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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부쟝 오랜만이라는 •'-'•)و✧
아니 근데 이유씨 레벨 무슨 일인가요?
내가 모르는 사이 옯창이 되어버렸네요 ༽΄◞ิ౪◟ิ‵༼
~_~ 그렇군요 ~_~
엉엉
돌아왔다가 토즁이
법사쟝 오랜만이라는 ๑◔ˇ‸ˇ◔๑
서울대 어디 건물로 가시는지에 따라서 대답이 달라질 것 같은데요
경영대나 사회대쪽 건물 가실거면 서울대입구역에서 타는게 빠르고
기숙사나 공대쪽 건물 가실거면 낙대역에서 타는게 빨라요
https://orbi.kr/00032739501/아%20근데%20비문학%20보기3점은
이 글에서도 썼다시피 유독 비문학 3점보기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가야할지가 막막한데 뭘 어찌해야할가요
제가 과외학생들에게 늘 하는 말인데 남은 시간에 따라 비문학 보기 3점을 다루는 태도가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시간이 꽤 남았고, 나머지 지문들도 여유롭게 풀 수 있을 것 같으면 차분하게 구절을 끊어 읽고 그 부분과 관련되어 있는 지문을 최대한 다시 머릿속으로 끌어당겨서 문제를 크게 보세요 세세한 디테일을 잡으려고 처음부터 노력하지 말고 큰 구조로 봐서, 아 이문제를 이렇게 접근하면 되겠구나! 하는 마음가짐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서 작년 수능 BIS 3점 같으면 크게 봤을 때 아예 지문에서 언급한 내용과 반대 내용을 제시하고 있으므로 틀린 선지가 5번이잖아요. 세세한 것에 집착하지 말고 크게 봐서, 이 구조가 이렇게 접근하는 방식이 적절한가? 하고 비교하는 연습도 필요하고요
시간이 별로 남지 않았고 문학 풀이도 덜 끝낸 초조한 상태라면 보기3점 잡고 있어봤자 득이 될 것이 없으니 넘어가라고 말을 하고요
저는 이기상 한지 앱 사용했어요. 점심 먹고 양치하면서, 쉬는시간에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면서 등등 짬짬이 계속해서 한지 앱 사용했었고요.
그리고 재종학원 선생님이 알려주신 한지 지명 암기 팁이 있어서 그렇게 따라했네요.
예를 들면 수도권에서 서울 고양 파주 있으면 서고파~ 이렇게 외웠고요. (서고 싶다라는 뜻)
그리고 서울 성남 용인 안성 있으면 서울 성님 용안 무섭다! (서울 형님 얼굴 무섭다! 라는 뜻) 다른 권역은 지금 당장 생각 안나는데 혹시 따로 권역 사진 보내주시면 제가 기억나는 거 그대로 알려드릴게요.
현주간지 에센스 어디서 주문 하나요?
아직 안나온건가요?
이번주에 안내 예정입니다
Ubs는 수요일쯤 입고라서 추석특강학생들은 이번주 목금정도 배송 시작될 것 같다고 안내해주시네요!
국어 2 중반이 목표면 비문학 한 지문은 버린다고 생각하고 실전 연습을 해도 될까요? 보통 화작문 문학 다 푸는데에 45분이 걸리는데 마킹하고 풀었던 것 중에 모르는 거 다시 보는 데에 시간 쓰면 비문학 한 지문은 건성으로 읽기 or 아예 못봄 이렇게 되더라구요..ㅠ
네, 제가 현재 지도하고 있는 과외학생도 2등급 중반~3등급 초반 목표인데 아예 지문 하나 버리고 연습하라고 하고 있어요. 실모 풀면서 그렇게 연습해보세요. 고정 1 목표 아니면 차라리 다른 지문들 다 맞고 하나 틀리는게 나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주의라서요.
비대면 특강 ebs교재 이번주 배송이라고 알고 있는데 언제 배송 시작하나요...?ㅠㅠ
Ubs는 수요일쯤 입고라서 추석특강학생들은 이번주 목금정도 배송 시작될듯하다고 안내해주시네요!
막판 한지 공부 뭐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이기상 모의고사랑 이승헌 모의고사 풀면서,
수특과 수완에 실린 자료 다시 봤어요. 이기상 선생님은 EBS 교재 보지 말고 자기 믿으라고 했지만 ㅋㅋ 이기상 선생님 강의만 충실하게 따라서는 좀 불안했었거든요.
