빰!빰!빰!빰! 나는 간다 관악으로!!
내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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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시절 연떨고떨 둘다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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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릅선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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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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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원율 0
충원율은 머 알수가 없는거죠?.. 작년에 더 가까운 건지 재작년이 더 가까운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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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3점이랑 기출이랑 비교하면 뭐가더 어렵나요?
갓봉열니뮤ㅠ
저전형대로라면 갔을텐데 아쉽네요ㅠ
수능(100)
간다!
의치계열이나 사범대도 정시면접 사라져요? 인성면접같은거없어요??
잔존하지만 영향력 대폭축소
문도! 가고싶은 데로 간다!! 츄릅~
ㅋㅋㅋ현웃터짐 ㅋㅋㅋㅋ
ㅋㅋㅋ현웃터짐 ㅋㅋㅋㅋ
ㅋㅋㅋ현웃터짐 ㅋㅋㅋㅋ
수능100으로가고싶다ㅠ
경영대만 정시가 수시보다 많네요 교수님들 생각이 바뀌셨나
법인 되니까 하고싶은대로 하는듯....ㅋㅋㅋ
찌질한 서울대 입시전형..
올해 이과만점 전봉렬도 못들어갔고 2013년 수능이과만점자3명 중에 2명도 못들어갔다
수능만점아닌 분만 들어가는 서울대,.
이제 서울대를 최고로 쳐줄 이유가 없다.
신성한 지성인의 장에 오물을 부어버린 시장이 되고 있다.
수능이 변별력이 없다고 지껄여대는 서울대 수능아닌것은 뭐 변별력이 있니???라고 묻고싶다.
찌질한 입시전형에 피땀흘리며 노력한 자가 피해를 입고 있다.
그래도 공정하고 투명한 입시전형이 수능이다.
수능 만점은 원하는데는 어디건 들어가야 옳지 않은가?
..
..
욕먹을수도 있지만 반박좀 하겠습니다
수능 만점도 대단하지만 2배수안에 드는 분들보면
다들 1~2문제 많으면 4문제정도 틀린분들이고
1~2문제 틀리신들중에는 만점자보다 표점 더높은분들도 있습니다
그분들은 대부분 내신도 무지막지하시고요
그야말로 소수점경쟁을 하는겁니다
그렇기때문에 1시간 반정도를 6개방을 돌아가며 면접을보는겁니다
진짜의사를 뽑으려고요
이건 전봉렬님 까려고 하는말이아니라 면접준비학원에 다닌 친구한명을 아는데
1차합격자 70명중 거의다 대치동 유명학원에 온답니다
그런데 성적순으로보면 그중 10위안에 오는 분들중에는 매일 오는분이 거의 없답니다
70명중에 중위권, 하위권은 좀만 낮추면 11월초부터 놀수있는데 다참아가면서 1월중반에 입시가끝날때까지 매일 긴장하면서 피땀흘리며 노력합니다
근데 이사람들이 떨어지면 피해받는거 아닙니까? 다들 각자학교에서 내신탑 유지해가며 마지막엔 수능도 거의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받았는데?
봉렬님이 노력을 안하셨다는게 아니라 노력으로치면 훨씬더 많이 노력한사람도 있을겁니다
소수점 몇점차이로 당락을 결정하는것보단 현직 의사분들께서 면접을통해 미래의 의사를 뽑는것이 저나 퍼커션님의 미래를 위해서도 좋은것 아닐까요
붉은곰 누누님?
면접한두시간 준비학원에서 준비한것으로 그 사람의 됨됨이 의사될 소양을 알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옛말에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면접관이나 면접시험을 무슨 신적인 존재로 생각하고 뭘 판가름할 수 있다고 생각한 자체가 잘못인겁니다.
그런 전형이라면 면접관부터 인적성시험을 보게해야
맞는거겠지요?
그리고 시험내용과 점수를 공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양적으로 따질건 아니지만 12월 초 부터 매일 아침에가서 오후5시 이후에 나옵니다 한두시간이요?
그리고 제가 하고자 하는말은 저많은시간을 '노력'했다는거지 됨됨이 에관한게 아닙니다
그리고 됨됨이에 관해서는 점수로 판단할수있는게 아니라고 생각됩니다만 ㅎ
그러니까 서울대 입시전형이 찌질하다는 것아닙니까?
점수로 판단할 수 없는 것을 판단하고자 인적성면접으로 점수화했다는 것입니다.
서울대 인적성면접시험시간이 1-2시간이라는 겁니다.
