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조수석 여친에게 돌치워달라는 글 ??
저는 그 글을 보고 읭? 했습니다. 물론 여자가 인터넷에 글까지 올린 건 좀 찌질한거 맞지만
남친한테 서운한 마음이 들었다는 거에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죠.
저도 운전합니다. 근데 술자리에서 차리는 일반적인 예의(주도) 처럼 조수석에 앉은 사람이 조수석에 탔다는 이유만으로 의례 해야하는 건 없습니다.
물론, 할 수 있고 도울 수 있다면 돕는 게 좋겠죠.
하지만 조수석에 아버지나 장인, 장모가 앉아계신데도 앞에있는 돌치우고 오라고 시킬 수 있을까요?
동등한 입장에 있는 애인관계라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런걸 편하고 쿨하게 서로 시켰던 관계가 아니라면 갑자기 '니가 나가서 앞에 돌좀 치우고 들어와'
라고 했을 때 그 여자는 서운함 + 미리 알아서 치워주려 하지 않은 거에 대한 미안함 의 감정이 드는게 당연하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저라도 앞에 치울 게 있고, 내가 운전석을 비워도 문제가 없는 상황에서 굳이 여친한테 치우라고 하진 않을 거 같네요.
여자가 그 상황에서 '내가 그걸 왜 해야하는데? 난 여잔데 나가서 돌까지 치워야겠어?' 라고 말했다면 모두가 욕하는 것처럼 그런 비판을 들어야겠지만,
지금 저 상황은 그런 상황은 아니잖아요? 인터넷에 서운함을 좀 끄적인 것 뿐인 거 같은데요.
물론 여자가 거절해서 남자가 치운 건 맞지만 저는 '싫어 니가해' 라고 하는 게 감정적으로 어떤마음에서 말한 건지 이해가 됩니다. 단순히 여자가 벼슬이라고 생각해서 싫다고 한건 아니라고 보이네요.
저는 오히려 돌치우라고 시킨 게 잘못인 거 같습니다. 그래가지고 평소에 혼자 차 어찌타고 다니시나...
어떤분은 댓글에 식당에서 물달라고 하는 거랑 비슷하다고 하시는데 전혀 공감 0%네요.
올비가 한국 20대초반 남자 특유의 여성비하경향이 있다는 걸 알고있었는데 저정도 짤만으로 이런 반응일 줄은 상상못해서
글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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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수능을 본인예상보다 ㅆㅅㅌㅊ로 잘 볼것이며 지원하는 대학마다 합격하고...
지극히 여성적인 생각아닙니까. 돌좀치워달라했고 여성분이 기분상하셔셔 글올린거잖아요
하..굳이그걸 운전자가 할 필요가 있나요?성 관점을 떠나서도 기본적으로 그정도 배려는 해줄수 있는게 아닌지?
저도 성관념을 떠나서 말하고있습니다. 저는 조수석에 친구가 앉았더라도 내가 금방 치울 수 있다면 안시킬 것 같은데요? 뭐하러 시킵니까?
조수석에 앉았다고 해서 생기는 의무같은 건 하나도 없는 거 같은데요
님말대로 조수석에 앉은 분이 할수있는걸 굳이 운전자가 할필요가 있나요??기본적으로 운전자가 할일이 많을까요 아니면 조수석에 있는 분이 할 일이 많을까요?
그리고 주차하는 상황이라는데 그때는 여성분이 내려서 돌을치워주면 남자가 번거롭게 돌치우고 다시와서 주차할필요 없자나요.
인간관계를 효율성면에서 따질 수는 없는거지요. 예를들어 위의 상황이 남녀 데이트 할 때라고 가정을 해봅시다. 여자분이 예쁘게 차려입고 음식점에 도착했는데 주차할때 남자친구가 돌 좀 치워 달라고 하면 당연히 서운 할 수 있고 운전자가 할 필요가 있는겁니다. 만약에 남자가 부탁했는데 여자친구가 알았다고 하고 돌을 치웠다고 생각해 봅시다. 제가 여자였더라도 서운하고 자존심 상했을겁니다. 그걸 뻔히 알면서 남자가 그런 부탁을 했다는점에도 비록 거절을 했을지언정 서운함을 느낄 수 있다고 봅니다. 위에 글 보면 여자분도 글 올리면서 남자친구를 비난하려는 목적이 아닌 자신이 이런 서운함을 느끼는 감정이 맞는거냐 틀린거냐를 묻는글 일 뿐입니다. 반대로 만약에 저 상황이 데이트하는 상황이 아니라 추리링입고 어디 산책 나가거나 낮에 공원에 주차장에 주차를 하는 편한 상황이 었다면 여자분은 크게 서운함을 느끼진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런 상황에서 이런글 올렸다면 여자분도 이해심이 좁은거죠.
저글만보고 구체적상황을 알순없죠.여자는 여자친구보고 저런일을 시키는것 자체를 두고 서운해한겁니다.님말대로 상황을 가정할순 있겠는데 여자는 그런 특별하거나 예외적인 상황을 막론하고 일반적으로 여자친구보고 저런걸 시키는게 맞는지를 물어본거에요.
사귄지 오래 되지 않았을 경우에 예외적인 상황을 막론하고 일반적인 상황이 모두 첫번째 경우처럼 특수한 상황일 수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 비추어 봤을때 보통 사귄지 얼마 안된 커플일 경우 위에 예를든 첫번째 상황이 압도적으로 많고 두번째 상황까지 가려면 오랜 연인 관계나 동거관계 결혼관계등 편한 관계까지 갔을때 일어날 수 있다고 봅니다.
얼마나 되야 편한 관계냐고 물으신다면 개인별에 따라 편차가 크다고 봅니다. 어떤 연인들은 처음 만날때부터 친구처럼 편한 사이도 있는 반면 어떤 연인들은 결혼해서도 서로 긴장감을 유지하며 사는 연인도 있습니다.
님말대로 첫번째 상황이라해도 사랑하는여자친구를 위해 저런사소한일도 대신안해주고 자신한테 시키는걸 서운해하는 더군다나 그걸또 거절한 저 여자 자체가 문제가 ㅈ좀 있는거죠.님논리대로 제가 여자친구였으면 저는 전혀 개의치않고 부탁을 들어줬을거같은걸요?
네 저도 그런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연애를 좀 해보았더니 여자들이 참 사소한것에도 서운해하고 참고 산다는걸 깨달았죠. 남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여자들이 굉장히 사소한것에도 큰 의미를 둡니다.
문론 개인에 따라 사소한 일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여자도 있고 아닌 여자도 있습니다만.. 결론은 세상에 A와 B라는 두부류의 여자가 있으면 저 여자는 단지 B분류의 여자이지 이상한 여자가 아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사회생활 하실 때 동승시 똑같은 마인드로 행동 해 보십시오.
글쓴분의 평판이 떨어질거라고 장담합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세요. 억지 부리지 마시고요
미필이시거나 군대 갔다왔으면 사단 레전드급 고문관이시거나 둘 중에 하나일듯
제가 보기엔 베지트님이나 Gallgh 님이나 크게 다른점은 없어보입니다만..쿨럭..
왜 서운해야하죠
그리고 상황재연쩌시네요 ㅋㅋㅋㅋ 남자가 명령조로말한건 어떻게아시는지...ㅋㅋㅋ
그게 부탁이든 명령이든 그런건 쟁점포인트가 아닙니다. 운전자가 할 수 있는 일을 여친한테 굳이 하라고 해야했는가가 쟁점이죠.
답없네요 그만말할게요저는
남자는 그러니까 자기가 할수있는 일이면 여자친구에게 도와줄 수 있냐고도 물어보면 안되는 거군요... 아...
싫다는데 기어코 시켜먹은것도 아니고 한번 물어본거 아님?
돌치우라고 '시킨거' 가 아니라 '부탁한' 게 맞는거겠죠
아니 왜 자꾸 시켰다고 생각하는건지 대체;;
애초에 님은 남자가 여자한테 '시켰다' 라고 '편견'을 가지고 사건을 바라보시니 하...
돌 좀 치워달라고 부탁한게 잘못인가요?
여친이 치우면 그냥 바로 주차하면되는데
본인이치우면 또 치우고 다시 타서 주차해야되니까 번거롭잖아요
그냥 그런맥락에서 치워달라고한거아님? 대체 왜 시키면 안된다는거지
다시 써드릴게요. 잘 보세요.
치워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면 안된다고 할 적 없고요. 단지 서운하게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제말은 그 상황에서 여자가 괜한 서운함과 미안함에 거절했고, 그게 또 마음에 걸려 인터넷에 올린 거 같은데,
그걸 잡아와서 욕할 게 아니라는 겁니다.
본문 밑에서 네번째 줄에
저는 오히려 돌치우라고 시킨 게 잘못인 거 같습니다. 그래가지고 평소에 혼자 차 어찌타고 다니시나...
라고 하셨는데...
아니 대체 왜 서운한데요?
얼마나 심사가 뒤틀려있어야 저상황에서 서운해지죠?
그러게 진짜 얼마나 심사가 뒤틀려 있어야 저걸로 서운해 할 수가 있지.
진짜 딱 제 생각임ㅋㅋ 얼마나 속이 꼬였으면ㅋㅋ
나를뒤돌아본 = 베지트 = 노답 ㅎ
요즘 가만보면 여성비하가아닌 지적도 여성비하로치부되네요 ㅋㅋㅋ참 어이가없네요
절대로 그분들을 놀라게 해선 안되거든요
댓글 들이 좀 공격적인듯..
아니 웃긴게 가족이랑 차타면 주차할때 앞에 차밀기로 주차공간 확보 안해보셨나요
그게 그렇게 서운한가요
전혀 다른이야기를 예로 드셨네요.
애인관계는 가족관계랑은 다릅니다.
저 상황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치워달라고 하는 커플도 있겠지만,
보통 커플은 쉽게 할 수 없는 말이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여친 안사겨 보셨어요? 지금 뭔가 이해가 안되시는 듯한데.
그럼 커플이 이해관계나 주종관계신가 ㅡㅡ
글쓴이님이야 말로 제대로 된 여자친구를 못 만나보신듯. 논리가 아주 신선하네요.
애인관계랑 가족관계랑은 다르다고 하셨는데 위에는 조수석에 장인,장모나 아버지가 앉아있는 상황을 비유하는거는 무슨 논리인지
윗사람이 아닌 이상, 어려운 사람이 아닌 이상 운전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으면 같이 동승한 사람들은 도와주는 게 맞습니다.
올비가 한국 20대초반 남자 특유의 여성비하경향이 있다는 걸 알고있었는데 ->전혀 근거없는 소리
전혀 공감0%네요.
아하, 벽돌 한 장 치워달라고 부탁하는게 그렇게나 서운한 일이었군요.
'그런걸 편하고 쿨하게 서로 시켰던 관계' 인지 아닌지는 어떻게 아시는거죠?
여자분이 남자분을 별로 사랑하지 않는 거 같네요...
사랑한다면 저런 '사소한' 부탁 하나 정도는 들어줄 수 있을거 같은데요.
제말이요. 남자가 여자에게 저런 부탁을 해서 여자가 서운하다면
고작 저렇게 간단한 부탁 하나 안들어주는 여자의 행동에 남자도 서운해 할 수 있다는거죠.
저 글을 쓴분이 이분이네요
운전하다가 내리고 다시 운전대 잡으면 시간도 조금 더 걸리고 번거롭잖습니까?
