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andonedSoul [59684] · MS 2004 · 쪽지

2014-08-20 00:04:07
조회수 10,736

저는 언제나 열려 있어요~!

게시글 주소: https://susiapply.orbi.kr/0004792455

저는, 저를 비판하는 사람을 악당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를 비난하는 사람조차도 악당이라 생각하지 않아요.

다만 문제는, 오르비에서 제가 받은 비판은 거의 없고
비난은 수용하기는 커녕 말하는 사람의 인격을 의심스럽게 느낄 정도로 저질인 경우가 대부분이었다는 겁니다.

절 비난하는 분들께 항상 말합니다. '제가 먼저 이유없이 비꼬고 시비건게 있으면 찾아와주세요.'라고. 그리고, 절 비난하던 그 많은 분중에 사례를 찾아온 분은 단 한 분도 없었습니다. 근거도 없이 그냥 시비만 건 건지, 찾아보니까 아니어서 당황해서 그냥 가신 건지 알 수 없습니다만 그렇더군요. 솔직히 저도 사람인지라, 이유없이 먼저 비꼰 적이 없지는 않습니다. 제가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도 분명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러한 경우 상대방이 지적하면 단 한 번의 예외도 없이 모두 사과했습니다. 제가 예의를 지키지 못한 것이니, 사과하는 건 당연하니까요.

그간 저를 비난했던 분들 중에 일베충도 많았고, 일베충의 부캐도 많았고, 일베충과 동급이거나 그만도 못한 사람도 많았습니다. 일베충보다는 나았다 하더라도, 정상적인 방식으로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가며 비난하는 사람은 극소수였습니다.

냅다 수준 이하의 쌍욕급 막말을 내뱉으면서, 게다가 상당수는 만든지 2~3일도 안 된 부캐들 끌고 오면서, '이렇게 다수가 널 비난하는데 왜 굽히지 않냐'라고 말하는 모습들은 언제나 실소를 금치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야 이 XX새X야 욕좀 하지마' 라는 말을 들으면 누구나 피식할 수밖에 없죠.

나이드립, 하루종일 죽친다 드립... ^^;; 좀 참신한 건 없나요?

물론, 온당한 '비판'을 하셨던 분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온당한 '지적'을 하셨던 분들도 있습니다. 저는 온당한 지적에 대해 사과하지 않은 적이 없고, 온당한 비판에 대해 수긍하고 인정하지 않은 적이 없습니다. 비록 온당하지 않은 비판이라 하더라도, 예의를 갖춘 비판에 대해 예의없이 대한 적도 없습니다. 있다면 찾아와주세요. 오르비에서 저만큼 인정 잘 하는 사람도 드뭅니다. 가져와서, '니가 잘못했잖아! 여기 이걸 보라고!'라고 하세요. '제가 잘못했네요. 죄송합니다.' 바로 튀어나올 겁니다.

솔직히 말해서, 단체로 욕 혹은 욕에 준하는 막말 하시는 분들이 '이렇게까지 하는데 행동 왜 안 고치세요?'라고 말하는 건 볼때마다 참으로 웃긴 일입니다. '욕쳐먹기 싫으면 닥쳐'라고 말하는 거니까요. 그런 수준으로, 타인의 행동을 교정하겠다는 자체가 개그입니다.

최소한의 예의만 갖추고, 타당하고 온당한 지적을 하신다면, 저는 그 누가 무슨 말을 하더라도 다 받아들일 겁니다. 지금까지도 그래 왔고, 앞으로도 그러할 겁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그랬던 것처럼 반욕설과 막말로 점철된 시비를 받는다면, 저는 언제나처럼 맞시비로 대응할 겁니다. 그리고 그러한 경험이 많으면 많을 수록, '날 싫어하는 사람들은 상당수가 수준 이하구나'라는 저의 인식은 더더욱 고착화되겠죠.

제 삶의 방식은, 상대와 눈높이를 맞추는 것입니다.
실제로 저는 어른들과 대화할 때는 어른들의 눈높이에 맞추려 애쓰고, 저보다 한참 어린 사람들과 대화할 때는 그들의 눈높이에 맞추려 애쓰는 사람입니다. 인터넷에서도 똑같아요. 예의바른 사람에게는 나도 예의바르게 대하고, 개념없는 사람에게는 첨에는 예의 지키다가 안되면 저도 개념 놓아버리는 겁니다.

언제나 저는 열려 있습니다.
들어오세요.
너무 수준떨어지는 방식만 아니면, 다 예의바르게 응대해드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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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개념에겐악플이답 · 510934 · 14/08/20 00:05 · MS 2014

    저는 닫혀 있는데 열어 주세요

  • 칠판 수업 · 509052 · 14/08/20 00:07 · MS 2014

    고생이 많으십니다. 하지만 이 글을 보면 또 득달같이 달려올사람은 오겠군요

    추종자라나 뭐라나 ^^

  • AbandonedSoul · 59684 · 14/08/20 00:12 · MS 2004

    이런 글 써봤자 대부분의 사람은 변하지 않아요.
    하지만 최소한의 생각이라도 해본다면 그걸로 족합니다.

