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로스쿨
* 합격률 75.2%였던 변호사시험에서 낙방한 로스쿨 졸업생들은 거취가 불안
* 로스쿨 도입 5년 되었지만 수박겉핥기식 교육으로 인한 실무 능력 부족, 법조계 기피 현상 등으로 위기 고조
* "민.형사 판결서, 공소장, 불기소장 작성 등 어떤 걸 시켜도 로스쿨 출신 변호사들의 업무능력은 사시 출신들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 "로스쿨을 갓 졸업한 수습 변호사의 경우 월 100만원 정도가 업계 통용 가격"
* 한해 1,500명의 변호사들이 쏟아져 나오다 보니 대우 저하
* '강제동원령' (강원대, 제주대, 동아대, 원고아대, 영남대) 출신이나 '충전아인' (충북대, 전북대, 아주대, 인하대) 등 지방 소규모 로스쿨로 내려갈수록 더욱 심해져 ... 변시 합격률, 취업률도 현저히 떨어져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솔직히 사법고시활성화시켜야함 ㅇㅅㅇ
대우저하나 페이낮은거야 뭐,, 원래 애초 취지지만 실무능력 부족은 확실히 문제네요...
로스쿨생들도 현행 로스쿨 커리큘럼으론 사시 출신과 경쟁하기 어렵다는 걸 인정하는 형편이니...
변호사 '계급'을 무너뜨리는 데는 일조하는 듯 보이지만 그와 함께 변호사의 '급'까지 같이 추락시켜버린...
로스쿨 솔직히 차별대우지..
로스쿨이 다 해먹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