그럴 때 옆에 있는 분이 도와주시면 조금 빨리 그리고 편하게 마무리 지을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시킨 게 아니고 부탁한 건데도 이게 왜 여성 비하로 치부되는지 모르겠네요.
글을 안읽으셨어요? 여성비하가 거기서 왜 나옵니까?
부탁했다고 그게 여성비하라는 말은 어디에도 적은 적이 없습니다.
이런 별것도 아닌일에 여자가 벼슬이냐는 식의 태도로 대하는게 여성비하나 다를게 없다는거죠.
별 것도 아닌걸로 여자가 민감하게, 비상식적이게, 해괴하게 반응하니 벼슬이냐는 식의 태도를 갖는거죠.
저 여자분의 태도가 나는 여자친구니깐 내려서 너의 부탁을 들어줄 수 없다 번거롭다 이런 거 아닌가요..
이게 여자가 벼슬이다 이렇게 되는거지....
제가 방금 생담실에 쓴 글 공격하는 글인 줄 알고 순간 식겁 했네요 ;;;
반대로 생각해 보면 여자가 운전할 때 남자에게 저렇게 부탁했다면, 그리고 남자가 거절했다면,
글쓴이는 어떻게 반응했을까요?
남자가 그것도 못해주냐고 그런 식으로 나오지 않았을까요?
역으로 생각해보세요... 남자가 여자한테 부탁하는 건 부당한 것인가요?
지금 그런 맥락이 아닙니다. 왜 남녀를 바꿔생각합니까? 애초에 여자의 인식에 관한 얘기가 아닌데요?
애인관계에서 저런걸 아무렇지도 않게 부탁하기 힘듭니다. 알아서 해주면 좋긴 하겠죠. 근데 안한다고 부탁할바엔 그냥 내가 내려서 하고 맙니다.
조수석에 앉은 사람을 여친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절친정도로 아주 편하지는 않은 사람' 으로 생각해보세요.
'절친정도로 아주 편하지는 않은 사람'이라면 말이죠
보통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먼저 나서서 상황파악을 하고 내려서 도와 주겠다는 의사 표현을 합니다.
적어도 제가 살아온 대한민국에서 상식적인 사람들은 그렇게 하고 있고
사회생활에서 그것은 '센스'라는 이름으로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애인관계에서 저런부탁이뭐가힘든데요??
여자친구 라는 사람은 주차를 위해 차에서 잠깐 내려 돌좀 치워달라는 부탁을 하기 전에도 이게 과연 부탁해도 되는 일인가 생각해보고 신중히 행동해야 하는 어려운 분이군요... 제가 이런걸 몰라서 여자친구가 없나봐요ㅠㅠ
'미리 알아서 치워주려 하지 않은 거에 대한 미안함 의 감정'
→"보통 여자친구한테 이런거 시키시나요?"라는 질문을 한 것으로 보았을때 여자는 남자친구에 대한 미안한 감정을 전혀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미안한 감정은 진짜 없는 듯 싶네요...
연예경험이 없으시거나 오랜기간 사겨본적이 없는 분들이 더러 있어보이네요.
여러분들, 보통 저런 거 여친한테 시키지 않습니다. 시키면 안된다는 말이 아니에요.
ㅋㅋㅋㅋ 누가 저런걸 여친한테 시킵니까 그려 ㅋㅋㅋ
멘붕온 글쓴이... ㅜㅜ
아니 ㅋㅋㅋ진짜 답답하네요 ㅋㅋ 자기잣대로평가하고 결론도내고 참멋진분이시네요 즐거운사랑하세요
진짜 ㅋㅋㅋ 개공감
한순간에 여기있는 모든사람들을 연애도 못해본 사람들로 취급해버리는 정신승리 ㅋㅋㅋㅋ 어이구 그럼 난 대체 누구랑 5년동안 연애해본건가.. 귀신이랑 연애했나? ㅋㅋㅋㅋㅋ
'내 말이 무조건 맞고 니들은 내가 하는 말을 듣기만 해. 니들 생각은 틀렸고 내가 생각하는게 무조건 맞아.'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대화가 진전이 있을리가...
시킨다고 누가그랬나요? 저기 글안보여요?난독임? 치워달라고 하더라구요.이게 명령임?부탁이지.
참노답이다.ㅋㅋ 여친한테 부탁하나못해서 쩔쩔매시나봐요
아주 평범해보이는데요; 윗분들도 그렇다 하시고
자기 말에 동의 안 해준다고
연애경험 없는 사람 취급하네요
멘붕 오셨나봐요...그래도 이건 아니죠
자기는 남들보고 일반화 하지 말라하면서 자기는 일반화 하시네요
대책없네요
상식적으로 봤을 때 저런 걸 '시키는' 게 아니라 '부탁하는 것' 이고요 그것도 부탁 못하는
관계가 진짜 연인관계인지 모르겠습니다
서로에게 잘 보이려고만 하는 그런 관계가 진정한 연인관계인가요??
남자가 여자의 편의만 봐주는 것이 진짜 사랑하는 관계입니까?
연예가 아니라 연애 이 사람아
불쌍하다...
일단 상황에 대한 이해가 충분히 안되신 것 같은데,
차몰고 여친태우고 다니는 게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괜히 나서서 여자한테 역정내는 댓글 안다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경험해보시면 아실겁니다. 저런 부탁 선뜻 할 수 있는 사람을 조수석에 앉히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저 진짜 궁금해서 몰라서 그러는데요
주차하기 편하게 저 돌 좀 치워줄수 있냐는 부탁이 얼마나 대단한 일이길래 아무한테나 선뜻 할수없는 저런 부탁 이라고 하시는지 좀 이해가 안돼요,,,
저 좀 이해시켜 주시면 안돼요? 여자친구 사귀고 싶은데...
지금 또 이상한말하시네 차는 님혼자만타고다니시죠? 아주자기자신의 잣대로 모든걸평가하시네요 ㅋㅋ 무슨근거로 거의없다고하시는지도모르겠네요
아예 여자친구를 뒷자석에 모시는건 어떠세요?
저런 부탁 선뜻 할 수 있는 사람을 조수석에 태워 본 경험이 '거의'없다면
정말 인간관계가 별로 좋지 않으신거예요.
임신공격 해서 죄송해요.
저런 부탁 할수있는 사람은 어디앉히는데요 ㅋㅋ 자기 무릎위에 앉게합니까? ㅋㅋ
서로 관계가 어떻든 부탁하기 전에 조수석 사람이 먼저 내려서치워주는게 센스 아닌가...요
센스죠 ㅋㅋㅋ 근데 센스가 없었거나 몰랐거나 할 수 있지 않나요?
근데 그 센스없음을 콕 찝어내서 여친한테 그런 부탁을 하느니 나같으면 그냥 내가 한번 더 배려해서 내가 치우고 들어온다는 말입니다.
그일이 힘들고 안힘들고 문제가 아니라, 여친을 끔찍하게 좋아한다면 그냥 웃으면서 내가 내려서 치우고 들어오는 게 훨씬 좋겠죠.
뭣하러 좀 치워달라고 합니까 ㅋㅋ
센스죠 ㅋㅋㅋ 근데 센스가 없었거나 몰랐거나 할 수 있지 않나요?
근데 그 센스없음을 콕 찝어내서 여친한테 그런 부탁을 하느니 나같으면 그냥 내가 한번 더 배려해서 내가 치우고 들어온다는 말입니다.
그일이 힘들고 안힘들고 문제가 아니라, 여친을 끔찍하게 좋아한다면 그냥 웃으면서 내가 내려서 치우고 들어오는 게 훨씬 좋겠죠.
뭣하러 좀 치워달라고 합니까 ㅋㅋ
근데 그렇다고 해서 부탁받은 여자가 서운해야 할 상황도 전혀 아니라는거죠.
얼마나 여자한테 굽히고 다니시면 할 말도 못하시나요.
지금은 내가 치우고 오는게 낫다가 문제점이아니라
부탁했는데 그걸 서운해 한다는 거에대해 이야기하는거같은데요?
끔찍하게 좋아한다면
센스가 없거나 모르면 가르쳐 주어서
센스있거나 아는 사람이 되도록 해주고 싶네요
그건 그쪽 생각이구요
치워달라할수도 있죠
그냥 까놓고 한마디 할게요.
온라인 상에서라도 그렇게 무작정 여자 입장 편들어주시면서 여성분들 호응 얻으면 보람차세요?
요즘 오르비에 이상한 논리구조를 가지신 분들 자주보이네요;
그리고 20대 초반 남자...운운 하시는데요 제 주변에는 오히려 여성비하보단 여성분들 비위맞추는데 혈안입니다.
조별과제만 봐도 여성분들 편의맞추기 급급하고... 진짜 어이가 없네요;
인터넷에 여자가 뭔 말 잘못 한마디만 하면 들추고 쑤셔서 비꼬고 까는 풍토가 있다는 걸 부정하시는 겁니까?
깔 꺼리가 100 이라면 까대는 정도는 그 열배인 1000으로 까고 있는겁니다 지금 수준은.
걍 여자라면 넷상에선 에휴에휴 거리며 욕하고 실제 앞에서는 비위맞추면 어떻게든 잘해보려는 시키들이 한심한거죠.
무슨 남초 사이트 오르비에 와서 호응얻을 여자가 어딧다고 그런 소릴 하십니까 ㅋㅋㅋ 정말 웃기네요
돌치워달라고 한게 섭섭했다는 글 퍼워서 까대는 자식들이 제눈에는 저 여자보다 더 한심해 보입니다.
그래서 글쓴분은 현실과 넷상을 동등하게 하기 위해
넷상에서도 비위맞추면서 어떻게든 잘해보려고 하시는 겁니까?
님 글 자세히 보면
님 글에 동의 안하신분들을 넷상에선 욕하고 실제로는 비위 맞추는 호구로 보시네요
사궈셔 어떻게든 모텔 가고 싶은 모양이죠. 아주 발정난 것들 많아요 ㅋㅋㅋ 정작 당사자는 눈꼽만큼도 관심없는데 말여 ㅎㅎ 나참 눈꼴시려워서
여자로 태어난게 벼슬은 벼슬인듯 거기다 글쓴이처럼 아주 상사 아니 여왕처럼 떠받들여주는 호구들 넘쳐나지 정말 다음 생애 여자로 태어낫음 좋갰음 ㅇㅇ
조수석에 탄 사람이 '으레' 해야하는 건, 그런 예의란 게 있습니다.
이를테면 조수석에 앉은 사람은 되도록 자거나 졸지 말아야죠. 그럼 운전자가 같이 졸리니까...
운전자가 주차를 할 때 공간이 협소하거나 방해물이 있다면 조수석에 앉은 사람은 내려서 "오라이, 오라이"하며 자리를 봐주거나 방해물을 치워주는 게 맞습니다.
그런 것들을 '으레' 하는 게, 같이 차를 탄 사람이 지켜야 할 예의인 겁니다.
(운전자가 기사가 아니라면 말이죠)
글쓴분은 뭔가 좀 잘못 알고 계시네요.
글쓴이분이랑 저사진 글쓴이랑 꼭만나서 좋은사랑했으면합니다 진심으로.. 저사진 글쓴이분은 평생행복할듯#^^#
이런 여자들한테 호갱 짓 하시는 분들때문에
이런 말 쓰는거 싫어하지만 소위 말하는 김치녀가 생긴 것 같네요
호갱짓도 좀 적당히 합시다.
