를 만들어서 올리려고 했으나(알바 5명 고용)
완성 직후 제가 만든 지원가능점수표가 과거 2011학년도 오르비 연세대 경영학과 사태를 초래할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중압감, 입시에 대한 지나친 개입은 기형적 현상을 낳을 수 있다는 알바 친구들의 조언 그리고 수험생들에 대한 피해를 드리면 안된다는 마음때문에 업로드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전 그 후 수능 등급컷 예측 프로젝트에만 치중했고, 채팅방에서는 입시 상담에 주력했습니다.
입시 상담 대상 대학이 서울대/연세대/고려대/서강대/성균관대/한양대 등 주요 6개 대학에 국한되었던 점은 사과드립니다. 제 능력 부족으로 기타 대학은 힘들었습니다.
약 50여 명의 분들이 저에게 입시 상담을 받았고, 현재도 많은 분들과 쪽지로 상담 중입니다.
저는 항상 사실만 전달드렸습니다. 절대로 피상담자를 붕 띄어주거나, 기를 꺽지 않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에게 상담을 받으시면서 저에게 '잉방님 정말 감사합니다. 착한 분이네요' 라고 하시면서 덕담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항상 말씀드렸습니다.
'오르비 훌리에 좌지우지하지 마시고,
좌절하지 말고 끝까지 지켜보고 노력하시라!'
실제로 제가 입시를 할 때 '훌리'에 의해 피해를 보았었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노력' 을 하니 원하던 대학에 진학할 수 있었습니다.
즉,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말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 자신의 능력이 부족한게 아닌지에 대해 항상 자신에게 반문을 해왔고, 결국 11/8 부터 11/26 까지 진행되어왔던 19일 간의 입시 상담이 저 홀로는 힘들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수요자는 많고 공급자는 저로 한정된 상황도 한 몫을 했습니다.
그래서 입시 판에서 저명하신 페로즈님을 직접 제 채팅방에 초청하여 어제 약 30여분간 60명여 분들이 페로즈님에게 무료로 입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미약하지만 도와드렸습니다.
ㅁ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3241817&page=2)
ㅁ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3241820&page=2)
ㅁ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3241923&page=2)
ㅁ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3241923&page=2)
그리고 오늘도 낮부터 서울대 지원자들에게 적정 원서 지원 라인을 3시간에 걸쳐 30여명의 분들에게 상담드렸습니다.
저는 다음 2가지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1. 저는 오르비 수험생 분들에게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고자 항상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2. 저는 절대로 거짓된 정보는 전달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제가 여태껏 오르비에 있으면서
과정 상에서 많은 하자 및 잘못 등이 있었던 점이 많았습니다.
그 점에 대해 지금 바로 고백하고 참회합니다.
1. '도찡개찡'님께 이 자리를 빌어 사과를 드립니다. 아직 제 인격이 부족하여 나쁜 댓글을 달았던 것 같습니다. 해당 사건과 관련된 생담 반상회 모든 분들께 죄송합니다.
2. 지나치게 채팅방을 자주 올려서 공부에 방해가 되시고, 눈쌀이 찌푸려지신 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사과를 드립니다.
3. 등급컷 글에 대한 댓글 중에서 제 등급컷에 대한 확신이 강했던 나머지, 제 등급컷이 틀리길 바라는 분들에게 '절대 1등급 아닙니다. 2등급입니다' '언어 2컷 95점 확정이요' 등 기분을 상하게 하는 말을 했었습니다. 그 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사과를 드립니다.
이 쯤 되면 저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어느 정도 해소되시나요?
다시 한번 사과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 수정 )
마지막으로
저에 대해 여러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1. 잉여방장은 관심 종자이다. 평가원 지인이라고 드립치고 거짓된 등급컷을 올려서 오르비 스타가 되고자 하는 어그로꾼이다.
->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관심종자가 아닙니다. 오르비 회원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많은 글을 올렸을 뿐입니다. 내일 수능 등급컷 발표가 모든 진실을 밝혀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2. 잉여방장은 서울대 경영대가 아니다. 그냥 수험생이거나 할 일 없는 백수 대학생이다.
->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저와 친분이 있는 분(serendipity, 고사범13, Listo 등)들에게 저에 대해 물어보시면 압니다. 그래도 믿겨지지가 않으시고 저의 학력 인증을 요구하는 분이 20명을 넘을 시 학생증 혹은 재학증명서를 인증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더이상 수험생이 아니고, 할 일이 없지도 않으며 지난 7월 초에 있었던 고시 2차 응시 후 내년 등용문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어느 정도 의혹이 해소되셨는지요?
