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국어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이번에 시험장에서 시험보신본들중에 국어 푸는데 시간도 안모잘랐고 점수까지 좋은분 혹시계시나여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나에겐공부만큼중요해
-
혹시 북미쪽 미국,캐나다 유학, 취업 이민 생각하는 분들없나요? 0
지금 돈을 다시 벌고 있고 10,20,30대 시절 외국인들과 함께 지내면서...
-
건동홍 이상 대학다니시는분들 재수생들 학원 거의 다녔나요?? 4
ㅇㅇ?? 넵??
-
근데 새벽3시가 넘었는데 다들 안자나보다...
-
안자는사람 8
-
공부안하고 놀고 해서 그런가 나만 존나 저능해졋나 걍 교수 욕만 하고 싶어짐
-
요즘빠진한국노래 2
박지윤 - steal away 애플 뮤직에는 없음 ㅠ ㅠ 사진 클릭하면 노래 들을 수 있수어잉 ♥
-
4시간 벼락치기 하
-
몬스터 핫식스 말고 넷플릭스 원플원 하는 거 있는데 몬스터보다 양 많고 카페인...
-
오늘 기말시험인데 할 거 많아서 못 자고 있음 다행이 수학 같은 건 없고 지구랑...
-
트랜스젠더라고 ‘일단은’ 자신을 정체화하고 있는 상태 가지고 있는 인생 고민이...
-
성대나 연대공대목표인데 생명4인데 사탐런할가여?..지금부터 죽어라생명 할가요? ㅜㅜ 0
진짜 지금부터 상명하면 죽어라 할순잇는데 수능날 잘 볼 수잇을가요 유전..가능성이..ㅜㅜ
-
어느 등급대(오르비식)가 풀어도 얻어갈 게 있고 사실 킬러보다 준킬러 피지컬...
-
시간부족이고 문제는 다 풀 수 있음 김준 개념부터 or 크포
-
현역입니다.. 국어 백분위가 90-91로 고정이라 고민입니다. 도저히 안 올라요....
-
1시간째 혼자 끙끙 앓던거 강의 하나로 해결
-
나는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는 취업 잘되는과 돈많이 버는 과에 가서 잘먹고 잘살아도...
-
잠이 올듯 말듯 2
-
서로 껴안고 누워서 물빨하다 품에 안겨서 잠들고 일어났을 때 무방비한 상태의 누나를...
-
지금 재수하는 과외생 고3 시절 담임쌤께서 그러셨대요 올해 6평이 6명인데 작년은...
-
이미 사망한 사람의 게시물입니다
-
내가 진짜 잘하줄게 쪽지좀 주세요 ><
-
메디컬 원함계속 학교 다니면서 수능 치긴했는데 평균 공부시간 3시간정도로 시간투자를...
-
님들만의 좋아하는 순서있나요
-
언제 모집글 쓰지
-
수능날만되면 글이 다 튕김 신기하게 사설은 백분위 100도찍고 최소 2등급에 6 9...
-
첫사랑썰 5
감사합니다.
-
첫미팅썰 + 덕코퀴즈 18
사실술취해서기억안남 ㅋㅋ 퀴즈는 어느학교랑 한건지 맞추면됨 사진 참고해서 너무 큰...
-
작수 낮5였고 그땐 공부를 안 했으니 그러려니 했는데 6모 백분위 60으로 딱...
-
불면증인가 0
아오 시발
-
우울해요 1
ㅜㅜ
-
얼버기 6
-
나는 복권 고수가 될거야!
-
잔다 3
-
과탐 최저 0
고대나 연대 공대같은 최저로 과탐 상위 1과목 반영하는 대학에 만약, 과1사1...
-
오늘은 평소보다 많이 이른 취침을 하러 갈게요 다들 잘자자자자자자자자ㅏ
-
제발 성적 올리신 분들 길을 전수해주십시오..
-
나랑 놀아달라고! 기상!!!!!