지명도 끝까지 보려고 하고, 나중에는 각 지역에 관련된 내용들을 모두 정리하는 시간도 가졌어요. 기후, 산업 등 관련된 모든 내용들이요.
문학랑 문법은 문제 몇개씩 풀면서 관리하고
비문학이 문제라서 수특 인문,사문까지는 풀어놓고
지금 거미손을 듣고 있습니다
보통 지금은 실모 많이 풀던데 저는 기출을 띄엄띄엄 본 사람이라 기출을 풀려고 합니다..
근데 기출을 풀려니 수특 비문학 지문들이 걸려요.. ㅠㅠ
수능 전까지 비문학 어떤 식으로 정리하는게 좋을까요?
수특 비문학 지문은 기출만큼의 중요도는 갖고 있지 않다고 해서 수특/수완 비문학 지문에 대해 불안해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기출을 약하게 보셨다면 지금은 빠르게 기출 2회독 정도 하고 실모로 들어가시는 게 좋을듯합니다.
상상이나 이감에서 충분히 수특/수완 비문학 연계 체감할 수 있게 출제하는 것 같아요. 주간지에서도 수특 비문학 지문을 매주 2-3개씩 실어서 준비할 수 있게 돕고 있고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끝까지 열심히 해볼게요~
요즈음 사탐을 하루에 2~3시간 정도 투자하는데, 너무 많이 투자하는가 싶어서 여쭤봅니다 :) 혹시 많이 투자하는 것이라면 어느정도 선까지 시간 투자를 줄여야 하는 지도 여쭙고 싶습니다. 6평기준 212111 9평기준 212121입니다!
혹시 과목이 어떻게 되시나요?
과목은 생윤/사문이고 점수는 6평기준 50/50 9평기준 47/45 입니다
9평에서 성적이 하락해서 다소 놀라셨겠네요 •᷄ɞ•᷅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사탐이 다른 과목의 낮은 점수를 보완해주는 경우도 있어서 사탐은 끝까지 놓으면 안되는 과목이긴한데, 40여일 남은 상태에서 하루 2-3시간이면 조금 많은 시간은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총 공부시간 중 어느 정도 비중을 차지하는지 궁금하고, 목표 등급이 어떻게 되시는지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침 8시~밤 10시까지 중간에 쉬는 시간 고려하면 하루 10~11시간 정도 공부하고, 하루 공부시간 중 비중은 2~30%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목표 등급은 적어도 1등급, 목표 점수는 50/50입니다. 걱정되어서 계속 붙잡으니까 수학을 못하는 등의 문제가 생겨서 고민입니다 ㅠㅠ
하루 공부 시간 중 30프로 정도 차지하는거면 좋은데요. 과하지도 않고 적지도 않은 것 같아요. 우선 6모 때 둘다 만점을 받았으므로 베이스가 없는 것은 아니니까 지금부터는 기출을 주기적으로 봐주시고 실모도 보면서 약한 부분은 없는지를 체크하시는게 좋을 듯해요.
조바심을 가지고 공부를 하게 되면 모든 과목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게 되어서 마지막에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두더기잡기식 공부가 제일 위험하고요. 지금 정도면 적당한 것 같으니 너무 불안해하지 마세요.
사탐은 다른 과목보다 기출이 많이 중요하고, 그다음 N제(실모)가 중요한 법이니 기출을 챙겨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국어 문법도 9평때 2개나 틀려버려서.. 개념은 숙지하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j반모음과 같은 문항이 나오면 멘붕이 오네요 :( 문법의 끝을 한 번 사서 빠르게 끝내보는 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문법의 끝으로 한번 빠르게 정리하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과외할 때 문법의 끝 교재로 개념 빠르게 정리하고 (일주일 내로 완료하도록 하고)
다담 800제 풀이하라고 시켰습니다. 요새도 풀고 있고요.
그러더니 9모에서 문법을 틀리지는 않더라구요. 문법은 개념 공부 40 문풀 공부 60이 적당한 것 같아요.
그러면 오늘 시켜서 다음주 수요일까지 빠르게 정리하고, 다담 800제로 넘어가겠습니다 :)
1.국어 점수가 낮은1에서 3까지 너무 들쑥 날쑥인데 실모로 해결할 수 있을까요?