자기말에 동의 안해준다고
연애 안한 사람들 취급하지 않나
차 없는 사람 취급하지 않나
아주 혼자 영웅 납셨네요
특정 모 사이트 정말 싫어하긴 한데 왜 그런 사이트가 생겨나서 흥하는지 한번 생각해 볼 문제임. 남성연대도 그렇고.
그러게요. 이런 영웅짓은 네이트판 가면 판녀들이 완전 호응해줄텐데
http://pann.nate.com
작성자분 포탈 열어줄테니 얼른 가세요
여기있는 사람들이 다 호구도 아니고 뭔가 일리가 있으니 하는 말일텐데
한번쯤 내가 잘못생각한건가 생각해보시지
뭐 안되면 말구여
글쓴분은 여기 사람들을 남초성향의 여자 까대는데 혈안이 되어있다고 생각해요. 댓글 보시면 아실듯.. 귀를 닫고계심..
흠 몇몇 댓글은 좀 오바다 싶을 정도로 여성비하에 흥분조로 글을 쓰신 분들도 계시네요
그런 글들은 그냥 무시하시고요 반대인 경우도 있으니까요 그냥 서로 상대 안하는게 좋아요 그럴때는
그런데 진짜 여자친구 사귀려면 부탁하나도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하지 않으면 안되나요?? 여성분들 말씀도 들어보고 싶은데...
그냥 상식적으로 행동하시면 됩니다.
여자친구가 운전할 때 조수석에 앉아 있다가 뭔가 돌을 치워줘야 할 것 같은 상황이라면
먼저 나서서 치워주시면 됩니다.
물론 서운해하시면 안되고요.
상식선에서 판단하면 되죠
앞에 돌이 여친이 치우기 버거울 정도의 돌이다 싶으면
남자가 운전석에 있다 하더라도 남자가 치워야죠
개그는 개그로 받아주심이...ㅜㅜ
ㅋㅋㅋ저한테 그냥 진지하게 답해주신거 같은데ㅋㅋㅋ
그런가요 ㅋㅋㅋㅋ 개그맨은 못 하겠군요...ㅜㅜ
진지하게 답변하자면
'여자'라는 생각보다 일단 '친구'라는 생각을 갖고 대하시면서
'감성'의 측면을 잘 이용하시고 ->중요 (호구짓말고 얘기를 잘 들어준다던지, 사소한 걸 챙겨본다던지, 칭찬을 적당히 한다던지, 밀당을 한다던지등등)
외모를 조금 가꾸시고 건전한 마인드를 가지신다면 여자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이런 호갱이 있으니 '김치녀'가 나오지. 뭐이런ㅋㅋ ㅈㄴ한심 얼마나 못났길래 저렇게 숙이고사냨ㅋㅋ
솔직히 제가 진짜 제가 저 상황이라고 가정하고 상상을 해봤는데요 일단 저라면, 앞에 돌이있고, 옆에 내가 진짜 사랑하는 여친이 있으면, '아 잠만 저 돌좀 치우고 올게' 이러고 제가 내려서 돌 치우고 주차할 것 같아요. 근데 여친한테 돌 치워달라고 부탁하는게 딱히 이상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명령조로 '야 저 돌좀 치워봐' 이렇게 말한게 아니라면 '자기야 잠깐 내려서 저 돌좀 치워줘~' 이렇게 말하고 돌 치워주면 '땡큐~' 뭐 이정도 분위기였다면 딱히 문제될것은 없어보여요. 근데 여자에 따라서 약간의 서운함을 느낄수도 있을것 같긴해요.. 예를들어 일반적으로 매너있는 남자하면 떠오르는게 여자가 차 탈때 먼저 문열어주고, 식당에 앉을때도 의자 빼주고 그러잖아요? 여자 처음 만날때 그런 매너 시전 하시잖아요..ㅋㅋ 초반엔 그렇게 매너모드였는데 어느순간 돌좀 치워달라고 부탁하면 여자 입장에선 약간 서운할수도있긴할것같아요 애초에 남자가 첨부터 매너가 없었고, 서로 투닥투닥거리는 사이였다면 돌좀 치워줘 라고 하는거에 대해서 어떤 서운함도 없었을텐데 첨엔 매너모드엿다가 갑자기 저렇게 돌 치워달라고 하면 여자입장에선 저런 감정을 느낄수도있을것 같아요 근까 중요한건 둘이 처음부터 어떤 사이였는지가 중요한거죠 커플이여도 약간 거리가있는 경우,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인 경우가있고 너무 편해서 투닥거리는 커플도있고 그런건데 저건 전자의 케이스 인것같아요
댓글 쓰고 베지트님 글 다시 읽어보니까 베지트님 말이 맞는것같네요. 여러분들 그냥 남자입장에서 여자를 까려는 마인드로 저 상황을 생각하지 마시고요. 님들이 진짜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조수석에있고, 주차하는데 앞에 돌이 있는 상황을 상상해보세요 님들이 어떻게 행동할것같은지요... 저도 아까 그 글에서는 여자가 ㅂ.ㅅ.이네 라고 가볍게 생각했는데 다시 상황을 잘 상상해보니까 저런 경우엔 남자가 배려심이있고 여친 아끼는 마음이있으면 먼저 내려서 치울것같아요..
배려심이 있고 여친 아끼는 마음이 있어도 충분히 부탁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리고 지금 문제는 남자가 부탁한 게 문제가 아니고 여자가 그걸 서운하다고 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뭐라고 하는 거예요. 서운할 수 없는 일입니다.
차를 같이 타고 다니다 보면 조수석에 앉은 사람이 도와야 할 일이란 게 있습니다.
막줄 진심 공감..
저도 어렸을땐 몰랐는데 나이먹으니깐 알겠더군요..
저 글의 정확한 상황이 안나와서 이렇게 글이 심각해진 것 같긴합니다만
여기서 문제는
남녀가 반대입장이라면 남자가 쪼잔하다고 욕을 먹겠죠.
역으로 여자는 남자 사랑하지 않아서 돌맹이 하나 옮기는게 섭섭한건가요?
님 말대로라면 사랑하니까 부탁 하나 하지도 못하겠네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저 상황에서 남자가 치우고 주차 했으면 그냥 거기서 끝나는 일이었습니다.
근데 인터넷에 와서 저딴 글 쓰는 자체가 꼴 뵈기 싫다는거죠
KUHE14。님 댓글이 저는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진만봐도 남자가 부탁한 사실이랑 여자가 미안한마음 없다는건 알수잇는데 글쓸때부터 저 여성옹호하려고 제멋대로 지어내면안되죠
한국 20대초반 남자 특유의 여성비하경향은 뭔가요?? -_-
댓글이 적당히 많으면 재밌는 글
댓글이 졸라 많으면 싸우는 글/논쟁 글
근데요 연애 해보셨어요?
미연시 이런걸로 연애를 배우신 것도 아니고 대단하십니다 진짜.
동등한 입장 운운하셨는데
여자친구에게 부탁할 수 있는건 뭐가 있나요?
국어영역에 이 글 지문으로 주고 주관식문제 내면 재밌겠네요.
저분이 여태까지 싸지른 댓글보면 공백으로 제출하실듯.
커피숍에서 애인한테 나 화장실 다녀올테니깐 커피나오면 갖고오라고 부탁했던 나는 쓰레기였구나!!!!!
데이트할 때 화장실 갔다온 사이에 여자친구가 몰래 계산을 하게 만든 저는 사형감입니다 ㅠㅠ
그것과는 다르죠 ㅎㅎ 화장실에서 커피를 받아올 수는 없으니까요. 혹시 운전하면서 돌치우는거 할 수 없지 않냐고 물으신다면 면허증부터 따시라고 말씀드릴께요.
어이구 이제야 봤네요 진짜 여태까지 이런걸로 댓글다는거 내키지는 않는데 그냥 지나칠려다 '매우 황당'해서 댓글남김니다
화장실에서 커피를 가져온다는 말이 왜 나오는지 정말 한참 고민했네요.
화장실에서 커피를 받아올 수 없다는 말을 왜 하신거에요? 제가 그걸 모를까봐요? 제가 무슨 바본줄 아십니까? 지금 제 댓글을 제대로 이해하신건 맞아요?
그깟 커피 가져오는거 내가 화장실 갔다가 오면서 가져올 수도 있죠.
다만 화장실에 있는 동안에 진동벨이 울릴경우를 생각해서 말한겁니다
그러면 귀찮게 화장실 갔다 왔다가 다시 받으러 갈 필요도 없이 둘 다 바로 커피 마실 수 있잖아요?
지금 화장실에서 커피를 가져올 수 있냐 없냐가 중요합니까? 어떤 미.친.놈이 화장실에서 커피를 가져옵니까?
저는 벽돌 하나 치우는것과 같은 '매우 간단한' 일을 커피가져오는거에 비유해서 말한거고
그리고 운전하면서 돌 치우는거 할 수 없지 않냐고 물어볼 정도로 미친놈은 아니구요^^
면허증은 4년전에 땃으니깐 당신같은 사람이 충고할 말은 아닌거같네요^^
다시보니 제가 글을 애매 하게 썼긴 했는데.. 정황상, 화장실에서(있을때) 커피를 받아 올수는 없다고 말한건데.. 님께서는화장실로 가서 커피를 받아온다? 라고 생각하신건가요;;? 뒤에 운전하면서 돌치우는거 할 수 없다 라는 글보면 충분히 이해 하셨을텐데요;;; 당황스럽네요
화장실에 있을때 진동벨이 울릴경우 부득이하게 커피 받아올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하므로 이 상황은 자신이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화장실에 있을때 진동울리면 테이블 갔다가 커피를 가져와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기다리는 상대방이나 나나 서로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충분히 해달라고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돌 치우는것은 내가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못하는게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상황에서 편의를 위해서 다른사람에게 시키고 안하는 상황이므로 전혀 다른 상황입니다
즉 꼭 남에게 부탁하지 않아도 내가하나 남이하나 별차이가 없는 상황입니다
즉 다른 상황을 비유해서 설명 하셔서 과장해서 설명하지말란 뜻으로 말한겁니다
여태까지 얘기를 하게 될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이쯤되니 다른사람이 얼마나 한심하게 볼까 쪽팔리네요. 모바일이라 간단하게 쓰겠습니다.
이 게시글에서 님이 쓴 댓글을 쭉 읽어봤는데 아무래도 남자의 매너 운운하면서 쪼잔하다느니, 특히 남한테 부탁같은거 잘 못하는 분이랑 대화를 계속 하려니 의견차이가 좁혀질거같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전 저정도의 '간단한 부탁' 정도는 '누구에게나' 잘 하거든요. 물론 애인한테도요. 저런 간단한 부탁도 들어주는것 또한 상대의 매너라고 생각되네요
저라면 당연히 부탁을 했을거고 이정도의 간단한 부탁을 잘 들어줄거라 생각하는 사람이니 수년째 이어가고 있죠. 그냥 서로의 생각차이라고 해두죠.
제가 과정되게 설명했다고 생각하신다면 그냥 그렇게 생각하시면 될 거 같네요.
'화장실에서' 커피를 받다랑 '화장실에 있을때' 커피를 받다랑은.... 완전히 다른 내용 아닌가요?;;;;;; 저 또한 당황스럽네요;;; 제 못난 이해력 탓이라고 하죠 그럼..
