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등급이하를 위한 수학 우선순위 (공통+확통)
안녕하세요.
상승효과 이승효입니다.
이 글은 풀 문제가 너무 많은 2등급 이하 학생의
수학 학습 우선순위에 도움을 주기 위한 글입니다.
글이 기니까 표만 참고해도 좋습니다.
8월4일(수) 저녁7시 (금요일까지 수강가능)
<Live100 수2 - 접선 100분에 끝내기>
특강 잊지 마세요~! 이벤트도 있습니다!!
[특강안내] 100분에 접선끝내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8847650
과목 | 단원 | 2017 | 과거 기출 | EBS 연계 | 사설 | 교과서 |
수학I | I.II. 지수로그삼각함수 | △ | X | ○ | △ | ○ |
삼각함수활용(도형) | X | X | ○ | △ | ◎ | |
III. 수열 | ◎ | X | ▽ | ○ | △ | |
수학II | I.함수의 극한과 연속 | ○ | △ | X | X | ◎ |
II. 다항함수 미분 | ◎ | ○ | ○ | ○ | △ | |
III. 다항함수 적분 | ○ | △ | △ | △ | △ |
시간은 얼마 안남았는데, 할 일은 많고.
아직 다 끝내지도 못한 두꺼운 기출문제집.
단원별로 퀄리티가 들쭉날쭉인 EBS 수특수완.
쏟아져 나오는 사설 컨텐츠들.
2등급 이하 학생들이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단원별로 정리해봤습니다.
우선, 작년부터 치러진 평가원 시험 4개,
작년6평/9평/수능/올해6평은
수1/2 전범위의 문제를 모두 암기하세요.
문제를 보면 풀이가 떠오르는 수준이 아니라
단원별로 문제 자체가 암기되도록 하세요.
그 외에 공부할 내용을
1. 지난교육과정(2017-2020)
2. 2016이전 기출
3. EBS연계 – 수능특강, 수능완성
4. 사설 – 모의고사, N제
5. 교과서 기본 문제
로 분류해 봤습니다.
수학2는 비교적 공부해야 할게 명확한 편이고,
시간을 투자한 만큼 성과가 나오는 편인데
수학1과 확통은 시간 낭비하는 학생이 많아서
자세하게 적습니다.
1. 지수/로그/삼각함수
도움이 되는 기출이 정말 적습니다. 특히 삼각함수.
지수로그에서 지난 5년간 기출이 조금 있는 정도.
따라서 무리해서 짜깁기한 기출문제집을 푸는 것보다는
일단은 교과서에 있는 문제들을 확실하게 잡으세요.
2등급 이하를 대상으로 모의고사를 보면
아주 기초적인 교과서 개념을 조금만 변형시키거나
심지어는 그대로 내는데도 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코사인/사인법칙을 어떤 상황에서 쓰는가,
교과서에 나오는 기본적인 변형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같은 ‘기본적인 적용’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특히 이 단원에서 계산 실수 정말 많이 하니까
교과서 예제를 통해 정확히 계산하는 연습도 해야 합니다.
EBS연계교재에 나오는 소재가 나올 가능성이 높으므로
(중간 난이도 문제 위주로) 잘 봐두는 것이 좋고,
그래프나 도형을 다루는 법을 익히기 위해
추가적인 연습을 하기 위해서는 사설도 도움이 됩니다.
단, 사설에는 도형관련 어려운 문제가 많아서
아무리 반복해도 계속 어려움이 있을거에요.
(그게 쉽다면 이미 1등급....)
최근 평가원 문제를 보면 공통과목에서
도형관련 최고난도 문제가 출제될 가능성은 높지 않기 떄문에
높은 1등급 목표가 아니라면 복잡한 문제는 거르고,
쉬운 문제 위주로 푸세요.
[지수로그함수의 그래프 문제는 격자점이 중요하고
도형에 원이 나오면 원 위의 점에서 반지름을 연결한다]
이런 식으로 문제를 해석하는 방법이 더 중요하므로
강사들의 강의를 참조해서 일관된 방법을 익히고
쉬운 문제부터 풀면서 천천히 레벨을 올려도 됩니다.
불안한 마음에 이쪽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뺏기면
수능가서 허탈해질 가능성이 높아요.
쉬운 4점이나 단답형, 또는 빈칸 문제 등에서
등급을 가르는 몇 문제가 나올 수가 있으니
쉬운 문제를 틀리지 않기 위한 전략으로 대비하시고,
6평 15번을 틀린 학생은, 3번 문제를 다시 한번 보세요.
단위원과 좌표를 이용하지 않고 삼각형 그려서 풀었다면
삼각함수의 정의부터 다시 공부해야 합니다.
