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9평 한국사요...
그렇게 쉬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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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시노 3
여러분들 어서 주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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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치 지역학종 원광한 지역교과 전북의 or 수의 지역교과 우석약 or 순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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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꺾이지 않는 마음은 펑크예측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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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emu에서 기존회원 신규회원 룰렛 이벤트함 2. 5만원 확정지급 링크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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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메가 패스만 수강중입니다.. 생명:현재 섬개완 완료 후 한종철 커리 탈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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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에 잠들어서 지금 일어났는데 아무리 잠들려해도 잠이 안와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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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여고여대 1
에반가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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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요 4
다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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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하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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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순으로 배정받는다 하던데 신촌권 대학을 판교역 즈음에 살면서도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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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크에 혼자보낸다고 고로시하는데 너무 억울하다 솔크는 혼자보내는게 당연한건데 ㅂㅅ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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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고민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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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에 서울대 합격증을 들고 군대에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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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괜찮음? 그래도 좀 깔끔하고 명쾌했으면 좋겠는디 설맞이는 지면 해설만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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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1차 붙었는데 면접 자신 없어서 수능으로 같은 과 가려고 하는데 괘씸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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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입니다 6평 백분위 95 9평 원점수 88점 (백분위 모름 90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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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려고 하는데 ~6월 정도 까지 독재 + 단과 하고 반수 재종반 들어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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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본건 아님 중간에 껐음 천국을 보는 눈이라는 영화임 앞으로 고어물은 절대로 안볼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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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음 시험장 당일도 그렇고 과정이... 뭔가 우울증 외로움 이런 정신건강도 중요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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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 뉴런 드디어 완강함 미루고 미뤄왔던 3차함수 비율관계의 킬러 5문제를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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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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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인생 처음으로 먹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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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거먹고싶은데 항상 늦잠을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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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확영생윤 80 59 2 95 85 수학을 역대커리어로우를ㅎ찍어버려서 갈대학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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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침에 봐요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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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군 안정카드 찾고있습니다 5칸인데 좀 안정같은?~ 7칸 안에 들어가는 학과가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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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할 일 0
글 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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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강의 안보고 책으로 해봐야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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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최초합중에 맘에드는건 경희는 사회기반시스템공, 스마트팜, 원자력공 정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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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잠 자야겟다 7
내일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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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월쯤 다른애들 대학가고 엠티가고 그러는거 올리면 신경 ㅈㄴ 쓰일거같은데 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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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과외 잡을 때 학부모님들이 소개서에 있는 시급 란 읽으시고 연락 주시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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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라. 5
굿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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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6
어디갓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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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선택설을 강하게 믿는 편임 내가 n수한 탓? 무슨 탓? 소심한 성격? 자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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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3
무휴학이나 반수할건데 1월부터 여름 방학 전까지 수학 위주로 국수영만 하고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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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메테우스 뉴런 스타팅블록? 중에 뭐들음 ㄹㅇ 암거나들어요? ㅈㄴ고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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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겟제 2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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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크리스마스는 4
남친이랑 보내고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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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 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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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졷같다 4
...; 패작?인가... 로드리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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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단씻고 2.외출준비를하고 3.미용실까지가는 그모든행위가귀찮아서 못하겠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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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추어 18
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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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글 쓰고있는데 지금 옴 ㄹ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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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칸 3칸 한다고 가정햇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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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놈들아 내수익률돌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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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복학생특 8
동기랑이야기안함
뭐였지 마지막에 대한제국 황제폐하가 아닌 대조선국 어쩌구라서 그런거아닌가요?
대한매일신보 독립신문 둘다 국문+영문인건 맞는데, 뒷부분에 대군주 폐하가 어쩌구 나오잖아요...근데 대한매일신보는 07년부터 발행되었으니까 적어도 고종 강제퇴위 되기 직전이나 그 이후일 거란 말이죠...게다가 조선 정부라고 했으니까 대한제국 선포전이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혹시 인강 들으시나요? 12번 오답률 1위문제는 강민성 강의 들으면 쉬워요...40년대 시대상황 중요합니다...
대한매일신보 1904년부터 발행입니다.
공동 창립인이 베델이 외국기자인데 러일 전쟁 촬영차 한국에 왔다가
양기탁과 같이 발행한 신문.
황제가 아니라 대군주폐하보고 광무개혁전인거 알고 독립신문했어요 ㅋㅋ (저만의 생각..)
최근에 복습하나도 안한 저도 다맞는걸 보면 쉽긴했던거같은..
아 그런건가요....
아니 보통 왕-전하
황제-폐하라서
으어ㅓㅓ 이게뭐야 했는데...
너무 삐딱하게 생각한걸까요??
13번은 원래 독립신문 창간사로 유명한 사료입니다.
모의평가에도 자주 나왔던 것 같은데...
아 그런가요ㅋㅋㅋㅋ
제가아직 기출을 안풀어서ㅠㅠ
6평이랑 비슷하거나 아주 약간 어려워진거 같은데 난이도 상승정도에 비해 수험생들 실력 향상 속도가 빨랐다라고 해석할수밖에 없는 등급컷이네요. 그래도 만점자 수는 메가추정보단 줄어들듯.. 만점자 5.3퍼 나올 시험은 아니었다고 보네요..
6평은 다맞았는데ㅠㅠ....
기출풀이에 열을 올려야겠네요
전 그냥 막힘없이 술술 풀렸는데..
여름방학때 한국사 시작했는데 점수 잘나와서 너무 기뻤어요 ㅋㅋ 설민석 선생님 진짜 구세주인듯..
수능땐 같이 만점 받아요 화이팅!
17번 틀리신분은 없나봐요.. 왜 민흥회같지;;
5번 하셨나요? 5번 선지는 신간회 창립의 과정이죠
강욱과달달한OD한잔 님의 2015학년도 9월 모의평가 성적표
독립신문과 대한매일신보는 둘다 조선에세 태어난 미국인 필립 제이슨(서재필)과 영국인이 발행하여 국문 영문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독립신문은 갑신정변 당시 망명했다가 돌아온 서재필이 재정이 부족하므로 당시 고종이 신문 발행에 큰 지원을 해줍니다 (강민성 쌤은 이걸 고종이 삐진사건으로 자세하게 알려주셨죠.). 영국인 베델은 러일전쟁의 종군 기자였다가 조선의 사정을 알리기 위한 단순한 목적이었기 때문에 영국인에게 황제폐하는 그리 거론될만한 여지가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문에 황제 폐하의 이야기와 감사의 표현을 예의상 뺄 수 없었습니다. 후에 독립신문의 주인은 돌고 돌아 다시 고종이 사게 됩니다. 이러한걸 바탕으로 독립 신문을 골랐죠 ㅎ 첨엔 저도 뭐지 햇어요 ㅋㅋㅋ....
그런 일화도 있었나요.....ㅠㅠ
나 이 글 검색하다가 어찌어찌해서 글 봤었는데 ....... 너의 글이였다닠ㅋㅠㅠ 더 열공해서 수능때 사탐까지 만점 받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