  • 솔로깡 · 330158 · 14/08/20 00:17

    대략 Aban님의 행위에 지적하시는 분들의 발언 중, 나름대로 얌전하고, 생각해볼만한 내용들만 모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오르비는 수험생들이 주류이므로, 정치글/논쟁글을 자제해야 한다. 고로, Aban님의 공격적인 행위는 자제되어야한다. 비록 먼저 공격받았더라도, 자제하는 것이 합당하다

    2. 비록 상대가 일베 유저거나, 비난을 먼저 가하더라도, 조롱과 비꼬는 것으로 재대처하는 것은 옳지 않다. 결국 그들과 같은 선에서 논의하게 되는 것이다. 그들이 욕하더라도, 스스로 그에 동요하지 않고 정당하게 지적하는 것이 올바른 태도다

    3. 비난하는 댓글은 무시하면 되지 않느냐, 다시 댓글을 다는 것은 서로에게 좋지 않은 일이 될 것이며, 스스로가 당당하다면 무시가 좋지 않느냐. 굳이 힘든 논쟁의 서막에 동참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이 정도인 것 같습니다. 물론 저기에서 제가 동의하고/동의하지 않느냐는 전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순수하게 유저분들의 의견들을 지켜보았고, 간단하게 생각나는 것만 요약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르비가 비난없이, 정당한 비판 혹은 상호존중하에 이루어지는 논쟁만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예전에 정치글에 대한 부분도 예전 Aban님의 댓글들을 보면 여러 사람들께서 매우 건전하게 논의했지만, 최근 몇 년 사이에 '막말'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났고, Aban님의 정치적 의견이 다소 좌익지향적이라는 것으로 인해 여러 타겟이 되었다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허나, 이러한 정치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상호 존중을 해야 함이 마땅한데, '원색적인 비난', '좌빨' 등등의 스티커를 붙이며 몰아가가식 논쟁을 한 것은 Aban님이 아니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500개의 댓글이 달린다고 한 들, 그 500개의 댓글이 정말 보기 좋을 수도 있고, 보기 싫을수도 있습니다. 그 500개의 댓글의 이미지는 오로지 "논쟁의 발단이 된 시작 댓글의 공격 수위"에 따라 결정되었고, Aban님께서 적어도 먼저 공격적으로 댓글을 작성하신 적은 없을겁니다.

    매우 개인적이고, 어찌보면 타인의 말할 권리를 네가 왜 간섭하느냐는 지적이 들어올 수도 있겠지만, 그냥 개인 회원의 의견이라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AbandonedSoul님의 태도가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께서는 정당한 근거를 들어서 비판해 주십시오. 비난은 삼가해 주십시오. 상대가 읽었을 때 공격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문구의 활용을 자제해 주십시오.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이 논쟁에서 이기는 것은 아닙니다. 상대의 기분을 최대한 생각해 주십시오.

    또한, AbandonedSoul님께서도 비난글에 대해서는 너무 공격조로 대응하지 마시고, 조금 너그러운 마음으로 상대의 비난글에 의해 기분이 나쁘다는 것을 정중하게 밝히시는 것이 어떨까 제안해봅니다. 가령, '좌빨 노답'이라는 간단한 댓글이 달렸다면, '수준 드러내시네요'라는 댓글 보다는, '어떤 의미에서 노답이라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기분이 약간 나쁩니다.' 가 차후의 일을 생각했을 때, 더 효율적인 대처 방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것은 옳고/그름의 문제를 떠나서, 조금 양보하는 행위를 통해 융통성있게 상황을 처리하는 방법에 대한 제안입니다.

    예의를 갖추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예의를 가르쳐주면 해결될 일인 것 같습니다. 그 예의없음을 꾸짖기보다, 예의라는 것이 인터넷에서도 통용되어야 한다는 것을 '설득'한다면 비단 오르비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양보를 통해, 점차적으로 인터넷 문화가 자리잡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저 또한 감정적으로 욱해 비난조의 댓글을 쓴 적도 있고, 아직 완벽하지 못하지만 이 이후로는 철저하게 비난조의 댓글을 작성하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할 것입니다.

  • AbandonedSoul · 59684 · 14/08/20 00:58 · MS 2004

    친절하게 링크까지 줬는데 정작 이 글은 읽지도 않은 듯.
    하긴 앵무새가 글을 읽을 역량이 있을리가 없지.

  • 존홉의미만잡 · 518405 · 14/08/20 00:59 · MS 2014

    빨리 안정된 직장을얻고 결혼도하셔서(늦으신건아닌가?ㅠㅠ) 오르비를 떠나 현실에 좀더비중을둔 생활하셧으면 좋겟어요~ 비꼬는거 아니고요 진심으로 그랫으면 좋겠어요ㅎㅎ 화이팅!

    근데 아방동님 집에 키보드몇갠가요? 대량구입하실듯!!(하하 농담입니다~ 진지하게 받아들이지마세요~ㅎㅎ

  • AbandonedSoul · 59684 · 14/08/20 00:59 · MS 2004

    딱 글에 적힌 수준떨어지는 인간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시네요.
    ^^
    네 잘 가요. 글 안 읽었죠?ㅋㅋㅋ

  • 존홉의미만잡 · 518405 · 14/08/20 01:02 · MS 2014

    ?
    이분왜 시비지 비꼬는거아니라고까지 했는데;;
    이분은 그냥 싸우고만싶은듯;; 그만좀해요;;

  • AbandonedSoul · 59684 · 14/08/20 01:04 · MS 2004

    ...........?
    비꼬는거 아니라고만 말하면 땡인가요?
    뭐 이런 얼척없는 경우가 ㅋㅋㅋ

  • 존홉의미만잡 · 518405 · 14/08/20 01:09 · MS 2014

    그럼 뭐라말해야하나요? 시비걸지좀 마시죠

  • AbandonedSoul · 59684 · 14/08/20 01:18 · MS 2004

    님이 계속 시비걸고 있잖아요.

    오늘 님이 쓴 댓글의 80%가 저한테 거는 시비였는데 시비걸지 말라뇨.

  • 존홉의미만잡 · 518405 · 14/08/20 01:25 · MS 2014

    어휴 정당한 비판이 시비라니
    그리고 그건 다끝난일이고 애초에 님말고 다른분이랑 얘기한건데
    여기까지와서 그걸끌어들이네 참...a형이신가?
    전 쿨하게그거잊고 덕담한건데
    시비걸려면 거세요 그냥 전 무시할랍니다 수고!

  • 칠판 수업 · 509052 · 14/08/20 01:27 · MS 2014

    또 나오네 분명한시비를 정당한 비판으로 둔갑시키다니; 근거자료 못대겠으면 그냥 조용히 계세요
    나같으면 X팔려서 안들아온다

  • AbandonedSoul · 59684 · 14/08/20 01:27 · MS 2004

    뭘 쿨하게 그거 잊고 덕담해요?
    농담도 적당히 하셔야지. 이정도로 심하게 치시면 재미도 없잖아요.