제가 이상하게 쓴것 맞습니다.. 필력이 워낙 나빠서.. 죄송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님 말씀 옳은 말씀입니다. 틀린 말 하나도 없구요. 단지 말씀하신 애인분과는 어느정도 편한 사이이고 서로 신뢰하고 믿는 사이이니 당연하고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아직 편하지 않거나 서로를 존중하고 서로에 대한 긴장감을 놓지 않는 애인 사이라면 다를 수도 있다고 봅니다. 결혼후에도 서로 존대말 하는 부부도 있잖아요. 그런 부부가 남편이 주차할때 부인보고 돌 치워 달라고 하면 부인은 약간 서운할 수 있지 않을까요?
죄송할거까진 없는데;;;;;;;;;; 인제의 꼭가세요ㅎㅎ 전 시험공부하러 이만;;;;;;;
아.. 존댓말 하는 부부라면 그럴 수 있을거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그렇지않아도 얼마전에 존댓말하는 부부가 있다는걸 인터넷에서 처음봐서 좀 생소했지만 그런경우라면 약간의 거리감은 느껴져도 서로 아껴주는(?) 그런 마음이 더 강할거라고 생각되긴해서..
왜 서로 이해를 못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니깐 제가 너무 제 입장에서만 생각한거 같기도 하네요;; 저도 죄송합니다
일단 비하랑 비판이랑은 구분을 좀 하셔야겠네요
글쓴 여자분이 단지 서운해서 글을 올릴수 있다.. 라는것까지는 이해가 갑니다. 여자가 남자를 그냥 호갱으로 본다는 전제하에서요
근데 님은 시킨거 자체가 잘못이라고 하니... 답이없네요
오르비 전체를 연예도 못해본놈들이
내말을 이해못한다는 식으로 몰고가시네요
모두 여자를 왕으로 대접해주진않죠
매너있게 행동은 해도 필요할때 도와주는건 시키는게 아닌거
죠
글쓴이분 짱먹으셈
댓글보다보니 기가막혀서 ㅋㅋ
오르비 전체를 모태솔로 취급 후
연예도 못해본것들이 유일한 경험자의 심정도 못헤아린다고
답답해하는
어이없는 상황
여기 게시판 첫페이지만 쭉 훑어보시죠. 시덥지 않은 걸로 여자까대는 게시글이 몇개나 있는지.
수험생사이트에 오는 사람들이(정확히는 애들이) 뭘 그리 여자에 대해 안다고 확신하며 까대는지 도통 모르곘습니다.
예. 그래서 돌치우라고 시킨건 남자 잘못이죠^^
글쓴이님 며 쨜?
사진관 첫 페이지에 여자까는 글 한국 여자와 결혼 한 미국인 이거 말고 뭐 있어요?
한국여자와 결혼한 미국인 그거는...진짜 그 여자가 개념밥말아드신 ㄴㅕㄴ 인거라 충분히 욕먹을만 하다고 생각해요ㅋㅋㅋ 근데 돌 치우라고 한거때문에 징징거리는 글 올린 여자는.. 제가 볼땐 그냥 귀엽게 봐주고 넘어갈수있을것같은데.. 너무 과도하게 논란이 되고있는것 같네요..
귀엽게 보기가 너무 힘들죠.
상식을 벗어났는데.
"애들" 에서 게임 끝났네요
앞으로도 늘 하시던대로 호갱짓 하셔서 한심한 여자들 많이 양성하시길 빕니다.
그리고 여자에 대해서는 여자가 아닌 이상 아무리 나이먹어도 모를 것 같은데요?
여성분이세요 혹시?
그거 아니면 베지트님 역시 잘 아시는 처지는 아니실텐데요.
저는 누가 맞는 건지 물어보려 쓴 글이 아닙니다.
10대 수험생 및 20대 초중반 대학생 여러분들~~ 잘들으세요.
앞으로 차생기고 여친생겼는데 저런상황에서
여친한테 내려서 돌치우라고 하는 거 당연한거 아닙니다~ 아시겠어요?
님들도 그런상황에서 그 말 하기 힘들거에요.
그쵸 이건 님 말이 맞을 수 있어요.
근데 우리가 계속 하는 말은 다 무시하지말고 한 번이라도 읽어주세요 형.
여자가 저기서 글써서 서운하다고 하는 게 이해할 수 없다는 말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그쵸 이건 님 말이 맞을 수 있어요.
근데 우리가 계속 하는 말은 다 무시하지말고 한 번이라도 읽어주세요 형.
여자가 저기서 글써서 서운하다고 하는 게 이해할 수 없다는 말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아악 대화가 안통해
멍멍이 한마리랑 인간들이랑 대화를 하려니 대화가 통할리가...
멍멍멍멍
네이트판년이 온듯하다
저도 차있고 여친 태우고 다니고 지금 여친은 정말 진심으로 사랑하는 여인입니다.
당신 사고방식은 전혀 이해가 안되요;;;진짜로
어디서 훈장질이야. 하던 호구짓은 그래 어디 계속해봐
그런 사고방식으로 지금까지 잘 살아오셨나 궁금할정도네요..
님이 쓴글이나 제대로 한번 읽어보세요.
저는 오히려 돌치우라고 시킨 게 잘못인 거 같습니다
이게 남을 평가한 글이 아닙니까?
흐..흥..! 제가 하는 평가는 착한 평가거든요?
날이면 날마다 오는 어그로꾼이 아닙니다 여러분.
일단 즐기시죠
어느 시점부터 반론 안 펼치는 거 보니 어그로 맞는 듯...ㅜㅜ
좋아요
뭐가 좋다는건가요? 반어법이시겠죠 설마?
제 입장에선 싫을 이유가 전혀 없는데요 ㅋㅋ
지능적인 여자 욕먹이려는 어그로꾼이 아닌가 의심되기 시작중
우와 차타고 연애라... 돈 많구나..ㅠㅠ
일베에선 보빨러라고 하던데 ㅋㅋㅋ
어이구 참 가관이네.
시켰다고 징징대는 조수석이나
손이없냐 발이없냐....옆사람한테 시킨 운전석이나
그냥 뚜벅이 질럿으로 사세요 그냥 당신들은 웬만하면 도로에 나다니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브레이크만 밟아도 될게 기어바꾸고 사이드 올려야됨
뭐 요즘 대부분 오토니까 괜찮긴한데 말씀하신대로 '동등한' 관계라면 굳이 서운함까지 느낄필요가 있나싶네요.
위에 말한 귀찮은 프로세스 2단계가 사라지는거니까요.(아 다시 주차해야되니까 4단계)
물론 저글만 봐서는 판단하기 어려운부분이 많긴하네요.
명령조라면 당연히 문제가 될수도있다고 생각합니다.
옆에 탄사람이 윗사람이라면 내가 내려서 하는게 맞습니다.(이건사진이랑무관하게 아버지장인장모말씀이 나와서)
돌이 존내 커서 여친힘으로 옮기기 부담스러운돌이었으면 남친개객기
갓길주차 진입상황이었으면 보조석에서 해주는게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돌빼는 도중에 차오면 도로 파괴됨.
다른 것도 진짜 이상한 소리지만, 그냥저냥 넘어간다고 치고
오히려 돌 치우라고 시킨 사람이 잘못이라고 말하고
혼자 차 탈 때는 어떻게 타냐고 물어보는 글쓴이의 우매함에 감탄할 뿐...
글쎄요,,,
당연한게 아니라구요? ㅋㅋㅋ
참 자기편한 논리를 펼치시는 군요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노인분들에게 자리양보해야 하는건
당연한게 아니죠, 양보안한다고 법적으로 문제 되진 않습니다.
그래요 사회는 '개념없는 자'들을 처벌하지 않습니다.
그들 스스로 사회로부터 멀어질 뿐이죠
여러분 현대 한국 사회에서는 관습적으로 여자한테 돌가튼거 치워달라고 안해요..
윤리적으로 옳고그르고가 아니라 여자한테 돌치워달라고하는건 적어도 한국에서는 이상한거에요.. ㅋㅋ
글쓴분 말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연애못해보신거 맞잖아요 다들 솔직히.. ㅋㅋ 나중에 대학가서 연애해보시면 이해가 가실텐데
그렇군요. 잘 알겠습니다.
와 진짜 무섭다ㄷ ㄷ
그러니까 님도 한국은 남녀관계가 ㅂㅅ같다는 걸 인정하시는 것이시네요?
남녀평등이 서양보다 덜된건 맞죠
남녀평등을 말하고자 하는 게 아닙니다.
연애에 있어서 남녀관계를 얘기하는 겁니다.
여자는 생물학적으로 남자한테 보호받고 남자가 품어줘야 되는 존재에요
남자친구한테 예뻐보이고 싶고 약해보이고 싶고 물리적으로 힘든일은 남자친구가 해주면 든든하고 그런게 여잔데
그런 일을 남자가 여자한테 시켰을 때 서운한거는 무슨 남녀평등 이런거를 떠나서 적어도 연애관계에 있어서는
관습적으로 충분히 용인해줄수 잇다고 생각해요
이 걸 납득할수없다고 치면 불합리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죠 왜 우리도 정말 힘들어 죽을것같은때도 있는데
노약자분들한테 자리 양보해줘야되고 힘들게 고개숙여서 인사해야되고
선배가 뭐라고 굽신거려야되고.. ㅎㅎ
그렇죠 그런 관습적으로 용인해줄 수 있는 게 있죠. 남녀관계에선.
근데 저건 아니라고요.
개인적으로 납득이 안간다면 여자친구와 상의해서 조정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적으로 이슈화시킬수도 있겠죠.
마치 고려대 학번제가 불합리하니까 고치자고 주장하는 것 처럼요
근데 다짜고짜 선배한테 동갑이니까 반말하면 '이상한'거죠 불합리한게 아니라.
저는 단지 지금 사회에서 여자한테 돌치워달라고 하는건 '이상'하다고 말한겁니다
그게 지금 연애 관습이니까요 그리고 대부분의 연애하는 남성들이 용인하고있는 부분이니까요
1.돌 치워달라고 하는 건 이상하지 않습니다.
2.조수석에 앉은 여자가 당연히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하는 여자도 많습니다.
여자는 생물학적으로 남자한테 보호받고 남자가 품어줘야 되는 존재에요
와.. 첫줄부터 멘붕이네요..
적어도 성평등의 입장에서 접근한다면 여자를 연약하거나 지켜줘야 할 존재로 보는건 심각한 오류에 불과하구요.
보호라는게 뭔데요. 결국 강자가, 더 뛰어난 사람이 모자란 사람을 배려하는 것. 아닌가요?
'여자는 지켜줘야 할 대상'이라는 말 안에는 이미 '여자는 남자에 비해 열등한 존재'라는 사고가 내재되어 있는걸 모르세요?
서로 동등한 눈높이에서, 서로가 서로를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와 같은 관계를 이루어야지.
한쪽이 일방적으로 다른 한쪽을 배려하고 보호하는 관계는 절대 평등할 수는 없어요.
여자는 생물학적으로 남자한테 보호받고 남자가 품어줘야 되는 존재에요..라....
진짜 읽을수록 멘붕이네요. 당신의 말이 맞다면 대체 사관학교나 ROTC에 왜 여자들이 입학하는건지 의문이군요. 입학권을 달라고 주장하는것도 웃기구요
이게 바로 이중성이죠. 불리할땐 난 여자거든? ㅈㄹ 유리할땐 남녀평등에 위배된다고 ㅈㄹ
중요한건, 남/녀로 구분지어서 보호해주는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이기에 보호해주는거라구요.
