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라에몽* · 432562 · 13/01/14 19:50 · MS 2012

    이런 판사님 좋아..

  • 한양원자13태윤이 · 431934 · 13/01/14 19:51 · MS 2012

    인생은 실전인걸 뼈저리게 느끼도록 해줘야됨.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중고삐리들이 조폭 양아치 흉내내고 있어?

  • 보잉크 · 361503 · 13/01/14 19:56 · MS 2010

    애들 괴롭히던 놈들이 용서해 달라고 질질 짜는 거 보니까 역겹네요

  • 岳畵殺 · 72210 · 13/01/14 20:01 · MS 2004

    죄값을 치르고 용서를 빌어야죠.

  • demise · 411762 · 13/01/14 20:02 · MS 2017

    정말 진심으로 공부 열심히 해야겠다. 결국 힘이 있어야 정의도 실현시킬 수 있구나..

  • 성원킥 · 432308 · 13/01/15 21:01 · MS 2012

    뭔가 슬픈말 . 힘이 있어야 정의도 실현시킬 수 있구나... 꼭 그렇지만은 않을거에요 ㅠㅠ

  • 추억앨범™ · 6955 · 13/01/14 20:09 · MS 2002

    방금 막 저 프로그램 보고 왔는데... 가해자, 피해자 모두 상처가 있는 아이들인건 확실한거 같습니다.
    다만 가해자들에게는 "힘" 이라는게 좀 더 있을 뿐이죠.

    제가 중.고등학교를 다녔던 10~15년 전에도 학교폭력이 없진 않았지만,
    요즈음 언론에 나오는 이야기들을 보다보면 진짜 소름이 끼칠 정도로 잔인해서 아이 낳기가 두려울 정도네요.

  • 넌지시 · 411382 · 13/01/14 21:05 · MS 2012

    소름 끼치는 것들만 tv에 나오는 거죠....

  • sjflsjf · 373522 · 13/01/14 22:23 · MS 201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fshdljhfops · 396901 · 13/01/15 16:57 · MS 2011

    소름끼치는것들에 30퍼도 티비에 안나와요.
    대부분 묻혀지죠

  • 나도멋진나 · 397973 · 13/01/15 22:11 · MS 2011

    소름끼치도록 임팩트 없는 것들만 tv에 나오는거겠죠.
    저건 소름끼치는 축에도 못들어요.

  • 다른세상 · 345501 · 13/01/15 11:38 · MS 2010

    아마도 그때엔 더 심각했을 겁니다. 대신 그때엔 다들 쉬쉬하고 이야기 안했겠죠.
    저는 우리학교 고등학교에서 괴롭힘도 당하고 힘들었는데 물론 저 영상까진 전혀 아니라도
    내 친구들은 그런거 하나도 없는 청정한 학교였다고;;
    다들 자기 기준이니까요.

  • fshdljhfops · 396901 · 13/01/15 17:46 · MS 2011

    저희 학교는 남고였는데 서로 사ㄲ시 시키고 귀에 본드넣어서 고막터트리고
    이랬는데 학교에서 묻어버림 선생들이 부모 설득하고 ㅈㄹ 해서 경찰 못부르게하고 그래서

  • fshdljhfops · 396901 · 13/01/15 17:47 · MS 2011

    이 사건 때문에 각 반에서 괴롭힘 당하던 애들이 묻혔죠

    저 사건이 너무 커버려서 나머지 짜잘한 사건들 (그래도 tv에 나오는 수준에 사건들)이 한방에 묻혔죠

  • 넌지시 · 411382 · 13/01/15 19:02 · MS 2012

    저도 남고였느니데 저런거 하나 없었는데

  • fshdljhfops · 396901 · 13/01/15 20:08 · MS 2011

    저희 학교가 꼴통인문계라서

    글고 님이 모르시는걸수도있어요.

