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블스 [951147] · MS 2020 · 쪽지

2021-05-20 05:28:30
조회수 2,551

[한수프렌즈] 한수프렌즈 시즌2 1회차 후기!

게시글 주소: https://susiapply.orbi.kr/00037673445

후기가 늦어서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

비문학 틀린게 너무 많아서 다 오답하다가  지금 올립니다.(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



점수: 76점


[화법과 작문] -1

화법과 작문이 선택과목화 되어서 그런지 이전보다 점점 어려워 지는 느낌이 있고 글을 읽으면서 하나라도 놓치면 영향을 많이 받는 거 같아서 점점 시간을 줄이는 연습보다 읽어야 할 것을 놓치지않고 정확하게 읽어야하는 것이 요구되는 것 같고 그에 맞추어서 연습하기에 좋았습니다.


[문학] -1

문학은 다른 부분은 다 평이 했던 것 같은데 현대시 '김광섭'의 생의 감각은 연계였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아직 EBS 공부가 부족해서 현대시 부분에서 3점 짜리 문제를 1개 틀린 것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보기내용도 일반적인 시의 내용에 관한 이야기가아니라 시의 형식상특징에 대한 정보가 많이나오는 보기라서 예상치 못한 상황을 대비해주는 좋은 보기문제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4번문제)


[비문학] -8

와... 진짜 너무 충격 이었습니다.

앞의 두지문 에서 3개 틀린 것은 충분히 납득이 갔는데 문제는 마지막 지문에서 5개나 틀린 것이죠 

첫 지문에서는 8번에 2번 선지에서 사건 발생 시간순서 실수로 틀렸는데 시간을 교묘하게 워딩해서 출제하는 것이 평가원에서 요구하는 세부사항을 묻는 선지랑 비슷해서 좋았습니다.

마지막 지문은 와... 그냥 제대로 푼문제가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 점수도 그정도로 딱 나온 것 같습니다. 이지문의 내용은 '토끼-오리착시', '흑인 집단 범죄율' 그리고 '뮐러-라이어 착시' 3개가 동시에 예시가 나오는데 정보량이 너무 많은 지문에서 아무런 정리없이 문제를 풀다보면 묻는 내용이 너무 많아서 결국에는 다시 지문으로 돌아가는 횟수가 너무 많아진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이렇게 예시가 많이 들어지는 지문은 이제 정리를 조금씩 하면서 풀어야 겠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특히 4문단에서 cit반대자와 동의자를 위의 내용과 매칭을 잘 했어야 했는데 더는 그걸 반대로 하면서 읽어서 이 끔찍한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점수 한번 뚝떨어지는 오히려 자극 받고 더 좋은 것같습니다. 2회차 후기도 빠르게 찾아뵙겠습니다

다시한번 늦어서 죄송합니다. 


*22수능대비 국어 모고 점수변화  

78->80->86->88->91->96->76->67->93

                  3모        4모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