2. 수열
수열은 최근 기출이 정말 중요합니다.
단, 푸는 방법이 예전 방식이면 고치는 것이 좋습니다.
수열은 최근 5년과 그 전을 비교했을 때,
가장 많이 바뀐 단원이에요.
예전에는 수열을 식 위주로 계산해서 풀거나
공식을 통해 일반항을 구하는 것이 학습목표였다면
지난 교육과정부터 귀납적인 추론이
아주 많이 중요해 졌습니다.
저는 수열 수업을 하면서
등차/등비수열의 공식을 쓴 적이 거의 없어요.
그렇게 풀지 않아도 다 풀리니까요.
불필요하게 어려운 식을 계산하다 보면
행동영역인 추론과 문제해결이라는 본질을 놓치고
계산 과정에서 답도 틀리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열은 수학1의 다른단원이나 수학2보다는
확통에 좀더 가까운 단원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을듯해요.
EBS연계교재나 교과서 문제는
수능 수열에 거의 도움이 안되기 때문에
최근 5년간의 기출을 잘 보고,
사설문제도 킬러를 제외하면 잘 만든 수열 문제가 많으니
퀄리티 좋은 강의와 병행해서
깔끔하게 푸는 법을 익혀두는 것이 좋습니다.
단, 괴랄한 사설 킬러는 거르는게 좋아요.
이번 6평에서는 수열에서 킬러가 나오지 않았지만,
주의할점은 22번에 수열이 나온다면
실제 난이도가 낮아도 체감난이도는 매우 높을 수 있어요.
상위권 학생들에게도 쉽지 않은 문제일 수 있으니
쉬워보인다고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과목 | 단원 | 최근5년 | 과거 기출 | EBS 연계 | 사설 | 교과서 |
확률과 통계 | I.II 경우의 수와 확률 | ◎ | X | ○ | △ | △ |
III. 통계 | ○ | ○ | ○ | X | △ |
확통러들 힘내자!! 꿈과 희망을 가져라~
3. 경우의 수와 확률
기출이 정말 너무나도 많은데,
과거로 가면 갈수록 현재 경향과 많이 달라집니다.
확통 1.2단원은 트렌드를 상당히 타는 단원이므로
최근 5년 간의 기출을 우선적으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풀이 방법만 알고 넘어 가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직접 써보고, 마치 논술 첨삭을 하듯이
풀이 과정을 꼼꼼하게 다듬어 보는 것이 도움이 되요.
문제는 이 작업을 혼자 하기 참 쉽지 않아요.
여러분은 오히려 많은 양의 문제를 풀어 제끼는
양치기 스타일 공부가 오히려 마음 편할 거에요.
그런데 확통은 결국 누가 많이 아는가의 싸움이 아니라
누가 틀리지 않는가의 싸움이 될 가능성이 높아요.
정말 만에 하나라도 틀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습관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경우의수를 구하는 과정에서
- 어떤 숫자를 쓴다면 그 수의 의미를 주석처럼 옆에 쓰기
- 문제를 읽고 기호로 단순화시키는 일관된 방식을 만들어놓기
- 유형에 따라 두 가지 이상의 풀이방법 기억해 놓고 적용하기
등, 시험장에서 즉흥적으로 막 푸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처럼 항상 같은 방식으로 푸는 연습을 해야 해요.
진짜 대학가고 나면 별 쓸모도 없을 순열 조합 한 문제 실수 때문에
원하는 대학을 못가게 되는 상황은 정말 너무나도 안타깝죠.
시험장에서도 문제 풀이에 시간을 아끼지 마세요.
대신에, 그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리더라도
풀 수 있는 문제를 정확하게 푸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여기서의 정확히란 90%정도의 확률로도 부족해요.
90% 정확히 풀고 10% 정도 실수를 한다면
10번의 실전모의고사에서 한번을 실수를 한다는 의미인데
9번은 맞추니까 본인이 잘한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시험장 교실에 있는 24명의 학생들이
실수라는 폭탄을 돌리다가 2.4명에게 터진다고 생각하면
10%의 확률은 아주 무서운 거에요.
정말 99%이상으로 실수가 없도록
남은 기간 온힘을 다해서 실수 방지하는 장치들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 장치들은 각자가 다 다를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주사위 던지는 문제들은
순서쌍 쓰다가 빠트리기 쉬우니 무조건 표를 그려서 다 쓴다든가,
중복조합이 조합으로 바뀌는 원리 자체를 정확히 이해해서
반드시 두가지 방법으로 풀도록 연습한다든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실수는 하지 않도록 준비해야 해요.