당연히 성평등 논리로 접근하면 다 잘못된거 맞죠 다시 한번 읽어보셨으면좋겠네요
연애할때 있어서는 당연히 여자는 남자한테 약해지고 싶은 존재이고 생물학적인 본성이 나온다는거고
그러한 것들이 연애관습으로 굳었다는거죠 마치 몸건강한 노인들한테도 노약자석이 허용되는관습처럼요
여자가 남자에 비해 육체적으로 열등한건 당연한 사실아닌가요?
왜이렇게 불평등에 다들 발작적인 반응을 보이는지 모르겟는데요
현대 사회가 뭐 성평등을 강조하고 어쩌고저쩌고 뭐 어찌됬든간에 사회적으로 , 공적으로 그렇게 되는 것은 맞는데
남녀관계에 있어서는 여자는 본질적으로 남자한테 기댈 수 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이 말이 무슨말인지 모르겠으면 솔직히 연애를 안해봤고 여자를 이해하지 못한다고밖에 말할 수 없을거같네요
남자가 여친이 들어도 될 정도의 작은 벽돌이니까 들어달라고 했겠죠
큰 벽돌이었으면 남자가 들었겠죠
글 쓴 여자 성격상 큰 벽돌이었으면 아주 대문짝만하게 "큰 벽돌" 이란 표현을 썼을 것 같네요
그리고 노인분들께 노약자석을 마련해주는 것과 여자를 배려하는게 동등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노인분들께 노약자석을 배려하는건 관습을 넘어 예의이자 원칙입니다(지하철에 의용대원분들이 괜히 있나요?)
거기에 말도 안되게 여성에 대한 배려 끼워넣지 마세요
여성은 그 정도로 육체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약하지 않습니다.
왜 여성을 비하하시나요?
그리고
무슨 연애에 관한 20살첫연애부심 부리시는데 기가 차네요 ㅋㅋ
여기서 당신보다 연애 많이 한 사람 많으니까 걱정 하지마세요
하던 호갱짓이나 계속 하세요 호갱님
연애에 있어서 성평등 논리를 왜 배제시키나요.ㅎ 남녀관계에서 어느 한 쪽이 불만이 생기면 자연스레 성평등 논리가 개입됩니다. 그때부터는 내 남자친구, 여자친구가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의 남자, 여자가 되는 거예요. 얼마 전 부부 사이에도 강간죄가 성립한다는 판결 못 보셨나요? 판사님이 모솔이라서 그러셨나?ㅋ
그리고 세상에서 여자를 가장 잘 이해한다고 주장하는 남자들이 누군지 아세요? 바로 성범죄자들이죠.ㅎ 그들은 여전히 자신의 언행들이 여자를 기분좋게 해줬다고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ㅎ
당신이 하는말 전혀 공감가지도 않고 당신만큼은 더이상 얘기하기도 싫으네요.
진짜 진중권을 개인적으로 좋아하진 않지만 진중권이 했던말이 떠오르네 진짜...
당신이 한 말 중에 완전히 틀린게 딱 한가지 있다면 난 연애를 고등학교때 부터 시작해서 5년이상 교제한 적도 있고, 지금도 하고 있으니깐 그 부분에 대해선 입...! 닫아요...^^
"여자는 생물학적으로 남자한테 보호받고 남자가 품어줘야 되는 존재" 이딴 수동적인 마인드로 연애를 하면
절대 1년 이상 교제가 이어질 수 없다는거에 내 손발을 걸죠.
내가 이런말을 장담할 수 있는건 당신같이 수동적인 여자들은 6개월만 지나면 슬슬 질리기 시작하거든.
고작 이제 막 처음 연애 시작해서 남한테 훈계질좀 하려나 본데, 생각할수록 정말 우스워 죽겠네 진짜 ㅋㅋ 수고^^
이 분 말씀하시는 거 보고 충분히 겪으신 어른인 줄 알았더니 이제 대학생 되신 새내기셨네요.
성인되셔서 연애 처음하신걸텐데 벌써부터 모든걸 깨닫고 계신 것 마냥...ㅋㅋㅋㅋㅋ
오래가세요 ㅋㅋㅋㅋ
그게 잘못됬다는 거에요,,노인들이 건강하지 않은 것도 있지만
연장자에 대한 '공경'때문에 노약자석을 마련한 거죠
반대로 생각하면 지하철에 앉아있는데 젊은 여자가 앞에서 계속 서서 간다고 비켜줘야하나요?
연애 못해보신거 맞잖아요 솔직히 에서 당신의 수준이 드러납니다 하나도 안 솔직하니까 그런 문구는 넣지 마세요
수험생분들이니까 연애 못해보시고 저런 사소한 부분 이해못하는거 잘 아니까 쓴겁니다
저도 작년까지만해도 잘 몰랐을거니까요
여기에 수험생만 있지 않습니다.
IMIN 보시면 아실텐데 ...
어디 그런 아이민 가지고...
???
ㅋㅋ 친구들이 내 원래 아이디를 알아서 전혀 상관없는 아이디 사용하고 있다만
너 에피 모임 나오니? 얼굴 한번 보고싶구나 ㅋㅋ
그리고 나 만 해도 그렇지만 여기 너보다 나이 훨씬 많은 사람 있으니까 나이 부심 부리지 말고
니가 꼴에 대학생이라고 여기 있는 사람들 죄다 수험생 취급하고 경험 없는 사람 취급하는거 같은데
내가 에피 가입한 기수로 따져도 니 삼촌 뻘이다 임마
ㅋㅋㅋ아나.. ㅋㅋㅋ 웃고갑니다.. 나이드신분같은데 왜웃긴지 설명해도 잘 모르실듯.. 에피모임..ㅋㅋㅋ
거기선 무슨 에피 선배님!! 한잔 따라주십시오!! 이러는건가.. ㅋㅋㅋ
제가 스무살인데 무슨 나이부심입니까..ㅋㅋㅋ 무시한게 아니라 수험생들은 연애경험없는거 이해한다는거죠
나머지도 싸그리무시한거아니구요 ㅋㅋㅋ
ㅋㅋㅋ 다시 읽어보니 진짜 개웃기네요 ㅋㅋㅋ '에피계'에서 꽤나 이름날리시는분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되도 않은 신입생이 나이 부심 부리길래 똑같은 논리로 맞대응 해준게 뭐가 잘못인지 ㅋㅋ
그리고 학창 시절에 연애 못해봐서 그런가 본데 수험생이라고 연애 경험 없을거라고 단정하는건 또 뭔지 ㅋㅋㅋ
몇살 먹지도 않아 놓구선 남보고 경험 없을것 같다고 지 잘난 양 "님들 경험 없어 보여서 제가 하는 말임 ㅇㅇ" 이런 소리 하니까 얼척 없어서 한 말인데 뭐가 문제?
정작 내가 너보단 산 날도 더 많고 경험도 더 많은데 ㅋㅋㅋㅋㅋ
그리고 설사 수험생이라 연애 경험이 없는 학생들이 여기 있다손 치더라도 본인이 경험없는 상대방을 깔아뭉개는건 되고, 남이 자길 경험으로 깔아 뭉개는건 안되고?
그리고 주접 떨지마 병1신아
어린애 앞에 놓고 싸우기도 민망해서 답글 안 다려다가 답답해서 답글 단다 멍청한 새1끼야 ㅋ
다 자기처럼 여자 비위맞추기에만 급급한 연애하는줄아나... ㅋㅋ
그리고 수험생때까지 연애 안해본사람보다 해본사람이 더 많아요.
님이 안해보신거겠죠.ㅋㅋ
저는 여자가 충분히 서운해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봄니다.
더군다나 게시글을 잘 보면 "제가 이상한건가요? ㅜ"라며 이 서운함에 대한 자기성찰을 할 정도로 개념있는 모습도 살짝 보여준다고 볼 수 있을거 같아요.
문제는 뭐냐면 이상적인 상황은 아니고 멀지않은 미래에 바뀔것으로 보이지만 아직까진 사회적으로 "남자가 여자에게 배려한다"라는 마인드가 남아있죠. 더군다나 여자는 "돌을 치우는 행위"가 "운전자가 운전을 할 때 행하는 일" 중 하나로 인식하는 것 같네요. 정말 개념박힌 페미니스트 정도가 아니라면 충분히 서운함을 느낄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글쓴분이 부분적으로 오해살만한 표현을 하긴 하셨지만 중심내용은 저 게시물이 융단폭격 맞을만한 상황은 아니다라는걸 표현하신거 같은데 사실 댓글이 필요 이상으로 과하게 공격이 들어간건 사실이죠
필요이상으로 그쪽이 잘못생각했다는 생각은 못해보셨나요? 여론보다 더 확신하시는 이유는 뭔가요?
그럼 저 글의 여성분이 욕을 왜 먹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제 광점에서는 아직 우리나라에 "남성이 여성을 육체적인 일에선 배려한다" 라는 마인드가 남아있고 따라서 여성분은 "왜 나를 배려해주지 않지?" 라는 서운함이 나온것 같은데 어디서 욕을 먹어야 하는건가요?
1.저것은 육체적인 일이 아닙니다.
2.동적인 '운전'이라는 행위에서 조수석의 동승인이 운전자를 돕는 게 (상식적으로) 맞는 상황입니다.
1. 육체적인 일의 정의가 뭔진 모르겠지만 몸을 쓰는 행동인건 맞지 않나요..
2. 동적인 '운전'이라는 행위에서 조수석의 동승인이 운전자를 돕는 게 맞긴 하지만 우리나라의 특성상 "남자는 여자를 배려한다"라는 상식과 충돌하죠.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는데 여자 배려하는 상식이 잘못됬다고 생각합니다만 아직 우리나라에 존재하는게 현실이고 여성이 그 상식을 가지고 있다고 그 여성에게 욕하는건 잘못된거죠. 그 사회를 욕하고 바꿔야한다고 말하는거면 몰라도
1. 오... 저런 행위를 육체적인 행동으로 보시는군요. 힘쓰는건가요? 힘이 얼마나 들죠? 벽돌하나 옆으로 치우는 게 정말 육체에 고통을 줍니까? 걸어다니는 건 심각한 행위니 아예 남자가 여자를 걷지도 말게 해야겠군요.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2.'남자는 여자를 배려한다'와 '운전'이라는 굉장히 주의가 필요한 행동에서 어느 개념이 우선시 될 지 생각해보십시오. 아주 간단한 부탁을 했을 뿐입니다. 남자가 여자를 배려한다는 개념이 나올 상황자체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 너무 사소한 부탁이기때문에 '배려'라는 생각이 들 여지도 없음
- 운전자가 주차에 집중하는 것이 더 중요
3.미안하게도 그런 걸 다르게 생각하는 여자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고로 저 여자가 이상한 것 맞습니다.
1. 제가 말씀드리는건 그것이 말이 되냐 아니냐가 아니라 현실적으로 그런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라는 것이죠
2. 저 운전의 상황이 굉장히 주의가 필요한 상황인지는 나타나지 않아서 파악은 안될 거 같구요. 혼자 운전할 땐 자기가 나가야 하니까 운전자가 나가는게 굉장히 위험한 상황은 또 아니죠.
