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 전형에 대해서 회의적인게....
학추에서 고려대만 276명 연세대는 157명이나 이탈했다고 하네요... 결국은 추합될건데 상대적으로 자격이 적은 학생들이 추합이 되는 걸텐데.... 학추 인원을 상당부분 줄여야한다고 느낄 수밖에 없네요...
그리고 추합인원이 엄청 많다는 건 결국 서울대 연고대 서성한 경찰대 사관학교의 추합인원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거겠죠... 오르비분들 꼭 수시에서 추합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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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상한 제도들이 많죠. 그걸 지원하고 타당성을 역설하는 높으신 분들 보면 마치 광신도를 보는 기분.
이상한 거라고 할 수는 없지만 결국은 스카이에서 학생부전형에서 뽑는 사람은 거기서 거기다라는 것을 알 수 있죠... 그리고 결국은 서울대가 다 가져가겠죠... 연고대는 이럴바에야는 특목고나 자사고 자율고의 우수한 학생들을 데려가는 정시나 논술전형을 늘리는 게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입시를 겪는 학생으로선 안타까울 뿐입니다...
SAT식이 제일 합리적이고 공정한데, 한국에서 실현될 수 있을지는...
어떤 방식인지 설명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논술은 예비1번도 떨어지는판에 저런거 보면 배알이 꼴리긴합니다
동감입니다... 연고대입학처가 생각보다 현명하지 못하다는 것을 여실히 느낄 수 있죠
특목고생이신가봐요ㅎ 어느정도 공감이 됩니다만 특기자도 없앳으면 하네요 정원의 반이상이 빠지는ㄷ
특목고생은 아니고요 ㅎㅎ 수시에서 논술전형을 제외하고 대학들이 뽑는 학생은 정형화되어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아니라는 건 함정,,,ㅠㅠㅠ
저는 특기자 대기걸려잇는 입장으로서 수시자체를 좀 없앳으면하네요ㅜ 모호한 기준의 입사제나 사교육조장하는 논술은 좀 없앳음해요ㅎ 내신전형은 아직은 그나마 양호한 것 같습니다 ㅋㅋ 정시를 늘리는게 최고의 방책인듯ㅎ
지금 가장 공평한건그렇죠ㅎㅎㅎ
입사제 자체가 없어야된다고는 생각치 않지만 비율이 과도한것 같음..
최소 정시가 50%는 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감입니다
근데 몰라서 그러는데 학추, 지균 같은 전형은 교육부에서 일정 비율 이상을 유지하라고 요구하는 건가요 아니면 대학에서 스스로 그 비율을 정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