사설문제도 연습하는데 도움이 되겠지만
최근 기출과 EBS연계만 풀더라도
위에서 말한것처럼 제대로 풀이를 교정해가면서 푼다면
시간이 부족한게 정상이에요.
그러니까 너무 새로운 문제에 집착하지는 마세요.
문제를 많이 푼다고 해서 실수가 줄어들지 않습니다.
밥먹고 수학만 하는 저도 실수 방지하는 안전장치 없이
그냥 문제를 막 풀면 다른 단원에 비해 틀릴 가능성이
현저히 높습니다. 그냥 사람이니까 하는 실수에요.
같은 문제를 반복해서 푼다면,
꼭 그 전에 본인이 쓴 풀이를 보세요.
그리고 내가 왜 이딴 식으로 썼지?
라는걸 찾아보세요. 그게 폭탄이에요.
4. 통계
통계는 사설보다 기출이 훨씬 중요한 단원이에요.
나올 것이 매우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최근 10년동안의 기출만 잘 보더라도
비슷한 문제가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정규분포와 추정 부분은 그렇습니다.
단, 이산확률분포는 기출에도 많지 않고
노출빈도가 적기 때문에 평가원시험에서 갑툭튀했을 때
오답률이 상당히 올라가요.
교과서 개념이 확실하지 않아서 그럴 가능성이 높아요.
대부분의 확통러는 확률변수와 확률분포가 무엇인지
정확히 이해하고 있지 못해요.
그러니까 일단은 교과서 개념이 확실해야
신유형 문제가 나오더라도 즉석에서 해석해서 풀수가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과서를 △로 해둔 것은
교과서에 계산 위주의 문제가 많기 때문입니다.
교과서를 보되, 문제를 풀고 끝내지 말고
설명 부분을 제대로 읽고 정말 확실하게 알아둬야 해요.
물론 개념을 정확히 몰라도 문제를 맞출 가능성이 높은 단원이므로
시간이 부족하다면 비중을 낮춰도 되겠지만
2017수능 29번에 정규분포에 많은 상위권 학생들이 탈탈 털린것처럼
의외의 복병이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1등급을 꼭 받고 싶다면 개념은 확실히 한번 봐두세요.
예를 들어 표준편차가 무엇인지는 정확히 이해해야 하고
정규분포를 표준화 공식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미분 문제 풀 듯이 정규분포 곡선상에서
눈으로 확인하고 푸는 연습이 필요해요.
2017수능이 끝나고 많은 학생이 저에게 와서 한 첫마디가
‘선생님 통계 틀렸어요’ 였던 것이 기억납니다.
미분이나 적분 틀린건 그럴수도 있으니까 별로 상관없는데
통계 틀리면 너무 아프잖아요.
단, 중요한 것은
제가 단원별로 정리한 내용은 일반적인 가이드라인일 뿐이고
개개인별로 강점과 약점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계획이 필요하다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본인만의 확고한 계획이 있다면
그 계획에 확신을 갖고 밀어붙이길 바래요.
1등급을 꼭 받고 싶지만 남은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3-4등급 학생들이라면 이 글이 특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면 댓글로 받을게요~
9평 성적을 가장 빨리 올리는 상승효과 [8월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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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은 탄탄한 기본개념+함수의 그래프와 식 추론 스킬+철저한 기출분석과 문제해결능력+계산력.....? 조만간 정리해볼게요~
이글보고 진짜 소름돋는게
제가 ㄴㄹ책만 잡은 단원이 지수로그,삼각함수,극한파트였고 기출베이스가 탄탄한 파트가 수열,미분,적분 파트였거든요.
6모 1 여유롭게 나왔어요
확통은 꿈과 희망의 상징
기하도 해주심 안될까요ㅜㅜ
열심히 정리해볼게요. (기하는 실력지상주의 3개월이면 진짜 끝입니다!)
아래쪽에 기하에 대해서도 간단히 댓글 달아두었습니다~
선생님, 반수생이라서 시간이 많이 없는 상태인데, 수1 기출은 17~만보고 n제 위주로 푸는건 어떤가요? ebs는 할 예정입니다
시간이 없다면 n제 풀시간에 수2 공부를 더하길 추천하고 싶네요~
와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고2인데 지금부터 저거에 맞춰서 공부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아 생각해보니까 고2니 지금부터 거르는 건 아닌 거 같고
맞춰서 > 참고해서 ㅎㅎ
내신대비라면 거르지 마시고, 정시 준비 시작한거라면, 글 참고로 해서 불필요한 문제풀이에 시간을 쓰지 않도록 하세요~ 고2라면 평가원 기출부터 충분히 공부하는게 좋습니다!
앗 넵 불필요하게 쏟지 말아야겠습니다!
