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수 하실 분들께... 부모님 돈 쉽게 생각하지 마세요...
요즘 오르비에 재수글, 반수글이 넘쳐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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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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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답안 처음보고 내가 모르는 단축법이 있는건가 고민했는데 아무리봐도 스킵한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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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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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1개 찍어도 47까지 확신이 있어야 찍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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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더라도 저런 식으로 ... 왜 싫은지는 알겠는데 과격해야 하는 거도 알겠는데 왜...
반수는 동의함..정말로
해볼꺼면올인해아지 ㅉㅉ 돈깨먹고 어정쩡하게하다가 삼수하는선배많이봄
좋은 글이네요 ... ... 대학생에게도 정신을 확 깨게 해주시네요 ;;
집독학하시면.. 1년에 100만원 깨집니다. 집독학의 세계에 오신 걸 환영..
공감합니다
저도 이런 고민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다만 공부를 시작하고 나서는
부모님께 미안한 감정은 다 떨쳐버리고
성공해서 꼭 갚는다는 심정으로 공부하는게 더 나을꺼같아요
그 생각할 때마다...진짜 눈물 나와요..
좋은 글이네요
성인이 되었으면, 이런 현실적인 문제에도
신경을 쓸 줄 알아야죠
어라 오늘 빨리 일어나셧나봐요 ㅋㅋㅋㅋ
이런 글 앞에 조금이나마 남들보다 당당할 수 있는건 목표로 하는 대학이 사관학교란거네요..
일반 대학 4년학비 1년만 가불한단 느낌으로 재수준비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다니면 돈 안드나요?
고등학교도 잘나가는 학교는 등록금 강력한 편입니다.
일반인문계고등학교도 1년에 160만원입니다.
그럼 프링글스 분 같은 분은 고등학교 안 다니면 되겠네요
이분 원래 아이디가 프링글스?
그나저나 저번에 썻던 헛소리글 싹 삭제하셨네요 블래스트 이분 ㅋㅋㅋ
뭔 개소리지
이 분 군대가면 고문관 될 스타일인데...
ㅋㅋㅋ
사실 남에게 말하기 , 또 글쓰기 민감한 주제라고 보는데...
왜냐면 오지랖이라면 오지랖일수도 있기때문이죠.
제 생각엔 글쓴이분이 쓰기전까지 고민을 많이 하시고 글을 쓰신것 같습니다.
글에서 많은걸 느끼고 갑니다....
다시 한번 혼자 곱씹어보게하는 좋은글이네요.
좋은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