    저희도 사건터지고 저런 사건 있는줄 첨 알은거니까

  • rephi · 100358 · 13/01/14 20:19 · MS 2005

    애들낳으면 앞으로 무조건 어렸을때 밥상머리에서 예의범절이랑 동양사상 가르치고 방과후에 MMA시켜야함

  • 클래식베어 · 420923 · 13/01/14 20:50 · MS 2012

    네 돈 주면되지 왜 남의 돈을 뺏어 주 나?!!!!!!!! 공부만 잘하면 다야
    판사님 위엄 ㄷㄷ

  • 빡빡머리수험생 · 426178 · 13/01/14 21:04 · MS 2018

    다 사형시켜라

  • 한지경지사문 · 437953 · 13/01/14 21:13 · MS 2012

    애들 괴롭히는애들이 두얼굴 개쩔어요 이런애들은 법이 허용한 한도 내에서 아주 혼내줘야함ㅡㅡ
    지들한테만 장난이지 당하는앤 진짜 자살까지 생각하는데

  • 나도멋진나 · 397973 · 13/01/15 22:14 · MS 2011

    어리다고 봐주는 게 말이 안됨. 부모랑 같이 그냥 얼굴 공개하고 매장시킨 뒤 20년 정도 사회 봉사만 시키다가
    20년 뒤에 앞으로 좋으 사회 구성원으로 살 수 있을지 판단을 내려야됨.
    사회에 도움이 안되는 존재들을 왜 사회에 방치하는지 알 수가 없음.
    매일 고통받으면서도 선량하게 살아가는 사람들 생각하면 저런 인간들은 절대 선처를 배풀면 안됨.

  • 레이엘 · 336927 · 13/01/14 21:32 · MS 2010

    학교폭력하면 인생을 아주 조져버리게 법을 강화해야함...청소년보호법이니 뭐니 빠져나가게 하지말고

  • 참치맛김치 · 416531 · 13/01/14 21:34 · MS 2012

    무엇보다 문제는 저런 가해자들은 자기가 뭘 잘못했는질 모르는거 같아요

  • 요다님 · 416516 · 13/01/14 21:40 · MS 2012

    저는 교육을 통해 사회의 정의를 실현시킬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이런걸 볼때마다 안타깝습니다. ㅠㅠ

  • 임융 · 284052 · 13/01/14 23:40 · MS 2009

    처벌도 넓은범위에선 교육이아닐까하는생각이드네요..

  • 수능만점기원 · 325620 · 13/01/14 21:53 · MS 201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흠흠신서 · 149645 · 13/01/14 21:54 · MS 2006

    모든 학생이 괴롭히는 사람은 아니겠지만 모든 학생이 괴롭힘 당했을때 괴롭다는 것.

  • 발롱블루 · 335592 · 13/01/14 21:54 · MS 2010

    아..역겨운것들

  • Afue · 433339 · 13/01/14 22:04

    선처는 무슨 선처야...

  • vcvsdf1 · 426329 · 13/01/14 22:04 · MS 2012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피해학생들이 용기를 갖고 신고할수 있도록 격려하고
    신고가 들어오면 확실하게 문제를 해결해야..

  • sjflsjf · 373522 · 13/01/14 22:19 · MS 2011

    솔직히 저런애들이 진짜로 자기 잘못 뉘우칠리가 없어요
    학교에서 저런 애들 많이 봤지만 , 절대 안뉘우침
    오히려 혼내는 선생님/ 어른들을 자기들끼리 까죠..

    네이버 뉴스에 뜬 베스트(호감순) 댓글이 이거임
    '솔직히 내가창원살아서 아는데 쟤네들 재판받고 학교와서 하는 얘기가 먼줄 아십니까? 질질짤고 잘못했다고 다음부터이런일없도록하겠다고하면 다 삭감해준다고 별거없다고 떠들고웃고논다 이댓글이 공감많이받아서 천종호 판사님이 보시고 좀더 냉정한 재판을하시길바랄뿐입니다 자살한 친척이 있는 네티즌으로서'

  • 수능껌 · 326681 · 13/01/14 22:23 · MS 2010

    다 조져버려야지원..... 보는내가다빡치네...

