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와 믿음에 대한 고찰
헨리를 봐라
자신이 못하고 있는지 잘 못하고 있는지 남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관심이없다
그저 스스로의 감정에 매료되어 순수하고 열심히 살아갈 뿐이다
이만하면 행복한 삶이다
그는 그가 원하는 음악을 하며 즐겁게 살고 있고 그가 어떤 비싼집에서 어떤 비싼 차를 몰고 얼마나큰 소속사에 속해있는 지는 중요치 않다 그건 그의 인생을 평가하는 기준이 될 수 없다
사기꾼도 그건 이룰 수 있다
진짜 중요한건 자신감이다
글구 그건 내가 죽을 때 까지 잃지 말아야할 '나'이다
꼭 이렇다고 독해야한다 라는 사명감을 가지라는 것이 아니다
그저 믿으라는 것이다
믿고 그저 믿고
한치 앞이 보이지 않는 불확실한 미래로 나의 발걸음은 가볍기만 하다.
그리고 그 발걸음은 언제나 올바른 길로 가진 않는다
인간은 실패한다 고로 존재하고
그럼으로써 그 실패는 실패가 아닌게 되고 만다
믿자
왜?내가뭐가믿을만하지?내가어딜봐서믿을만하냐구..
그게 내가 태어난 이유니까
난 나를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고2 내신용으로 풀기 좋은..
-
겨울방학 망한 사람? 12
예비 고2 옯 유튜브 드라마 영화 보다가 게임도 공부도 많이 못했다..
-
학교 다닐때는 학교에서 최대한 자습해도 어쩔수없이 애들이랑 떠들고 그러는 시간...
-
현역 고3 문과 3등급만 계속 맞았는데 .. 알텍이랑 뉴런중 고민되고 이거들은다음...
-
생활패턴이완전 이상하게꼬였는데 10시30기상 11시30 부터 독서실 12시까지공부...
-
3월달부터 인강 0
방학 때 알텍 듣고 3월부터 뉴런들어도 되나요? 현역인데 시간 안부족하려나....?
-
작년에도 이 글을 썼는데 올해도 방황하고 있을 모든 수능 친 고3 및 엔수생...
-
하루에 기출 모의고사 1회씩(마더텅 2005~2012 6,9,수능 기출문제 가형)...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