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에 대해
당연 의치한 갈수 있으면 무조건 가세요~
그게 아니라면 못간다면
약사도 사회나와보면 괜찮은 직업입니다~
약사같은 직업 찾기 힘듦
뭐 어느직업이든 들어가보면 고충이 있고
장벽이있어요
예를들어 개국약사길 간다면
예전비해 개국이 쉽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그래도 결국 살다보면 찾고 자리잡고 알아서 살아갑니다.
이런 장애.고난이
타직군에 비해 순탄하다는거죠
피트출신으로
누가보기에도 좋은대기업이나
좋은학교에서 오신분들 얘기들어보면 뼈저리게 공감하고
저역시도 대기업 다니다가 온 케이스~
(예를들면 라이센스과는 거기서 중간 아니 중하를쳐도 괜찮은데 일반과들은 거기서 상타치거나 최고가 되어야 만족하는 삶을 살겁니다)
요즘시대 이거붙으면 인생끝 그런거 없습니다
합격하면 인생에 허들.장벽이 그래도 낮아지는 쪽을 가는것일뿐
그런면에서 약사도 좋은축
하도 약사 쳐맞기에 끄적여본
(예전 약사만 쭉 해온 어르신들은 쉰소리 할겁니다
그만큼 자신들 시절 그게 얼마나 꿀빤것이고
지금밖,타직군은 얼마나 치열하고 힘든지 체감을 못해봤거든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언미영생지 9모 더프 국어 93 89 수학 84 77 영어 88 90 생명 47...
-
개좋은실모추천부탁함.
-
예상댓글 : 나이 들어서 그럼
-
글만봐도 개역겹네….하기싫다
-
??
-
이감 개털렸네 1
점수 말도 못하겠다 국어에서 이런 거 처음인데 ㅅㅂ
-
왜 팔로우했는지 모르겠는 사람이 있어서 팔취하고 옴 3
아 뭐지 접점이 전혀 없는 거 같은데
-
본인 고2때 66455들고 연경간다고 발악해서 결국 7모 12123, 육사 1차합...
-
우헤헤헤헤ㅔ헤 2
세크스세크스
-
가끔가다 A B가 잡히는데 안 잡혀서 해설 들어보면 내가 과연 저렇게 ab를 잡아서...
-
3대 400 이상만 모집함
-
오늘 옵잼스 결승임
-
작수 11423 영탐고자인거 확실하니깐 뱐수시주 시작한 이후로 영탐에 몰빵해서...
-
근육통 1
얼마전에 벤치 잘못하다 근육통 씨게 생겼는데 다시 벤치를 해서 풀렸음 아놔ㅏㅏㅏ
-
지문 안 보고 들어가기에는 화작 유형 자체가 다 내용일치식이라 왔다갔다 하는거 좀...
-
고추!
-
영어교육과 썼는데 1번 배점이 60점, 2번 배점이 30점 맞나요? 법학과, 경영...
-
현 고2 정시 준비중인데.. 제가 기본이 살짝 부족해서 수1 쎈발점은 c단계 빼고...
-
국어 > [더프리미엄 9월] 공통, 화작 수학 > [더프리미엄 9월] 공통, 확통...
-
[분석pdf]올수능 핵중요 leet연계지문(과학기술!)- 읽는것만으로도 도움될수있습니다 0
올해 수능은 역대급으로 예상됩니다. 남은기간 모래주머니 차고 열심히 뛰어야해요 그중...
-
핸드폰 먹통돼서 복구센터 가라고해가지고 가서 40만원씩 주고 복구했더니 알고보니...
-
이감 첫경험 12
너네 글 잘쓴다잉~
-
작년 제외 99로 도배?
-
수학실모풀거봐줘 2
이해원모고 양승진모고 장영진꿀모 킬캠 이감모고 강k 강x 시즌4 너무과함? 뺄거나추가할거 좀 ㄱㄱ
-
일반고 9등급 3개 있는 내신 4.6 무조건 cc임? bb 가능성 아예 제로일려나?
-
홍대 인문논술 6
신분증이나 수험표 가지고 가야할 거 없나요? 진학사원서접수에 수험표가 안 나와있는데...
-
완전... 빠 내 빠 내 버렸어요~...^^;;
-
나머지를 거의100에수렴해야되나? 하시붕
-
예전 몇년동안은 뉴런도 다 못끝내고 드릴은 시작조차도 해보지도 않고 탐구 개념은...
-
9모 국어 특) 9
??? : 아진짜 너무 쉽다 다 맞거나 한개 틀린듯 ??? : 다맞음 ㅇ{ 시발??...
-
1티어 1906 가형: 27+3 기조 탈피, 준킬러 강화 시험함, 그때는 21번이...
-
올해 6,9평 2
출제한 사람들 똑같나요 아니면 변화 있었나요??
-
일본 지하철 8
역 입구부터 해서 몇십초 간격마다 띵 ~~~ 동 ~~~소리 반복해서 나오던데 역마다...
-
쎈B 120문제 풀고 고치는데 10시간 걸림 .........지수 70문제 7시간,...
-
주인공이랑 사실혼관계인 전남편인데 이름 나올 때마다 몰입 깨짐 댓글에서 사람들이...
-
대성마이맥 대학생 수학강사 공개선발 [매쓰코리아 유니버시티] 예선 1차 개인적 후기 0
안녕하세요, 22수능 미적분 100점으로 연세대 경제학부 합격 후 태재대와 동시...
-
12와 서로소, 12보다 큰 자연수 작은 순서대로 an 1.ak>=100 제일 제일...