    그리고 정당한 비판이요?
    근거 하나 찾아와달라는데 끝까지 찾아오지도 못하면서 '넌 무조건 글러먹었어'만 반복하는 게 정당한 비판이라구요? ㅋㅋㅋ 소가 웃겠네요.

  • 고수의 길 · 504392 · 14/08/20 01:01

    끼어들어서 조금 보기 불편하실지라도 아방동님이 먼저 노답질했다는 근거를 저도 보고싶은데, 그부분에대해선 댓글다실생각없으신가요?? 저도 아방동님이 정말 잘못을 했는지 알고싶어서 그럽니다. 사람을 함부로 남들이 뭐라뭐라 하는소리만으로 판단하면 안되자나요?

  • 고수의 길 · 504392 · 14/08/20 01:02

    님깔려고 그런게 아니라 순수하게 전 아방동님 괜찬게 봤었는데, 남들이 하도까길레 정말까일만한이유가 있어서 까이는지 궁금해서 그럽니다.

  • 존홉의미만잡 · 518405 · 14/08/20 01:06 · MS 2014

    저사람 아이디 복사해서 닉네임검색에 코멘트 검색하는걸로해보면 댓글 백단위의 콜로세움이 대거있습니다. 다 저분이 세운거죠. 거기 댓글읽어보심됩니다. 판단은 님이하세요. 괜히 까이는게 아닙니다

  • AbandonedSoul · 59684 · 14/08/20 01:07 · MS 2004

    아니 그니까 님이 분명히 '자주 먼저 비꼬고 시비건다' 라고 하셨잖아요? 단 하나만이라도 찾아와 달라니까요? ㅋㅋㅋㅋㅋ

  • AbandonedSoul · 59684 · 14/08/20 01:11 · MS 2004

    일단 아무 말이나 내키는 대로 내뱉고 낙인찍은 다음

    근거가 뭐냐고 하면 제시도 못 하고
    반박근거나 증거를 들이밀어도 개무시하고

    자기가 대답하지 못할 말은 무시하다가
    할말 떨어지면
    '상대할 가치가 없다'라고 말해놓고는

    자기 말 또 어기고 계속 시비거는 게

    오늘 산화하신 '구멍에다3점슛'님과 어쩜 이리도 닮았나요. 너무 똑같음.

    동일인이 아니라면 '햐 이렇게 비슷한 사람도 있을 수 있구나'하고 탄복할 일인 듯.

  • 존홉의미만잡 · 518405 · 14/08/20 01:17 · MS 2014

    낙인찍는건 님ㅈ이최고죠!!
    맨날나오는 부캐드립ㅋ 여기서도 구멍에다3점슛 부캐드립하며 날까는애들은 전부 부캐거나 악당이야!!
    기적의논리 ㅋㅋ 제 댓글마다 찾아와서 재댓글여러개쓰는거보니 상당히 열받은거같은데 전 자러갈게요 ㅎㅎ 제가 먼저 양보해야죠뭐ㅎ 갠적으로 이댓글밑에다 비꼬는거안햇으면 좋겟는데 하겟지...?ㅠㅠ
    암튼 ㅂㅂ

  • AbandonedSoul · 59684 · 14/08/20 01:18 · MS 2004

    어떻게 이 긴 댓글들 중에 '부캐'만 보이고 딴건 안 보일까요?

    인식능력에 문제가 있는건가.

    자기가 대답할 수 없는, 대답하기 곤란한 부분들은 배경으로 보이는 대단한 재능을 타고나셨네요 ^^;

    님이 저한테 시비를 거는데 제가 님 댓글마다 찾아가는거라구요? 이건 무슨 개그지.

    잘 도망가요. 안뇽~

  • 칠판 수업 · 509052 · 14/08/20 01:02 · MS 2014

    짧은 댓글들도 이해를 못해서 허우적거리시는데 장문의 게시글을 읽을리가 있나요 ㅠㅠ ㅋㅋㅋㅋ
    처음엔 단순히 아방동님이 키배(?)한다는게 눈꼴사나워 그러시는줄 알았는데 이 수준의 댓글을 보니 누구 부캐인것도 같네욬ㅋㅋㅋ

    저도 기적의 논리좀 펼쳐보겠습니다 존홉님

  • 존홉의미만잡 · 518405 · 14/08/20 01:04 · MS 2014

    네 다음 부캐

  • 칠판 수업 · 509052 · 14/08/20 01:05 · MS 2014

    '네 다음' 거리지말고 근거자료좀 가지고오세요

    진짜 무책임의 극치네

    아 그것도 님이 외쳐대는 '유의미한 추론'인가요?

  • 공기좋고물맛좋은대학 · 452453 · 14/08/20 01:13

    기적의 논리 ㄷㄷ해

  • 존홉의미만잡 · 518405 · 14/08/20 01:18 · MS 2014

    네 다음 지나가던 행인

  • 공기좋고물맛좋은대학 · 452453 · 14/08/20 01:20

    네다드립 너무좋아하신다

  • ZetaOmicron · 98720 · 14/08/20 01:53 · MS 2005

    찌질하다 에휴

  • 연희세브란스대학교 · 512244 · 14/08/20 05:49 · MS 2014

    대파커 여기서뭐하노?

  • 웰시코깅 · 456579 · 14/08/20 01:01 · MS 2013

    부끄럽지만 오래전부터, 닉네임 오른쪽에 장갑이 달리고, 언어의 기술이란 책이 유행하던 시절부터 오르비를 접했었는데

    그 시절부터 지금까지
    남과의 키보드 배틀에서 단 한수도 접지 않으려는 그 패기가 참 대단하구나 싶어서 글을 썼네요
    거의 4~5년을 지켜보다가 처음 쓴거니까 그동안에 충분히 볼만큼 봤다고 생각합니다 ^^

    본문의 내용대로
    '이유없이' 시비조로 말한 경우는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똑같은 의미를 뒤집어서 생각해서
    이유있이 '시비조로' 말한 경우는 ....

