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뭐하고 사는지 모르겠네요
아 원하는 대학을 가는데 즐거움도 잠시고 입학하고 나서 하는일도 없고 뭐하자는 건지......
수험생활과 달리 갑자기 주어진 자유에 많은 할일들이 있는데 하루하루를 멍때리고 다닙니다.
방황하는 것 같습니다.
뭘해야될지 잘모르겠네요.
하아아 아침에 감성터져 글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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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할일이 있다면 하시구...
동기들이랑 노는게 술밖에 없습니까?
스터디그룹 좀만 찾아보시면 바로 본인에게 적합한 곳 찾을수 있을겁니다 ㅋ 대학교 중도가셔서 조금만 발품팔면 바로 찾을수있을거에요
아뇨 뭐 맛집탐방도 있고
남자분이라면 게임도 있겠고
술마시면서 뒷담화도 하구
할것은 많죠~
요샌 학생들이 농구를 잘안해서... 축구는 사람이 너무 많이 필요하고;; 스쿼시나 수영같은거 해보세요. 전 대학교1학년때 스쿼시 해서 진짜 체력 많이 길렀었어요. 벌써 11년 전이군요;; 하하
스쿼시같은건 중앙동아리로 하신건가요?
아니요.. 동아리로는 그냥 과에서하는 농구동아리 했었고 스쿼시는 동네 헬스장에 부설되어있어서 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