(보통 화작문에서 말리고 그 상태에서 문학선지 2개 남았을 때 뚝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2.이 시기에 탐구는 어떻게 하셨나요? 임정환t 생윤 사문 모의고사 제외 풀커리 탔고요 마더텅,수특,수완 했습니다 생윤은 50 사문은 3등급에서 올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3.영어는 이 시기에 어느정도 비율로 두신지 궁금합니다(2~3등급이고 2등급이상이 목표입니다) 현재 연계는 조정식t강의로 영어 영독 완성 1회독+내신때 영어 영독 했습니다
4.9평때 뉴런 수1수2확통 3회독 기코수2만하고(n제실모x) 30번하나 3점 2개로 90점인데 실모를 하려고 합니다 킬캠 시즌1 친구가 줘서 2회분정도 풀어보니까 생각보다 빡빡하던데 오답은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합니다!
1. 낮은 1에서 3까지 들쑥날쑥한거면 베이스가 살짝 흔들린다는 의미인데, 실모로 이 부분을 완전히 해결하려하는 것보다는 다시 베이스를 잡는 연습을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듣고 계시는 인강 선생님의 방법론을 체화하고 검토하는 시간을 가져도 좋고요.
2. 사문이 3등급에서 더 올라가지 않는다는 것은 개념 부분이 부족하다는 것 같은데, 개념 인강을 다시 듣는게 좋을 것 같아요. 국어와 마찬가지지만 낮은 1등급을 고정 1 또는 50점으로 만드는 요소는 실모일지 몰라도 3등급을 1등급으로 만드는 것은 실모가 아니라 기출과 개념입니다. 특히 사탐은요.
3. 영어는 그냥 가볍게 EBS 조정식 분석 강좌 봤습니다.
4. 저는 실모 오답은 그냥 해설 보고, 수능 전에 2번 다시 보고 수능 직전에 마지막으로 풀이과정 점검하는 용도로 했습니다. 기출 오답도 아니고 실모 오답에 주력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서요.
화작문 비문학 문학순으로 푸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화작 문학 비문학 순으로 풉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서울대 합격하고 과외 빡세게 뛰면 졸업 전에 2억 모을 수 있나요
음.. 과외 선생님의 스펙과 지도 능력에 따라(=시급) 다를 것 같은데요.
서울대인데 또 다른 스펙이 필요해요?ㄸㄸ 서울과고 민사고 이런 출신이어야 하는 거예요?
지도 능력 ㅇㅈ.. 근데 보통 대학생 분들 과외는 어디서 구하세요??
서울대 내에서도 수시로 들어오신 분, 정시로 들어오신 분으로 나뉘듯이
아마 과외를 구하는 학생들은 정시러가 주가 될듯한데 해당 과목의 성적 향상 곡선이나 최종 수능 점수가 제일 중요하죠. 수능 성적이 3등급인데 수능 국어 과외를 맡을 수는 없는 법이니까요. 제 주위에도 수시로 들어온 친구들은 자소서 및 컨설팅 과외를 맡고, 저같이 수능으로 들어온 친구들은 각 수능 과목 과외를 맡는 게 보통입니다. 고등학교로 나뉘는 것은 아닌 것같아요.
저는 김과외나 숨고 앱 사용했는데 과외맡게된 건 부모님 지인 통해서 결국 하게 되었네요.
아 글쿠나 ㄸㄸ 감사합니다
영어 1뜨다가 9모 때 3떴는데,, 연계 급하게 공부중인데 양이 너무 많고 시간이 부족합니다ㅠ 남은 기간동안 그불구랑 고정재t ebs 할 생각인데,,, 기출을 꼭 봐야할까요? 수학 나형 준킬러, 킬러 4~5문제 그냥 버리고 나머지 다 맞히면 등급 2 뜨기 힘들까요?
그불구는 이명학 선생님 커리인 것으로 아는데, 고정재 선생님은 누구신지 몰라서 제가 확답을 드리기는 어렵네요. 기출을 보면 베이스 쌓기는 좋죠.
다른 질문인건가요? 수학 부분은?
마지막 질문은 제가 답을 드리기 어렵네요. 제가 수능 등급컷을 아는 건 아니니까요.
그렇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요즘 너무 집중력이 곱창난 거 같은데 어떡하쥬ㅠㅠㅠ시험을 무슨 3주동안보냐궁....