    하나하나 다 찾아내봐! 라고 말한다면 할 말 없네요

    전 키보드 배틀에 온 정신과 시간을 쏟을,

    마치 show me the time 을 친듯한 시간과 열정이 없네요
    have a no time ^^..


    싸움닭은 쪼느라 정신이 없어 누굴 쪼는지 기억하지 못하지만
    한번 쪼인 상대는 그걸 결코 잊지 못할겁니다 ㅎㅎ


    위에서도 말 했지만
    뭐 또 싸움을 걸려고 하는게 아니라
    정말로 대단하다!...라고 생각했기에 글을 썼네요
    유감스럽게도 글은 안 좋은 말투로 썼지만요

    앞으로도 오르비 공식 싸움닭 다운
    '이유있는' 시비조 댓글 기대하겠습니다
    제가 기대를 하건 안 하건 쭉 이어지겠지만요 ㅎㅎ

    show me your time ^^
    옆에 빨간장갑은 닭벼슬로 세우면 어울릴듯

  • AbandonedSoul · 59684 · 14/08/20 01:03 · MS 2004

    네. 님도 마찬가지네요.ㅎㅎ

  • 웰시코깅 · 456579 · 14/08/20 01:12 · MS 2013

    죄송한데 마지막으로 부탁 하나 드리자면
    글 본문에 있는것처럼
    온당한 지적에 대해
    바로 수긍하고, 인정하고, 사과하신적이 많이 있었나요?
    혹시 링크라도 얻을 수 있나 여쭤봅니다

    물론 제가 온당한 지적을 했다는 소리도 아니고, 너 링크 못 가져오지?
    이럴려는게 아니고, 그저 제가 보지 못했던 수많은 논쟁 게시물중에서 그런 경우도 있었구나 싶어서 여쭤봅니다

    콜로세움에서 피투성이 빨간장갑을 상대하는 초보 검투사가 된거 같아 무척 떨리네요

    키배신청이 아니라 그저 질문이니 답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AbandonedSoul · 59684 · 14/08/20 01:16 · MS 2004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4703288#c_4708038

    절대 다수의 사람이 '주장'이 아닌 '시비'로 일관했기에 저 역시도 거의 대부분의 사람과 시비로 일관한 글입니다.

    다만, 그 중간에 예의바르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어, 그 분들께는 예의바르게 응대했으며, 제가 먼저 도발한 부분이 있어 사과한 기록도 있는 링크입니다.

  • AbandonedSoul · 59684 · 14/08/20 01:32 · MS 2004

    근데 이거, 찾아드렸으니까 읽으시는거 맞죠?

    어딘지 모르겠으면 어딘지 알려드릴까요?..
    댓글 너무 많아서...

  • 웰시코깅 · 456579 · 14/08/20 01:36 · MS 2013

    솔직히 말하면 댓글이 너무 심하게 많아서 읽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읽은거 맞긴 합니다 ㅎ...

  • AbandonedSoul · 59684 · 14/08/20 01:38 · MS 2004

    달링♥

    이 닉으로 찾기 해보세요.
    그리고 찾으셨으면, 그분 댓글보다 한 대여섯개 위에 있는 댓글부터 읽으시면 됩니다.

  • 웰시코깅 · 456579 · 14/08/20 01:37 · MS 201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일타삼피 · 382478 · 14/08/20 03:56 · MS 2011

    어째 닭싸움 구경한다는 사람이 닭이랑 싸운다고 쌈장안에 들어가는것 같습니다?
    몇년 지켜본거라면 관조하는게 훨 낫다는걸 알텐데

  • AbandonedSoul · 59684 · 14/08/20 09:30 · MS 2004

    과연 저분이 '닭싸움 구경'을 하는 분일까요.
    말만 그렇죠. 본인이 닭이라는 걸 스스로도 아실 거임 ㅋㅋ

    제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관조하니까 부엌까지 들어와서 난리더라구요...

  • 게크로맨서 · 467420 · 14/08/20 01:02 · MS 2013

    가끔 abandon님이 상대에 수준을 따라 대응하실 때 너무 내려가다보니 보기좋지 않을 때도 있더라구요..

  • AbandonedSoul · 59684 · 14/08/20 01:06 · MS 2004

    엔간하면 거의 딱 상대와 맞추는 편입니다.
    다만, 진짜 노답이 아닌 이상 상대와 절대 맞추지 않는 게 딱 하나 있습니다. '최소한의 논리'죠.

    사실 어려운 얘기입니다. 어디까지만 내려가고 더이상 내려가지 말자고 스스로 설정하더라도, 상대가 끊임없이 내려가고 있으면 안 따라가는 것도 안 되고...

  • 게크로맨서 · 467420 · 14/08/20 01:24 · MS 2013

    생각해보면 아주 힘든 일이네요.. 상대가 끊임없이 내려가는걸 보다보면 끝은 대체 어딜까 생각되기도 하구요 정말 밑도 끝도 없이 내려가는걸 보면...

    게다가 떨어지지도 않으니 참 고생이 많으시네요..

