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165일차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165번째 날입니다.
시험 한 과목 남았는데
공부하기 정말 싫네요.
그냥 자체드랍할까...
165번째 문제는 서양사 문제입니다.
모처럼 까다로운 연표 문제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정답 1번, 신성로마제국 황금문서 내용과 연관있다고 보고있습니다
땡! 대공위시대가 먼저죠
아, 실수했습니다. 1번으로 정정. ㅎㅎ
1356년 황금문서이니 그 이후를 묻는다면 1번이 부합합니다
1 황금문서 1356 자크리 1358
아헨에 꽂혀서 카롤루스 대제만 생각났네요.. ㅠ
특정 키워드에 매몰되지 않는 것이 자료 해석의 핵심이라는 것을 명심해 주세요:D
1
아비백번죽이고황금한자찢는와개콘!
클카피카 베노 오토카페찢는윌리엄
카!예보해 라틴마대
그가 못 뚫는 연표는 도대체…
아 용기쌤 약자는 기억했는데 찢고에서 뇌정지왔네요ㅋㅋㅋ 교회 대분열하고 동서교회 분열하고 순간 헷갈렸네요..이래서 복습이 중요한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