서울대 정시치루는 분은 당연히 그시간을 투자하셨겠지요. 다른분들도 한 것을 마치 붙은 사람만 그시간을 투자한 것처럼 말씀하시니.. 글을 제대로 읽으신건지.,..
서울대 면접 평가방식에 대해 모르시는건가요?
점수화가 아니라 평가입니다 점수화랑은 엄연히 다른것이죠
의대 1차전형은 그야말로 예선에 불과한거인데 그게찌질한건가요?
그리고 우리나라 최고의 의사이자 교수님들이 면접관을 하는데
의사자질을 확인하는데 이곳말고 더 훌륭한 장소가있나요?
그리고 말씀하시는거보면 인적성면접이라는것 자체에 굉장히 부정적이신것 같은데, 그런 논리라면 수능자체도 그쪽이말하는 '찌질'한 전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몇년동안 공부해온걸 하루만에 평가해버린다뇨 그쵸? 만점자만 그많은 시간을 투자한것도 아닌데... 운좋게 맞은사람과 실력이좋은데 컨디션이 안좋았던사람 실력이 백점이상이라도 백점이 최고인 현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것도 '찌질'한건가요? 그쪽이야말로 수능을 너무 신적으로 보시는것 같네요 ^^
13년 만점자 연의는 과탐 2과목 안본거아닌가요? 애초에 가고자하지않은분이죠
그래서 2배수를 수능점수만으로 먼저 뽑지 않습니까? 만점자가 꼭 1,2개 틀린 학생보다 뛰어나다고 할 수 있나요? 2배수안에 들어올 정도면 수능은 다 고만고만하다고 학교측에서 봤겠죠. 그리고 면접에 대해서 잘 모르시나본데 이름이 인성면접이지 인성만 보는게 아닙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번에 사고력 면접에서 변별을 준것 같습니다. 수능 외에 다른 소양을 보겠다는 서울대 측의 의도인것 같고요. 그리고 비록 저는 결국 떨어지긴 했지만 이번 면접 준비하면서 느낀게 짧지만 정말 문제 있는 애들은 충분히 걸러지는 것 같습니다. 같이 팀으로 하다보면 가끔 정말 그런애들 있어요. 공부는 잘하는데 사고가 좀 이상한거. 면접 해보면 딱 보입니다
이준석씨가 페북에 올린말이 생각나게하는 댓글이네요 '만점자가 서울대의대 못간걸 이상하게 생각하는게 이상하다.' 사실 대학입장에선 수능 거의 차이없으면 더 준비된 사람을 뽑을수도 있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물론 만점이 하늘이 내려줬다 할만큼 어려웠던 거지만 말이죠..의사가 된다는것, 좋은 의사 진짜 의사가 된다는것은 수능만점이라고해서 확신 할 수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물론 제게 갓봉렬씨는 신과 같으신 분입니다.) 그냥 지나가는 유저의 짧은 생각으로 보시고 가볍게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 준비요??? 뭘 더 준비한 사람을 뽑는다는 것이죠? 그 준비라는 게 뭘 준비해야 하는 건지 그게 의문이라는 겁니다.
학원에서 준비해주는 것을 열심히하면 잘준비한것인가요?
의사가 되고자하는 사람에게 인적성면접이 그 사람이 의사가 되기 적합한지 아닌지 한두시간 면접으로 판단가능하다고 생각합니까?
그냥 면접관 마음에 호감가는 사람을 고르는 것 아니겠습니까?
님이 면접관이라면 어떤 사람을 면접으로 고르시겠습니까?
수능 만점자가 가고 싶은곳을 못간다면 수능은 도대체 왜 보는 건지 의문입니다.
현입시전형이 올바르다고 확고했다면 2015년 서울대 정시는 왜 수능 100%로 싹 바꾸었을까요?
잘 생각해보십시오.
2014년 이전 몇년간 서울대 입시전형는 굉장히 공정하지도 투명하지도 올바르지도 않은
찌질한 전형이었음에는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 피해는 열심히 피땀흘려 공부하고 노력한 몇몇 최상위권학생들에게 돌아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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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만큼은 입시전형만이라도 공정하고 투명해야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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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한 고민에서 나온 의견이아니라 그냥 지나가는 짧은 생각이므로 미숙한 댓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한마디 붙이자면, 수능만점자라고 대학을 아무데나 다갈 수 있다 전이게 이상하게 다가온겁니다. 1-2시간의 면접으로 그사람의 됨됨이를 파악할 수 없으니 이번입시에서는 바뀐것이겠지요. 저도 게시물을 읽었고요, 그렇지만 전 이번 입시에 관해 말하고자 한것이었습니다. 모든 일에는 시행착오가 있는법이지요 이런일도 과도기라고 전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님꺼서 말씀하신 2015년 서울대 정시 수능백프로가 완전무결의 제도가 될수 있는건 아니잖아요.. 대학의 제도라는것은 사람이 만드는것이고 결국은 허점이 만들어질 수 밖에 없겠지요. 서울대 의대 면접관님들이 사람보는눈이 없는게아니잖아요 뭔가 면접에서 다른 경쟁자들에비해 두드러진 면이 없었다는 성급한 추측도해봅니다만. 항상 제의견은 감상을 말씀드린것 뿐이기에 님의 질문에 답변 하나하나 달지 못하는점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자꾸 이상하게 글을써서 죄송 합니다만 결론은 전 '현' 전형 하에서는 수능만점이 떨어지는게 이상한 일이 아니다. 라고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답글을남겨주실줄은 몰랐네요
붉은곰 누누님.