  • AbandonedSoul · 59684 · 14/08/20 01:25 · MS 2004

    지금도 보고 계시잖아요.
    전 그래도 저분만큼은 내려가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ㅎㅎ;

    하지만, 저렇게 일방적인 시비에 대응하는 것임에도, 절 싫어하는 분들은 이걸 또 절 까는 근거로 삼겠죠. 뭐 그건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ㅠ

  • 무개념에겐악플이답 · 510934 · 14/08/20 01:03 · MS 2014

    오늘도 오르비는 평화롭습니다

  • 현섭쓰 · 444351 · 14/08/20 09:13 · MS 2013

    네 다음 평화인

  • 영어공부법 · 394568 · 14/08/20 01:09 · MS 2011

    가끔은 학습동에도 놀러오셔서 좋은글 써주고가세요ㅋ

  • AbandonedSoul · 59684 · 14/08/20 01:12 · MS 2004

    제가 학습 관련해서는 머리가 다 굳어서 힘드네요 ㅠㅠ
    가끔 논술, 진학, 진로 관련해서는 상담하고 있어요.
    아니면 재미있는 수학문제같은것도 가끔 풉니다 ㅎㅎ

    항상 영어 칼럼 쓰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 kid3354 · 495060 · 14/08/20 01:23 · MS 2014

    ㅠㅠ너무 싸우시지마시고 나쁜투로 말하는사람 있으면 똥밟았다! 하고 넘기셔요ㅜ가끔씩 좀 무서워요

  • AbandonedSoul · 59684 · 14/08/20 01:24 · MS 2004

    으으 길이 완전히 똥밭이라 어떻게 피해가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저 무서운 사람 아닙니다...무서워하지 마세요...

  • 솔로깡 · 330158 · 14/08/20 01:27

    아뉘 제 댓글은 넘어가쉬는대.... 넘 상처받앗조....
    미어할거야 ㅠㅠ

  • AbandonedSoul · 59684 · 14/08/20 01:28 · MS 2004

    저리가

  • 무개념에겐악플이답 · 510934 · 14/08/20 01:30 · MS 2014

    두분 오래가세요♥

  • AbandonedSoul · 59684 · 14/08/20 01:31 · MS 2004

    이러지 마요...

  • 솔로깡 · 330158 · 14/08/20 01:33

    감사합니다 >_<

  • 시발점 · 418219 · 14/08/20 08:31 · MS 2012

    축)설러강 설러 탈출(하

  • 어글 · 493999 · 14/08/20 01:25

    그니까 요약하면 난 나보다 수준낮아보이는 사람한텐 막대한단 거구만.

  • AbandonedSoul · 59684 · 14/08/20 01:28 · MS 2004

    요약을 엉망진창으로 하시네요.

    예의와 개념을 밥말아먹은 사람한테는 막대한다는 거죠.

  • 어글 · 493999 · 14/08/20 01:30

    그 예의와 개념을 밥말어먹은 사람이 수준이하람서.

  • 어글 · 493999 · 14/08/20 01:30

    맞다 반말해도됨

  • AbandonedSoul · 59684 · 14/08/20 01:31 · MS 2004

    난 안되겠는데요.

  • AbandonedSoul · 59684 · 14/08/20 01:30 · MS 2004

    .......?

    '나보다'는 어디서 만들어진 거에요?

    그리고 어디서 반말임?

  • 어글 · 493999 · 14/08/20 01:33

    '수준이하' 라는 말+그런사람한텐 하대한다는게 그런 늬앙스 아닌감?

  • AbandonedSoul · 59684 · 14/08/20 01:36 · MS 2004

    뭐라는 거에요?;;;

    '기본적인 예의와 개념이 없는 사람에게는 나도 예의따위 안 지킨다'는 게

    대체 어떻게 '나보다 수준낮으면 막대함'으로 치환되는 겁니까?

    대체 어떻게?

  • 어글 · 493999 · 14/08/20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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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bandonedSoul · 59684 · 14/08/20 01:35 · MS 200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어글 · 493999 · 14/08/20 01:40

    수준떨어진단말이 그런말이지. 난 그런 수준이 아니야라는 의미가 내장돼 있달까? 이 글에서 본인이 지칭한 사람은 기본적인 예의안지키는 사람뿐이라고 했지만 ,재밌는건 그런사람들을 바라보는 위치는 항상 그 사람보다 위. 서술하는 시점은 수준이 그들보단 높다는 시점. 결국 내가 판단하기에 개념없어보이는사람른 수준떨어지니까 막대한다능거. 뭐 그걸 뭐라할건 안돼지. 오히려 멋있는일이기도하지만 그걸 이런데에 장문의 글로 올리는건 정신승리로밖엔 안보임

  • AbandonedSoul · 59684 · 14/08/20 01:43 · MS 2004

    글 똑바로 읽어보면 이런 소리 안 나올 거에요. 제대로 읽으신 건지 의문.

    그리고, 내 면전에서 나한테 반말하실 수 있으신거 아니면 반말은 그만 하시는게 맞을 거 같네요.

  • 어글 · 493999 · 14/08/20 01:52

    뭐 글에서 그런 뉘앙스가 읽힌다는 사실은 알아두시길. 잘자소.

  • AbandonedSoul · 59684 · 14/08/20 01:53 · MS 2004

    들어가세요.

  • 무개념에겐악플이답 · 510934 · 14/08/20 01:32 · MS 2014

    님같은 사람한테 막 대한다는 거임.ㅋㅋ 발 닦고 잠이나 주무셈

  • 어글 · 493999 · 14/08/20 01:34

    낮잠자서 담이 안와

  • 어글 · 493999 · 14/08/20 01:34

    낮잠자서 잠이 안와

  • 솔로깡 · 330158 · 14/08/20 01:36

    http://item2.gmarket.co.kr/Item/detailview/Item.aspx?goodscode=440834178

    추천드립니다. 효과 좋습니다.
    발닦개도 좋은거 하나 봐둔거 있는데....

  • 무개념에겐악플이답 · 510934 · 14/08/20 01:41 · MS 2014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 어글 · 493999 · 14/08/20 01:41

    수면제 시름 죽는거같아

  • 벤투벤투 · 342430 · 14/08/20 01:29

    궁금한점이 있는데 웰시코깅님 작성글보기로보니 올해 5월달에 문이과 결정하신다고 고민중인다는 글 올리신거같고

    이 위에 댓글엔 장갑달릴때도 오르비하셧다는데 그럼 중학교때부터 오르비하신건가요?

    뭐지..