  • 인생은꿀 · 161354 · 13/01/14 22:48 · MS 2017

    어디서 눈물을 흘리고 선처를 부탁해
    괘씸한 것들
    피해자가 받았을 고통 생각하면 제발로 지옥불에라도 들어가야지

    세상에서 제일 싫은 족속들이 폭력 쓰는 개쓰레기들임.

    어릴 때는 싸우면서 크는 거다, 이런말도 개인적으로 엄청나게 싫어함.
    어떤 걸로도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나중에 자식 낳으면 철저하게 배려하며 살도록 가르칠거예요.

  • 반슈레기 · 417283 · 13/01/14 22:53 · MS 2012

    이 분 원래 .. 좀 약하셨는데 ( 저도 본 썰이라 확실한건 모르겠고요 .. )
    한 애가 오토바이 타다가 걸려서 뭔 벌받아야 하는데
    2번다신 이런일 없도록 약조하고 선처해서 보냈다는데
    오토바이 타다가 죽어서 그 학생 어무이가 니 땜에 죽었다고 ... 해서 그렇게 됬... 다는 ?

  • hee57644 · 405401 · 13/01/14 22:58 · MS 2012

    으 심지어 공부를 잘해서 명문대가면 ㅈㄴ 치떨릴듯

  • 건축덕후 · 410486 · 13/01/14 23:09 · MS 2012

    창원 공부못해요 어느학교인지 모르겠는데 내가아는학교중하나라면 전교9등.. 건동홍도 힘듬 ㅋ (특정 사립학교제외)

  • 아언문부 · 414054 · 13/01/15 00:31 · MS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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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toY · 411926 · 13/01/15 13:12

    헐퀴 창원이 시골 골짜기인줄아는가보시네요ㅋㅋㅋ
    2류학교인 저희학교도 현역으로 서연고서성한 적어도 십의자리는 보내요ㅋㅋㅋ
    공립들은 쫌 병맛이긴하지만ㅋㅋㅋ

  • wns9971 · 406372 · 13/01/15 18:57 · MS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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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마지막이에요 · 343391 · 13/01/14 23:57 · MS 2010

    전교9등이면..
    500명이라 쳐도, 상위 2%인데 소위 말하는 명문대는 못가지않나요
    (평균지역이라 쳤을 때)

  • Les Misérables · 389979 · 13/01/15 01:10

    명문대라는 보상의 부적격성 보다도

    큰 사람 되서 큰 사고 칠까봐 그게 더 걱정이네요.

  • 건축덕후 · 410486 · 13/01/14 23:10 · MS 2012

    저런 쓰레기들은 청소년이라고 공권력 무시하고 깝치는성향이 더 짙은데 이 기회에 빨간줄 몇명 그어서 경각심을 심어줘야할듯.

    사형은 심했고 징역 3개월 정도만 때렸으면 좋겟네요

  • 나도멋진나 · 397973 · 13/01/15 22:17 · MS 2011

    3개월로 안되죠. 20년은 주고, 감형 금지시켜야돼요. 아니면 부모랑 합쳐서 20년 채우면 내보내주던가 해야죠. 3개월 살다 나오면 저 인간들 그대로에요.\
    슈뤠기 놈들 같으니라고.