필력이 부족해서, 가독성을 고려하지 못한 저의 부족한 능력 탓에 글을 읽으시기가 어려우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 진심을 담아 글을 썼습니다. 진심을 알아주십시오.
마지막으로 2012년 11월 26일 오후 10시 18분에 오르비에 천명합니다.
'내일 수능 등급컷이 제 등급컷과 1점이라도 틀릴 시
저는 오르비를 떠나겠습니다.'
저는 제 등급컷에 대해서 100%의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것은 내일 밝혀질 것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최근 소란에 대해 죄송합니다.
+ 추가
제 정치관을 지나치게 언급하여 많은 분들이 불쾌해하셨습니다.
이 점을 제가 빼먹고 쓰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댓글로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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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대학 발표나고 예치금 넣기 전에 하면 큰 불이익 없겠죠...? 지금 휴학...
딴건 모르겠는데 관심 좋아하시는 건 맞는 것 같구만유
그렇게 보이셨다면 죄송합니다.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
상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님은 예측이 아니라 평가원에서 주워들은거 아닌가요???
주워들은게 맞다면 그 자체가 대단한거긴 하지만ㅋㅋ
진실은 내일 밝혀질겁니다.ㅎㅎ
기다려주십시오.
아 전 상관없어요 높든낮든 1컷에 똥줄타고 그런 점수는 아니라서ㅋㅋ
1등급 아니면 아무짝에도 쓸모업는게 연고대 수시이니ㅇㅇ
감사합니다.
부디 원하는 대학에 꼭 진학하시길 빌겠습니다.
이 쯤 되면 저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어느 정도 해소되시나요?
제 해명과 사과를 받아주시고 어느 정도 저의 진정성을 느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 비난과 욕설이 줄어들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이건 안쓰셨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죄송합니다.
우와...근데 진실 여부를 떠나서 학생증은 한번 보고 싶어요! 보여주세요!
22222222 아 그리고 성적표 나오면 한번 상담부탁드릴게요 ㅠㅠㅠ
20명 넘으면 인증해드릴게요!
수리가형 90맞추시면 정말 대단하실듯
감사합니다.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3244699&sca=&sfl=mb_id%2C1&stx=lifeisbeautiful
님이 상담을 하시든, 등급컷을 강하게 주장하시든, 채팅방에 대한 게시글을 많이 올리신것 등은 상관없습니다.
남이 하는 일에 내 맘에 안드니, fact를 내놓으라느니 등등의 간섭하는 성향은 아니라서요
그런데 장난이었다고 해도 후배분은 괜찮으셨다고 하더라도 지역드립은 조금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부분에 대한 언급은 없으셨더라구요
재고하신 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해당 글 삭제했습니다.
다시 한번 사죄드립니다.
저 역시 1등급 컷에 신경쓰지 않을 수 있는 점수라 예측의 정확도는 관심이 없지만
좋은게 좋은거라고 예측하신게 정확하게 맞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틀림(다름)을 인정하실 수 있는 용기(container는x)는 배워가겠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God Bless You
ㅠㅠ
감사합니다. 나의 동지여.
마지막 하늘색배경인 문장이 제일 눈에 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ㅋ 그래도 전 님 믿겟음. 님 컷 대로 나오면 백분위 99 93 96 정도 뜨겟넹
나를 믿으십시오.
미리인사드려노면 .. 혹시 이댓글이 성지가 될 수 있을까요?....
미리인사드려노면 .. 혹시 이댓글이 성지가 될 수 있을까요?....
진실은 저를 향해 웃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한 자신감이시군요.. 가형은 아는 바가 없으나 나머지는 아무래도 맞을 것 같은데..
감사합니다.
마지막은 인상적이네요
어느정도 의혹은 해소됐어요
감사합니다.
ㅜㅜ 죄송한데요.. 다른 사이트도 같이 켜놨었는데 거기서 슬프고 비장한 bgm 나와서 글 읽으면서 좀 웃겼어요 ㅜㅜ
등급컷 예측에 관해서는 솔직히 제가 예상한거랑 같아서 별 말 못 드리겠네요.ㅈㅅ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님이 까인이유는 등급컷 맞춘거를 엄청난 진리라도 깨우친 것처럼 글을 올려서에요
마치 내가 짱이다 내가 제일빨리 맞춰서 너무 흐뭇하다 식의 태도가 맘에 안들었던거임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주의하겠습니다.
한번 믿어보죠.ㅇㅇ
감사합니다..
네... 뭐...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의문이 있는게
언어 1컷 98, 외궈 1컷 91로 확정하신 상태에서
'1컷 97을 기대하느니 차라리 1컷 91일 확률을 기대하라'라는 말은 확실히 모순이잖아요?