시험이 3주동안 있다고요 ? 중간고사 업는 나는 이해를 못하는 ,,, ◖⚆ᴥ⚆◗
아 근데 집중력 떨어질 때는 그냥 쉬는게 낫긴 한데 시험이 달려 있응께 그러지도 못하갯내
어떠카지 ,,
30분 공부하고 5분 쉬는 방법은 어떤가요
하 진짜 집중 시간을 짧게짧게 줄여야겠내요...그래도 오늘 수특수완 선별 다 올리고 해서 마음은 후련합니당 ㅎㅎ
학교가 대면시험기간 2주랑 비대면시험기간1주를 나눠가지꼬...ㅠㅠㅠ그래서 3주동안 보게 됐네요ㅠㅠㅠ
근데 진짜 답글 친절하게달아주셔서 갬동이네오•••
진짜 일이랑 공부 병행하는 사람들 다 대단한거신 ୧ʕʘ‿ʘʔ୨ (나도 대단하다 이말이야 ~)
와 근데 3주동안 시험기간은 뭐지 도대체
근데 그거 생각하면 1년동안 수능 준비한 우리는 정말 멋진 사람인거신 !!!
이거 답글 다는게 은근히 말 많은게 도움되더라고요
국어 반수생 수특아직안품 어캐요 현주간지나오는ebs위주로해도되겠죠?
네 괜찮습니다.
저도 과외지도하는학생들 상황에 맞춰서 수특을 풀지말고 그냥 현주간지로 대비하라고 해요.
1. 9평 나형 거의 3등급 턱걸이 인데요 (작수6등급)
5월에 부랴부랴 노베에서 시작해서 실전 개념강의만 4회독 하느라 지금까지 기출을 거의 안 봤는데, 남은 기간 기출 문제를 달달 외울 정도로 보는 것에 치중하는 게 좋겠죠? 적어도 2등급은 받고싶어여 ㅜ
2.고대 상경이면 수능때 몇개틀려야 적어도 지원해볼 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1. 작수 6등급에서 3등급 점수 받으시기까지 진짜 노력 많이 하셨을 것 같네요 고생하셨습니다 ღ(· ᴥ ·)ッ 기출 유형이 계속 돌고 도는 것이라서 기출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에 킬캠이나 양가원 등 유명한 모의고사를 3~6회분 정도만 풀이하시면 마무리 잘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 기출은 오답을 확실히 하되 실모는 제가 윗댓에서도 언급했듯이 오답에 치중하는 것이 아닌 시간 분배 및 감 잃지 않기 용으로 쓰시구요.
실모보다는 기출이나 N제가 더 중요합니다.
2. 저는 입결 관련 컷은 잘 몰라서요. 도움을 못드려 죄송합니다.
중립국님 제가 오르비에 자주 들어오지는 못하지만
한번씩 딥피드에 올라오는 글 잘 보고 있어요 ͡° ͜ʖ ͡°
진짜가 돌아왔다
이러니까 영화 포스터 문구같내요
반갑습니다옹 ᏊꈍꈊꈍᏊ
수학이 6월 9월 모두 2등급 컷입니다 꼭 1등급이상 맞고 싶은데 현재 현우진 선생님 킬캠을 풀고 있고 뉴런을 더 제대로 체화하기 위해서 3회독째 하고 있는데 양이 너무 적은거 같아서 고민입니다 양치기가 필요할까요??ㅜㅜ
뉴런 3회독은 충분한 것 같은데, 지금 뉴런만 하고 계신거라면 양이 다소 부족해보이긴 합니다. 기출은 어느정도 보셨는지요?
그리고 지금 시기라면 양보다는 질이 중요한 시기이긴 한데 N제와 실모 비중을 70으로, 기출 비중을 30으로 보는건 어떨까요
기출은 수분감 2회독했고 9모 이후부터 이틀에서 삼일 간격으로 18,19,20 6,9 ,수능을 반복해서 풀고 있습니다 수분감을 더 보는게 나을까요??
그렇게 반복해서 보시는거면 기출은 하는 양만큼 페이스 유지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 N제를 한권 더 푸는건 어떨까요. 40여일 정도 남은 상태라면 N제 충분히 한권 마스터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혹시 N제라면 사설인가요 기출인가요??제가 잘 몰라서,,,,혹시 추천해주실 책 있으신가요??,,,
N제는 사설 출제 문제를 뜻합니다!
답변 자세히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만 더 여쭤보고 싶은데 제가 수학을 6,9평때만 유독 못봤습니다 재종학원 선생님께서는 제가 한두개 틀릴 실력인데 시험만 보면 평소보다 두개에서 네개는 더 틀리는 것 같다고 실모를 풀어보라고 조언해주셔서 그때부터 삼일간격으로 실모를 풀고 있는데 과정이 풀고 못푼거 고민하고 오답하고 (해설들으면서)인데 실모를 더 잘 활용할 방법이 없을까요?? 그리고 시험때 잡생각이 너무 많이 나면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ㅜㅜ
삼일간격으로 실모 푸는게 적당해보이네요. 수능 앞두고 10회 정도 더 푸는것 같은데, 각 실모마다 정성껏 풀어주세요. 시간 때우기용으로 풀이하는 것이 아닌 제대로 풀이하는거요.
