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의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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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울프컷은 대체로 미용실 가기 귀찮다는 생각의 결과물이다. 앞머리는 젤발라서 만지면 되거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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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등반할게 보내만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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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동 문사철 가고 싶은 현역입니다 ㅠㅠ 24 수능 난이도로 23111 1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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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세월이 따로 없구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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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술자 개입이랑 편집적 논평 모두 서술자의 주관이 개입되야 하는거로 아는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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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등급 맛좀 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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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황챠 0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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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했다의 기준 11
ㄱㄱ 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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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훌 하고 싶은데 10
인두껍을 쓰고 다른 사람에게 이 등교길을 다니라고 할 자신이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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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팩폭 5
올만에 만난 지인이 -진라면아 말을 왜이리 안해?? - 진라면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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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수능 백분위 98에 문과인데 경력O(성적 평균 20점씩 올림)인 중등수학 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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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최대로 갈 수 있는게 기껏해야 건대 어문계열이고 불국어 속 국어 1등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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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찬성" 59.8%... "반대" 4.5%... "재검토ㆍ유예" 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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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과목 현상 0
1컷이 높게 잡힌 이유를 현역 표본이 잘한다고 볼 수는 없는게 개정 이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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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바로 아래에 있는 질문 그대롭니다. 저 두 함수간에 뭔가뭔가 대칭성이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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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못하면 대학못감 17
ㄹㅇ이다 팩폭그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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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언문독 기출 정오선지판단 정답률50%이하 5문제 국어 문이유 인강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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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훌은 없을까요? 그러고 보니 홍훌도 거의 없네요 저희학교 학식이 ㄹㅇ개맛도리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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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메추 4
아직안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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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이탈 지속시 내년 전문의 시험 응시 어려워…구제없다" 3
오는 19∼20일이면 수련기간 공백 '3개월'…"복귀해야 진로 차질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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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 오르비꺼라 9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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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만)님들이 수학공부 하는데 전 과목중에 공부량 몇 프로 차지함? 3
난 40프로 수학 공부 20프로 국어 30프로 과탐 10프로 영어 이렇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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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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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좋고 잘생기고 다음엔 나도 저렇게 태어나야지 별 말아닌데 기분 좋게 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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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분-88점 100분 92점 이네요!! 계...계산이... 머리 좋으면 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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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아퀴나스 1
뭐라는지 모르겠네 윤리 아는데도 왕헷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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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때는 95나왔음 물론 운도 있었겠지만 수능직전 실모들 2등급초반~1등급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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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고속버스 한참 가다가 휴게소 잠깐 들렀는데, 여기서 타는사람있음,,, 머야 이런게 가능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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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n제를 돌려야하는 이유구나 옛날처럼 기출만으로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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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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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빨려 흐... 6
집가고싶다 흐어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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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무친 맛도리였네 또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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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서 꿀밤 한대씩 마렵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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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는 무슨 말을 할 지 모르기 때문이래! 내가 그렇게 이상한 사람으로 보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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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때는 아주나 가천 인하 아니 경희 중앙 붙고도 삼룡 많이 왔음 물론 전반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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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0
과가 너무 맘에 안들어서 반수할건데 ky 경영은 수능 컷?이 어느정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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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해줬으면 좋겠네 그럼 인생 난이도 확 내려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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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수학도 아닌거 올려놨던데 걍 아는거라 풀어줬더니 오프만남 요구로 신고 처걸어놨네 시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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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요 요즘 예민해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알게 모르게 섭섭하고 서운한 감정이 자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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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훈련이면 어디까지 진행되려나... 아카자랑 다이 깨나? ㅎㅎㅎㅎ 인생의 낙이 생겨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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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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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글을 올려야한다는 강박이 없어져서 편함다!!(사실원래도안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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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1학기 중간고사로 수학 7등급 맞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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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목은 화작 확통 탐구는 생윤 사문 국어 강기본 수강중 수학 씹노베 영어 노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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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고3입니다. 최저 3합5를 맞춰야하는데요. 영어는 안정 1등급, 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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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가능세계에서 작년기준 화작 기하 생2 지1은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어디서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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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강씩 그냥 ㄱㄱ? 월~토 듣고 일요일에 복습하기 이런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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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모 수학 뭐냐 4
재작수보다, 1년동안 수능 공부 접었다가 본 작수보다 공통 많이 틀림 23수능은...
