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수외 300인 분들은 사람이신가요?
제목이 자극적이죠ㅠㅠ
동생이 재수했는데 문과 언수외 삼백점ㄷㄷ 소름돋았습니다
특수케이스 인줄 알았는데 올비에 왜이리 많이 보이는지 우와
동생 왈 기출 죽도록 파면 돼..기출이 진리
이런말 남기고 말더군요.공부 잘하던 애는 아니였는데..롤 좋아하고
평범한 머리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은
언수외 300이나 한개정도 나가신분들은 어케 공부하셨나요?
원래 상위권이셨던건지 공부 어케 하신건지 궁금해요
삼백은 천재들만 받는건지..평범한 애들도 노력으로 되는건지ㅠㅠ
동생케이스는 다시봐도 신기하네요.참고로 문과!
꼭 댓글 달아주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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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메가야 홈페이지좀 안복잡하게 바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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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왔어요!!! 오늘은 만점자 한수러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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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에서 그점수 받으려면 고3,재수때 노력보단 원래 가지고 있던게 더 클거 같아요
웬만큼 궤도에 오른 사람은 300이냐298이냐296이냐 는 운아닐까요 ㅠ
애초에 확고부동의 괴수였던 분들도 있는반면 그날 컨디션이 좋아서 300찍는 사람도있고 다양하더라고요 ㅎㅎ
그날운에따라서.. 전머리가좋은편이아닌데 두번이나받았습니다 문론 문과요ㅋㅋ
사라미 아니무니다
컨디션스타일~
한개나두개정도는 그리어렵지않은것같은데
다맞는건 그날컨디션이나 약간의운이필요한것같아요...
평소보다 집중했더니나온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