  • 코타 · 459481 · 14/08/20 01:34 · MS 2013

    45만대면 제작년에 가입한 아이디일겁니다. 예전에 오르비하셨던 분이 동생 분 아이디를 통해서 들어오셨을 수도 있겠지요.
    그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지는 전 잘 모르겠습니다 ㅋ.

  • 하플 · 505036 · 14/08/20 01:41 · MS 2014

    상대의 수준에 맞게 대응하는게 현실적인듯 이건 뭐 대화 자체가 안되니...

  • 카알유웅 · 304382 · 14/08/20 06:08

    어리네요 참. 그냥 신경 끄시는편이 나을듯

  • 닥똥집 · 500233 · 14/08/20 06:57 · MS 2014

    공부잘하는사람들은 논리도 정확하고 말도 깔끔하게 할줄알았는데...
    정작 근거하나만 찾아와달라고하면 같은 얘기만 반복하면서ㅋㅋㅋ 사람하나 묻고싶어서 안달나신분들이 꽤 많이 보이네요.

    아방동님 고생많으십니다..

  • 묵찌바보보보 · 518668 · 14/08/20 07:02 · MS 2014

    ab님 이 분은 며칠째 쉬지도 않고 연속으로 키배중이시네ㅋㅋㅋ
    일찍 자고 일어났더니 아직도 키배 뜨고 있어ㅋㅋㅋㅋ

    다른건 다 제쳐두고
    그냥 이 질문 하나에 대한 대답만 생각해보면 결론이 날 거 같은데..

    오르비에서 키배 자주 뜨는 사람은
    ab님 말고도 많은데 왜 유독 ab님한테만 이런 일이
    생기는건지?

    진심으로 저도 궁금해서 묻는겁니다ㅎㅎ
    어제부터 자꾸 자기부정하시던데
    ab님 본인이나 밑도끝도 없이 그 분 감싸는 분들이나...
    꼭 투표할때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누구만 뽑아대는 분들을 보는거 같네요ㅎㅎㅎ

  • 묵찌바보보보 · 518668 · 14/08/20 07:04 · MS 2014

    하루이틀도 아니고 몇년동안
    이렇게 욕 먹어오면서도
    꾸준히 싸워오셨던 분이라고 알고 있는데
    오늘 일 따위로 마음 고쳐먹으실거라고 기대하지도 않습니다ㅎㅎ

    그냥 왜 ab님한테만 유독 이런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는걸까...
    이게 궁금할 뿐이네요ㅎㅎ

    본인도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알고 있으신거 같은데 계속 답을 피하시더군요

  • 묵찌바보보보 · 518668 · 14/08/20 07:09 · MS 2014

    검색해보니까 이 분 14일부터 무려 5일을 쉬지 않고 키배만 뜨고 계시네요.....
    참..대단합니다....

  • AbandonedSoul · 59684 · 14/08/20 09:13 · MS 2004

    질문 세개 합쳐서 답변합니다.

    님이야말로 글에 적은 수준이하인 사람의 전형인거 스스로도 아실 거에요.

    귀막고 눈막고 참... 대단합니다...^^

    하루이틀도 아니고 부캐까지 만들어가며 시비만 털어대는 사람들....ㅋㅋㅋ 무서워요 이젠

    와 나한테만 빈번하냐면, 억하심정을 품은 몇몇이 부캐까지 만들어가며 근성저격질을 하기 때문이죠. 요며칠 당신같은 사람 덕에 확실히 깨달았네요 ㅋㅋ

    대체 얼마나 근성가이들이길래 하루만에 계정 대여섯개를 만들지...?

  • 묵찌바보보보 · 518668 · 14/08/20 10:32 · MS 2014

    결국 어제와 같이 이번에도
    자기부정하시며 답을 회피하시는군요
    애초에 기대는 안했지만 말입니다ㅎㅎ
    말문이 막히실때마다 하시는 부케타령은 잘 보고 있습니다.

  • AbandonedSoul · 59684 · 14/08/20 10:38 · MS 2004

    제가 언제 답을 회피했죠?

    "와 나한테만 빈번하냐면, 억하심정을 품은 몇몇이 부캐까지 만들어가며 근성저격질을 하기 때문이죠. 요며칠 당신같은 사람 덕에 확실히 깨달았네요 ㅋㅋ"

    라고 대답했는데요 ㅋㅋㅋㅋ

    말문이 막히는 게 아니고, 님이 부캐시비종자인게 맞잖아요.^^;;; 님이 말문이 막혔다고 주장하면 내 말문이 막힌게 되나 보군요. 무슨 해리포터임?

  • 묵찌바보보보 · 518668 · 14/08/20 10:45 · MS 2014

    제가 왜 ab님한테만 유독
    그런 사람들이 붙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는데
    "ab님은 자신한테만 그런 사람들이 붙으니까
    그런 사람들이 붙는다"?고 말씀하시네요.

    이게 뭔 소린지...ㅋㅋㅋ

    왜 ab님한테만 그런 사람들이
    붙어대는지 생각해보세요
    뭐 이미 다 생각 많이 해보셨을거고
    자기부정중이실테지만요

  • AbandonedSoul · 59684 · 14/08/20 10:53 · MS 2004

    ^^

    중대장님이 없어서요.
    님같은 분들이 저한테 많이 털려서요.
    ㅠㅠ흑

  • 묵찌바보보보 · 518668 · 14/08/20 10:59 · MS 2014

    중대장님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참 안타깝네요..ㅎㅎ

  • 좀비박령 · 518747 · 14/08/20 11:00 · MS 2014

    방저씨는 왜 자기 털릴때마다 중대장님 찾음?ㅜㅜ

  • AbandonedSoul · 59684 · 14/08/20 11:10 · MS 2004

    ^^

  • Judge · 379006 · 14/08/20 09:11 · MS 2008

    댓글에서 분쟁이 발생하고 있어 추천 해제합니다.