경탄스러운 글입니다.
GOOD
찔리네요정말
잘읽었습니다
우와.. 놀랍네요 대단하십니다 ㅠㅠ
저도 어쩌다가 저도 모르게 말하는 중간에
자랑이 섞이면, 듣는 사람은 반응 하지않지만
뜨끔합니다..
정말 글쓴이님 말대로
자기 가치를 인정받으려고 하면 할수록
그 인정으로 부터 멀어지네요..
그리고 구태여 궂이 그럴 필요도 없는것 같네요..
내가 잘 살아가면 되는 것인데..
나는 나일뿐인데, 내 가치를 올리면 될터인데..
그렇게 , 보여지는 나를 만들고.. 치장하고..
참 의미없는 일이네요.
많이 느끼고 깨닫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굳굳 배워갑니다~
난 저런거 들으면 진짜 깜놀하는데...와 진짜?? 쩐다...이렇게 됨..
너무너무 와닿네요ㅎㅎ진짜 자랑은 내가 자부심을 느끼고 표현하지 않아도 그것을 남이 느끼는 거지
남에게 자랑하고 싶어서 하는 자랑은 그렇게 구질구질하고 꼴사나울수가 없죠
그리고 대부분 자랑하고 싶어서 하는 자랑 대부분은 과장이거나 사실은 그렇게 별볼일은 없는것들이 대부분....
자신의 자존감이 낮다는것을 입증하는 어떤 반작용 같습니다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저를 반성하게됩니다
좋은글 잘읽엇어요 ㅎㅎ
대단한 글입니다. 읽을수록 과거의 내가 얼마나 창피한 짓을 했는지 부끄러워지네요.
와 큰거하나 배워갑니다
bb..
맞어!!! 바로 이거야!
정말 크게 깨닫고 갑니다
깨닫고 갑니다..
gg
으.. 과거에 햇던 모든 행동들을 리셋하고 싶네요
부끄 ㅠㅠ
감사합니다 !
가만보면 학창시절 공부 많이 한 학생들 경우에 특히.. 자랑하고픈 마음이나 말변명 등을 많이 하는것 같아요.. 공부보다는 사교에 더 노력한 친구들은 그래봐야 영양가 없다는걸 일찍 알지만.. 공부 열심히한 케이스는 대학가고 사교를 많이 하고 경험이 쌓이면 알게 되는 것 같네요... 문제는 수험생의 경우엔 그러면 별로 안좋은데 그걸 알자니 성적이 낮을테고 성적이 높으면 그럴테고.. 딜레마 네여.. 공부도 잘하면서 사회성도 능하기(겉보기에 능해 보이는 것 제외하면요) 참 어려운 일 같음
진짜 칭찬을 받고 자랑스러워할 만한 일을 한 사람은 본인이 굳이 알리려 하지 않아도 주변에서 자연스레 알아주지 않나 싶습니다.오히려 셀프칭찬은 당장은 주변에서 좀 알아주는 척 해서 본인은 잠시 우쭐해할진 몰라도 실질적으론 아무런 영양가도 없을뿐더러 역효과나기 딱 좋죠. 좋은 글이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짱이다
누구나 인정받기를 원하지만 실제로 인정받는 사람은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를 잘 다스릴 줄 아는 사람이더라.
저 정말 저렇게 되고 싶습니다...
마음 깊게 새길 이야기군요
저도자랑을좀많이하는데.. 무의식적으로 그걸 말하고싶어지더라거요.. 연대경영성적으로 성대경영와서인지..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뼈저리게 느끼는 진리는
" 겸손은 최고의 미덕이다"..
좋은 말씀이십니다ㅠㅠㅠㅠㅠㅠ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좋은 태도 배워갑니다ㅎ
감사합니다
자랑 안 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