-
연논붙고싶다 0
-
11 12 13 14 15 21 22 28 30 찍음 11은 안보여서 넘겼고 15는...
-
성적표 못받을뻔
-
수능 등급 0
국(언매) 낮2 수(확통) 낮2 영 1or2 한국사1 사탐 각각 만점 혹은 1컷...
-
아니 문학 쉬웠다는데 2점짜리만 3개씩 틀리냐고 걍 문학을 개못하는듯
-
이거사면되나요?
-
ㅎㅇ용 7
-
루트를 왤케 좋아해 미친새끼 내가 바보같이 계산체육한줄 알았는데 해설지 보니까 진짜...
-
flex 인증 10
여행가고 싶어서 10800원 주고 전자책 한 권 샀읍니다
-
=연애는 질병이다 질병: 힘들다, 내맘대로 되는거 아님, 삶의 질에 지대한 영향...
-
그럴 실력도 상황도 아니잖아
-
상상 모의고사 0
상상 모고 온라인용 시즌3 3차 풀어보신분 있음...? ㅈㄴ 어려운데??? 1컷...
그럼요.
맞습니당!
피를 못봐서 약대 지망하는데 의치한 안가고 약대 가는 거는 비추이신가요,,? 성적은 됩니다,, 수시로도 의치한 갈 수는 있어서,,
제 생각은 피정도야 트라우마 일으키는정도 아닌한 거기가서 결국적응 하더라구요
가라고 추천하고픈데..
진짜 잘 생각해보시고 도~저히 아니겠다하면..어쩔수없긴한데..
트라우마정도아니라면 가서 적응 추천이요
나중에 내과 가시면 되죠
의치는 갈수있으면 적성 상관없이 가는게 좋습니다
너무 단적인 예지만 저도 피못보고 쥐같은거 징그럽다고 잡지도 못했는데..
실험좀 하다보니 지금은..머리도잘라서 뇌도 잘 봅니다..(혐오스러웠다면..죄송;)
아 그런가요,, 사람이 보다보면 또 많이 바뀌는군요,, 1년간 공부 더 해보면서 고민좀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들 감사드려요,,
피트 출신 절반이 지거국도 안된다고 약학갤애서 그러던데 사실인가요?
구축하겠어!! 이거밖에 몰라요..
;; 씹덕은 아니라 이해 못해요 매니악한건..
합격자들은 그렇지 않아요~
약학 갤 정보가 틀린건가요?
합격자들은 그렇지 않아요~
준비생들은 많을지 몰라도 합격자 출신들보면 흔히들 말하는 지잡출신은 많은편은 아닙니다.있긴하죠 그런데 그런분들 오래공부하고 오신분이 대부분이고
그런 노력들도 폄하할 이유가 있을까요?
아니 어떤 분들이 피트 출신분들 90퍼센트 이상이 설포카라고 해서요
그건 오버입니다.근데 다들 열심히 노력해서 붙어서 온거고 폄하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설약은 서포카 연고가 98퍼될듯하네요
님은 한약사신데 왜 약사한테 관심이 많으신지?? 한약사나 신경쓰세요 ㅋㅋㅋ
설카포 90프로는 과장이였군요.. 저는 학벌 안따져서 약대=의대라 생각해요 ㅎㅎ
그거도 아닙니다 지능적 안티세요?
글좀 읽으시고 말하시길..요까지..
아니 입결 말고 다 동등한 사람으로 본다는 겁니다 헤헷
AAP님은 개업약 이신가요?
어떤거 말하시는거죠?현재요? 아직 약대샛 입니다~ 다만 이미 개국한 친구나 주변 약사분들 많긴하죠~!
근데 약대 붙으면 인생끝 왜 이 마인드는 틀린건가요? 나중에 약국자리 잡고 그러는게 힘들어서 그런가요
저는 한의대 갈바엔 약대 갑니다. 의전원과 고민하다가 재학초시에 합격하는 바람에 약대에 왔었고 그래도 약학이 1순위였기 때문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약대가 아닌 다른전공을 했더라면 지금처럼 되진 못했을 겁니다.제 동생은 의사이지만 저보다 일 더 많이하고 돈 못법니다. 본인 인생에 있어서 차선은 없습니다. 직능의 평균만큼 살 이유도 없구요. 개인적으로 aap님 안타깝습니다. 약대생으로서 약학보다 너무나도 쉽게 의치한을 가라는 글들을 남기시니 말입니다. 약사가 되시고 실제 일하시다보면 달라지는것도 있을겁니다(아닐 수도 있지만^^).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공대 다니다가 이번에 약대 합격한 사람입니다. 고민이 좀 많아서요 요즘.
대기업 다니셨던 분이라 한가지만 질문 해봐도 될까요?
경제적 요인만 본다면 대기업도 꿇리진 않을텐데 왜 약대에 다시 진학하신 건가요?
(지금 계명약대랑 성대 전전 사이에서 심각하게 고민중이에요...ㅠㅠ)
말로 이리저리 설명하긴 그렇지만
그안에서의 스트레스가 많긴하죠
라이센스의 힘도 매력적으로 보였구요
미래를 볼때 40.50대가되어서 고민많은 상급자분들 볼때도 미래 나의모습일까 하는 걱정도 됐구요 그래도 그쪽나름 그나시 되서도 다른회사 스카웃가든 나와서 자영업하든 다 길은 만들어가는거겠죠
전 단지 라이센스의 힘이 커보였습니다.
펙트기도하구요
하방은 보장된다는 사실이 크죠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