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양말 [345489] · MS 2010 · 쪽지

2012-12-26 20:41:37
조회수 2,074

사람들이 잊고 있는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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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도 경쟁률보고 자포자기하긴 했지만

아직 경쟁률로 모든 것을 속단하긴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작년의 경우 대기번호 주어지기 전까진 아무도 연경 고경 빵꾸 몰랐습니다...

우선컷보고는 역시 연경 역시 고경 이랫엇죠.....

제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로는 올해 역시

점수차가 극적으로 벌어지는 구간이 있을꺼라고 봅니다...

다만 그게 어느 구간인지 불확실한거죠...


아마 학습효과에 의해 점수 낮고 하위과는 가기 시른 패기로운 수험생들이 많이 지른거 같은데

그사람들이 경쟁률의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가능성이 사라지진 않은듯....

희망을 가집시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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