◎ 매우 중요 / ○ : 중요 / △ : 시간이 남으면 적절히 포함 / X : 우선순위 낮음
정말감사합니다 이거대로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과거기출보다 오히려 EBS N제들이 더 중요하다니 신기하네요 근데 교과서가 없으면 우짜죠? 그냥 기본개념포지션 문제들이 교과서인가요?
강의를 통해서 잘 선별된 과거 기출문제를 보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기출문제집에 있는 것처럼 모든 과거 기출을 다 보는 것은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이에요. 교육과정을 벗어나거나 최근 경향에 맞지 않는 문제들이 너무 많거든요.
교과서는 꼭 구해서 보세요. 찾아보면 있을거에요.혹시 수분감 같은 문제집에 실려있는 과거기출들도 우선순위가 뒤인건가요?
다른 선생님 교재 내용은 몰라서 답변드리기 어렵습니다~
넵 감사합니다!!
수2가 젤 약한 편인데...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주로 22번유형을 많이 틀려요..케이스 세는것도 잘 못하는거같구...
삼차함수 그래프와 식 추론하는 연습을 많이 해야겠네요. 22번만 주로 틀린다면 실력지상주의, 준킬러도 틀린다면 스킬, 전체적으로 불안하다면 레퍼런스 들어보세요~
감사합니다
저도요
지로삼때문에 많이 불안했는데 이렇게 공부방향을 잡아주시니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지로삼 화이팅입니다!
4 전전하는데
9평까지 뭐하면될까요..?
이것저것 머리가 너무 아픕니다ㅠ
지금 마더텅 풀고있는데..
4등급이면 레퍼런스와 16416이 많은 부분을 해결해줄텐데,, 혼자 한다면 최근 평가원 문제 위주로 보면서 안풀리는 이유를 찾아서 개념부터 잡아야 합니다. 문제많이 풀고 외워서 점수 올리는건 금방 한계에 부딪힐거에요.
레퍼런스는 하고 16416은 교재에요?
제 수업이름입니다.
[한달만에 수학 잘하게 되는법 알려드림] https://orbi.kr/00037957848
이것도 읽어보세요~
기하도 간단하게만 댓글로 남겨주시면 안되나요 ㅠㅠ
기하는, 2-3단원은 교과서 개념이 매우 중요하고, 평가원 기출만 풀어도 된다고 보는 입장이에요. 단지, 문제만 푼다고 해서 실력이 느는게 아니고, 벡터를 다루는 관점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야 하고, 공간도형은 입체도형의 차원을 낮춰서 평면으로 정확히 그리는 방법을 익혀야 합니다. 기출을 통해 그것만 익히고 나면 어떤 문제가 나와도 해석해서 풀 수 있습니다. 교과서에 있는 증명과 문제들도 매우 중요합니다. 1단원은 아무래도 고1수학의 연장선이고 공식 위주라서 학생들이 비교적 잘하는 편인데, EBS연계로 아이디어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그리고 실력지상주의 기하 수업은 개념+기출은 하고 들어야하죠? ㅠ
아니에요, 모든 기출을 박살내는 수업이기 때문에 개념을 한번 공부한적이 있다면 누구나 들을 수 있고요. 수업시간에도 개념은 자세하게 설명합니다.
실력지상주의 수업은 개념(+실전 개념)->기출->n제&실모에서 어떤 포지션 수업인가요 수1 수2는 개념도 기출도 조금 하긴 했는데 기하는 개념을 한 바퀴도 아직 안 돌렸고 기출도 아예 하지 않은 상태라 언제 실력지상주의 수업을 들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듣게 된다면 듣고 뭐를 할지도 모르겠어요
원래 실력지상주의는 개념과 기출공부가 끝난 학생들을 위한 수업이에요. 심화개념을 배우면서 킬러문제를 해석하는 방법 위주로 수업을 하고, 시즌1에서 평가원 기출, 시즌2에서 6평분석과 사관학교 등 잡기출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하는 수업이 많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제가 실력지상주의에서 개념+평가원 기출로 한번에 끝내고 있습니다. 개념을 아직 한바퀴도 안돌렸다면, 대치오르비 [알고리즘-기하]를 듣고 나서 강남오르비 [실력지상주의-기하]를 들으면 완성입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제가 재수생이라 학원에서 수학 수업 듣고 있는데, 수업시간에 나가는 진도에 맞춰서 공부하고 과제를 하다 보면 다른 부분들을 다 까먹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이 시기에 뭘 해야 할지 요즘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ㅠㅠ 이제 n제니 뭐니 하는데... 6평 때 4등급 받고 충격받아서 그 이후로 수학 공부 시간을 엄청 늘렸더니 그때보다는 4점짜리 기출을 잘 풀게 된 것 같긴 한데.... 공부할 때마다 찜찜한 기분이에요 ㅜㅜㅜ 기출문제집 5개년 선별되어 있는 거 풀고 있긴 한데 일단 그 문제집을 선생님께서 다른 글에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논리과정? 을 생각하면서 풀어볼까요?
