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잘하다가 수능 때 못 본 사람들은 왜 그런 걸까요?
올해 수능 본 수험생이예요^^;..
정말 수능 끝나고 주변보니까 대학은 운도 많이 작용하는거 같애요.
올1이였던 지인이 단국대 알아보고 있기도 하고......(단국대도 괜찮은 학교지만요)
전 사설모의 만점이였고 평가원도 거의 그정도 였는데 수능 때 못 봐서
지방 국립대 간 사람도 알거든요..
자신이 제일 잘 나온 점수를 자기 실력으로 착각하는거 말고요~
정말 전국 상위1% 안이였는데 수능 때 못 본 수험생 분들이요...
저 같은 경우도 외궈 3년동안 안 받아본, 처음 본 등급 나왔네요 ^^;
(평소 1~2등급 이요;;)
수능 때는 나름 지문들 읽긴 다 읽었는데.............
그냥 단순히 긴장하기 때문이라기보단
자세히 왜 그런지 궁금하네요..........
제 생각으론 ,스킬은 좋았는데 실력이 좋지 않다거나? 하는건가요
본인 경험이나, 주변 분들 이런 분들 있지 않나요 ㅠㅠ
학습질문상담과는 의도가 좀 다를 수도 있겠지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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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모르겠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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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24수능 84점 25수능 81점인데 n제 추천좀 살면서 드릴, btk밖에 안풀어봄
긴장탓이죠
그걸 줄이기위해서는 모의고사를 기계적으로 많이 풀어 단순화시키는게 좋다고 생각하빈다
수능...
단적인 예로
제가 다닌 재수학원의 같은반에서
모의고사를 보면 언수외290넘는 학생들이 수두룩했죠
하지만 수능을 잘본학생은 손에 꼽을만큼 적죠
하루에 단 한번 치뤄지는 시험이기때문에 무한한 변수를 안고 치는시험이라서
긴장,환경,그날의컨디션 등등 너무 많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