사과하실 일이 아니라 그냥 자초지종이 궁금합니다
잠깐 정신이 없는 상태에서 그런 말씀을 하신건지 아니면 정말로 외국어 1컷 92에서 91로 바꿔치기 하신건지...
정신이 없는 상태에서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cantata님 특히 죄송합니다.
...
네... 무튼 믿어 보죠 뭐...
현재 제 마음은 잉여방장님의 말만 믿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하긴... 첨부터 미운 건 잉방님이 아니라 제 성적이었음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2222
잉여방장님이 있어서 도움 받은 사람들이 더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수리 가형 90점 예측이 맞다면 정말 대단하신듯 합니다.
일반적으로 90점에 커트라인 나오기가 정말 어렵거든요
문제 배점상...그거를 맞추는거라면 단순히 찍어서 맞추는게 아니라
뭔가 본인만의 "감" 혹은 "귀신들린 예지력"이 있는 경우거든요
그렇죠 차라리 91-92점에서 표점증발 일어나서 1컷 91일 확률이 훨씬 높아보이는데 확실히 소신있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두 분 모두 댓글 감사드립니다.
내일 모든 진실이 밝혀질 것입니다.
칸타타님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솔직히 자기가 득될 것 실될 것 하나 없는 사람인데 등급컷 정보 미리 알려준다고 하는데
믿기 싫으면 믿지 않으면 되는 것이고
솔직히 미리 알려주는 것만으로 대책을 세울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지 않나요?
고맙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비난 하는 사람만 있으니원...
물론 틀리면 맹비난을 받겠지만.. 저리 확신을 하는데.. 언어9 7 점은 억장무너지겠네요
감사합니다.
가형 2컷 예상좀 해주세요
83이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2컷에 대해서는 저는 잘 모릅니다.
죄송합니다.
수리 가형 2컷 몇일까요 ? 확실 말고 예상이라도 해주십시오 ㅜㅜㅜ
최소 83이상을 예상합니다.
죄송합니다.
빌어가 아니라 빌려 아닌가요? 그리고 태양권 공격 ㅠㅠ
죄송합니다.
완전확신하시는군요 믿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컷 낮아지면 표점이랑 백분위는 올라가나요??
크게 차이는 없을 것입니다.
가형 1컷 2점 낮아지는데... 3등급컷 1점 낮아질 확률있나요??ㅋㅋ 75점이거든요 ㅋㅋ 76점이 3컷... ;;
솔직히 점수상으로는 별 차이 없겠지만 걍 기분상 3등급이였으면 좋겠네요
3,4 간당간당합니다.
언어 97 외궈 91이라서 성적표 전까지 아주 스트레스 좀 심하게 받았던 1인입니다. 저는 잉여방장님 글 비롯해 몇몇 분들 글 믿고 기대했는데 하나라도 떨어지니 정말 다행이네요. 하나라도 안 떨어지면 원서가 막 휴지조각되서요. 아 그래도 언어 97은 정말 아쉽군요.
오랜만에 오르비 들어와서 전후사정은 정확히 모르지만 어쨌든 정보랑 도움 감사했습니다. 제발 제가 마킹 실수 안했기를 바랍니다.
로보오님
내일 언어 마킹 실수를 해서 100점이길 간곡히 기대합니다.
이분 말고도 등급컷 예상은 수두룩하게 올렸지만 이분이 까인 이유는 언어를 98이라고 단정지어서 97점맞은사람들이 성격이어쩌니하고 폭격한듯...
이분 말이 진짜든 아니든 거품물고 달려들필요는 없잖아요들?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고3맘이예요. 잉여님의 이런 노력이 댓가가 있나요?
아니라면 나눔이고 관심있는 분야에 대한 적극성이네요.
학생 모두에게 생에 첫 큰일이라 맘의 여유가 없어요~~ 잉여님도 수험생이었다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반응이예 요.
더 열심히 진실되게 활동 해주셔요. 울 둘째가 고3 이될때까지요!!
컷이 팩트였음 좋겠어요
어머님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맞으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님 예상이 맞아도 좋지만, 님 예측에 더해 언어도 97이면 더없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사실 서울대생이라는 말에 대해 조금 의문이 있었는데
이 글을 읽으면서 '와, 글 잘쓴다. 서울대생 같네'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ㅋㅋ
나중에 저도 상담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두서 없이 급하게 글을 쓰다보니
뭔가 부끄럽습니다.
죄송할 따름입니다.
가형 컷이 89 일 확률은 없다고 봐도 될까요 ?? 무지 걱정되서요 ㅠㅠ
죄송합니다.
덕분에 외국어 며칠이라도 걱정 안하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힘내세요 ^^*
감사합니다.
나를 믿으십시오.