  • 수가100 · 377028 · 13/01/16 17:46 · MS 2011

    오버쩌네 피해의식있으세요? 무슨 20년이야

  • 나도멋진나 · 397973 · 13/01/17 09:35 · MS 2011

    개인적으로 사회에 해만 되는 사람들은 존재가치가 없다고 봅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는데 말씀이 다소 무례하신 것 같습니다. ㅎㅎ 그래도 혹시 제가 수가100님 심기 불편하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 수가100 · 377028 · 13/01/17 23:22 · MS 2011

    사회에 해만되는 사람들도 이끌고 나가야합니다.
    하늘아래 인간이 인간을 해한다는 것은 분명히 잘못됬지만 반대로 감히 인간이 인간을 심판하는것도 잘못됬죠.
    하지만 인간을 심판 가능한 절대적기준이 존재하지 않기에 "사회" 라는 전제속에서 만들어진 규범을 통해 인간을 심판할 수 있는거지만 그런 규범이 감히 인간을 심판할 수 있다면 또한 인간을 사회에 가둬놓은 규범으로서 최소한의 인권을 보장해야한다고 봅니다. 다시말해서 아무리 법의 심판대라도 도를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다고 봅니다.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글쓴이분 가족 중 그런일이 생겼다하면 존재가치가 없다고 버릴건가요?
    그건 아니죠. 범위를 더 확대해서 생각해보세요.
    개인적으로 정말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질럿을 경우 사형까지 가야 한다고 보지만, 위에 언급한 바가 인권단체들이 범죄자들의 인권까지 존중해 주는 이유입니다.
    청소년에게 20년 수감? 말이 안되는 거죠. 다큰 성인도 20년동안 수감되어있다가 나오면 사회에 적응하지 못할텐데. 청소년을 20년동안 수감시키면 걔 그냥 인생은 그냥 끝입니다
    부모랑 합쳐서 20년? 이건 말이 안되는거죠

  • 나도멋진나 · 397973 · 13/01/18 01:12 · MS 2011

    흠...계속 반박하면서 의견을 교환해보고싶지만 여기서 저희가 글을 쓴다고 세상이 바뀌진 않을것같네요. 이제 논박은 그만합시다ㅎㅎ

  • 댓군 · 341438 · 13/01/14 23:33 · MS 2010

    근데 처벌한다고 해서 달라질까요? 잘못했다는 것에 반성하기 보다는 왜 나만 걸렸을까 이런 생각을 할거 같은데

  • Afue · 433339 · 13/01/14 23:45

    마땅히 좋은 해결책이 없는게 문제인듯... 징역형이 가장 무난할것 같음

  • 건축덕후 · 410486 · 13/01/14 23:51 · MS 2012

    막상 사기꾼,강간범,살해범등이 득실거리는 감옥에가면 생각이 바뀌겟죠 나쁜짓을 저지르면

    사회봉사로 끝나는게 아니구나.. 빨간줄이 끄일수도있구나.. 등등

    지금처럼 솜방망이 체재보단 훨씬 괜찮을듯함

  • Les Misérables · 389979 · 13/01/15 00:54

    사기꾼,강간범,살해범들한테 배워서 나올 수도 있죠.

  • 고추장밥 · 278385 · 13/01/14 23:40 · MS 2017

    아이들을 보면 그 원인이 자라온 부모밑 환경에 영향이 크다고 생각되요. 아이들한테 화나기보다 환경에 화가 나요. 일부 사례긴 하지만 말해보자면 둘다 교사인 부모님을 둔 아이가 있었는데 고등학교 들어오면서부터 친구에 의해 삐뚤어져나가기 시작했어요. 그렇지만 남에게 피해주는 일은 전혀 없었죠.. 개념은 있었죠.. 하지만 부모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환경에서 자랐다면 그 모습을 그대로 보면서 자라게 되고 아무래도 그 영향을 받게 되있잖아요. 더 커서 바로잡지 못하기 전에 빨리 조치를 취해주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거같은데...

  • 知彼知己기 · 402701 · 13/01/14 23:44 · MS 2017

    2분22~24초보면 다리 흔들흔들하는거보니 반성하는거같진않네요 ㅋ

  • 2014설경 · 418988 · 13/01/14 23:48

    전교 9등 되게 뿌듯하게 말하는거같네요 에휴 ..ㅠㅠ

  • 중어중문가자 · 408359 · 13/01/15 00:38 · MS 2016

    제가 생각이 단순무식합니다만, 저런애들은 정말 중한 벌을 내려야합니다.
    선처? 백번 하면 백번 반성 안하고 또 다른애들 괴롭히겄죠.
    교도소나 소년원에 쳐박아둬서 학교 근처에도 못오게 해야되요.
    처벌이 능사가 아니라곤 하지만,쟤네들한텐 그냥 처벌이 답인듯 합니다.

