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모평 영어B형 선택75% 우려가 현실로
9월 모의평가 원서 접수 마감
▲ 2014학년도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앞두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9월 3일 실시되는
앞서 실시된 7월 학력평가(인천시교육청
전문가들은 수험생들이 수능을 앞두고
만약 실제 수능에서 영어 B형 선택인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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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메가스터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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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차피 수능 접수가 9평 이전이고, 따라서 수능접수이전까진 객관적인 자신의 위치를 파악할만한 시험이 없는 상황인데다 웬만한 대학들이 B형 반영 또는 B형 가산점을 주는 지금 상황에서 저 75-80 사이 정도가 유지되지 않을까요?? 절대로 70아래론 안 갈 거라고 생각하는데...
class님과 본인께 부탁이 있는데요 절대란 단어나 100퍼란 단어는 안쓰셨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두분이서 100퍼 절대라는 단어쓰시는거 보고 조금 어이가 없었습니다 대형 인강사이트 입시 전문가들도 확신을 못하던데 말이죠
수험생정보를 추측 할때는 좀 조심해주셨으면 합니다
참견 죄송합니다
그냥 제 생각을 말한 것 뿐입니다만;;ㅋㅋ 뭐 그런것때문에 보기 안좋으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제 생각에 "절대"로 안갈거라고 "생각"하는데 잘못됐나요? 거기다가 한국최고 입시전략가로 꼽히는분한테 직접 강의듣고 하는말입니다. 어이가 없긴요 대형인강사이트 입시전문가 누구요? 인강강사요?
감정싸움으로 치닫지는 맙시다;; class 님과 제 생각이 확고한건 잘못된 게 아닙니다만, 절대나 100퍼 같은 말을 남들이 다 볼 수 있는 댓글에 써서 다른 수험생분들이 혼란을 겪을 수도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자료 역시 출처가 우리나라 최고 입시기관 중 하나로 뽑히는 메가스터디 출처니 무시할 수도 없을거 같구요;; 물론 class 님과 마찬가지로 전 아직까지 70퍼 밑으루 절대 가지 않을거란 의견엔 변화가 없습니다
저 자료는 변화율추이만 나타나잇지 수능때70퍼밑으로 갈거라는메가사의 의견이나와잇진않네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실증적으로해도 70밑으로 가긴힘들고 이투스입시 총괄하시는분한테들어서 더확신한건데 우선 저분 어이가업다는표현이 상당히거슬려서 댓글함달앗네여 저도 감정싸움이목적은아님ㅋ
ㅋㅋ 일단 사회문화현상은 개연성이니 한번지켜봅시다~ 솔직히 몇퍼가 됐든 정시에는 그리 큰영향을 주진 않을거구요ㅋㅋ
어이가 없다고 실제로는 느꼈지만 글로 표현해서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참조한 입시 설명회와 자료는 메가 손주은대표와 대성 입시센터장님이 70프로 이하로 떨어질 수 있다는 주장을 참조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최고입시전문가분의 확언을 들으셨다면
그분이 맞을 확률이 높겠네요 어쨌든 좋지못한 감정을 쓴거 죄송합니다
심할경우 70퍼 밑으로 떨어질 최악의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라는 말씀이셨겠지만,현재 단순 수치상으로만 보더라도, 2개월 사이 5퍼가량 하락을 했고, 그렇게만 봐도 70퍼 이상일거라고 생각이 들었고, 9월모평도 실제로 보지않고 들어오는 반수생들까지감안했을때 그럴 가능성은 거의없다라는 제 견해였을 뿐입니다. 아무튼 너무확신에 찬 어조가 거슬리셨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전 이투스청솔교육평가연구소 소장님한테들엇어요 이분이 손주은대표가주장하는것처럼 60퍼뜨면 그만둔다하시더라구요. 암튼 청솔이배치표나 등급컷같은 입시정보면에선 막강하고 그모든걸총괄하시는분이 자리를걸고 확신하셔서 그런거구 70이든60이든 사실별의미업죠 70퍼밑으로 내려간다는말믿고공부대충하는사람이 잇을것도아니니. 앙튼저도죄송ㅋ 너무착하게 나오셔서 저악당된기분임ㅋ 올입시 승리하시길 기원합니다
남 상처주면 잠이 안오는 성격이라서요... 와 그런데 정말 그런 주장하실만한 이유가 있으셨네요 깜놀 어쨌든 감사합니다!
흠;..
으하
그래봤자 잘하는 사람들은 꿀릴 일 없이 1등급이죠뭐... ㅠ
진짜 같은 영어인데 실력순으로 줄세워서 대학 보내면 되지 왜 전략을 동원해서 더 부족한 실력을 가진 사람이 더 나은 대학에 갈 수 있는 방법이 생기는지 모르겠다
그러게 말입니다... 결국 같은 등급이라도 표준점수가 깎인것은 더 적으니 정시에서 불리함이 사라져 부족한 사람들이 대학에잘가게 될 확률이 생기겠죠
우리 정부가 사교육 줄이고 공교육만 받아도 '누구나' 대학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있어요라는 가시화된정책?아닐까요 국민의 눈에 보일뿐만 아니라 피부로 와닿도록
물론 결과는 참극이지만요
쫌 병맛이긴 하지만, 그래도 결과론적으로 정시를 중점으로 두고 있는 우리들에게 딱히 피해를 줄 정책은 아니니까요ㅎㅎ
아 덧붙이자면, 수시를 통해 명문대를 노리는 수험생들에게는 또 상당히 짜증나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수시같은 경우는 등급, 백분위를 활용하니까요.
공감합니다 중위권에서 중상위권 친구들이 혼란을 겪을것 같아 안타깝네요 등급 보장이 먼저인가 논술이 먼저인가
그래도 수능을 통해 등급맞추는 것이 중요하지않을까요? 제가 작년입시 마치고 과외했던 친구가 중위권~중상위권 정도인데 너무 안타깝더군요ㅜ 영어B형 피해자의 대표인거 같더라구요ㅜ 인서울 건동홍이상은가고 싶어하고, 논술을 희망으로 보는데 최저맞추기가 너무 힘들다고...
정말 안타까운건 본인들이 2등급 2개일 꺼라고
환상을 갖고 논술에 과다 투자하는 학생들이 많더라구요
6월이나 9월에 한번 222라도 뜨면 안심을 하는 친구도 많고
올해 입시는 더더욱 자기 착각에 빠지면 안되겠죠
대학가면 오르비보다 수만휘에가서 멘토역할좀 해보면서
이 간극을 줄이는데 일조하려구요
좋은 생각이십니다^^ 수만휘는 오르비언분들보다 도움의 손길이절실한 친구들이 많지요^^ 특히 선택형 수능처럼 혼란스런 입시에서는 더더욱요ㅋㅋ
감사합니다 닉댓일치의 본좌시네요 ㅠㅠ 감동의눈물
별말씀을요ㅋㅋ 아무튼 올해 꼭 혼란을 걷어내고 승리하도록 합시다^^
마자여 입시에서 제일 공정한 건 수능 중점으로 선발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최상위권 싸움은 사교육보다는 스스로 공부해서 얻는 것에 달려있는거 같아요
70% 이하로 내려가기 힘들면 이명학 B형의 진실은 그저 겁주기로 끝나는 건가 그럼??
2011년 수능 난이도나 작년 수능난이도에서 1등급컷 98~97점 되는거 아녜요 이러다? 아 진짜 영어에서만은 확실히 1찍어야 나머지 과목도 최저 맞출까 말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