  • AbandonedSoul · 59684 · 14/08/20 09:18 · MS 2004

    댓글에서 분쟁이 발생하는 것이 추천 해제의 사유가 된다면, 누군가가 자기 맘에 안드는 글에 가서 분탕질을 하는 일종의 '테러'행위를 통해 의도적으로 추천을 해제하게 만들 수 있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좀비박령 · 518747 · 14/08/20 11:06 · MS 2014

    테러같은 소리하고 있네ㅋㅋㅋ아웃겨ㅋㅋㅋㅋㅋ진짜 자기가 뭐라도 되는 줄 아나봐ㅜㅜ
    운영자님 귀찮게하지말고
    가만히좀 있어요ㅋㅋㅋㅜㅜ

  • AbandonedSoul · 59684 · 14/08/20 11:09 · MS 2004

    ?

  • 시발점 · 418219 · 14/08/20 09:27 · MS 2012

    분쟁이 일어난 적이 한, 두번이 아닌데 태그 떨어진 적은 처음 보다시피 하네요..

    전설의 600플 때도 태그는 안 떨어졌는데..
    http://orbi.kr/0003759818

    이것도 ㅊㅊ태그 붙어잇네여
    http://orbi.kr/0004784444

  • 네달만참자 · 394688 · 14/08/20 10:47

    제가 아방동님한테 바라는(?) 건 딱 하나입니다. 비판을 가장한 비난과 시비는 그냥 무시해달라는겁니다. 아니면 비판을하다가 소재가 떨어지니깐 비판을 가장한 비난을 하는 사람들은 그냥 무시해달라는겁니다.

    솔직히 오르비회원님들이 싫어하는건 토론, 비판이 아닙니다. 비꼼이 비꼼을 낳고 그냥 '분탕질' 에 지나지 않는 '개같은(?) 싸움' 이 일어날때, 눈쌀이 찌푸펴 지는거일거에요. 아마도.. 저도 그렇구요 ㅋ

    예를들어 저 위에
    빨리 안정된 직장을얻고 결혼도하셔서(늦으신건아닌가?ㅠㅠ) 오르비를 떠나 현실에 좀더비중을둔 생활하셧으면 좋겟어요~ 비꼬는거 아니고요 진심으로 그랫으면 좋겠어요ㅎㅎ 화이팅!

    근데 아방동님 집에 키보드몇갠가요? 대량구입하실듯!!(하하 농담입니다~ 진지하게 받아들이지마세요~ㅎㅎ

    이건 누가봐도 그냥 시비인데 비판이라고 주장하는 사람 있죠? 그런 사람들이랑 비판이다 시비다 이걸로 싸우는게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그냥 '님은 무시할게요^^' 댓글 한번 달아주고 그다음에 어떤 댓글을 달든 그냥 개가짖는다.. 생각하고 무시해달라는겁니다.

    솔직히 아방동님 뭐라할까.. 음.. 사고방식이나 가치관? 같은것들에 대해서는 공감하고, 아 제대로 생각하는 사람이구나, 하지만, 별것도아닌거가지고 소모적인 싸움 하는? 그런느낌이 있어서 싫어하시는분들 많을거라고 생각되네요.

    뭐 고쳐라 하는건 아닙니다. 그냥 제 생각을 말했을뿐이에요. 열려있으시다길레 ㅋㅋ..

  • 묵찌바보보보 · 518668 · 14/08/20 10:48 · MS 2014

    진짜 열려있는 사람이라면 진작에 고쳤겠죠.
    이 짓을 몇년째 해오고 있는 사람인데

  • AbandonedSoul · 59684 · 14/08/20 10:50 · MS 2004

    누가봐도 그냥 시비인데 비판이라고 주장하는 사람 있죠? 그런 사람들이랑 비판이다 시비다 이걸로 싸우는게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이거 님인건 알죠? ^^;

  • 네달만참자 · 394688 · 14/08/20 10:50

    후아.. 제말은 이런사람을 무시하라는겁니다. 제발 또 싸우지마시구..ㄷㄷ

  • AbandonedSoul · 59684 · 14/08/20 10:52 · MS 2004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다만 매번 하는 얘기지만,
    '일방적으로 쳐맞기만 하고 있어라'라는 조언은 개인적으로 참 많은 생각이 들게 합니다.

    일방적으로 시비거는 사람들을 비토하는 분위기가 형성된다면 제가 굳이 상대하거나 무시하거나 하지 않아도 상관없을텐데, 일방적으로 시비거는 사람들은 부캐만들어서 또시비에 부캐만들어서 추천질 무한반복하면서 낄낄거리는데 그 얼척없는 폭력을 그냥 '당하는' 것이 제가 해야 할 일이라는 게 참 어찌보면 안타깝고 씁쓸하기까지 하네요. ㅋㅋㅋ

  • 네달만참자 · 394688 · 14/08/20 10:58

    네 솔직히 그렇긴하죠.. 현실에서도 힘든데, 넷에서는 얼마나 더 힘들겠어요, 솔직히 화나죠 .

    그래도 오르비라는 사이트는 일방적시비거는 사람들에 대해 어느정도 그런 분위기가 잘 형성되는 사이트인만큼, 빈도를 좀 줄여주셨으면 좋겠어요. 뭐물론 마냥 쳐맞기만해라. 이런건 아니에요.

    결론 : 페북연동좀 없애자;

  • AbandonedSoul · 59684 · 14/08/20 11:01 · MS 2004

    예전 12중대장님때도 한 말이 있습니다.

    A, B, C, D라는 시비종자들이 시비를 걸고,
    12중대장님은 응대했을 뿐인데

    A, B, C, D라는 시비종자들은 잠수타거나 부캐로 다시 시비를 거니까, 남은건 시비를 받아준 12중대장님 뿐이고 죄없는 12중대장님만 타깃이 된다는 거죠.

    보셔서 아실 거지만, 최근 며칠동안 저한테 시비를 걸러 온 부캐만 대략 10여개가 되었습니다. 사람은 4~5명인거 같지만요.