  • Les Misérables · 389979 · 13/01/15 00:51

    판사님의 한마디가 본질을 가장 잘 꿰고 있네요.

    "어른들의 문화가 지금 아이들 학교내에서 그대로 적용되고 있어요.
    서열, 세력, 권력"

    어른들 보고 배우는거죠.
    그런 어른들이 바뀌지 않고 쳐넣을 궁리만 한다면
    들어갔다 나올때쯤엔 암세포가 되어있을지도.
    야경국가시절 이른바 엄격한 법집행의 결과처럼.

  • 방만자 · 397405 · 13/01/15 00:56 · MS 2011

    진짜로 뉘우쳤든지 그런척만 하든지 그딴건 중요치않음. 남 인생 조져놓은 새끼들은 평생 빨간줄 그여서 페널티 받고 살게 해야함. 만약 저런 쓰레기들이 뉘우친다면 그렇게 평생 페널티 받고 살면서 후회하면서 뉘우치겠지, 법정 가서 질질짠다고 저게 진짜 뉘우친거겠음?

  • 솔로깡 · 330158 · 13/01/15 01:3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클래식베어 · 420923 · 13/01/15 02:17 · MS 2012

    저거 다운받아 보는데 참 느끼는게많네요 시간되시면 한번 보시길

  • 잘먹고잘사는법 · 432326 · 13/01/15 08:51 · MS 2012

    모르긴 왜 모를까요?
    중학생 이상이 아니고 초딩만해도 잘나가는 애들
    일진이니 뭐니 편나누고 짝다리하고 담배피는게
    요즘 망나니 애 ㅅㄲ들인데요...
    다 압니다. 알거 다 알면서 일부 재수없게 걸린 애들도
    청소년법이 약해서 이러저리 선처되거나 합의되는거 알고
    자신들이 어떤 비인간적인 행동을 해도 괜찮을거란 생각에
    자꾸 더 나쁜 행동을 하는겁니다.
    저런 애들은 나중에 졸업해서 사회나가도 똑같아요.
    저 판사님 말대로 어른들이 만들어놓은 더럽고도 추악한
    사회의 현실이랍시고 약육강식이니 뭐니 하는데
    지들이 하는 짓은 막말로 "ㅈ"도 없으면서 젊은 패기하나믿고
    잃을게 없어서 몰려다니면서 일진놀이하는겁니다.
    학창시절 애들끼리 최고의 스펙은 외모, 공부, 운동, 싸움 등
    뭔가 하나를 잘하는겁니다. 외모도 안되고 공부도 안되고
    운동도 안돼~ 집은 평범한데 주변 여자들한테 어필할거라곤
    싸움이나 센척 허세뿐이죠. 평범한 서민층인데 명품입고싶고
    좋은 옷 가방 가지고 싶고 친구, 여친이랑 놀 돈이 필요하다.
    그 떄 범죄를 저지르는거죠. 이건 약육강식이 아니고 범죄예요.
    권력이나 부도 공부하고 더 배워서 능력이 있거나
    아주 좋은 집안에서 자라 어느정도 주어졌을때 이야기지
    어차피 사회에 지들보다 나쁘고 더러운 인간들이 판을치는데
    자신들의 행동에 별 죄책감을 못느끼고 합리화를 합니다.
    이건 사회를 이렇게 만든 어른들의 잘못이기도하지만
    그 전적인 책임은 본인 스스로입니다.
    집이나 학교에서 부모가 밖에나가서 약자 돈뜯고 때리고
    괴롭히라고 가르친것도 아니고 다 알면서 지들 스스로가
    선택해서 저 ㅈㄹ 하다가 막상 제대로 한번 걸려서
    감옥갈까봐 벌벌떨면서 질질짜는거죠...
    그나마 법이 약해빠져서 솜방망이처벌을 당하는건데
    이참에 다음 정부에서 확실하게 성범죄자 아동여성 대상 범죄자
    학교폭력 범죄자 등 그동안 사회가 끊임없이 겪어왔던
    큰 문제들 법 대폭강화해서 제대로 분위기 좀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 윤달:D · 370954 · 13/01/15 11:35 · MS 2011

