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권인데 서울대가 너무 가고싶습니다.
92년생 군복무중인 상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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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수능이 마지막이었는데, 그때랑 많이 차이날까요?? 저는 고1수학 유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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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게 히키코모리인 거죠? 생각보다 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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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뻤어밖에 몰랐는데 걍 다 좋네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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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추천 좀 2
화1지1 했는데 화1 개같아서 버리고 지구깔고 나머지 하나 선택해야하는데 투과목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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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있으니깐 5
3시간째오르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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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지2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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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궁금한거 0
현강 들엇던 쌤이 의대 증원 때문에 컷이 올라간거지 빵꾸 난 학교들이 많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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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추천좀요 6
부르기 쉬운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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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1컷이 1
30점대가 아니라는거에서 고인물 많은거 증명이다... 진짜 3등급 안나오면 죽는다고오 제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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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지지지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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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 2컷 1
43일 가능성은 전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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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젠이 넘 느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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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수능 제가 기억하기론 5틀 5등급 25수능 0틀인데 시간 20분잡아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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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할때 3
학교 걸어놓고 아예 처음부터 쭉 안가면 어케돼요?? 강제퇴학인가.. 학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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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100점만 지원 가능? 화작97인데 강민철 박석준 둘 중 하나 넣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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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케 시작하기가 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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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에도 영향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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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수 미적 상하 해봤는데 도움 받기는했으나 솔직히 몰입이 잘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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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프인데 0
살게없네..근데도 뭐살지 고민하는것이 나란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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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금이미지너무이상한듯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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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을 ㅈㄴ 열심히 해도 5 뜸 이해를 한 것 같은데 시험만 보면 뭔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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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별로네 좀 이쁘게 만들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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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주세요 11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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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개강하시는지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12월 한달안에 개념강의 듣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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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올해 강대 반수 최소컷 얼마인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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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이 좀 사라짐... 그동안 그리워했던 나는 뭐였을까...염탐하길잘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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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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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확통이 어렵게 안나옴 24 25둘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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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쌔게 꼬집..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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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찰받은지 1년은 지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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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41점까지 품어주심 안되겠습니까?ㅠㅠ 표점증발로라도 ㅈㅂㅈㅂ 논술도 야무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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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문제로 아이폰 못 쓴다 이런 말도 있던데 병사한테도 해당되는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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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정시 1
어느정도 선이 가나요.. 문과 젤 끝자락도 괜찮아요.. 성수 쪽에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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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망한 것 같다 13
재수생인데 수능 망침 어떻게 살아야 할질 모르겠음 하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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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갔는데 사이트 ㅇㅈ했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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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 사주세요 9
회 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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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이 짱이지 4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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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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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일이 안 끝나... 자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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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12월이네 1
시간금방간다 시대 수강신청이 엊그제같은데 ㅋㅋ 수능 성적표를 기다리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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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취직 0
경영학과는 취직이 열려있나요? 철학어문은 아예 불가능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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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죄송합니다.. 고2 영어 모고 4-5뜨는 노베인데 강사 추천해주시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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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떨인데 학교구경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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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2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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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 약간 놓쳤더니 7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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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책 2
요즘 철학에 관심이 생겼는데 철학 입문하기 좋은 책 추천해 주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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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출석 1등 5
하기 진짜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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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도착하면 1시 되겠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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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1분거리에 있는데 귀찮아서 등록을 안함 ㅠ.ㅠ
죽을만큼
2016 수능 볼때까지 오르비 한번도 안하고 지금처럼 하면 무조건 설공 감돠.
이건 문이과 가리지 않고 진리.
최소한 올해 안에 오르비 생활 청산하고 공부 해야합니다.
공부법이 틀리는 경우 거의 없습니다. 원래 고딩때까지가 그냥 우직하게 하면 다 되게 되어있어요.
더군다나 현재 774면 그냥 방법 찾을때가 아니라 우직하게 공부량 유지하는 타이밍이죠.
공부법은 222나 122 정도 만들고 나서 거기서 도저히 안오르면 그때가서 찾으세요.
지금은 오르비 할 때 아닙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오르비는 원래 잘 안해서 다행입니다.
그냥 오늘 한소리 들어가지고..불안해서 이게 맞나 싶어서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나 궁금했어요. 감사합니다.
주위 사람들은 비웃을지라도, 자신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한다면 무엇이든 가능합니다.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라 일종의 경험담입니다. 그러나 자아가 분열될 정도의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육체적인 피곤함을 이겨낼 정도의 간절함과 의지가 필요할지도..? 저는 응원하지만, 님의 앞길에 엄청난 어려움들과 혼란과 두려움 그리곤 한편으론 간절함과 희망이 공존할 것이라 생각해요 나이도 어린 제가 이런 말 하기 부끄럽지만, 그렇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론 님이 대단하면서 그런 생각을 하신다는 자체가 멋있네요
멋있어요. 포기만 안 한다면 가능성 있겠죠
꼭 서울대를 목표로 하시는것보다 공부 자체를 즐기시고 결과야 어떻던 상관없다는 자세가 역설적으로 서울대로 님을 더 가깝게 데려다줄수 있을 거에요^^
공부방법이나 공부하는 이유에 대한 님의 주관이 확실해지기 전에는 항상 다른 뛰어난 주변 분들의 조언을 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