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세로보기] Vol.1 인간 본성과 애국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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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고 졸라 좋은 느낌을 직감한 후 예상대로 실수 없이 ㅈㄴ 잘봐서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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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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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이 제대로 작동을 안 하네요.. 메가 한 200기가정도 인강 다운했는데 너무 많이 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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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쫌 이상한 사진이엇는데 그거 페메로 보내면 그순간 정지먹었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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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직구 전체를 건드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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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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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가한가 공뷰할시강도 부족한데 씻을시간은 어디서나냐 그딴 정신으로는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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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점점점메추ㅜㅠ 10
짬뽕 냉모밀 불닭에 치즈, 편의점 닭다리 편의점 간식들 덮밥 (뭔지는 안 정함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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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민희진 “어도어 인수해달라”며 네이버·두나무 만났다 8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경영권 확보를 위해 네이버와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를 접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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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공. 9년 전에 9수 운 석 렬 에게 가르침을 주신 해외직구 '금지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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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부 판매신화 기록 지구과학 핵심모음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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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러 무기 수출? 황당…우린 서울과 전쟁 준비중” 3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최근 개발 중인 각종 무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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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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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 손상 심각상태”…행사 중 축포 맞고 쓰러진 곽민선 아나운서 5
스포츠 아나운서 곽민선이 행사 중 축포를 맞아 부상을 입었다. 곽민선 아나운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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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살 뜯는 맛"…'피식대학' 지방 음식점 비하하며 '낄낄' 5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이 일부 지역과 그 지역 음식점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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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어케하지 10
기파급같은거 사서 그냥 한바퀴 돌릴까 인강듣기는 시간아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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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문제 존 나 자기 주관대로 내놓고 배점은 또 개높음ㅋㅋㅋ심지어 누가 봐도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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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빈이가 누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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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케 춥녀 오늘 0
얼어뒤지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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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한국의료 사망선고…갑자기 2배 증원, 돌팔이 교육하자는 것" 41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10~09:00) ■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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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 가자~ 0
과제하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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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가 이미 설경제경영 성적이겠지 국영 고정 높1에... 에휴 시바 영어고자 수학고자 난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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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화미영화1지1 43324인 반수생인데요 강대나 시대 재종 반수반은 힘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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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오늘 쉬는 날인데 6모 다가올수록 조급해져서 쉬는게 쉬는것 같지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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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강대에서 반수하려고 준비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은 학업과 수능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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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부터 보수는 아니었지만 정권에 대한 동정심도 살짝 있었는데 앞으로는 민주당만 찍음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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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메추 집에 먹을 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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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교육평가원 안증 통과못하면 의료법 5조에 의해 국가고시 응시 못하고 따라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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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특) 6
자기를 개노베 허수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조차 25수능으로 나보다 더 좋은 뱃지 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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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다시생각해도 ㅈㄴ 야마도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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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빡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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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가 남자인데 여자들이랑 비교해도 이쁘게 생긴 편이고 입술 빨갛고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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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교육평가원에서 불인증이 뜨면 정부가 의대 증원을 못할 거라 착각하는 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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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 예과생들 대부분이 누으면서 지금 수능준비한다고 함 + 단체 유급되면 과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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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도 아닌디 뭘 자꾸 수업때 정시하는거 막고 수시 조금이라도 챙겨라 수시재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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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영상 안내려갔네 그 영상 안에 내리면 위약금 오지는 ppl이라도 들어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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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검사했을 때는 istj였는데….n으로 바뀌었네…. I 농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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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에서는 32따리인 내가 사탐에서는 2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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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어려웠음? 보통 높1인데 86점 맞았는디.. 언매 -7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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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리바바 주주라서 좆같아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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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안하는걸까요.. 해석의 여지가 다분한것도 아니고 명백한 잘못인데 왜 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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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화 본고사 수학문제집 본수학 저자입니다. 수학Ⅰ의 수열 파트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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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 이렇게 커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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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자장면 가격 또 올랐다…냉면 한 그릇 1만 2,000원 육박 1
8개 외식 대표 메뉴 가운데 김밥과 자장면·칼국수·냉면·김치찌개백반 등 5개 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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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의 자랑 2
차해나쌤 수특 강의 듣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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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먹으면서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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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고2라 버릴생각 없는데 고3이면 버려야되지? 참고로 정시러고 글쓰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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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좋은대학 2
가고싶다
저는 아예 민족이란 개념을 해체할 수 있었으면 좋겠음. 한국은 너무 민족이란 허구적 개념에 집착하는 듯..
나아가서는 타 집단과 선을 긋는 배타적인 애국심이란 악에 가깝다고 봐요
솔직히 민족의 순기능을 좀 더 많이 생각해왔던지라 민족을 '거짓 색깔'로 칭한 거 보고 좀 찌릿했네요.. 당시 '민족'이라고 정의하면서 생긴 여러가지 해프닝들을 생각해보면 틀린 말이 아닌데, 인정하기는 버겁고.. 아직 철 덜든 듯 하네요 하하 -_-;
종교만큼이나, 민족의 이름으로 희생당한 사람들도 많았죠.
21세기들어 민족이란 개념이 크게 유익한 것 같지도 않고 특정 운동권 분파에 이용당하며 맹목적 판단의 원흉이 되기도 하는 만큼 탈민족으로 나아갔으면 하네요.
맨날 한민족한민족 이럼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예전에는 아무 생각 없이 조례시간때 읊었던 이 한 문장에, 얼마나 많은 것들이 담겨있는지 최근 들어서야 깨닫고 있습니다. [민족]이라는 이름 하에 자신의 몸을 바쳤던 사람을 삿되게 할 마음은 추호도 없지만, 생각해보면 과연 그들이 자신의 목숨을 바쳐서 지켜야 할 대상이 그렇게 의미있었는가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요새는 배우면 배우고, 알면 알수록 당연하게 여겨왔던 애국심이라는 것에 대하여 거부감을 느끼고, 민족주의에 대해 염증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뭔가 계속 한 권속에 묶어서 취급하려는 느낌과, 우민화될 것 같다는 근거없는 공포를 느낄때도 있고요.
잘 봤어요. 2편이 기대되네요.
민족과 국가란 지배층의 명분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갓던가,,,
민족주의도 역사의 한 흐름일뿐... 지금까지의 한반도 역사에서 민족주의적 이데올로기가 없었다면 우리가 지금 이 시간에 살아있을지 없을지 모를 일이죠. 민족주의의 기조 아래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지만 반면에 누군가는 덕분에 살아남을 수 있었을겁니다.
왜 개인주의와 인류주의가 아니고 민족주의가 되는가에 대하여 이렇게 생각합니다.
인간은 '이기적 유전자'에 의하여 기본적으로 개인주의적 성향을 가지고 있지만 사회가 형성되면서
무의식적 동의하에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개인주의적 성향'을 억업하기로 합니다.
이때부터 '개인적 본성'과 '사회적 약속'이 대립하게 되고 그 접점을 찾게 되는데
인간이 인류주의가 되기에는 개인적 본성이 견디질 못하게 되고,
완전한 개인주의가 되기에는 사회적 약속을 버릴수가 없으니
그 대안으로 인종, 언어, 문화 등을 고려한 민족이 적절한 카테고리로서 기능하게 되버리는 것이죠.
vol.2 가 진화론에 관한 것이라니 개인적으로 매우 기대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