-
나도 adhd인가 아님 그냥 집중 못하는 성인인건가 흐 모르겠다
-
큐브는 13
매번 느끼는 거지만 과탐은 수요<<<<공급인 것 같음 타 과목은 안 해서 모르겠음
-
어떡하지
-
점심 외부 식사 가능한가요? 아니면 도시락 따로 준비해가야 하나요
-
정말 무섭다... 이사람들은 진짜 지가 뭐 좀 되는사람들임
-
만 없는 이유가 뭔가요 …
-
두 곡선이 접한다-식의 직접적인 서술이 가능한가요? 제가 이것때문에 중3교과서부터...
-
adhd 검사해야함? adhd 검사하려면 돈 많이 드나? 병원 + 약값 10만원 안으로 되나
-
왜지
-
마라탕 먹고 싶다 15
-
ㅇㅇ
-
기출 이제 막 끝냈습니다 6모 미적 2틀 (29 30)
모자라진 않았는데 엄한 거 2개 틀려서 96점;
아.. 저 평소에국어공부어떻게하셨는지여쭤봐도될까여?? ...♥
저는 94... 무영탑에서 2개 나갔네요... 마음 잡고 시간 여유만 있었더라면 ㅠ
와... 국어가 이렇게 어려웠는데도 잘하는사람은다르네요
안모잘랐고 96 다맞은줄알았는데..
국어공부 어떻게 하셨어요???ㅜㅜ
저는 국어 불 예상해서 수능 2주전부터 2010~2014기출중에 비문학 문학 어려웠던 모평 수능 다 뽑아서 최대한 많이 풀었어요.
1교시에는 학교 수업 무시하고 그냥 국어 풀었어요.
수능때 솔직히 지문이 눈에 하나도 안들어왔고 신채호, 사회, 과학, 칸트 연달아 나오니까 아 아무생각하지 말고 풀어야지 마음먹고 최대한 답 근거만 찾아서 읽었어요. 5개 선지 다 확인할 겨를도 없었고 그냥 답 보이면 아 이거다 하고 바로 넘겼어요. 시간은 평소처럼 30분 남았고 그때부터 검토 찬찬히 하고 문법 고쳤더니 시간 딱 맞더라구요.
근데 불은 어떻게 예상하셨나요?
그냥 오르비에서 불 예상한다는거 본거같아요 ㅋㅋ 그리고 9평 쉬웠던것도 한목했고, 평가원에서 국어 쉽게낸다고 한적은 한번도 없는 것 같아서요.
오르비에서 숙향전 예측하신거랑 현대소설 고난도다 예측한거 보고들어갔습니다.
타인의 글에 댓글달아서 죄송합니다만..ㅠ 평소 국어공부 어떻게하셨나요? 근거만 딱딱딱찾아서 가셨다고 했는데 그런 감 역시도 평소에 어떻게해서 매우 우수할정도로 잘 단련해놓으신건가요??
국어공부에서 중요한건 객관적근거에 의한 빠르고 정확한 답 내기. 라고 보시나요??
1,2학년때까지는 국어 아무리해도 3등급 나왔는데 고3올라오더니 1만찍더라구요;; 저도 이유는 모르겠어요...ㅠㅠ 많이 풀어보니깐 패턴이 보이고 평가원 문학은 익숙한게 많이 나와서 점수가 오른거같아요. 그리고 비문학은 답근거 찾는 훈련이 돼있다보니깐 아무래도 읽으면 답이 있는 곳을 읽을 확률이 높았던것같기도하구요...
솔직히 주변에서 제가 96받았다고하면 다 놀래요. 그냥 묵묵히 하시고 수능을 어다 생각하시고 준비하기면 될것같습니다^^
쪽지 남겼습니다ㅠㅠ 답쪽좀 부탁드려도될까요..!?
문법 3개 틀려서 94인데... 문학 비문학은 솔직히 그렇게까지 어렵진 않았던거 같아요.. 윗분처럼 오답근거를 다 찾진 못했지만 정답의 근거는 확실하게 찾고 풀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