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의사회는 어떻게 가나요?
만약에 올해 의대입시에 성공하게 되면 국경없는의사회 같은 비정부기구에서 꼭 일하고 싶은데
홈페이지 여러 군데 둘러봐도 활동내역만 많고 의사 채용정보 같은건 별로 없네요
어떤 방법으로 들어가서 활동하는 건지 또 지방의대면 불이익 같은게 있는지 궁금한데 아는분 계신가요 ㅎ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금방가네
-
나만 걱정되나 3
마킹실수했을까봐 존나 걱정됨
-
00년생이지만 빠른년생이라 99년생이라 보시면될듯합니다 군제대 완료했고 작년에...
-
님아. 7
저 좀 자라고 따끔하게 말좀 해주세요 님아.
-
광덕이와 닮았다
-
엉엉울었어 7
사랑하는 나의 억압자 44화를 봐버렸어
-
1. 일을 해결하는 프로세스를 계획하는 TF를 만든다 2. 일을 해결하는 프로세스를...
-
화장실 아닌거같고 갑자기 아파서깼는데 약간 속이 더부룩?하고 배가 스르르 아프다가...
-
바로 지원함
-
진학사5칸 텔그기준 55퍼떠요
-
전사의 힘스탯 같은거임 암기못하는데 공부하려고 하는건 인트 찍고 전사 하려는거랑...
-
집에서 맥도날드가 너무 멀리 떨어져있음 조조같다
-
anything ok
-
감튀 웨지감자 해시브라운 크아악
-
호빠에서 일할정도면 11
얼마나 잘생겨야함? ㅈㄴ 궁금하네
-
저 110렙 넘김 ㅎ
-
틀닥은 가라 4
펨코 오유 웃대 하나 골라서 ㄱㄱ
-
1.마스크껴서얼굴가리기 2.다이소거울보지않기...
-
ㅈㄱㄴ
-
예체능, 유투브, 사업은 재능이라는 핑계로 시도조차 안하면서 정작 공부야말로...
-
공부도 안하고 폰만 보면서 계획만 세우는데 진짜 자괴감든다 오늘 한것도 없고 남들은...
-
세점먹으면 질리는 개거품음식인데
-
동덕여대 라커지우는건 AI가 대체할 수 없음 거기다 이런 일들은 앞으로 더 많아질 예정임
-
여전히 ㅈㄴ 많기는한데 대신 반일도 줄은거같음 제식갤 유저가 줄었나 예전에는 선넘는...
-
똑똑 3
다들 자니?
-
물리50 1
물리50 백분위 99나 100나옴? 주위에 만점자가 생각보다 많아서 걱정이네
-
화2 해볼려는데 1
화2 하려면 1내용 어느정도 알아야된다고 해서 그런데 문제는 제가 화학이 아예...
-
투명하다 투명해 1
이제 좀 정신이 들어?
-
내가 자살한다면 3
내 흔적조차 발견하지 못 할 것입니다 진짜로
-
ㅈㄱㄴ
-
왜냐면 그건 4수해서 서울대로 가라는 신의 계시나 다름없기 때문 그냥 완전 럭키빗치...
-
아오 뭐야 12월이네 11
곧 크리스마스
-
수능 전엔 공부가 고통 수능 끝나니까 장염이 고통 성적표 나오면 점수가 고통 언제쯤...
-
반가워 8
-
국어는 물로 나와서 변별 안되고 수학 13까지는 누구나 맞출 정도로 공통 개쉬워서...
-
존재한다 안한다 설공은 답변 ㄴㄴ하셈뇨
-
양의 실수 전체의 집합에서 정의된 두 연속 함수 f, g에 대하여 (가) 방정식...
-
질문해드림뇨 27
오르비살리기프로젝트
-
젊은것들이 벌써자?
-
잔다고 하는글 절 대 안잠 이건 연역적으로 증명됨뇨
-
4벙으로 푼거 기억나는데 가채엔 왜 3이라고 돼있을까 1번문젠데 한문제에 등급이왓다갔다 ㅠㅠ
-
누가 오르비에 독을 풀었는가...
-
재미있는 N제 풀기나 해야겠음뇨 드릴 딱 대 ㅋㅋ
-
전쟁은 어떨때 하냐는 글에 씨발년이 꼴받게 할때 라는 답이 생각나서 써본다
-
밤샘공부하실분 8
오늘의 과목은 오르비뻘글학임뇨
-
아 진짜 무서움 5
어둠의 세력 뭐야 심지어 조회 수 중복으로 안 올라가지 않음?
-
시간 왜 이롷게 지남뇨 자야겠음뇨
우리나라에서는 가기 힘들껄요
흠 그런가요..
저도 의대가서 거기가려했었는데 지금은 아녜요. 인터넷으로만 정보를찾지말고 도서관가봐요. 국경없는괴짜들 이란책과 NGO란 무엇인가 란책 딱2개만읽어도 어떻게하면가는지 가면 뭘 하는지 답이나와요. 실제로 그현장을 가면 2~3달단위로 장소가바뀌는데 좀 많이힘들어요. 내전이 일어난곳일경우는 목숨도 보장받지못하는 최악의상황도있구요. 외과의사만뽑거나 외과의사가 더 유리한걸로 알고있어요. 그리고 비경력자는 뽑지않는답니다. 어떻게가는지는 책보면 대략 알수있어요. 참고로 하루환자수가 200명이넘습니다. 각오도단단히하셔야해요. 비정부기관이고 의료목적으로가는것이기때문에 환자나주윟위현지인들과 깊은대화는 하지못하구요, 치료도 직접다하기보단 현지의사들에게 잘 가르쳐주고오는거로알고있어요. 물론 치료를하기도해요! 그럼 부디 꼭 관련책을 읽어주세요! 화이팅
그렇군요.. ㅜㅜ
http://www.msf.or.kr/?page=msfwork
http://www.msf.or.kr/?page=board_lastest_opened&board=infose
http://www.msf.or.kr/?page=term (중요)
참고하시길~ 저도 관심 많아서 ㅎㅎ
근데 한국에서 좋은 의사 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여기저기 봉사 다니면서 느낀거지만 우리나라에도 정말 악환경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감사합니다
몸으로 가기 힘들면 마음이라도 그곳에 보내 보세요. 유니세프 후원금을 낸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