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커트
제가 이과로 전과 독학재수를허는데요...(어차피 독재하고있습니다 독재비추 이런글 자제해주세용^^) 일단 6월까지 단순히 인서울이 목표입니다 최종목표는 연수학이긴한데요 그냥 궁금해져서요 의대가 어느정도에요?? 지방의대 커트는 대략 어느정도죠? 수시최저는 111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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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ㄱㅇ는너무하잖아요ㅠㅠㅠㅠㅠ
제일낮은의대가
올1등급컷 정도라고 보시면될거에요
수시최저는 보통 수리1등급에 나머지세과목중 두과목1등급 정도될거에요
올1등급 또는 언어2등급 나머지1등급 이정도로 보시면되요
제일낮은의대가
올1등급컷 정도라고 보시면될거에요
수시최저는 보통 수리1등급에 나머지세과목중 두과목1등급 정도될거에요
올1등급 또는 언어2등급 나머지1등급 이정도로 보시면되요
1.5%안에는 들어야하지않을까요? 가형기준
가형 기준으로 1%(1450등)는 되야 원서질을 할 수있는 정도 아닌가요?
0.8%정도...
0.8프로 안에들면 과목 조합에 따라 삼룡 갈수도 그냥 보통 지방의 가거나..
정말 삼룡과 지방의 차이는 문제 하나 차이라기보다는 점수 조합과 내신 차이예여.. 순천향은 백분위 점수 4점차를 내신으로 뒤집을수도 있으니..
제가 연대식 1% 인데 의대 광탈이요 ㅠ 반영비율땜에 연대식이 젤유리..
평균백분위 97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놀랍게도 불과 3년전쯤만 해도 평백 96(전부 1컷에 걸침) 정도도 지방의대 갈 수 있었는데 요새는 힘들죠. 물론 평백 97보다 낮은 점수로 붙는 경우도 있지만 드문 편이에요.
왜 예전보다 더어려워졋는지알수잇을까요?
수시 확대가 원인이겠죠. 거기에 서울대 정시 20퍼센트 수준에다가 최상위권을 빨아들이든 한의대 인기가 주춤해져서 그 인원들이 의대로 쏠린 것도 있구요. 예를 들어서 10학번까지는 동국대 경주캠 수석이 한의대에서 나왔는데 11학번부터는 의대에 캠퍼스 수석이 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의대인원감축 상위권의 의대선호증가
정도가 제일 큰 이유인거같아요
수시비중의 증가로 인해 실제로 12년 입시에서는 전국 모든 의대가 백분위 1%내에서 끊겨버리는 일이 생겼었습니다.
지방의대는 사실 백분위나 표점, 그리고 반영비율에 따라 유불리가 극명하게 갈리기 때문에 일반적인 총점이나 표점, 백분위로 컷을 언급하는 것에 무리가 있지만 가형기준 백분위 0.8%안에 드신다면 아무리 조합이 불리하더라도 지방의 중에 합격할 수 있는 곳은 최소 1곳 이상 있다고 말씀드릴 수는 있어요. 위엣 분 말대로 언어 때문에 총합백분위가 낮은거면 경우에 따라 0.8%로도 지방삼룡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이과전향 반수(2학기휴학) 많이 힘든가요?? 제가 언어는 꾸준히 1컷이상은 나오고 외국어는 꾸준히 만점근처에서 놉니다. 수리나형은 2년동안 틀려본적없고요. (사설포함) 가형 많이 힘든가요?... 사탐이랑 제2외국어도 올1은 나오는데 ;; ㅠㅠ 과탐도 많이 힘들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