재수학원이라면,, 문제 양이 상당히 많을 수 있는데, 만약 현재 하는 것이 사설 문제라면 문제양을 줄이더라도 꼭 누적복습하면서 개념을 확실히 잡고 가야 해요. 4등급이라면 평가원 기출문제와 개념을 암기하는것도 중요합니다. 5개년 기출문제들 보고 있는건 잘하고 있네요~ 사고과정을 논리적으로 써보면서 조금이라도 애매한 부분이 있으면 확실하게 잡고 가세요.
선생님.. 교과서는 출판사 관계없이 하나 보면 될까요?ㅜㅜ 그리고 교과서를 보라는 건 수록된 문제를 풀라는 소리죠? 수학 때문에 너무 힘이 듭니다 도와주세요ㅠ
네, 출판사에 큰 영향은 없습니다. 교과서는 문제집 용도가 아니라 개념과 증명, 기본문제들을 보라는 뜻이에요. 수학이 힘들죠 ㅠㅠ
선생님 그렇다면 수1은 17부터 봐도 무방할까요?? 아 그리고 확통은 매일 한시간반정도 보는게 괜찮을까요? 확통에 너무 시간쏟고 싶지 않아서용
네 17학년도부터가 최근 5개년이에요. 확통에 어느정도 자신이 있다면 매일 한시간반도 너무 많을 수 있어요. 수2에 더 많은 시간을 쓰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대신에 확통 문제를 풀때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풀어서 정답을 안맞춰도 확실히 맞았다는 생각이 들도록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해요.
앗 감사합니다 선생님. 본문에 써두신것처럼 확통을 양치기처럼 하고있었는데 최근5개년으로 풀이과정 오류있나 꼼꼼히 보면서 하는방식으로 하면되겠죠? 아 그리고 삼각함수가 약한편인데 5개년치하고도 부족하면 교육청도 괜찮을까요??
아 참고로 6모는백분위88입니당
네 확통은 5개년. 그 중에서도 더 최근을 우선순위로 두세요.
16416-수학1 꼭 들어보세요. 삼각함수를 중심으로 해서 수1을 효율적으로 끝낼 수 있습니다.오오 넵 알겠습니다! 덕분에 방향이 좀 잡혔어요 감사합니당
이승효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미적분 1,2등급 (최소 2등급) 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입니다. 미적은 28번까지 확실하게 맞추고, 공통에서 15번과 22번을 제외한 모든 문제를 확실하게 맞추는 것을 1차적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공통은 선생님께서 올려주신 글을 보고나서, 어떻게 공부 해야 할지 대략적인 감이 잡히는데, 문제는 도형의 길이를 삼각함수로 나타내고 그것을 극한으로 보내어 계산하는 미적분 28번 입니다.
지금까지 3,4,6,7평 기출에서 미적 28번을 풀어보면, 대부분의 문제에서 식 자체는 구해지나, 식이 "굉장히 복잡한 형태"로 구해져서, 계산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거나 아니면 계산이 너무 복잡해서 계산 하다가 포기하고 다시 하는 상황이 계속해서 발생합니다. ㅠㅠ 해답지를 보면 항상 제가 구한 식 보다 간단한 식으로 나타내어서 상대적으로 쉽게 계산하는데, 저는 왜 이렇게 계산하기 어렵게 식이 구해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또한, 미적분 28번을 무조건 맞추기 위해서 도형 또한 확실하게 잡고 싶은데 어떤 방식으로 공부를 하는게 좋을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미적분 28번을 확실하게 맞추고 싶으면 어떤 공부가 필요할지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극한과 도형 문제는, 혼자서 많이 푼다고 해서 해결되는 단원이 아니에요. 강남오르비에 [16416-수학2+미적분] 4주 특강이 있으니 꼭 들어보길 추천합니다. 무등비+프랙탈도 다루면서 도형에 대한 핵심을 짚어주니까 수업 한번 들으면 모든 고민이 해결될겁니다.
저는 지방이라서 현강은 못 가는데 ㅠㅠ 혼자서 공부를 해야 할 텐데 방법을 잘 모르겠네요..
지방 학생들은 밴드 라이브로 비대면 수강하고 있어요
정리하면 수1은 최근 5개년 기출이 중요하고 사설/EBS가 중요하다는 거구 수2는 과거 기출도 다 보는 게 좋고 획통도 어느정도 기출 중요도가 크다 이 말씀이시죠?
