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대학합격방법
작년재수 ,고대우선선발로 합격하여 1학년다니는 도중 고,연전 응원하어 갔다가 유재석, 길, 노홍철, 무도팀과 사진 박은게 기억이 남내요....
드뎌 수능을 끝내고 대학을 선택하시는 고3, 재수생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랫만에 오르비에 와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님들과 같이 초조함, 기대감, 장래희망, 부모님의 기대, 주변의 시선등등 많은 고뇌들이 남의 일이 아님을 압니다. 그래서 저의 경험담을 기록해 봅니다.
1. 선택과 집중
1) 먼저 선택을 하고나서 공부를 하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네요.
수시, 특목, 선별합격자를 포함 수능은 무조건 잘봐야 한다는것이며, 이과,문과 모두 해당 됩니다.내신이 아무리 좋아도 수능이 뒷바침이 안되면 부담되고 수능만 잘보면 수능점수만으로 정시에 맘놓고 갈수 있는 대학 수두룩하고 여기저기대학에서 콜이 옵니다. 그래서 만사형통은 수능점수 입니다.
2) 과목의 집중
자신있는 과목이 수능에는 분명 있습니다. 저의 경우 고1,2때 학교 밴드부를 해서 내신이 엉망이 었는데 부모님과 많은 전략을 세웠습니다. 자기를 까발리고 주의의 조언을 수용해야 합니다. 저는 재수하는도중수리, 화학,생물은 모의고사에서 줄곳 1등급이 나오고 100점도 나왔으니 자신이 있었으나 언어, 영어는 1,2,3등급을 줄타기 했습니다, 결국 13년 수능에 언어,영어가 3문제틀리니 3등급 나왔습니다. 나름 잘봤다고 생각했는데 변별력이 없어서 과목당 1문제씩 등급이 갈렸습니다. 그래서 변별력상 각대학에서 수리를 제일중요시 합니다. 저의 13년 수능3,1,3,1이니 막막했습니다. 다행인것은 1등급이 만점이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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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학의 정보집중
아예 수시는 접수를 안하고 정시를 처음부터 노리고 우선선발을 중요시하는 대학정보를 전부 마스터하고서 원서접수한 결과 3곳모두 합격했습니다. (성대전장, 고대, 연대,) 2과목을 잘보고 나머지는 죽써도 원서질에 집중하여 만족한 결과를 득할 수 있었습니다.
** 참고로 오르비, 진학, 메가, 대성, 청솔등의 합격예상컥에 상황별 도표를 만들어 2,3중 지원허수를 만들어 참고 하였습니다.***
다음기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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