저도 잉여방장님의 태도가 정말 마음에 들지 않았던 사람중 한명인데 그래도 이렇게나마 사과를 하시니 마음이 좀 풀리네요 비난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십시요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욱 더 주의하겠습니다.
난 진짜 궁금한게 이게 맞든 틀리든 굳이 이렇게까지 해명을 하시면서 올리실 필요가 있을까요?
"그냥 한분의 의견이다"라고 해서 올리면 되는데 아무리 이게 진실이라도 "이게 확실하다 진실이다"이러면서 해명까지 덛붙이며 올릴 필요가??
저는 자존심과 명예 그리고 신의를 중요시 여기는 사람입니다.
그것이 저의 신조입니다.
따라서 제 행동에 있어서 잘못된 부분을 사죄받고, 오해받는 부분은 제대로 해명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첫줄읽고 좀 웃었네요 죄송합니다ㅋㅋㅋㅋ다른사람의 자존심과 명예 그리고 신의도 좀 존중해주시면 더 좋았을껄!!
수리88이길 간절히 바랫는데..ㅠㅠㅠ 물건너갓군여 흑
죄송합니다.
수리 2등급 컷은요?ㅠㅠㅠ
2,3컷은 잘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수리 가 90 기대하겠습니다 ㅋㅋ 근데 제가 93인데 92에서 90으로 떨어지면 저한태 도움되는거 잇나요??
표점, 백분위 상승!
감사합니다.
잉여방장님 님 말씀이 정말 100%라고 믿고 계시는 걸로 봐서 평가원 지인을 통해 100%확인한 내용같습니다.
한번만 여쭤보겠습니다. 본인 생각에 정말 확신하십니까?
오르비 대통령 후보 잉방입니다.
나는 확신합니다.
내 오르비 인생을 겁니다.
나를 믿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잉여방장님. 뭐가 그리 죄송하다고 하십니까? 당당히 님 생각을 말한건데 대세 컷하고 좀 다르다고 욕하는 년놈들은 상종하지마세요. 그냥 참고용으로 올린건데 그걸 훌리라고 까대는 것들은 참고의 개념을 모르는거죠. 잉여방장님의 등급컷이 맞든 틀리든 상관하지 않겠습니다. 오르비에 도움을 주신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내 지지자 분들에게 실망을 절대 안겨 드리지 않겠습니다.
나를 믿으십시오.
진실은 잉방과 함께 합니다.
- 오르비 대통령 후보 잉방 드림 -
자신의 주관에 확신을 갖고 임하는 태도를 정말 높이 사고싶습니다.
그런 태도가 훗날 진리를 창조하죠
내일 진실이 밝혀지고 오르비 대통령에 취임하게 되면 가두 씨를 교육부장관에 임명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진지하시다가 왜 오르비 대통령 같은 호칭을 사용하고 그러시나요? 조금 당황;; 어쨌든 글 잘 읽었습니다
내일 진실이 밝혀지면, 여러 분들이 저를 대통령으로 추대한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잠시 호칭을 써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잉여방장님 2등급컷에 관한 것은 모르시는 건가요? 언어만 95라고 나와 있던데 다른과목은요?
다른과목2컷은 예측하지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설경 재학생이십니까?
예, 그렇습니다.나를믿으십시오.
신뢰가 가네요. 수요일날 발표나면 염치불구하고 쪽지로 간단하게 설대문의좀 드릴게요ㅠㅠ 자발적으로 저정도까지 애쓰시는 점은 어쨌거나 인정해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등급컷몇시에나오나요?ㅎㅎ 혹시생물등급컷도좀..ㅠㅠ
곧 나옵니다.
89 or 90 예상한 생각은 같은데
무겸손은 동행하기싫네요..
죄송합니다.
아... 외국어 1컷이 91 이라면 2컷이 83이란얘긴데... 전 2컷이 84여만 해요 ㅜㅜ 그런일이있음 ㅜㅜ
...
근데 그 컷이라는게 언제 어디서 나오는건가요??? 궁금해요
왜 이런 짓 하셨는지....;;ㅋ 97~98 /92~93/92 네요 언수외1컷
언어 2컷도 지인분께 여쭤보았는지요.
ㅂㅂ
관악산에서 운지 추천
빠른 닉세탁이 필요한 시점.
틀리셧네요^^
관심병ㅃㅇ
수리 나형 2등급컷 어캐 예상 하세요?
열심히 잉여짓한 당신, 떠나라!
잉여 당신 틀리기만 해봐요
안녕히가세요....?
믿어볼께요^^
힘내세요^^
서울대준비하는데 나중에 한번 봐주세요^*^
봤습니다.
비록 못맞추셨지만.......
그래도 수험생을 위해 애쓰신것이 멋집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