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글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막 욕할 건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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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나? 글 읽는속도가 빠른편은 아니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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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04 이제 해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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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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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척좀해봐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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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 풀어봤냐길래 미적분은 개념 이제 막 끝나서 공통만 풀었다고 말햇은데 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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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죠? 군대갔다가 재수하냐, 재수하고 군대가냐 차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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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0%컷이 952점인데 저도 올해 예상환산점수가 952점이거든여 근데 텔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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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눈썸 정리 어케해야됨요? 자주 빠져서 눈에 들어가는데 걍 손으로 좀 뽑아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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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오스트리아같은 선진국 의대도 개방됐구나 학비도 엄청 싸다 하는데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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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방에서 질문 하나 어어어어 하다가 다시 답변해도되겠습니까 하고 또 절다가 답변완성함 조졋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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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글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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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키로 8
ㄹㅇ 저질 체력 돼서 다리가 후들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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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진짜공통 4
님들도 작년이 올해보다 어려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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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상가 가능할까요??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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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잉 졸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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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는 어디 가든 상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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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 뭐지 왜 얘도 탑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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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지지선언“ 우하하팡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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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가 너무 멋져서 (훌리는아님) 올해 경희나 중앙 붙어도 외대 갈거같은데 주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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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시간 너무 부족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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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통합수학 확통 높2따리가 풀만한 거로 추천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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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도 인생이 빡세다고 느껴지시나용?? 요즘 취업문이 완전 ㅈ창났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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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제발 컷 낮게 나오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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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습하는것들은 인강,수학 틀린문제,발상 이정도고 1.강의 직후 복습 2.당일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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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땅에 떨어진격" 지구멸망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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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재 전형 0
가채점 결과 12135이렇고 영재고 10등 초반인데 우선선발은 안되고 성적순 선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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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문제 풀땬 개빠르고 어떤문제 풀땬 갸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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콱)헐 개못해 4
소름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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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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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마이맥에 올라오셔서 검색해봤는데 대치동에서 날리셨던분이 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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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년 11 월 26 일 | 제 1219 호 2025 수능 D-352 여러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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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거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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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서 들고다니기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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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군대에 있어서 7월에 강대K 시작할때 파이널부터 들을까 하는데 언제쯤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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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이게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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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로 넘어오려 각을 재네요 이게 바로 현여기의 패기인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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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막판에 2에서 4로 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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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카 레ㅛ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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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만할까요? 설경이 목표입니다 대학 간판에 미련이 남는 한편 수험 생활을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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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2트 ㅇㅈ 17
(인증글 올리는걸 깜빡해서 뒤늦게 올려봅니다..) 당시 몸이 많이 아팠던지라 시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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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나 13
10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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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치없음???? 메디컬 말고 갈만한 과 엊ㅅ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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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21살로 계산하게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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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진짜 여기서 좋은 정보 많이 얻고 국어 4->1로 올렸는데 수학 칼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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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리얼 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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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머리 아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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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수능 물1 45 생1 47 셤장에서 물생 둘다 1을 확신 결과는 물리...
해보지도 않고서 내 적성에 맞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 일이 어디있을까요? 훗날 지금의 결정에 대한
후회도 하지 않을테니까. 하지만 애석하게도 그건 불가능합니다.
한의대에 와서 후회하는 친구들도 들어오기 전에는 몰랐을테고
타대학을 다니다가 한의대로 오는 분들도 타대학에 들어가기
전에는 마냥 좋을 줄 알았겠지요. 무턱대고 vs글을 비난하는 게
아니라 지푸라기라도 잡고픈 분들이 검색 한번 안하고 발품 한번
안팔려고 하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항상 올라오는 공대와의
비교글, 연고대와의 비교글은 간단한 검색만으로도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을만큼 많이 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한번쯤 검색을
해봤다면 이런 vs글을 쓴다해도 취존이라는 소리밖에 못듣고
정확한 답도 없으며 그 누구도 자신의 선택에 대해 책임져주지
못한다는 걸 알 수 있을텐데...
간간히 올라오는 공대생들의 진로에 관한글, 의치한의대생의
진로에 관한글도 읽어보고,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관련된
여러사람들의 의견과 조언도 들어보고, 또 내가 왜 이곳을 지원
했는지(현실적인 이유인가 뜻이 있어서인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나름대로 판단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어차피 수능도 끝난마당에 넘쳐나는 시간을 이불 속에서
모르비만 하고있지 말고 직접 찾아다녀보라는 것이죠.
+)덧붙여, 왜 기성세대가 전문직 전문직 거리는지,도대체
삶의 질이란 무엇인지,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인지, 페이와
행복의 상관관계는 어떨지, 노동을 하면서 페이외에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 또 나는 무엇을 얻고 싶은지 등등 진로를
고민하는 이시기에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질문이겠죠.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지만
제 말의 의도는 학생분들의 의도를 한번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자는 겁니다.
저도 작년에 그래보았기 때문이죠.
한의대를 다니면서 느끼는거지만 생각했던거와는 많이 달라서
힘든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리고 제 글에도 찾아보라고 되있어요 무의미하게 글을 올리라는 뜻이 아니라는 거죠
문과로서의 진로에서의 고민이 한의대가 아니라 치대였다면 이런식의 글들이 많이 안올라왓을거라 생각되요. 그만큼 현재 수험생들에게 한의대나 한의사의 진로에 대해 그렇게 안 좋게 보는 것 같습니다.
한의대 재학생으러서는 홍보라던지 이런 부분이 잘 안되어 아쉽네여 많이 ㅎㅎㅎ
그렇죠 ㅋㅋ 해가 갈수록 더 안좋아지는 듯 하네요
11 - 문과 한의대 ?? ㄷㄷㄷㄷㄷ
12- 좀 했네
13- ??
저희때10입시떄도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었지만(연고인문정도)
05 06 선배들은 입학성적 듣고 놀라곤 하셨었죠 ㅎㅎ;;;;
간접관련있는거긴한데..
요새 정시가 너무 빡세죠..
0.5%받아도 연고대인문 될까 말까니까요...
10년전이면 설대점수였다던데..
불과 7년전만 해도 1퍼센트면 문과 서울대 갔죠 ㅋㅋ
으아 ...........대학가기너무어렵다.....
어떻게 생각하면 입결이 올라간걸수도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