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치는 것과 내 공부는 정말 다르구나
1~2 등급 친구 과외할 땐 몰랐는데 노베 가르치다보니 뼈저리게 느꼈음.
중간에 반드시 퀴즈내고 설명은 최소한의 길이와 키워드 위주로 해줘야 이해하는거 같음..
퀴즈 틀리면 처음부터 다시 설명하는 방식으로 하니까 문풀은 그나마 괜찮은데 후자는 너무 어렵다.
공부량 늘리는 것도 힘들고.. 자잘한 결정할 때 부모님과 학생 설득하는 건 덤이고.
겸손한 마음으로 준비한 것들 이해시키는데 일단 목표를 두고.. 새로운 걸 쏟아붓기보단 빵꾸 메우는게 중요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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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물리 문외한이라 잘 모르지만 개념 엮는건 특히나 힘들더라구여. 배우는 것도 설명하는 것도 혼절할것 같죠.. 그래도 밤샌거 ㅎㄷㄷ하네요 ..
곧 두바퀴 나가는데 그땐 서로 수월하겠죠 ㅋㅋㄱ.. ?
ㅋ ㄱㅋㄱㄱㅋㄱㅋㄱㄱ 달인되는거 웃기네요 열싱히 해봐야겄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