    스스로가 더럽다는 걸 인지하면서도 저러는 것일 테니 그러려니 하기는 합니다만... 참 재밌으면서도 안쓰러운 건 사실입니다. 혹시나 인지를 못 하고 있다면... 뭐 딱 그만한 사람인 거구요.ㅎㅎ;

  • 좀비박령 · 518747 · 14/08/20 11:05 · MS 2014

    방저씨 피해망상 ㄷㄷ하신ㅜㅜ
    그저 몇년간 지속되어온ㅜㅜ

  • AbandonedSoul · 59684 · 14/08/20 11:06 · MS 2004

    말이 좀 심하신데?ㅋㅋ

  • 네달만참자 · 394688 · 14/08/20 11:08

    뭐 이해합니다..

    그러니깐 페북연동좀 없애봐요..

  • AbandonedSoul · 59684 · 14/08/20 11:09 · MS 2004

    저지님의 답변으로는,
    어차피 이제 주민번호 수집을 안 하게 되면서 페북연동과 일반가입의 차이가 없어질 거라 페북연동을 없애는 것이 무의미하다고 하더군요.

  • AbandonedSoul · 59684 · 14/08/20 10:50 · MS 2004

    참 힘든 일이에요.

    무시하면 또 와서 시비걸고, 또 와서 시비걸고, 또 와서 시비걸고...
    저런 사람들 아이디 잘릴때까지 시비만 걸다가 아이디 잘리면 부캐만들어서 또 시비걸거든요. 어휴. 대단해요 참.

    이번에 지박령 상대하면서 느낀게 있어서 뭔가 생각하고 있는 것은 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좀비박령 · 518747 · 14/08/20 11:01 · MS 2014

    느낀게 있다는 사람이 하는 짓은 똑같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 AbandonedSoul · 59684 · 14/08/20 11:03 · MS 2004

    ^^

  • 좀비박령 · 518747 · 14/08/20 11:00 · MS 2014

    진짜 대박이다ㅋㅋㅋ아직도 싸우고 있어ㅋㅋㅋㅋㅋ설마설마하고 들어왔는데

  • 좀비박령 · 518747 · 14/08/20 11:03 · MS 2014

    방저씨~
    저도 진짜 궁금한게 있는데요~
    진짜 사람들이 왜 님한테만
    유독 들러붙는걸까요?
    정말 궁그매요...
    방저씨처럼 착하고 예의 있는 분이
    또 있을까라고 생각하는데 전ㄷㄷㄷ

  • 묵찌바보보보 · 518668 · 14/08/20 11:04 · MS 2014

    ab님 본인도 그 문제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실텐데
    끝까지 자기부정하시네요
    어차피 처음부터 저 사람한테는 기대한 것도 없지만
    이런 일 발생할때마다
    저 사람 쉴드 쳐주는 사람들이 신기할 따름이네요

  • AbandonedSoul · 59684 · 14/08/20 11:04 · MS 2004

    이제 또 이쪽이 짝짝꿍이 잘 맞네요.
    ^^

  • 좀비박령 · 518747 · 14/08/20 11:05 · MS 2014

    아저씨 제 질문에 답변좀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 AbandonedSoul · 59684 · 14/08/20 11:06 · MS 2004

    ^^

  • 좀비박령 · 518747 · 14/08/20 11:08 · MS 2014

    몇년간 피해자 코스프레 오지시네 진짜ㅜㅜ
    볼때마다 소름 끼침ㅜㅜ

  • AbandonedSoul · 59684 · 14/08/20 11:09 · MS 2004

    ^^

  • 씨절 · 444011 · 14/08/20 11:15 · MS 2013

    지들이 먼저 시비 걸어놓고 끝까지 인정을 안하네 ㅋㅋ

  • AbandonedSoul · 59684 · 14/08/20 11:17 · MS 2004

    온라인 깡패라니까요 ㅋㅋ

  • 좀비박령 · 518747 · 14/08/20 11:19 · MS 2014

    그니까 왜 사람들이 유독
    방저씨한테만 그러는걸까요..ㅜㅜ
    방저씨가 얼마나 착한데!ㅜㅜ

  • AbandonedSoul · 59684 · 14/08/20 11:19 · MS 2004

    ^^

  • 씨절 · 444011 · 14/08/20 11:21 · MS 2013

    그러게요 ㅜㅜ 좀 알려주심 안될까요? 자꾸 물어보기만 하시네

  • 좀비박령 · 518747 · 14/08/20 11:22 · MS 2014

    저도 너무 궁금해서 물어본건데ㅜㅜ
    왜그런걸까요ㅜㅜ

  • AbandonedSoul · 59684 · 14/08/20 11:22 · MS 2004

    상당수의 사람이 다 그래요. 진실로 놀라운 일이죠.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해서 '내가 언제 그랬느냐'라고 하면 '몰라 내 기억엔 그랬어'라고만 무한반복하는 것도 똑같구요. ㅋㅋ

  • 좀비박령 · 518747 · 14/08/20 11:24 · MS 2014

    아니 전 님 과거 들춰내려는게 아니라요ㅜㅜ
    정말
    사람들이 왜 님한테만
    이러는지 궁금해서요ㅜㅜ
    님같이 착한 분한테ㅜㅜ

  • AbandonedSoul · 59684 · 14/08/20 11:31 · MS 2004

    ^^

  • 씨절 · 444011 · 14/08/20 11:27 · MS 201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좀비박령 · 518747 · 14/08/20 11:28 · MS 2014

    여러분...착한 방저씨만
    왜 괴롭히시나요..맨날...
    방저씨는 아무 잘못도 없는데..
    왜 유독 방저씨한테만.....
    난리 치시는건지..

  • AbandonedSoul · 59684 · 14/08/20 11:31 · MS 2004

    ^^

  • 솔로깡 · 330158 · 14/08/20 12:48

    사랑해요 지박령
    당신없인 못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