제가 생각하는 중요도는 제가 글에 쓴 그대로입니다.
5개년기출/수특 보고 6평 기하 92나왔고요
그 전 기출들은 아예 보지도 않았거든요. 사실 이거까지 굳이 풀어야 하나 풀기 싫어서 미루다 미루다 여기까지 온거에요.
지금 시점에서 지금이라도 푸는게 좋을지 아니면 다른 N제들을 푸는게 나을지 선생님 의견이 궁금합니다 ㅜㅜ
5개년기출/수특만 제대로 보면 1등급 나오는게 정상입니다. 보통은 그걸 제대로 끝내지 못한 상태에서 이것저것 문제 풀다가 시간을 보내니까요. N제를 풀 시간이 있다면 사관학교 최근 기출을 풀어보세요~
이전 옛날기출 보다 최근 교사경 보는게 나을까요?
수2는 예전 기출들도 모두 보는게 도움이 되는데, 92점이라고 하니 고난도 문제를 푸는게 좋을것 같아서 사관학교를 추천했어요. 교사경중에서는 우선순위는 사관학교가 높습니다. 경찰대는 수능과 느낌이 좀 다른 문제들이 있으니 선별해서 봐야 되고, 교육청은 문제 퀄리티 편차가 큽니다.
감사합니다 ㅜㅜ
아.. 승효t 현강 가고싶다
ㅠㅠ 못오는거겠죠..?
혹시 현강 구성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문의드려봐도 될까요??
한 타임 인원수나 관리시스템 등등.. 번거로우시겠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
모든 학생 관리는 현장 및 카톡을 통해 제가 직접 1:1로 진행합니다. 질의응답 및 첨삭해드려요.
선생님 기하에서 쌍곡선,벡터까진 자신있는데 공간도형쪽을 거의 못풀겠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공간도형은 입체도형의 차원을 낮춰서 평면으로 정확히 그리는 방법을 익혀야 해요. 실력지상주의-기하 7월수업 들어보길 추천합니다. 4주만에 공간도형 마스터 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선생님 혹시 자신의 수학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하면 좋나요? 선생님의 어떤 수업을 들어야할지 감이 안잡혀서요...
객관적으로 평가한다는 것은, 문제점이 무엇인지 정확히 찾는다는 뜻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본인의 문제점을 스스로 발견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죠. 그래서 저는 학생들에게 사고과정을 써보라고 하고, 그걸 제가 첨삭해서 문제점을 찾아줍니다.
6평에서 14,15,21,22번 외에 다른 문제를 틀렸다면 먼저 스킬 6월 수업을 들어보고 6평 분석을 자세하게 해보세요. 아마 맞춘 문제,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여러 부분들에서 꽤 많은 약점을 발견하게 되서 놀랄겁니다. 공통에서 1-2개 정도만 틀렸다면 실력지상주의 수업으로 바로 합류해서 수업들으면서 약점 찾아가면 될것 같고요.
지금 신청할 수 있는건 시즌2인가요? 시즌1은 어디서 신청하나요
<알고리즘 - 기하>
수업 예약 및 결제 (대치오르비)
https://forms.gle/fYCQP95sWbQnXgVs9
온라인 예약하면 학원에서 연락이 갑니다.
문의 : 대치오르비 02-3454-0207
/ 010-6705-0209 (문자 가능)
<실력지상주의 - 기하> 강남오르비 02-522-0207 에 문의하셔서 6월수업부터 순서대로 듣겠다고 하시면 됩니다. 기하는 시즌은 없어요.
수1 수2는욤??!
아~ 위에 댓글에서 기하 위주로 물어보길래; "수1 수2는 개념도 기출도 조금 하긴 했는데" 만약 진짜 조금한거라면 실력지상주의가 아니라 레퍼런스와 16416을 들어야 하는데요. 혹시 겸손이라면 진짜 상태를 알려주면 자세히 추천해드릴 수 있을것 같네요.
작년 수능 (확통) 81점 3등급이었고 확통에서 거의 다 틀리긴 했는데 30번 이런거 틀렸고 수1 수2에서 부족한 부분은 일단 지수로그함수, 수열 좀 어려운 문제..?, 절댓값 미분 가능성, 미분 어려운 문제 등 이런 식으로 틀리는 유형만 틀리는거 같아요
15번, 22번 맞출 수 있게 해야겠네요. 현재 상태로 실력지상주의 정규반 바로 합류해도 문제 없을듯 합니다.
