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민감한 주제? 일 수 있는데
요즘 정보가 부족해서 공부를 못하는 경우가 있나요? 인터넷 안 터지는 산골제외하고..
제 경험 상 인터넷이 되고 공부에 대한 의지가 있으면 찾을 수 있지 않나요?
정보가 없어서 공부를 못했다는건 뭔가 변명같이 느껴져서.. 이해가는 말씀해주시면 충분히 생각 바뀔 것 같아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나를 먼저 생각해줘었어어
-
10초주기로 콧물 훌쩍거리는거 안ㅈ같음?
-
뉴런 수1수2미적 시냅스 수1수2미적 이미지쌤 기출 문제집 수1수2미적 N티켓s1...
-
기다리는 중이에요
-
힘듦
-
공대 다니는데 솔직히 전공 안맞고 철학과 수업 학점을 더 잘받았는데 진짜 순수하게...
-
'서울교육감 후보' 정근식 37.1%vs조전혁 32.5%…오차범위 내 접전 6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
정보가 거의 없길래 1회 후기 올려봅니다. 화작 86입니다. 독서- 1틀 전체적으로...
-
집합론의 단점 1. 집합론에서는 자기자신을 원소로 가질수가 없음 2.그리고 집합과...
-
아시는분 있나 노래 너무 잘 부르던데
-
민철게이 5
라고 했는데 이감 이새끼 왜 하트달아주냐
-
이제 원기옥을 다 끌어모아 첫 시간에 긴장하며 봤던 국어도 끝 존나 망할 걸 알지만...
-
연계 작품 0 (전부 비연계 문학 작품) 과학 지문은 대놓고 수정진동자 이야기...
-
호감 오르비언 특 11
1. 공부 잘함(어중간하게 말고) 2. 예쁜 여자 프사 3. 찐내 안 남 이 3개...
-
수특 사용설명서처럼 읽고 싶어요
-
설맞이 샤인미 1
설맞이 MX랑 EX만 샤인미 MIDDLE HIGH END만 풀어야겠당
-
ㅠㅠ
-
내가 게임, 술, 배달음식 다 끊었는데도 음란성컨텐츠랑 달달이는 못끊겠음 사실...
-
안녕하세요… 오르비 선생님들 불쌍한 중생을 도와준다 생각하시고 조언 한마디씩만...
-
6모 2컷, 7모 1컷, 9모 80 지금 드릴 대가리 깨지먼서 듣는 중인데 킬러급은...
-
이감 실모 6
문학만 푸는 거 어케 생각하시나요 독서는 넘 어려워열..
-
속이부글부글
-
무물보 ㄱㄱ 6
아무질문이나 ㄱ
-
리트였네.. 문학도 리트가 있는 건 첨앎
-
오늘점심은 6
돼지갈비덮밥이다 이거야
-
조전혁 서울교육감 후보 "조희연 10년, 어둠의 시대…정상화할 것" 6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조희연의 10년은...
-
돌아와서 총정리할 수 있으려나 미리 하고 갈까
-
난이도 어떰뇨? 전 문학 선지판단이 좀 헷갈리던데
-
올해는 04의 해 16
05, 06은 기다리도록
-
이번 6모 90점에 9모 97받았는데요.. 마피 클래식 푸는데 1회 2회는 무난하게...
-
어제자 중랑천 2
-
풀고도 의심하게 만드는 29번 답..
-
우웃... 원함수가 너무 길어...♡
-
오버플로우에 보수법에 서브넷 마스크에 그냥 십 ㅋㅋㅋㅋ
-
글도 다 지웠고 13
프사도 닉네임도 바꿨으니까 이제 아무도 못알아보겠지
-
디시도 끊은 내가 뭘 못하리
-
아무리 길게잡아도 80분 안에는 다 풀어야 하겠죠??
-
젊은 여러분들은 내년에 가시죠
-
화작러는 문법 스킵해서 좋고 언매러는 표점 복사돼서 좋음 모두가 싱글벙글한 선택과목
-
어항내부의 물이 벽을타고올라 벽외부로 흐른자국이 있음..
-
브릿지랑 더프랑 여러 사설 풀 때 가끔 의문사 당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30점대...
-
전적으로 난이도가 결정함. 22,24수능 처럼 불이면 공부량 줄이고도 표점 비슷하게...
-
누가쉽다고해서오늘풀었는데 독서론부터만만치않아서 각잡고풀엇다후..
-
3년 이상 휴학하는거면 좀 타격 있지 않나요 과외로 돈 버는건가
-
제가 정신이 오락가락한건가 1/2 과 -1 아닌가요?ㅠㅠ
-
개념 특강 듣고싶은데 강의 어디서 하는지, 가격도 안나와있네요 단과 처음 신청이라 도와주실분..
-
백분위 몇 뜸? 본인 공통 4틀인데 아직 성적표를 못받음
-
기습공격고백
-
오카네 카제구 2
오레라와 스타
중학교때 정보부족은 전국 도처에 존재해요 공부잘하는지역은 KMO같은 각종 경시 준비도 많이해서 깊이있는 공부를 할 가능성이 높은데 못하는중학교에서 만만한 내신대비만 하다가 고등학교 전국단위 모의고사치면서 자기위치를 알게되죠.
물론 고1 고2 고3 공부많이해서 극복할 수 있어요.
그냥 정보를 찾을 의지가 없어서 그럴겁니다. 저도 공부 안하던 때는
애들이 인강 강사얘기하면 뭐지? 이러고 있었어요.
기본적으로 정보를 잘 못모으는 분들도 계시구요.
그래서 학교가 중요한거기도 해요. 주변 친구가 인강강사나
이런 정보 잘 알고있으면 잘 도와주니까요
정보를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갖는것 자체가 주변의 영향을 많이 받는거같아요 지방고등학교 나왔는데 애들 다 담임말들으면된다고 생각하고 학교에서 하는것만 따라가면 된다고 생각하는 분위기였거든요 야자강제에 방과후수업 당연히 듣고 뭐 등등... 재수를 서울에서 했는데 확실히 다르긴 다르다고 느꼈어요
음 그럴 수 있겠네요.. 담임 말만 따라하면 된다.. 중학생때 딱 제모습이여서 공감
전.. 고등학교 내내 오르비가 있는줄도 몰랐어요 ㅋ
저돜ㅋㅋㅋㅋ 한석원 신승범 이명학을 재수하면서 알았죠...