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고 있는 것을 강하게 VS 새로운 것을 계속해서
같이 재수하는 애가 있는데, 그 친구가 6논술 떨어지고 재수하는 앤데 걔 입장은 새로운 것을 계속 집어넣는 게 공부다라는 입장이고 저는 맨 밑에서부터 확실하게 깨우치기 위해서 느리더라도 기존의 것을 계속 강화시키면서 나아가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어떤게 옳나요..? 저는 지금 개념때려잡기 5단계 복습 한 문제라도 체화하려고 하고 있고 이게다 끝나면 기출이나 실전으로 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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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렵지않나요..? 이정도까지 학습능력이라면.. 미래에는...
수능은 후자가 맞지않나... 채운다고 채우지만 어딘가 비어있음. 지과라던지 지과라던지 지과라던지
ㅋㅋㅋㅋㅋ 이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