시험때 잡생각이 나신다는게 무슨 뜻일까요? 벤자민 님을 비난하는게 아니라, 저는 따로 공부시간에는 잡생각이 나도 시험시간에는 잡생각이 전혀 안나서요..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잡생각이 아예 안나더라고요
시험볼때마다 시간이 모자랐거나 실수해서 틀린것들이 계속생각나고 그런 잡생각들이 계속들어서 그런 생각을 할때마다 안하려고 다시 집중하려고 붙잡거나 그러거든요 불안함에서 기인한 잡생각인거 같은데 탐구때는 안그러는데 유독 국영수에만 더 심하더라구요,,
살면서 국어는 한번도 1등급을 놓친적이 없다가 9모때 3등급이 뜬 학생입니다,,,평소 자만해서 국어공부를 안하고 있었는데 이제야 하려니 뭘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ㅠㅠㅠㅠㅠ문법이 부족한거같아서 모르는부분만 개념공부하고 있고 매일 비문학 두세개씩 풀고 있는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곘네요ㅠㅠㅠ조언부탁드려요
저도 현역 때 단한번도 고정1을 놓친적이 없다가 19수능때 낮은 등급을 받았었는데요.
문법뿐만 아니라 여러군데에서 구멍이 났었고, 아예 독해 방법을 바꾸었어요.
지문에서 무엇을 원하는지 한구절한구절에 반응해가면서 읽었고 문제 출제 의도가 무엇인지 철저하게 분석하고 3점 보기가 나왔을 때 어떻게 반응하면서 처리할지도 생각했고요.
문제풀이 루틴부터 다시 잡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시작해주세요. 수능 응시에 있어서 자만심은 독이에요. 40여일이면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ㅠㅠ열심히 해보겠습니당 혹시 문학은 어떻게 대비하셨는지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용 ㅠㅠㅠㅠ
저는 문학은 따로 준비하지 않았어요. 어릴 때 책을 많이 읽은게 도움이 되었던 것인지, 따로 풀이 방법을 정립하지 않아도 문제 풀이에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ㅠ!!
안녕하세요 ! 올해 상반기에 기출분석 정말 열심히 하다가 6평이 끝나고 현재 공부 밀도가 줄어든게 느껴집니다. 오답 근거, 오답 방식 찾는 것을 반복적으로 하다 보니 질리게(?) 된 것 같아요. 글 구조를 잡아야 한다고들 하는데 전체적인 흐름은 알겠으나 실전 상황에서 어떻게 적용해야 할 지 감이 안잡힙니다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
N제를 풀어보시는건 어떤가요. 기출에 비해서 글의 구조방식이나 문제 출제 의도가 다소 복잡하긴 하지만 새로운 소재를 접하는데에 있어서 아주 합리적인 방법이고,
기출은 아마 이 시기면 거의 답을 외울듯이 했을테니 새로운 지문 및 문제유형을 접하면서 여러번 깨지는것도 중요해요. 상상 N제도 좋고, 실모 풀이도 좋고요. 그렇다고 해서 기출을 아예 관두지는 마시고 기출 40 실모 60 정도로 비중 조절해가면서 공부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현재 일주일에 1회씩 한수 실모+주간지 실행 중 입니다. N제라는건 따로 비문학 모음 책을 이용하는 건가요? 적정 양 가늠이 안됩니다 ,, 혹여나 아직 굳지 않은 기출 틀에 해가 될까봐 ,,,
네 현주간지에 실린 상상 사설 지문이라든지, 간쓸개에 실린 지문들요.
하루에 2개씩 푸는게 적절할 것같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
스공팀 참여는 파이워치 플래너 사용하는 사람만 가입할수있나요?
아뇨 아무나 참여가능합니다 ^^
감사합니다 그냥 오르비에 올리면 되나요?
당일 몇시까지 올려야할까요?
위 글에 나와있어요^^
아 넵 감사합니다
yes i'm here
come back !!!!!!
국어 잘 풀려서 시간 딱 맞게 풀면 점수가 잘 나오는데 보통 시간이 부족해서 점수가 들쑥날쑥해요 시간 줄이는 법 없을까요?ㅠㅠ 실모를 많이 풀라는데 어케 풀어야 시간이 줄어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