3. 포로리야님이랑은 큰 틀로서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거 같아서 그만 하겠습니다. 마이너한 부분에선 각자의 생각의 차이로 정리하죠..ㅠ
와 재밌다 재밌어!!ㅋㅋㅋㅋ
1번 질문에 '현실적으로 그런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그건 그 사람이 잘못된 거죠..ㅋㅋ 여자니까 난 벽돌 못 날라..ㅋㅋ
여자입장에선보조석에앉은사람이돌치우는게매너란걸모르더구나고운전중일어난운전자의업무중하나로인식하고있으면충분히서운함느킬수있조. 운전매너를모르는무지를ㄷ탓할순있겠지만이문제른낭녀관계의문제로해석하고공격하는건아니지않는가가제논점이입니다
그런 마인드를 예의로 보신다면 조수석에 있는사람이 움직이는거라는 예의는 못배우셨나보네 남자는 여자를 태워주기 위해 운전까지 했고 운전석에서 앞뒤를 보고 거리를 재고 있었겠죠 그럴때는 조수석에 누가있든 내려서 치워주고주차가 편하도록 앞뒤상황을 봐주는게 좋습니다 또한 여성분에 대한 무조건 비난이 아니라 이상한 논리로 옹호하시는분들이 많기 때문이죠
여성이 조수석에 있는 사람이 움직이는 걸 몰랐다는 지식의 부재의 측면에서 공격했다면 모르겠는데 댓글의 공격이 된장녀에 초점이 맞춰져있었죠.
여성을 옹호하는 댓글들이 불필요한 논리를 갖다댄 측면은 있었죠. ㅎㅎ;
최소한 이 글의 많은 댓글들은 된장녀에 초점을 맞추지 않았습니다.
왜 된장녀 발언자와 안싸우고 저한테 오셨나요 그저 맹점이 잪혀서 논점을 돌리는걸로 보입니다만 저는 된장녀라는 단어 자체도 쓰지 말자는 주의입니다
님이 오신거 아닌가요...? 제가 맨 처음 댓글 단거 같은데..
제가 첨음 댓글 달 때는 여성의 행동 자체를 남자를 등골 빼먹는 여자로 가정하고 공격한 댓글들 때문이였어서..
근데 여기저기 댓글달때가 많아 좀 집중이 안되는건 사실이네요..ㄷㄷ
"제가 이상한건가요? ㅜ" 이 부분에 자기성찰적일 정도로 개념있다고 하셨는데
저게 정말 저 이상한지 궁금해서 묻는것 같습니까?
자기 편 해달라는 소리죠;;
물론 저여성분의 진의를알순없겠죠ㅎㅎ
하지만 저상황에서남자친구욕하며짜증내는흔한여타인터넷게시물들과는확실히다르다는점을말씀드린거에요
모든 댓글을 읽었는지 의문이 갑니다. 포커스가 된장녀인지 다시 한번 확인해보세요.
남자는 여자가 싫다고 하자 쿨하게 자신이 치우고 주차하는 개념있는 모습도 살짝 보여줬고
여자친구에게 '동승한 사람이 가져야 하는 개념'에 대해 가르쳐줄정도로 세심하고 자상한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지극히 '상식'에 관한 문제입니다.
저런 마인드를 갖게 만든 사회가 잘못인 것 같네요.
아 사회 전체의 생각은 잘못이고 소수의 의견이 옳다? 소수의 의견을 무시할순 없지만 다수의 의견이 잘못이라는 확신 또한 어이없을 정도로 재밌네요 본인의 글쓰는 스타일이 모습을 살짝보여주니 마니 상당히 주관적이신데 그걸 사회전체를 이길수있는 잣대로 삼으시는게
????
죄송합니다 오해했나 보네요 글이 좀 애매해서요 제 글이 안지워져서 없다고 생각해주세요
남자 잘못했다고 생각 안했습니다. 남자 충분히 개념있게 행동했구요.
제말은 여자가 댓글에서처럼 욕먹을만한 짓을 한건 없다라는 것입니다.
아직 우리나라에선 여자친구가 조수석에서 돌을 치우는 것이 '상식'수준까지는 아닌것 같구요, 그래서 이렇게 토론이 진행중이겠죠.
말씀하신 것처럼 사회가 잘못됬다고 공격하는 것은 맞지만 저 여성분을 공격하는건 잘못됬다고 생각합니다.
지극히 미안하지만 그것을 상식으로 생각하지 않는 여자가 이상한 거고 이런 여자들이 자꾸 지들이 옳다고 주장하는 우리 사회가 병맛이라고요. 제가 말을 이상하게 했나보네요.
여자들만의 잘못은 아니죠.
사실 뭐 통계를 내보진 않았지만 저 경우에 남자가 내려서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남자도 엄청 많을겁니다.
사회 자체가 잘못됬다고 공격하면 모르겠는데 여자만 공격하는건 잘못된거죠
여자들만의 잘못은 아니죠.
사실 뭐 통계를 내보진 않았지만 저 경우에 남자가 내려서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남자도 엄청 많을겁니다.
사회 자체가 잘못됬다고 공격하면 모르겠는데 여자만 공격하는건 잘못된거죠
여자들만의 잘못은 아니죠.
사실 뭐 통계를 내보진 않았지만 저 경우에 남자가 내려서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남자도 엄청 많을겁니다.
사회 자체가 잘못됬다고 공격하면 모르겠는데 여자만 공격하는건 잘못된거죠
사회도 잘못됐고 저 여자도 잘못된겁니다.
의견이 어느정도 좁혀진것 같네요.
전 많은 댓글들이 여자"만" 공격하길래 잘못됬다고 생각했던거고
적어도 포리리야님은 사회도 잘못됬다고 말씀하셨으니 논점이 좁혀진것 같습니다.
당연히 사회도 문제가 있죠.
저따위 생각을 하게 만든 남자도 책임있고
상상속의 소설을 현실로 가져오는 여자들도 책임있고.
저 여자는 역지사지라는 개념이 부족한 것이 문제고. 사회성도 부족한가?
와 댓글 다시 읽는 데 참 재밌네요..ㅋㅋ 개념박힌 페미니스트가 아니니까 욕 먹는 거죠..ㅋㅋㅋㅋ
1저 게시물의 여자가 운전매너를 몰라서 서운함을 느꼈을 수 있죠. "운전중에 일어난 일은 운전자가 해결해야 하는것 아닌가?" 라는 생각을 가졌다면 평소에 개념박힌 페미니스트라도 왜 자신에게 시키는지 이해 안갈 수 있지나요.
제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저 여자에게 "원래 조수석에 있는 사람이 우선적으로 돌을 치우는 거야"라고 누가 설명해준다면 충분히 이해하고 서운함을 풀만한 사람으로 느껴졌는데요..전 게시물을 보면서..
물론 아닐수도 있죠. 저 게시물을 보고 완벽히 판단을 못하니까...그런데 이런 정확한 정보도 주어지지 않은 게시물만 보고 도를 지나친 비판을 하는것, 더군다나 여성전체를 싸잡아서 공격하는 모습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여성 전체를 싸잡아서 욕하는 댓글이 어디있나요...ㅋㅋㅋ 아 진짜 여기 재밌어서 중독 된 듯.. 계속 오네 ㅋㅋㅋㅋ
그리고 님이 그런 게 어떻게 느껴졌나요?ㅋㅋ 걍 서운하다고 징징대는 글에서??ㅋㅋㅋ 대박 독심술이 있으시구나!ㅋㅋㅋ
제 마음 상태도 읽어주세요!ㅋㅋㅋ
개념박힌 페미니스트라도 그럴 수 있죠. 하지만 있을 수 있다고 옳은 건 아니죠..ㅋㅋ 옳은 게 아닌 일에 '이해한다'고 쉴드 쳐 주니까 이렇게 난리 나는 거 잖아요..ㅋㅋㅋㅋ
님 포함 다른 댓글 중 왜이렇게 비꼬면서 댓글다시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다른 의견을 가졌다 하더라도 의견을 나누면서 고칠건 고치고 바꿀껀 바꾸면 되는거같은데..
일단 님도 다른 댓글에서 언급하셨듯이 오르비에 여성 문제에 필요 이상으로 공격하는 현상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배지트 님께서 글을 올리게되는 원인이 된(지금은 지워진) 그 글에는 여타 다른 게시물에서 볼수 있었던 여성을 심하게 까는 글들로 채워졌었구요. 배지트님은 다른 게시물은 몰라도 이 게시물은 '이정도로' 깔 게시물은 아니다라는 차원에서 글을 올리고 이렇게 심화된거죠..
이 게시물은 배지트님이 잘못된 논지를 끌어오는 바람에 베지트님 까이느라 없는것 같은데 이 문제의 본질은 싸잡아서 욕하는 댓글이 포함된 이전 게시글이였습니다.
그리고 저보고 독심술이 있냐고 비꼬셨는데 분명 아닐수 있다고 했자나요.
반대로 다른 분들은 독심술이 있어서 여성의 마음을 꾀뚫고 비판한건가요?
저는 문제가된 이 게시물의 여성은 분명히 정신나간 여성인게 명백한 여타 게시물과는 그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이런 확실하지도 않은 정도의 게시물까지 달려들어 공격하는건 잘못됬다고 말하는겁니다.
저는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운전매너를 몰라서 까는거는 어느정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쉴드치고 싶은 생각 없구요.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문제를 여성과 남성의 문제로 확신하고 공격하고있으며 그부분이 잘못됬다고 말하는거구요.
p.s 저도 사람들의 의견이 이렇게 평행선 달릴수 있구나 보면서 계속와보게되네요.. ㅎㅎ 댓글 기다리겠습니다
님도 안 고치시면서 남에게 고치라고만 하시니까 비꼬죠..ㅋㅋ
글을 올린 사람 깔 수는 있는 데 정도가 지나치다. 그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 정도가 지나치게 된 배경에는 그 사람을 쉴드쳐 준 사람이 있기에 그런 겁니다.
도둑질 한 사건을 보고 '도둑질은 나쁜 거야. 나쁜 자식!!' 이러면 적절한 반응이지만, '도둑질을 할 수도 있지. 난 이해해..' 이런 댓글이 나왔다간 폭발입니다. 당연한 거죠..
제가 누구의 행동을 고치라고 했습니까? 그런기억은 없네요..
저는 다른생각을 가지고 있고 거기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자 라는 취지였는데요..
정도가 지나치게 된 배경에는 쉴드쳐준 사람이 있기에 그렇다는건 무슨 소리신지..
쉴드치는 사람이 없는 원글에서 지나치게 공격이 있어서 쉴드가 들어간겁니다.(배지트님이)
더군다나 저는 쉴드를 친게 아니라, 공격을 할거면 정확히 알고 정확한 부분에 공격을 하라는거죠.
도둑질을 했으면 도둑질을 한것에 공격해야지 얼굴이 못생겼다고 공격하면 됩니까... 더군다나 도둑질인지 아닌지도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예전의 일밍아웃에 이은 귀신같은 판밍아웃들 보소 ㄷㄷ;; 판순이들 왔능가
일밍아웃?
예전에 숨어있던 일베충들이 일베충 쉴드치다 강제일밍아웃들을 한 일이 있었어욬ㅋ
"댓글에서 물 달라고 하는거랑 비슷하다고 하시는데"
이거 제가 쓴거네요 ㅋㅋㅋㅋ
내가 생각하기엔 전혀 다를게 없는데 뭐가 다른지 설명좀 해주세요
근데 제가 그 말을 한 원본 글 작성자님이 게시글을 작성해서 너무 아쉽네요
갠적으론 내가 썼지만 참 주옥같다고 생각해서
길가에 놓여 있는 가벼운 벽돌 좀 치워달라고 부탁하는거나 식사 도중에 맞은편에 있는 물이나 휴지 건네달라고 부탁하는거나 뭐가 다른지 진심 궁금
아 그리고 님 몇년 전부터 한번씩 사진관에서 광역 어그로 끄시는데 님 좀 소시오패스 같음
왜 맞은편의 물이라고 예시를 드시는건지...