그러면 시즌1 시즌2 수1 수2 듣고 기하까지 다 들으면 되는건가요? 어디서 다 신청 하는지 얼만지 언제까지 들을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ㅠ
시즌1이나 다른 수업은 나중에 필요하면 듣는걸로 하고, 수1/2는 현재 진행중인 정규반 시즌2 수업에 라이브로 들어오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https://academy.orbi.kr/gangnam/teacher/196
정규반(공통)입니다. 자세한 수업 안내는 https://orbi.kr/00038799844
그러면 시즌2 들으면서 공부는 어떻게 할까요? 무슨 문제집을 병행해서 풀어야 할까요 집에 책이 너무너무 많아서요 ㅠㅠ ( 실전개념 +기출문제집들 )
수강을 시작하게 되면 카톡으로 자세한 학습상담을 받을 수 있어요.
현재 2등급인 확통학생이고 이제까지 기출한번 돌렸구 개학전까지 기출 한번 더 보고싶어서 그런데 수1확통 최근5개년, 수2 10개년정도 봐도 될까요?
네~ 딱 좋습니다. 그런데 현재 2등급이라면 굳이 모든 기출을 한번더 본다는 느낌보다는 최근 5년간의 수2 킬러 기출에 쓰는시간을 늘리는게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조금만 더 하면 1등급받을 수 있을테니까요.
앗 알겠습니다 기출을 다시보고 싶은 이유가 제가 겨울방학때 실력이 부족했을때봤고 지금 다시풀어보면서 얻어갈게 있을까 싶어서였는데 수2킬러기출 비중을 좀 더 늘려야겠네요
기출 본지가 오래됐군요. 그럼 전범위 다시 한번 보면서 문제를 외우려고 노력하세요. 대부분의 수능 문제는 관련 기출이 있기 때문에, 시험장에서 기출을 떠올리면서 풀 수 있어야 속도가 빨라지고 성적도 올라갑니다.
전범위면 개학전까지 빡세게 달려야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6평 84(찍맞1) 현역 학생입니다
1. 6평때 확통문제가 쉬워서 공통에서 4문제 틀렸는데요 공부하는 비중을 공통 9: 확통 1 정도 하고있는데 괜찮을까요??
2. 사설 문제집 풀때 사설 중요도 떨어지는 단원
(극한이나 통계 등..)을 차라리 빼고 중요한 단원 위주로 여러권 풀고있는데 계속 이렇게 진행해도 괜찮을까요?
3. 수2 미분 적분이 제일 문제인데 기출 완벽하게 분석하면 조금 오를까요..? 수1,확통에 비해서 너무 어려운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ㅠㅜ
1. 확통난이도가 6평보다는 높을 가능성이 있는데요. 최근 5개년 기출 중에서 가형 기출이 쉽게 풀린다면 수1/2에 집중해도 될 듯 합니다.
2. 중요한 단원 위주로 여러권 푸는 것이 좋아요.
3. 수2는 제대로 배우지 않으면 문제를 많이 풀어도 본인이 익숙한 방식으로만 풀기 때문에 실력이 잘 안늘어요. 수업을 들을 수 있다면 스킬을 들어보세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작년에 수포자였고 지금은 어느정도 해서 6평 어중간한 4 받은 학생입니다 ㅠ 수포자였어도 체대준비했던지라 막판에 수학을 접었던거라 어느정도 베이스는 있습니다 근데 통합되고 나서는 4점 접근을 못하더군요...허허 스킬 정규반에 합류가 가능할까요?? 막막합니다ㅠ
스킬 정규반 말고 레퍼런스를 들어야 되요. 수2만 제대로 잡아도 10점 이상 금방 오릅니다. 더 늦기 전에 꼭 들어보세요.
그럼 이번주부터 스킬 정규반들어가는건 좀 어렵나요..?
하나만 들어야 한다면 레퍼런스를 가장 먼저 들으세요. 최근에 합류한 학생들은 대부분 정규반과 레퍼런스 16416을 병행해서 하고 있어요. 같이 들으면 할인도 되고요. 수업하면서 어려운 부분은 제가 카톡에서 1:1로 어떻게든 해결해 드립니다.
음 그럼 이번주 개강하는 스킬반에 합류해서 일단 레퍼렌스 먼저 하면서 병행하면 되나용?
네~ 라이브는 진도 맞춰서 따라오면서 레퍼런스 병행하는게 가장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혹시 동그라미 두개는 동그라미 하나보다 더 중요하다는 표시일까요? 역삼각형의 의미는 뭔지도 궁금합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
두개가 하나보다 더 중요하다는 의미, 역삼각형은 삼각형보다 덜 중요하다는 의미로 썼습니다~
스킬 정규반 지금 합류해도 뒤처지거나 그러지 않을까요..?
