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ノ◕ヮ◕)ノ*:・゚✧ [490397] · 쪽지

2014-06-14 14:19:56
조회수 1,867

흐규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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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점심을 먹을 수 없으니
몰래 혼자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먹고있는데
갑자기 초딩과 초딩의 엄마가 들어오더니

초딩: (돼지 멱따는 소리정도의 크기로 많은 사람들 앞에서) 엄마!!! 왜 저누나는 라면 혼자먹어???? 남친이 없어서 그래????


.......ㅡㅡ
아 진짜 쪽팔려요 ㅠㅠ
결국 대충 먹고 나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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