비슷한위치에 앉아있는 상황에서 둘의앞에놓인 물이라고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만..
자기가할수있는데 물좀따라줘 이거랑 비슷한거아닙니까?
둘 다 아무것도 안하는 상황이면 그렇죠.
근데 여기서 남자가 주차 끝내고 쉬면서 여자에게 돌좀 치워달라고 한건가요?
똑같은 상황에서 남자가 음식을 덜어주는 상황에서 여자에게 본인 앞의 물좀 따라달라고 말 한다면 어떤가요?
이것 역시 음식 덜어주는 걸 멈추고 본인이 해도 되는건데 말이에요.
남자가 주차하는게 자기 자신만을 위한건가요? 남녀 모두에게 득이 되는 행동이면 서로 돕는게 당연한건데요 ㅋㅋㅋㅋ?
네 돕는건 당연하다생각합니다 저도..
전 좀 뭐든 혼자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ㅋㅋ
글 처음 본 순간 잠깐 이해가 안되었네요ㅇㅇ
뭐가 불만이십니까?
딱히 틀린것 없는뎁쇼
꼬투리 잡으려면 좀더 신선한 소재 갖고 오세요
"인터넷에 서운함을 좀 끄적인 것 뿐인 거 같은데요" ???????????
여자가 인터넷에 서운함을 좀 끄적이는건 이해가 되고 숱한 사람들이 이런 격렬한 반응을 보이는건 이해가 안되고?
아주 기적의 페미나치 납셨네
어휴 빡쳐라.
...이건 아닌거 같은데.... 그냥 치워줄수 있을거 같은데요....
돌도 못치우면 손발 뭐하러 달고 태어났어요?
ㅋㅋㅋㅋ
저여자 두둔하는 사람들 정작 정곡을찔린 댓글에는 찍소리못하고 댓글못달고 있네요 자기들이 트집잡을 만한 댓글만 이상한 논리와 모순으로 대응하니 공감을 얻을리가 없죠
요상한 상식을 우리한테 강요하지 마세요. 여자친구 상전으로 모시고 사는거까지 뭐라고 하진 않겠지만... 그리고 운전 해봤으면, 자차 끌고다니면 운전자가 이런것까지 하는것보다는 조수석 앉은 사람이 해주는게 당연하다는거 아실텐데요.
헐 이상해 여기....
왜 서운해하지? 걍 치워줄수도잇자나
그게 서운할껀가?
나 여잔데도 저 여자 이해 안가는뎁
그리고 누가 이런거 부탁할때 명령조로 얘기하나? 게다가 여친인데 "ㅇㅇ아~ 저거앞에좀 치워주면 안되?" 이런식으로 좋게 얘기했을확률이 큰데 ㅋㅋㅋ
명령조로 얘기하기 쉽지 않은데....ㅋㅋㅋ
치워주면 안되? 이것도 매우 공손하죠
저같으면 저거좀 치워주라
이런식으로 말할듯
근데 여자분들 기분맞추기 힘들어서 또 저말을 명령조로 받아듣겠지만
글쎄요 저거좀 치워주라
도 어떻게 얘기하느냐 에 따라 괜찮은데
화내면서 야 저거좀 치워, 야 저거좀치워줘 이런식으로 명령어조로 그러면 당금 싫겠지만
말꼬리 내리면서 저러면 괜찮을듯
그리고 여자분들 기분맞추기 힘들면 사귀기 함듬 ㅋ ㅋ ㅋ ㅋ ㅋㅋㅋ
반대로 여자들도 남자들 기분 맞추기 힘들면 사귀기 힘들구요 ㅋㅋ
원래 사람은 서로 기분 맞춰주며 만나는거아닌가??^^
이런게 배려지 딱히 배려라는게 딴게 아님
이정도도 안맞추며 살면서 남녀 만나길 바라는게 이상한거죠 ㅎ
...
여기 너무 여자비하 많은듯
따지고 보면 남자들도 그렇게 잘하거나 잘난것도 아닌데 말이죠
아니면 세상에 이상한 여자들이 많다던가
둘중 하나겠죠^^
여자 기분 맞추는게 힘든게 아니라
소위 일베에서 말하는 한국여자 기분 맞추기 힘든 겁니다 .
외국살다와서 한국여자 대단하다고 많이 느낌
허세가 아니라 직접 경험한바를 이야기 하면
진짜 한국여자 외국에서 유명해요
기분맞추기 힘들다고
모든여자가 그런게 아님
그럼 평생 한국여자 말고 착하고 쉬운 외국여자 만나세요^^
한국여자=한국에 있는 모든 여자 라고 치부해서 기분이 좀 나쁘군요
네 외국여자랑 연애중입니다 ㅋ
글쓴이 논리라면 여친이 조수석에 앉은게 잘못이죠
조수석말고 뒷자리에 앉았어야하네요
조수석 뜻 검색해보세요 그냥 일반적인 차량좌석이라고 불러되는데 왜 굳이 조수석이라는 표현을 썼을까요?
조수석(助手席) 도와주는 사람이 앉는 자리
운전자가 불편하면 우선적으로 운전자가 해결해야 하는것이지만
조수석이 있고, 조수석에 앉는 사람이 있다면 운전자를 배려하는게 인지상정 아닌가요?
여친이란 사람이 조수석에 앉으면서 이런 기본적인 개념도 없이 운전에 방해되는 돌치워달라는 말에 서운하다고 하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수험생들이 많아서 연애안해봤을거라고 정신승리하는건 뭡니까 저건 연애 여부가 문제가 아니라 조수석에 대한, 운전자의 배려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이 결여되서 생기는 문제라고 생각하는데요.
조수석에 앉는 사람은 실제로 운전자의 안전운전에 대한 책임과 의무가 있습니다.
졸음운전할때 깨워준다던가 하는거요
실례로 조수석에 동승한 사람이 자다가 운전자의 졸음운전을 방지하지 못해서 사고가 났는데, 민사소송에서 사고방지를 위한 의무 태만으로 조수석 동승자도 20%정도의 과실책임을 물었습니다
여친이 서운하다 말다가 문제가 아니라 운전에 대한 기본 예의가 결여된게 진짜 문제같네요
아직 면허가 없으시구나...
기왕이면 1종으로 따세요 그게 편해요
조수석은 폴딩해서 짐 싣는데 쓰시는게 나을거에요
다른 포탈 커뮤니티였으면 육두문자랑 욕설이 난무했을 듯 ㅋㅋㅋㅋㅋ
전 여잔데, 제가 운전자인 상황에서 옆에 부모님 동생 남친 친구 등등 조수석에 그 누가 타고있더라도 제가할수있는일이라면 굳이 타인을 시키지않을것같습니다만;
글쓴분이 왜 이글을 올리셨는지 이해가 가는바입니다.
이 문제의 시발점이 뭔지 아세요?
남자가 여자에게 부탁을 해서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고
이걸 가지고 서운함을 토로하는 여자의 '태도' 에 대해서 논쟁이 시작된겁니다.
윗 댓글 중 센스 운운하는 댓글이 있는데
그렇게 볼 수도 있죠. 그럼 충분히 서운할 법도 하죠.
근데 저 글의 여자분은 전혀 아니네요.
애초에 저 여자분은 철저히 자기 중심적 사고와 태도를 지니고 계시니까
그 모습에 열 받는거죠.
입장 바꿔보세요.
님이 운전하시고 남자친구에게 돌을 치워달라 부탁을 했더니 '싫다' 라고 말을 한 뒤
저런 글을 남겼습니다.
남자친구가 서운해하는게 당연한걸까요?
아니면 '남자로써 이 정도는 해줄 수 있는 것 아닌가요?' 라는 생각이 드세요?
전 애초에 남자친구에게 부탁 안할것같습니다..
그리고 댓글들을 정주행해서보지도않았구요ㅎ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해요;
그냥 글쓴이의 의도에 공감한다는 뜻이었습니다.
님 댓글을보고 다시생각해보니 SNS에 이런얘길하는 여자의 태도는 이상할만하군요ㅇㅇ
그것까진생각못했네요.
ㅋㅋ그리고 절대 부탁하면 안된다 그런건아닙니다ㅋㅋ
누가 그러고살겠어요ㅋㅋㅋ
글읽고 한번 생각해보니 내가 운전하다가 앞에돌이있으면
어? 하고 내려서 돌치우고 다시탈것같아서 그랬어요그냥
글쓴이 분이 왜 이글을 올렸는 지 이해가 되니까 여기 사람들이 열 받은 거죠..ㅋㅋㅋ
이해가 안 가면 열 받지도 않아요..ㅋㅋ 진짜 댓글 정주했네요 재밌어요~ㅋㅋㅋ
그리고 그 마인드면 님이 할 수 있는 건 절대 부탁하지 마면 안 되겠네요.
뭐 가령 강의실에 책을 두고 왔는 데, 친구에게 책 좀 기숙사로 갖고 와 주면 안 되? 라든지.
친구가 편의점 가는 길에, 친구야 나 컵라면 하나만 사 줘, 돈은 줄께 라는 부탁을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해서는 안 되겠네요.ㅎㅎ 다 님께서 할 수 강의실 다시 가서 가져올 수 있는 거고, 편의점 직접 가서 라면 사 올 수 있는 거니까요~
슈퍼님 너무 오바하시네요 ㅎ 강의실에 책을 두고 왔는데 친구에게 부탁하는것은 수고를 덜 수 있으니 하는거죠. 반대로 생각하면 강의실이 정말 가깝다면 당연히 친구한테 그런 쓸데 없는 부탁하는게 이상하지 않을까요? 돌도 바로 앞에 있는데 조수석에서 나가는것과 운전석에서 나가는것이 거의 차이가 없는데 조수석에서 나가나 운전석에서 나가나 똑같죠. 위에 댓글중에 기어 중립에 싸이드니 기어 파크니 이런 얘기 하는건 쪼잔한거구요. 그렇죠? 그리고 편의점 가는길에 컵라면 사달라는건 만약 여자친구라면 동거녀겠네요? 동거녀라면 어느정도의 편안한 사이가 된 상태이기 때문에 충분히 그런 부탁 할 수 있구요, 운전하다가 돌치워 달라는 부탁 해도 그렇게 서운해 하지 않을것 같네요ㅎㅎ 그래도 대부분 여자한테 시키기보다는 같이 나가주는게 남자의 매너고 여자들도 그런걸 좋아하죠.
여자들이 그런 거 좋아하는 건 누구나 다 알아요.. 그리고 왠만한 남자들은 자기가 치워요.. 하지만 지금 그 문제가 아니잖아요;; 이해하고 댓글 좀 달아주세요..;;
저도 동의 합니다. 저 같아도 그냥 제가 치울것 같아요. 문론 예외 상황에서라면 부탁 할 수 있는거구요. 보통 상황이라면 제가 치우죠. 왜냐하면 저도 남한테 시키는거, 부탁하는거 잘 못하는 스타일이라..ㅋ
아, 독재자는 이런 식으로 생겨나는거구나.
진짜 있네, 귀를 폼으로 달고 다니는 사람이...
뭐하러 듣지? 그냥 입만 있으면 되겠네
이번 경우는 눈이 폼이겠죠..ㅋㅋㅋ
저도 예전에 여자들 돈 보는 남자 밝히는 거 비난하는 글에 '남자는 여자 외모 보지 않냐?'고 남자 깟다가 신나게 비난당했었는 데...