뒤쳐진다기 보다는, 수업이 주제별로 하나씩 박살내면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한번 지나간 주제는 다시 돌아오기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약점이 많은 경우에는 과거 수업과 병행하면서 진행하는 것이 성적 오르는 속도가 빠르죠. 설명 자세히 하고 이해가 안되는건 카톡으로 다시 설명해주기 때문에 8월에 합류해도 8월 수업을 못따라가지는 않아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고2인데 수1은 일반 문제집(쎈, 일품, 블랙라벨 등등) 이나 수특 풀면 될까요? 수2는 기출풀구요!
수능 준비할때 일반 문제집은 풀 필요없어요. 많이 풀면 풀수록 수능에는 마이너스입니다.
심화 개념 부족 + 계산력 부족일거에요. 킬러는 쉽게 푸는 방법을 배워야 하는데, 체계적으로 원리부터 배우지 않고 각 문제 별로 풀이법만 외우고 있으면 계속 막히는 느낌이 들거에요. 문제집 해설지 보고 공부하고 있다면 그게 독이 될 가능성도 크네요.
강옯 기하반은 3개월 과정이면 수능 때까지 가는 반인가요? 그리고 대치쪽에... 다른 학원(러셀 등등..)이라도 혹시 기하 수업이 있나요?
기하는 6-8월 3개월 과정입니다~ 지난 수업은 영상으로 볼수 있고 8월 수업은 라이브로 수강가능합니다. 저는 오르비에서만 수업하고 있어요. 다른 학원은 모르겠네요.
아 다른 학원은 출강을 안 하시는군요.. 감사합니다!
교육청,사관학교 선별 문제를 푸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등급 이상이면 최근 사관학교는 필수, 교육청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3등급 이하면 평가원에 집중하는게 좋아요.
감사합니다! 그럼 n제보다는 더 우선순위라고 보면 되겠죠?
네 맞아요
6평 10번, 12번 같은 문제를 틀린 경우엔 뭐가 부족한 건가요..? 확통러이고 턱걸이 4등급이에요..
10번은 대수적으로 풀었는데 x좌표의 의미가 헷갈려서 1<x(x+3)<2 로 식을 놓고 푸니까 결국 못풀었고
12번은 이등변삼각형에 수직이등분선을 그어야 한다는 걸 몰랐어요.. 6평때까진 인강 교재에 딸린 문제랑 최근 기출만 봤었ㅇ습니다ㅜ
10번은 함수와 방정식의 관계에 대한 기본 개념이 부족하고, 12번은 도형의 기본 개념이 부족한 것이죠. 둘다 아주 중요한 내용이에요. 두 문제 풀이법을 외운다고 될게 아니고, 근본적인 이해가 필요합니다.
6월 스킬 수업 꼭 들어보세요. 9평에서는 반드시 점수가 오를겁니다.실력지상주의 교재가 따로 있나여?
네~
1대1 질의응답 첨삭은 수능때까지 해주시는건가요?
감사합니다 :-)
선생님 레퍼런스랑 16416 수업에 관심 있는데 폼 들어가보니까 따로 시간이 안 적혀있더라구요! 혹시 동영상 강의를 시청하는 방식인가요? 그리고 지금 재수학원 다니는 중인데.. 수학 자습 시간은 일주일에 30시간 조금 안 나오거든요 비슷한 수준으로 한다고 봤을 때 9평 전까지 다 들을 수 있을까요? ㅜㅜ
네~ 두 수업은 동영상강의 시청하면서, 질의응답은 카톡으로 동일하게 가능해요. 9평전까지 다 끝내면 좋겠지만 무리한 계획은 세우지 마세요. 수능전까지 레퍼런스와 16416만 제대로 이해하고 복습해도 성적이 오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ㅜㅜ 근데 최근 기출문제 외우라고 하신건 그 문제들 푸는 사고과정을 어느정도 자기걸로 만들고 익숙해지라는 뜻인가요??
어떤 함수, 식, 개념을 보면 문제가 기억이 나야 해요. 예를 들어, 이번 6평 시험장에서 20번을 보면 어라 작년 수능이랑 같은거 나왔네 라고 생각할수 있어야 하고, 21번이나 22번도 마찬가지로 관련 기출이 머리 속에 떠올라야 해요. 15번을 제외하면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기출이 있습니다.
수열이 공감 가네요 ㅋㅋㅋㅋ정말,,, 예전 방식으로 공부하다가 제가 어느 순간 수열을 잘 못하더라고요,,, 트랜드가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좋은글 추 !
맞아요~ 트렌드라는게 결국 교육과정의 학습목표에 따라 바뀌는 것이죠.
선생님 극한과 연속은 기출 이상 난이도로 안 나올거라고 보시나요? 수2 N제 풀때 미분/적분만 풀까 고민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