    저애들은 숨쉬는것도 다 거짓이래요..ㅡㅡ

  • 다른세상 · 345501 · 13/01/15 11:43 · MS 2010

    위에서 이야기 했지만, 저렇게 애들 괴롭히는 애들, 괴롭힘 당하는 애들이 같은 고등학교에 다녀도, 내가 심하게 괴롭히거나 괴롭힘 당한거 아니면 몰라요.
    저런 경우 있더라도 내 경우 아니면 "우리학교는 폭력없는 깨끗한 학교" 라는 생각 가지고 있죠.
    옛날보다 심해졌다고 생각하는 경우는 이런 비슷한게 맞겠죠. 실제엔 있는데, 내 일 아니니까. 그리고 언론에서 보여지지 않은게(그땐 TV 채널, 신문종류 도 해봐야 3~4개라서 숨기려면 충분히 가능하지만, 지금은 수백 수천에 인터넷까지..) 지금 미디어가 기아급수적으로 발달해서 자극적인게 조금 더 쉽게 퍼져서 그런걸거에요.

  • 다른세상 · 345501 · 13/01/15 11:43 · MS 2010

    괴롭혔던 애들도 나중에 커서 그거 영웅담으로 이야기 하고 다니는게 더 큰 문제고

  • 천성류 · 431424 · 13/01/15 12:44 · MS 2017

    사기친것도 아니고.. 1400만원을 갈취했다데 선처가 말이되나.

  • Iniestaa · 364114 · 13/01/15 13:25 · MS 2018

    ㅅㅂ넘들진짜 법 강화좀합시다..

  • goranto · 396856 · 13/01/15 14: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2G LTE · 336077 · 13/01/15 16:57 · MS 2010

    솔직히 저건 뉘우침이라고 보기 힘들지. 법원 앞에서 질질 짜는 건

    성인 전과 2범, 3범 초범들도 법원에 끌려가서 판사 앞에 서면 살려달라고 울고 생난리치는데

    아직 어린 애들이 저기 가면 질질 짜는 건 당연하지. 저건 뉘우침이 아니라 그냥 공포심일 뿐이다

  • 빡빡머리수험생 · 426178 · 13/01/16 00:31 · MS 2018

    옳으신 말씀이외다.

  • Ichbereuenichts · 384923 · 13/01/15 17:48 · MS 2011

    진짜 반성하는 애들은 죄값을 달게 받겠다고 하겠지요. 반성했다고 선처해달라고 질질짜는 말 믿으면 안됨.

  • 찰리박 · 359612 · 13/01/15 18:26 · MS 2010

    으휴 문제가 심각하다
    교사되면 중고등학교는 피해야지

  • 빡빡머리수험생 · 426178 · 13/01/15 19:18 · MS 2018

    초등학교도 만만치 않아요

  • 난왜잘생겼지 · 424020 · 13/01/15 19:09 · MS 2012

    판사포스쩌ㅐ..

  • 계명대의예과간다 · 365495 · 13/01/15 19:54

    팔다리하나씩잘라버리면좋겠다 죽으면 고통도모르니까

  • 한신 · 415875 · 13/01/15 21:38 · MS 2012

    국가가 나빠요.

    국가가 이땅의 부모들을 가정에 충실할 수 있게해야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