여기가 남초이다 보니 남자들의 성향이 강한 건 사실이에요. 맹목적으로 여자를 까는 거가 분명 있어요..
하지만 이 글은 맹목적으로 까는 글이 아니라 정당한 이유가 있는 걸로 보입니다. 제발 남녀평등을 외칠꺼면 공평해 지자구요!
그런데 저 짤방은 남녀평등, 여성비하와는 큰 관련이 없는거 같습니다. 오르비의 회원들이 지금 한국여자 전체를 싸잡아서 욕하고 있지는 않죠. 짤방의 글쓴이 그리고 이 글의 글쓴이만 욕하고 있는거 같은데...
네 이글은 정당한 이유가 있는 비판이라고요.. 저도 그렇게 생각한다는 건데...
제가 오해의 소지를 남겼네요.. 오르비에 저런 비하가 있다는 걸 쓴 이유는 그것을 근거로 자신들의 주장을 펼치는 몇몇 분들이 웃겨서 쓴 거예요.. 있는 건 사실이지만 그것이 오르비가 단순히 비난하고 있다는 근거는 아니다 라는 이유로 쓴 겁니다.
자기댓 반박해논 댓댓에 답글은 못달고 자기가 반박할 여지가 있어보이는 댓에만 자기할말만 찍뱉고 ㅋㅋ 뭐하자는건지
ㅋㅋ 저 정도 부탁을 못들어준다?? 남녀 관계가 바뀌었으면 어땠을지?
싫다고 한 건 이해가 가는데 조수석에서 얻어타면서 그런 걸로 서운했다는 게 진짜 웃기네요
그 정도 부탁하는 게 그렇게 예의에 어긋나는 일인지..
시킨 것도 아니고 부탁인데 그렇게 남한테 부탁하는 게 폐끼치는 거라 생각하면
차도 얻어타지 말았어아죠
저는 남자라 여성분들의 입장이 되어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서운하다는 부분은 이해할수가 없네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아네요.
위에서 옆에 아버지나 장인이 탔어도 그랬을까요라고 물으시는데 저희 아버지라면은 누가 운전을 하고 있든 운전자를 배려해서 조수석에 타신 아버지가 돌을 치웠을겁니다.
그리고 그냥 이제 이 글 삭제 좀 하시길
그 날의 기분, 남녀 간 관계상의 실제 거리, 가치관의 미묘한 차이, 보다 더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상대적이기에 필연적으로 일관된 특정 행동을 옳네 그르네 정하려는 것 자체가 무리수인 것 같습니다.
근데 저라면 굳이 여성분들에 대해서 '배려' 라는 차원이 아니라, 그냥 '돌을 치워야한다' 라는 것에 주목을 해서 차에 내려 후딱 돌을 치웠을 것 같네요. (오래 사귄 사이라는 전제에서)
그러니까 이게 '무조건' 조수석에 앉은 여성이 돌을 치워야 한다는 일도, 또 그렇다고해서 돌을 치워달라고 부탁받은 입장에서 기분이 나쁠 일도 아닌 것 같습니다.
정말로 이 정도의 일이 그 정도라면, 도대체 어떻게 하루하루 생활을 한답니까.
솔직히 모두 일이 커지길 바란건 아닌데 황당한 이야기를 하는 몇몇 분때문에 일이 커지네요
세상에 혼자 연예 유경험자인양 가르치는건 어디서 배운건지
다시 이 글을 봤는 데..(영수형이 털려서 야구 볼 맛이..ㅠㅠ;;) 여자친구 = 아버지, 장인 장모로 보고 있는 거 부터가 잘못이네요.
어떻게 여자친구가 아버지, 장인 장모와 같은 위치인 지가 궁금하네요..
그럼 남자친구는 시아버지, 시어머니와 같은 위치인가요.(맞다면 참 연애관계 피곤할 듯..). 이러니 논쟁에 불이 활활...
저거 올린 여성분이 어떤 감정을 가질 지는 제 알바 아니지만 작성자분의 생각은 공감하기 어렵군요
운전해주지 기름값 안받지
돌도 대신 치워주고 승질안내지
남자가 보살이구만 보살
주차하려고 하는거 잖아요. 어차피 내릴꺼 여자가 먼저 내려서 좀 치워주면 안되나요?
무슨 무거운 바윗덩이도 아니고.... 남자가 치우면 남자는 다시 또 차를 타서 주차해야 되잖아요.... 후....
그냥 답답하네요.
이런 여자보다는 안 그런 여자가 많겠죠? 아직은...... 이런 여자가 더 많다면....
진짜 진지하게 국제결혼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저 글 게시물에 올린 여자에 대한 답.
네. 당신이 이상한 여자 맞습니다.
저도 운전을 하는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운전을 하려고 딱 준비를 했다고 한다면 이미 시동걸고 미러 펴고 안전벨트 메고 기어 D로 바꾸고 좌 우 확인 끝난 다음에 확인 한 거겠죠? 그때 다시 내렸다 타기는 정말 귀찮습니다. 다시 기어 P걸고 벨트 풀고 내리고 다시 타고 여간 귀칞은게 아니에요. 저도 이런경우나 뒤가 애매한 경우는 조수석 타고 있는 친구분이나 어머니께 뒤좀 봐 줄레여?라고 시키는게 잘못됬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저는 대체 어디서 서운하다고 느낄지는 모르겠습니다만(남자임 ㅠ)근데 여자애들 진짜 아주 아주 사소한 일 가지고 삐지는 짜증나는 얘들 많더라구요. 제가 어려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는데. 저것은 그냥 개인적인 감정이니까 까지 않는게 낫지 않을까요..? 왜 저 여자분들보다 여기서 님들이 싸우시나요;;;걍 여자편 드는 분들은 평생 운전하다가 길에 있는 돌 자기가 치우시구요, 여자가 좀 이상하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조수석에 앉아있는 여친과 서로 부탁하면서 잘 사세요. 그럼 될거 가지고....싸우지맙시다. 아 근데 절대 악의는 없으니까 이걸로 절 까지 말아주세요^^
와 진짜 여자들 무서운 사람 진짜 많네....;;
난 적어도 여기가 오르비고 상식이 통하는곳이라고 생각했는데
댓글 처음부터 끝까지 읽다보니까 소름이 돋네...;;
진짜 저 여자를 말도안되는 이유로 옹호하는 여자분들이 정말 소수이길 바란다.진짜.
여성분들 잘들으세요.
같은 여성이라고 무조건 감싸는건 옳지 못합니다.
아주 상식적으로 생각해봤을때 저 여자분 비판받을만 합니다.
개념있는 여자라면 감싸기보다는 잘못을 지적하실줄 알아야죠.
여기서 저 여자분의 잘못이 뭐냐고 묻지마세요. 그런분과 대화하고 싶지 않습니다.
돌이 잘못했네
오랜만에 오르비 왔더니 애들 공부안하고 뭐하냐
자꾸 '~인 경우' 이딴식으로 억지부릴려고 하지마시고,진짜 상식적으로 생각하세요.당신 글에 공감받고 싶어서 싸지른 글 같은데 보기좋지않네요ㅡㅡ
병
네 평생 그러고 사십쇼
베지트 저사람 아직도 정신못차렸넼ㅋㅋㅋ 스타게시판에서도 까이더닠ㅋㅋㅋ
여자들한테는 베지트님 같이 자상한분이 최고의 결혼상대가 될 수 있답니다ㅎㅎ 너무 까지 마세요. 하지만 나쁜남자도 연애상대로는 매력이 있다는거.. 고로 베지트님 글에 100%동의하는 바는 아닙니다.
근데 님 위에서부터 쓴 댓글 보면 왜 계속 중언부언 이상한 소리만 하심?
에피 기수 드립 치던분이 하실 말씀은 아닌듯 ㅎ
되도 않은 신입생이 나이 부심 부리길래 똑같은 논리로 맞대응 해준게 뭐가 잘못인지 ㅋㅋ
그리고 학창 시절에 연애 못해봐서 그런가 본데 수험생이라고 연애 경험 없을거라고 단정하는건 또 뭔지 ㅋㅋㅋ
몇살 먹지도 않아 놓구선 남보고 경험 없을것 같다고 지 잘난 양 "님들 경험 없어 보여서 제가 하는 말임 ㅇㅇ" 이런 소리 하니까 얼척 없어서 한 말인데 뭐가 문제?
정작 내가 걔네보단 산 날도 더 많고 경험도 더 많은데 ㅋㅋㅋㅋㅋ
그리고 설사 수험생이라 연애 경험이 없는 학생들이 여기 있다손 치더라도 본인이 경험없는 상대방을 깔아뭉개는건 되고, 남이 자길 경험으로 깔아 뭉개는건 안되고?
그래서 똑같은 행동으로 보복하는 Gallgh 님도 별로 다른점 없다고 한겁니다.
상대가 잘못했다고 똑같은 방식으로 보복공격을 하는것은 절대 정당화 될 수는 없습니다.
아니 지 잘못을 조목조목 설명 해 줘봤자 귓등으로도 안 들을거 같아서 똑같이 한번 당해보라고 한거구요ㅋ
그리고 그렇게 날 판단하는데 있어선 이성적이고 날카로우신 분이 자기가 한군데 필 꽂힌거에 대해선 왜 그렇게 이성적이지 못할까 궁금하네요
님 짱짱맨!
아 짱짱걸인가?
네 저도 필 꽂혀서 비슷한말 도배한거 인정할깨요 근데 이상한 소리만 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뭐 이상한놈일 수도 있구요. 저 짱짱맨입니다 - -ㅋ
헐 이걸로 아직 싸우고 있네 ㅋㅋㅋㅋ
여기저기 워낙 써 놓은 댓글도 많고 일일이 반박하기도 귀찮아서 여기 한마디만 더 하자면
애초에 나같으면 내가 내려서 저 돌을 치웠을거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다고 하시는 분들...
여러분이 운전석에서 내려서 돌을 손수 치우느냐 아니냐가 논점이 아니에요
우린 당신이 돌을 치울것인지 말것인지엔 관심도 없구요
다만 저 여자의 당당한 태도와 어떻게 그게 정상으로 비칠수 있는가 하는게 논점이네요
여러분이 직접 내려서 돌을 치운다고 해서 저 여자의 행동이 정당화 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하도 답답해서 학창 시절때부터 알고 지내던 외국인 몇명한테 저 상황 물어봤는데요
괜히 편파적이란 소리 나올까봐 외국인 '여성'들한테만 물어본거구요
네덜란드,미국,스웨덴 이 세명한테 물어봤는데 죄다 하는 소리가 저 여자처럼 행동하면 Fucking Bitch 소리 듣는다고...
네 뭐 그냥 그렇다구요
저 여자가 당당하게 굴고 있다구요? 당당하게 굴었다면 남자친구를 비난했겠죠.
저 글이 남자친구를 비난하는글 인가요? 자신이 너무한지 아닌지 잘 모르니 물어보는 글이죠.
당당하다면 묻지도 않았겠죠.
그리고 거절하는게 비록 좋은 행위는 아니라고 보지만 그렇다고 님이 말하는대로 비정상이라고 말할 수 도 없죠. 저 여자도 자기가 하기 싫은 일을 거절 할 수 있는 권리도 있는겁니다.
제 요지은 Gallgh 님 말이 틀리다는게 아니라 너무 지나치다는 겁니다.
넴 ㅋㅋ
이런 거 보는 맛에 오르비 오는거지ㅋㅋ
다시 와서 읽어봐도 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