수능을 신적으로 보는것이 아닙니다
그 어떤 전형도 수능만큼 공정하고 투명하고 객관적일 수가 없다는 겁니다.
만점자가 운좋게 만점이 나왔을까요?
수능날 컨디션이 안좋아서 실력만큼 안나온 사람을 이야기하시는데
저는 수능날 컨디션 좋게 하기위해 노력해야하는 것도 그것도 실력이라는 겁니다,
하루만에 시험봐서 모든것을 평가한다고 모순되는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그것은 일년전에 공지한 시험이었고 한두과목 보는것도 아니고 인적성면접처럼
몇몇사람에 의해 평가되는 시험이 아니라는 것에서 그나마 가장 공정하고 투명하다는 것입니다.
인적성면접 시험보다 더욱더 고뇌하며 무수한 교수와 교사들이 한달간 갇힌 생활에서 의견을 조율하고 심도있게 고심하며 공들여 낸 문제들이기 때문입니다.
최고의 의사요?
최고의 의사는 어떤 의사입니까?
보는 기준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수 있다는 겁니다.
최고의 면접관이요?
님이 말씀하시는 최고의 면접관은 어떤 방식으로 선출되었나요?
잘 생각해보세요.
무엇이 더 공정하고 투명하고 올바른 시험 전형인지를요.
막연하게 서울대 의사고 면접관이면 다 올바르고 투명할 것처럼 생각되시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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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왜 열받으시는지 모르겠지만, 수능이든 면접이든 공정한 시험이란 건 없어요. 수능이 면접보다는 객관적이기는 해도 더 공정한 건 아니지요. 찍기 운 좋아서 실력없는 수험생이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도 있는 거고 이런 점은 면접으로 보완할 수 있는 겁니다.
면접으로 최종합격 결정하는 국내 대기업들은 전부 찌질한가요?
서울대 의대 학생뽑는데 서울대 의대 교수가 면접보면 그게 최고의 면접관이고 최고의 전형이지 뭐랍니까 의대는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가는곳이아니라 의사 될 학생들이 가는겁니다 본질에서 벗어나는게 당연한듯 얘기하시는군요
그리고 면접이 뭐 수능본직후에 나온 전형도 아니고 한참전에 나왔고 단순히 생활기록부 확인 이라던가 하는 면접이아닌 1시간 반동안 연기, 역할분담, 인성면접등 6가지 방식으로 평가합니다 그중 생기부 관련 질문은 5분내외라고 하더군요. 물론 문제들은 의사의 자질에 대해 다른 교수나 교사분들보다 많은걸 경험을통해 알고계신 의대교수님들께서 내셨고요. 올바르고 투명하다... 뭘걱정하시는건진 모르겠지만 전 이부분이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단순히 공부실력을 본 수능보다 다방면에서 평가하기때문에 더 '찌질'하다고 하시는거라면 할말은 없습니다.
1135님 붉은 수수님
님들의 논리라면 국민들 세금으로 많은 돈과 시간을 들이며 심지어 비행기도 뜨지 못하게하며 시험을 볼 이유가 없네요? 각 대학입맛에 맞는 학생을 뽑는데 사회적으로 그렇게 많은 비용과시간을 투자할 필요없지요 대학입시를 기업과 동일하게 치루길 원하시는 겁니까?
수능이 단순공부실력이라고 보십니까?
역으로말하자면 그런 단순한 공부조차도 안되고 노력도 실력도 안되는 자가 그저 검증 안된 다방면 평가가 더 우수하다고 의사자질이 있다고 과연 말할 수 있을까요?
사람의 인격이라는 것이 몆마디의 면접 이나 시험지따위로 평가가 가능할 수있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잘못된 것입니다
노력도 실력도 안되는자가 한두개 틀리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