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근본적인 질문인데요
국어 학원이던 국어 인강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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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와라 0
나쁘긴 한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음 근데 나쁨 오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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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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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먹지,, 7
일단간단하게불닭먹엇는데,, 후식으로멀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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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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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10시간이상 하자고 되뇌이고했는데 23일정도됬나 깨져버렸네 165일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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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보다만 확률 높으면 된 거 아님? 원신 가챠보다 확률 높은데 개꿀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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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회차 체감난이도 최상인데 내가 허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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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고민중임.. 15
미소녀 메이드한테 무릎베개받으면서 게임하는 백수가 꿈인데 뭘 해야할지 모르겟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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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낀 그냥 낭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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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함 예쁜척하는 애 많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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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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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줄넘기를 해도 어깨가 아프네.. 힘줄이랑 인대 진짜 안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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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매3비, 매3문이 베스트셀러였는데 요즘도 그러나? 7
뭔가 정시러들 사이에서 요즘은 안 쓰는 느낌 망했나.. 해설이 별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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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는 태그를 3
재수생에서 n수생으로 수정하라 수정하라 삼수생도 넘치는데 재수생이 웬테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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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처음 가입하고 했었는데 그때 20 수능 끝나고 친구의 친구(자퇴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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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써서 수시로 대학 갈 걸 그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정시한다고 눈 돌아가서 학추도 버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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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낮이든 높이든 A만 따면 되나요? 이것도 학교마다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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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러들한텐 특히 힘든일같긴 한듯 나도 수능 세번볼줄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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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월부터 6시간 유빈이와 데이트한 지방치 친구 연의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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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으로 수학만 다맞고 나머지 높3이면 서강대 지융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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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준다고 했는데 너무 죄송해서 안 받기로 했는데 살짝 후회되려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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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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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끌고 가면 안 됨 전력 약화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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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단 자기소개를 하자면 군대 갔다 오고 경영학과이고 학년 1학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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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다 색이 다르신데 저게 머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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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주변에서 02년생 보기도 힘들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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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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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만 공습(1941) 때 개빡쳐서 군인 모집하는데 심지어 신체검사를 통과하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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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랑 한 내기 15
내가 동생보다 수능 원점수 총합 낮으면 백만원 주기로함 참고로 동생은 언미영사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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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고 싶다 2
정확히는 ‘해보고‘ 싶다 스카에 아리따우신 분들 왜 이리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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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팬 문화 같은건 잘 몰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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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만봤을땐 불이에요 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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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뭐 써야 할지도 애매하네 앞길이 넘 막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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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uuuu주의보는 없는 거죠? Siuuuuuuu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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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기업 입갤할려나 고민되긴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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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이상당히비싸구나 13
5만원이라니ㅠㅠ한번에잘볼자신이없는데ㅠ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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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든 생각이 군대도 안가고…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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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에 12만원은 당황스럽긴할듯....... 아무튼 남은 기간동안 수학은 한완수나 ㅈㄴ 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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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5모 6모 전부 4등급인데요 3모랑 6모는 거의 컷에 가까운 높4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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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거짓말이고 pn 접합 보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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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이감 오프 시즌4~시즌6 총19회분 판매합니다!! 시세보다 저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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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런 인강추천 5
미적에서 확통으로 런칠 예정인데 인강 추천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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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 등장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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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입도 없는데 오르비 망해... 옯창들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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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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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시범?같은거 보여주실? 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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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없는데 ㅅㅂ 1
오빠델러올사람
스킬>>정석은 또 처음들어보네요
언어에 스킬따위는 없는건가요?ㅠㅠ
그냥 말그대로 제시문 쭉 읽고 이해하고
문제를 쭉 푸는방법밖엔..?
네 단지 그것뿐이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easy come easy go 라고 생각하시면 좋을거같아요
네 감사합니다~
작품 접근법을 복습해고 평가원문제접근법을 복습하라는거죠 그와 유사한형태의 지문과문제가 나왔을때 자동적으로 접근하라고 훈련과복습 체화가 있는겁니다
ㅠㅠ어떤의미인지 잘 다가오지 않습니다..
복습을 지문내용의 복습이라고 받아드리신건가요? 그렇다면 복습의 의미를 잘못 이해하신것같아요
선생님들께서 말씀하시는 복습은 그 작품의 접근법 즉 그 지문을 처음접할때의 태도나 강조하신 부분이 어떤 특징이 있는지 복습하라는 뜻일겁니다
Ebs면 내용복습도 해야돼지만
기출지문이나 외부지문을 내용복습하시면
윗분말씀처럼 잘못하고 계신거에용
태도,관점,행동영역을 반복해서 체화하는게 목표에용
예를 들면 지문을 읽을때는 필자와 소통하고
핵심을 찾는것이 정석이다. 구조를 파악하자
라는 추상적인 지침이 잇으면 그것을
지문에 적용하는 겁니다. 능력을 이용하는거죠.
그러니까 다시말해서
능력을 키워야하는거에요. 능력은 누군가가
가르쳐 주는게 아니에요. 자기가 키우는거죠.
더 궁금하시면 출제메뉴얼이나 그믐달님 칼럼을
참조하세요 ~
특수 지식들은 기존의 기초적 지식에서 다방면으로 확장되어진 결과입니다. 특히 지식간의 특정한 논리관계를 안다는 것은 그 외의 비슷한 논리적 사고에서의 윤활유 혹은 지름길 역할을 하는데, 이것은 '반복' 또는 '체화' 을 통해 축적된 '익숙함' 에 의해, 하나의 논리적 구조로써 머리속에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가령 A & B라는 논리적 구조가 있고, 그 지문 속의 a b라는 각각의 요소를 알고있다면, 사람은 '응용'을 통해 Aa & Bb 라는 새로운 관계의 논리 구조의 확충을 할 수 있습니다.
굳이
Aa & Bb
Ac & Bd
Ae & Bf
Ag & Bh
....
이런 식의 각각의 확충되어진 제3의 지식들을 굳이 모두 외울 필요가 없는 것이죠.. 재료들(논리구조와 대상)의 관계만 분석할 줄 알면됩니다.
반대, 대응, 반의, 모순, 비례, 반비례, 종속, 하부구조, 상부구조, 인과 등이 지식들간의 대표적인 논리적 관계들(A&B)이고, 그 대상들(a, b, c, d, e, f...)과 함께, 추론 및 응용을 통해 새로운 지식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요리에 비유하자면, 주어진 재료를 응용하여 얼마나 정확하고 빠르게 제시된 요리에 도달하느냐에 대한 민첩함, 대처자세, 유연성 등의 종합적인 '능력'을 평가하지, 어떤 요리가 제시될 지 모르는 시험에, 무작정 많은 레시피를 얼마나 잘 외웠는냐를 평가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